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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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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변기(洋便器)는 걸터앉아서 용변을 볼 수 있는 서양식 변기를 말한다.

개요[편집]

변기(便器, Toilet)는 인체노폐물을 처리하는 장치로, 화장실에 설치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오물은 변기를 거쳐 정화조에 들어간 후 생활하수관으로 들어가게 되고, 이후에 분뇨수거차가 정화조 탱크에 있는 오물을 수거하여 오물 처리장으로 보내게 된다. 변기의 재질은 일반적으로 세라믹을 사용한다. 배변을 하고, 레버를 내리면 뒤에 있는 물탱크에서 물이 내려와서 변기 안의 분변을 쓸어버린다. 추가로 비데를 장착할 수도 있다. 가운데가 뻥 뚫려 있고, 사람이 앉을 수 있는 부속은 변좌라고 한다. 이 변좌의 온도가 따뜻해야 이용자가 보다 편리함을 느낀다.[1]

변기의 구성[편집]

변기의 재질이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도기(세라믹)인 것은, 사람의 체중을 버틸 수 있는 내구성, 일상적인 물의 수압으로 씻어 내려도 견딜 수 있는 내마모성 및 친수성, 내식성, 표면에 세균이 증식하기 어려운 청결성 등 변기에 필요한 특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재질이 도기 외에는 거의 없기 때문이다. 처음으로 혼자 집안 살림을 꾸릴 때, 변기 커버가 없고 그냥 세라믹 변기만 덩그러니 있으면 어쩔 줄 모르는 경우가 많다. 비데는 00타일상사, 00타일, XX세라믹과 같은 양변기 대리점이나, 코웨이 같은 곳에서 렌탈을 하는 방법, 혹은 인터넷으로 직접 사서 관리하며 쓰면 된다. 그냥 변기커버는 앞서 언급한 타일집이나 가까운 생활용품 마트 등지에서 살 수 있다.

악취나 오물 등이 역류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S자 모양의 트랩을 통해서 항상 일정 수위의 깨끗한 물이 담겨있게 설계되어 있고 이를 '봉수'라고 부른다. 봉수에 의해서 변이 변기 바닥에 직접 들러붙는 일은 거의 없고 변기 자체의 수압에 의해서 물을 내릴 때마다 자연히 세척이 되지만 온종일 물을 흘려보내지 않는 이상 일정 시간 이상 고여있기 마련이라 시간이 지나면 배설물 일부나 물때 등이 달라붙어서 변기 색이 변해가는데 이 때는 수세미 등으로 정기적으로 닦아내야 한다. 욕실 청소용 고무장갑 등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변기 속에 손을 집어넣는 일이 그리 기분 좋은 일은 아니기 때문에 변기 전용 청소 솔 등의 청소 용구가 존재한다.

밖에서는 깔끔한 사람의 자취방에 갔다가 누렇다 못해 새까매진 변기를 보고 그것에 놀라 그 사람을 다시 보게 되었다는 사례도 있다. 하수관이나 변기에 문제가 생겨서 봉수가 빠지게 되면 이래저래 상당히 곤란해진다. 또한 이러한 설계 때문에 좌변기의 경우 종종 이 트랩 부분에 배설물이나 기타 이물질이 걸려서 막히는 일이 종종 있다. 이렇게 막혔을 때 뚫는 방법은 네이버 지식 백과에서 소개하고 있다. 참고로 대림요업 초기형 로고는 필기체로 되어 있었고, 구형 로고부터 북극곰 표시가 들어간 빨간색 로고로 바뀌었다. 신형 로고는 북극곰 표시가 들어간 회색 로고이며, 'DAELIM BATH'라고 쓰여있다.[1]

역사[편집]

인터넷, 텔레비전, 내연기관을 포함한 이 모든 것이 중요하긴 하지만 전 시대를 통틀어 가장 중요한 발명품인 양변기 앞에서는 무색해진다.

