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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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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필름

보호필름(保護膜, Protective film)이란 기기나 설비 따위에 흠집이 나는 것을 막기 위하여 붙이는 엷은 막을 말하다.[1]

보호필름의 기원[편집]

다른 많은 소비자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페인트 보호 필름은 군에 의해 처음 개발되고 사용되었다. 베트남 전쟁 동안 헬리콥터 회전익과 군 수송기의 다른 민감한 부분들은 종종 날아오는 파편과 파편에 의해 손상되었다. 이러한 움직이는 부품을 보호하기 위해, 미군은 3M에 눈에 띄지 않는 동시에 무게도 낮은 해결책을 내놓으라고 요청했고 손상된 로터 블레이드의 교체 및 수리보다 교체 가능한 필름의 장점이 즉시 분명해졌고 미군에게는 이례적으로 필름의 채택이 빨랐다. 그 결과, PPF를 헬리콥터 테이프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여전히 업계에서는 있지만,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이 우선되면서 이 용어는 점점 더 보편화되지 않고 있다.

도장 보호필름[편집]

페인트 보호필름(PPF, 투명 브래지어, 투명 필름 또는 투명 페인트 필름이라고도 함)은 열가소성 우레탄으로, 돌조각, 버그 비산 및 경미한 마모로부터 페인트를 보호하기 위해 신차 또는 중고차의 도장 표면에 도포되는 경우가 많다. 페인트 보호 필름은 사실상 모든 자동차 제조업체에서 OEM 승인을 받는다. 도장 보호필름은 제조업체에 의해 공장의 다양한 차량 부품에 제한적으로 설치된다. 보호필름은 후드, 프론트 펜더, 프론트 범퍼, 사이드 뷰 미러, 로커 패널, 도어 하부, 리어 휠 뒤쪽 리어 가드 등 차량의 고 충격 영역에 가장 일반적으로 적용된다. 이는 이러한 특정 패널이 다른 차량의 돌조각 및 기타 형태의 도로 파편에 의한 손상, 공사 근처 주행, 심지어 자해 손상 등에 가장 취약하기 때문에 설치한다. [2]

차량 보호필름 PPF (Paint Protection Film)[편집]

PPF(Paint Protection Film)은 주차 중이거나 주행 중에 생길 수 있는 흠집(스크래치)나 세차시 같은 차량관리 시에 발생하는 스월 마크 등으로 부터 외부에서 가져해 생길 흠집을 보호하기 위한 차량 도장면 보호필름이라고 말할 수 있다. 3M 사에서 최초로 개발이 되었고 지금은 미국, 일본을 비롯해서 우리나라에서도 제작이 되고 있다. 처음 PPF 필름이 개발되었을 당시 작업성이 정말 까다로웠다. 지금의 필름 기술은 날이 가면 갈수록 발전을 하여 필름의 부착성이나 품질 자체가 많이 향상이 되었다. 필름의 특성상 스톤칩으로 도장면을 보호는 해주었지만 황변이나 주행 중 생긴 벌레들의 사체 때문에 필름이 황색으로 변하거나 벌레 자국을 남기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에 들어서는 자가 복원력이 있는 필름이 개발이 되었고 거기에 발수코팅까지 들어가 있어서 내구성 또한 많이 향상이 되었다. 랩핑이라는 차량 색상을 바꾸는 필름과는 다르게 투명으로 제작된 필름이라 차량 색상의 변동 없이 새 차 때의 느낌을 계속 가져갈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는 게 장점 중의 장점이다. 차량 외부뿐만이 아닌 차량의 내부의 하이그로시의 흠집의 예방에도 사용이 되고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휴대폰의 본체나 액정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이 되기도 한다. 또 다른 사용처로는 자전거나 오토바이크 그리고 소노우보드 등 다방면에 사용이 가능하며 시공 후 원래의 상태로 제거가 가능하다 특징이 또 있다. PPF 필름을 잘 관리만 해주면 오래 사용할 수 있지만 그냥 흠집으로부터 보호하니깐 안전해 하고 관리를 못하게 되면 필름의 손상이 빨리 찾아오게 될 수도 있다.

PPF 필름의 역할[편집]

  • 생활 스크래치, 스톤칩, 모래로부터 차량을 보호할 수 있다.
  • 곤충액, 조류 배설물, 재설 모래, 염화칼슘으로 인한 부식 방지를 할 수 있다.
  • 각종 물때, 기름때로 인한 오염 방지를 할 수 있다.
  • 다양한 충격으로 인한 차량 표면 보호를 할 수 있다.
PPF 역할

PPF 필름 구조[편집]

PPF필름의 구조

PPF필름의 시공가능 부위[편집]

PPF필름의 시공가능 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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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편집]

이 비오스는 현재에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미래로 나아가는 힘(Driving to the future)이라는 기업 슬로건 아래 고기능성 필름을 선보이고 있다. 회사는 윈도우 필름 및 광학 분야의 60여 개 국내외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R&D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첨단 박막 및 나노 소재 기술 기반의 고기능성 필름을 생산하며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비오스는 슈젠을 소비자 요구에 맞춰 CX(비반사), MX(반사), GX(반사)의 세 제품군으로 출시한다. 독일어로 지키다, 보호하다를 의미하는 슈젠은 외부의 빛과 열로부터 탑승자를 보호한다. 특히 첨단 양자 기술(Advanced Quantum technology)을 적용해 가시광선 파장보다 입자가 작아 투명한 유리와 유사한 시인성을 제공한다. 또한, 제품은 자외선 영역을 99.9% 차단하며 ISO의 국제 표준 규격 기준의 공인 인증 시험 성적서를 받은 필름으로 높은 태양 에너지 차단율(TSER)을 지원한다. 이비오스는 슈젠을 시작으로 추후 자동차 도장 보호필름(PPF) 카이저와 전면 유리 보호 필름(엑시온)을 선보일 예정이다. [4]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유니크디자인, 〈보호필름〉, 《네이버 국어사전》
  2. 도장 보호필름〉, 《요다위키》
  3. 에이치비이엔지, 〈보호필름〉, 《네이버 블로그》, 2017-08-18
  4. 김성환 기자, 〈이비오스 한국에 틴팅 필름 브랜드 선배〉, 《한경닷컴》, 2021-07-09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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