고고학 연구에 의하면 물을 내리는 변기는 기원전 2500년경부터 존재해왔다. 인더스 계곡에 살던 사람들은 정교한 화장실 시스템과 수도관을 개발했다. 집집마다 좌식 변기가 있었고 오물은 물을 사용하여 말린 진흙 벽돌로 뒤덮인 하수 체계를 통해 제거됐다. 이 체계는 기원전 3000년에서 1700년까지 지속된 인더스 문명이 존재한 대부분의 기간 동안 인도에서 사용되었다.

고대 이집트에서도 흐르는 물을 사용하여 오물을 제거하는 유사한 시스템이 개발되었다. 고대 로마인들은 너무나 까다로워서 여행을 다닐 때 사용할 수 있는 화장실까지 만들었다. 그들의 하수 설비는 매우 정교했으며 공공화장실이 일상적으로 존재했다.

서기 500년에서 1500년 사이에 이르는 시기는 위생 개념이 희박했다. 20세기 후반에 화장실의 중요한 혁신이 일어났다. 영국 엘리자베스 1세의 대자(代子)인 존 해링턴이 1596년에 수세식 변소를 발명한 것이다. 그러나 이 발명은 대중화되지는 않았다. 1700년대 후반에는 화장실 기술이 발달하면서 몇몇 발명가들이 해링턴의 아이디어를 개선하기도 했다. 1779년에 조지프 브라마가 개발한 형태도 이중 하나로 많은 선박에 설치되었다.

도기로 만든 최초의 양변기는 1885년에 도자기 제작자인 토머스 티포드가 만들었다. 그것은 수조 트랩의 초기 혁신을 포함하는데, 이는 물을 U자형 배출관에 보관함으로써 아래에 있는 하수 설비에서 나는 악취를 차단하는 것이다.[2]

양변기의 형태[편집]

수로 개방형 투피스 양변기
수로 밀폐형 투피스 양변기
가장 기본적인 형태의 하이 탱크 원피스 양변기
일반적인 형태의 로우 탱크 원피스 양변기
일본 LIXIL-INAX사의 SATIS-2 양변기
플러시 밸브형 양변기
벽배수관형 양변기
영국식 하이탱크 변기
UBR(일체형욕실)형 양변기

좌변기는 앉아서 대소변을 모두 처리할 수 있는 변기를 말한다. 대한민국에서 보편적으로 볼 수 있는 좌변기에는 두 가지가 있다. 양변기와 화변기가 그것인데, 양변기는 맨 위의 사진처럼 그냥 의자에 앉듯이 편하게 앉아서 볼일을 보는 흔한 형태고, 화변기(슬리퍼와 비슷한 모양의 변기)는 쪼그려 앉아서 볼일을 보는 형태다.

일본식 화변기와 비슷하지만 조금 다른 바리에이션으로, 튀르키예식 변기가 있다. 세면대에 발판 올린 듯한 모양새. 아랍 국가나 프랑스의 공중화장실에서도 사용한다. 발판에 발을 올리고 구멍으로 잘 조준(하여 배설한 뒤 옆의 수도꼭지로 간단하게 구멍으로 흘려보내면 끝이다. 다만 화변기와 달리 앞가림판이 없기 때문에 남자의 경우 작은걸 먼저 서서 보고 그 다음에 큰일을 처리해야 오줌이 여기저기 튀는 일을 막을 수 있다.

튀르키예에서는 화장실이 둘 딸려 있는 집에서조차 튀르키예식 변기와 양변기를 모두 설치하는 것이 흔한 모습이며, 공중화장실은 공항이나 국제기업, 관광지, 호텔 같은 외국인들이 자주 드나드는 곳이 아니라면 거의 대부분 터키식 변기로 되어있다. 튀르키예식 변기는 잘 막히지도 않고 무엇보다도 양변기보다 물을 적게 쓰기 때문에 아직도 사용하는 곳이 많다.

사실 튀르키예에서 외국인들이 자주 드나드는 곳이라도 공중화장실이나 혹은 화장실이 2개인 호텔방에선 튀르키예식 변기가 하나쯤은 설치된게 특징이긴 하다. 튀르키예 말고도 아랍권이나 아프가니스탄같은 서남아시아권에서도 무척 흔하게 보는 변기이다보니, 아랍 주둔 미군들은 이 변기에 적응해야 해서 미국 내 아랍 파병 훈련지에도 이 변기가 설치되어 훈련받는 미군 장병들이 쓴다.

의자식[편집]

투피스형

가장 기본적인 형태의 양변기이다. 물탱크와 몸체가 변기를 구성하기에 투피스(2 pieces)로 부른다. 하단 수로가 도기로 둘러 싸여있는 수로밀폐형(치마형, Close Coupled Toilet)과, 수로가 보이는 수로노출형(개방형, Open Coupled Toilet)이 있다.

치마형 변기는 개방형보다 외관상 깔끔하기에 디자인이 우수하고, 수로 외부를 도기가 덮기 때문에 소음도 개방형보다 적은 편이다. 대신, 치마형은 성형의 어려움 탓에 수율이 낮아 동일 브랜드 제품의 경우 개방형보다 5~10만 원 정도 더 비싸다. 개방형 변기는 가격이 저렴하고 유지보수가 쉬운 장점이 있지만 비교적 소음이 있고 외관상 치마형보다 깨끗하지 않아 보인다는 단점이 있다.

치마형이 값이 더 비싼 이유는 세라믹, 즉 도기의 생산 과정에 있다. 도자기와 마찬가지로, 양변기의 도기는 특수한 재료를 일정 비율로 섞은 흙을 틀에 모양을 잡아 굽는데, 기술력이 아무리 좋다 한들 불순물이나 불의 세기의 이유로 100% 원하는 생산량이 나오기 힘들다. 가장 기본적인 설계로 만든 도기도 불량률이 적지 않은데, 한층 더 복잡한 설계를 지닌 치마형은 생산력이 낮을 수밖에 없다.

거기다 치마형은 일반인이 비교적 유지보수 하기에 힘든 구조를 지녔다. 개방형 변기는 특별한 문제가 있지 않은 한 부속이나 커버를 교체하는 작업은 변기가 붙어있는 상태에서 수리를 하지만, 치마형 변기는 전문가들도 수리 할 때 작업 각도가 안나오면 변기를 뜯어내는 일도 종종 있다. 더불어 변기와 오수관을 연결하는 정심 또는 편심을 미리 양변기에 부착하고 배수관에 얹어놓는 시공을 해야하므로 개인이 혼자서 쉽게 뜯고 붙이기는 어렵다.

개방형은 수로가 그냥 보이기 때문에 더러워지면 이곳저곳 청소를 하지만, 치마형은 보여지는 부분은 깨끗하기 때문에 청소 자체를 소홀히 하게 된다. 대신에 도기가 외부를 감싸고 있어 외부 오염의 요인은 개방형보다는 낮다. 실제 개인 소비자층 시장에서는 치마형이 개방형보다 디자인이 훨씬 우수하므로, 투피스 치마형 양변기의 판매비중에서 가장 높다고 한다.

전 세계에서 이용되는 양변기의 약 80%는 중국에서 생산된다. 대한민국 기업의 로고가 찍힌 제품이더라도 가격이 저렴하면 중국에서 생산된 제품이라고 한다.

원피스형

2000년대만 하더라도 일부 서구권 브랜드의 풍조에 따라 수로 개폐형 원피스 양변기도 많았었지만, 2020년대 기준 한국에서 유통되고 유행하는 대부분의 제품들은 치마형으로 구성되어있다. 원피스 양변기란 상부의 물탱크와 하부의 양변기 변좌가 아예 일체인 변기를 뜻한다. 상부 탱크부터 물이 지나는 부위까지 전부 도기 덩어리로 한몸이기 때문에 일체감이 있어 디자인은 깔끔하지만 투피스에 비해 값이 비싸고, 분해된 상태에서 따로 조립을 하면 되는 투피스 양변기와는 달리 태생적으로 탱크와 변좌가 일체되어있기 때문에 설치 시 무거움을 감수해야한다.

원피스형 변기는 또 크게 하이 탱크(High-Tank)와 로우 탱크(Low-Tank) 양변기로 분류된다. 하이 탱크 양변기는 일반적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높은 탱크를 지닌 양변기를 뜻하고, 로우 탱크는 근래들어 유행하는 디자인의 양변기이다.

욕실에 탱크의 높이와는 상관없이 소모되는 물의 양은 큰 차이가 없지만, 하이 탱크 양변기는 일반적으로 탱크에 담겨져 있는 물의 위치 에너지가 더 높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수세력이 좋은 편이다. 로우탱크 원피스는 디자인적으로 독특하고, 탱크 높이가 낮기 때문에 화장실 내에 선반을 설치할 수 있는 공간적인 여유가 있다. 일반적으로 하이 탱크 양변기보다 로우 탱크 양변기의 가격이 더 비싼 편이다.

비데 일체형

말 그대로 비데와 변기가 하나로 합체한 도기일체 변기. 2018년 기준, 설치비 포함해서 최저가 60만 원대부터 최대 100만 원대로 가격이 형성되어 있다. 가장 비싼 양변기는 600만 원(ToTo neorest NX)에 육박하기도 한다.

물탱크가 따로 있지 않고 직수를 그대로 사용하여 오물을 세척하는 방식이다. 수압 낮으면 절대 한 번에 안 내려가며 제일 답 없으니 조심해야 한다.

직수형

플러시 밸브형(Flush Valve)이라고도 한다.

관공서, 학교, 회사, 휴게소에서 자주 보이는 변기의 형태로 물탱크 없이 수도관과 직접 연결해서 공급되는 수도의 수압으로 세척하는 형식이다. 소음은 심하지만 수압조절도 되고 조절만 잘하면 수압이 세기 때문에 세척력이 가장 좋다. 일반 가정집에서는 설치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지만, 병원의 병실이나 기숙사의 화장실 같은 곳에서는 대부분이 방식이 설치되어 있다. 대부분의 학교에서도 이 방식을 사용한다.

보통 직수형 변기는 사진과 같은 레버를 쓰는데, 생김새가 발로 밟아서 쓰던 화변기와 비슷하다는 이유로 레버를 손으로 안 누르고 발로 밟는 무개념 이용자가 제법 있다. 이것이 오래 지속될 경우 밸브의 수명이 단축되어 물이 멈추지 않게 됨과 동시에 수돗세가 많이 나오므로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벽배수관형

국제공항이나 서양 호텔에서 자주 보이는 방식. 한국에서도 일부 호텔과 오래된 주택[16]의 경우에 배수관이 벽에 있는 '벽배수관'을 이용하기도 하지만, 대다수 건물에서는 배관이 바닥을 지나는 '바닥 배관'으로 설계되어 있어 일반적으로는 발견하기 쉽지 않다.

단, 단순히 벽 배관이 무조건 오래된 것은 아니라서, 대형 선박이나 심미적인 목적, 혹은 영화관 등 대형 상업 및 공공시설 등지에서 시스템 양변기로써 벽 배관으로 설계되어 양변기를 시공하는 경우도 있다.

다른 타입의 변기와 달리 고정을 벽면으로만 하기 때문에 떨어지지 않도록 고정을 튼튼하게 해야 한다. 바닥을 약간 띄울 수 있어서 스프레이 건이 있다면 바닥으로 떨어진 오물을 물로 청소하기 쉽지만 음영지역이 있기 때문에 청소를 잘해줘야 한다.

참고로 이러한 형식의 물탱크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회사가 바로 게버릿이라는 스위스 회사이나, 해당 시장 활성화는 아이러니하게도 일본의 토토에 의해서 이루어졌다.

영국식 하이탱크 변기

물탱크가 천장 부근처럼 매우 높이 매달려 있고 줄을 당겨서 물을 내리면 탱크 속 물의 낙차에 의해 세척하는 방식으로 된 변기이다. 원래는 이 방식의 변기를 하이탱크라고 부르고, 현대적인 투피스 수세식 변기처럼 변기의 주변에 달려있는 형태는 모두 로우탱크라 불렀다. 그러다 원래 의미의 하이탱크가 도태되고 일반 로우탱크 변기보다 더 깔끔한 디자인의 변기가 나오면서 일반적인 로우탱크가 하이탱크로 불리는 일이 벌어진 것. 사진 속의 클래식한 하이탱크 양변기는 영국에서 최초로 발명된 양변기로서, 유럽의 오래된 주택이나 건물에서 드물게나마 볼 수 있는 형태이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상당히 보기 드문 형태의 양변기이다. 영화 대부 1편에서 식당에서 마이클 콜레오네가 아버지를 습격한 원수와 부패 경찰서장을 살해할 때 저 변기 물탱크에 권총을 숨겨 뒀다. 한국에서도 1970년대~1980년대에 지어진 단독주택에서 흔하게 볼 수 있었다. 볼일을 다 본 후 쇠로 된 줄을 잡아당기면 물이 내려가는 방식이었다. 다만 한국의 하이탱크 변기는 화변기 방식이 대부분이였으며 양변기 형태의 하이탱크 변기는 거의 없는 편이였다.

장애인 화장실에는 위급할 때 줄을 잡아 당겨 관리인에게 호출을 하는 기능이 있는데 공교롭게도 하이탱크 변기와 구조가 비슷해 혼동을 야기할 수 있다. 영국 시트콤 The IT Crowd를 보면 이로 인한 해프닝을 그리는 장면이 있다. 주인공 로이가 극장에 가서 장애인 화장실을 쓰다가 물을 내리려고 알람 줄을 잡아 당기게 되고 극장 관계자들을 오게 만든다는 내용이다.

UBR(일체형욕실)형

Unit Bath Room(일체형 욕실)의 약자다.

일본에서 원룸 및 호텔용으로 개발된 방식. 위 방식은 '3점식'이라 해서 탱크가 도기에 싸여있지 않고 일체형 유닛으로 된 것이다. 대한민국에서도 1980년대 후반에서 1990년대 초에 지어진 아파트에서 유행한 바 있다. 공간 효율이 꽤 좋은 편이고 시각적으로도 깔끔해 보이지만, 관리가 불편하고 한국식 주거환경과 전혀 맞지 않아 현대에는 철거하고 일반 화장실로 바꾸는 추세이다. 토요코인을 비롯하여 일본의 비즈니스 호텔이 대부분 이러한 형태의 욕실을 채택하고 있으며, 원룸 등의 작은 주택에도 자주 적용되는 형태이다.

2020 도쿄 올림픽 당시에도 골판지 침대와 함께 선수촌 시설 관련해서 논란을 일으켰던 부분이다.

변기 관련 공사를 하는 업자라면 가장 골 때리는 방식으로 저 선반 뚜껑을 열었는데 물탱크 뚜껑까지 있는 경우가 있으면 수리하는 입장에서 욕나온다. 2인 1조로 1명은 변기 뚜껑을 받치고 1명은 저걸 들어올려야 한다. 둘중 하나가 실수하면 변기 탱크 뚜껑이 깨지고...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일부는 그래서 변기 물탱크 뚜껑을 시공 전에 탈거하여 그대로 얹어 도기 뚜껑만 열면 바로 보이게 한다.[1]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1.0 1.1 1.2 변기〉, 《나무위키》
  2. 양변기〉, 《죽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세상을 바꾼 발명품 1001》

참고자료[편집]

  • 양변기〉, 《네이버 국어사전》
  • 변기〉, 《나무위키》
  • 양변기〉, 《죽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세상을 바꾼 발명품 1001》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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