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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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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위치
함경남도 위치

부전군(赴戰郡)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함경남도 중북부에 위치해 있는 군이다.[1][2]

개요[편집]

부전군의 면적은 1,773.8km²이며 인구는 48,351명(2008)이다. 남쪽으로 함경남도 신흥군, 서남쪽으로 장진군, 동쪽에는 량강도에 속하는 김형직군·풍서군과 인접한다. 서북쪽은 자강도 랑림군이다. 북동~남서(은하리~백암리) 간의 길이는 84km이고, 북서~남동(산수리~한대리) 간의 길이는 26km이며, 도 면적의 약 10%를 차지한다. 현재 행정구역은 1읍 2구 14리로 되어 있으며 군 소재지는 부전읍이다.

부전은 이 지역에 있는 부전령에서 따온 것인데 '싸움에 나선다'는 뜻으로 되어 있다. 이 지역은 고려시기와 조선 시기에 걸쳐 외적들과 대치하고 있으면서 많은 군사들이 파견되었다. 부전령은 바로 싸움하러 온 군사들이 있는 영이라는 뜻을 나타내고 있다.

개마고원의 일부를 이루는 부전고원에 있고 압록강의 지류인 부전강이 북쪽을 향해 흐르고 있다. 1926년에 착공·1930년에 완성된 부전강댐은 부전강을 막아 건설한 발전용 댐으로, 낙차가 큰 동해쪽으로 물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약 20만 KW의 큰 발전량을 자랑했다. 이 댐에서 만들어진 전기는 동해 쪽의 흥남의 조선질소비료의 화학 공장에 충당되었다.[3]

자연환경[편집]

부전군은 고원 지대에 있어 지형이 비교적 평탄하며 산비탈이 급하지 않다. 부전군 면적에서 대부분이 해발 1,000m 이상의 높은 지대에 위치해 있다. 부전군 면적에서 해발 1,000m 아래인 지역이 2%, 1,000~1,500m 지역이 54%, 1,500~2,000m 지역이 41%, 2,000m 이상인 지역이 3%이다. 부전군의 변두리에는 높은 산줄기들이 뻗어 있다.

북서부에는 오춘봉(1,798m)이, 서부에는 연화산(蓮花山, 2,355m), 대남산(大南山, 1,983m)이, 동부에는 두운봉(頭雲峰, 2,485m), 대암산(大岩山, 2,205m), 차일봉(遮日峯, 2,505m), 백산(白山, 2,377m)이, 남부에는 백역산(白亦山, 1,856m), 부전령(赴戰嶺, 1,355m), 백암산(白岩山, 1,740m) 등이 솟아 있다. 산들의 절대높이는 높으나 군 내에서 상대높이는 그리 높지 않다. 중부지역으로 가면서 오무라든 지형을 가지고 있다. 부전군 면적에서 물매가 5° 아래인 지역은 11.8%, 5~15°인 지역은 1.1%, 15~25°인 지역은 34.7%, 25° 이상인 지역은 52.4%이다.

부전군의 지질은 주로 시생대낭림층군의 퇴적변성암층과 하부고생대의 황주계층, 제3기층 등으로 되어 있다. 구성암석은 화강편마암, 혼성암류, 사암, 분사암, 규암, 석회암, 편암, 혈암 등이다. 주요 관입암은 연화산암군의 화강암이다. 지하자원은 금, 몰리브덴, 텅스텐, 사문석, 운모, 유화철, 흑연, 이탄 등이다. 부전군은 북한에서 가장 추운 지방의 하나이다. 1921~1980년 사이의 기후자료에 의하면 부전에서 연평균기온은 0.4℃, 1월 평균기온은 -18.2℃, 7월 평균기온은 16.6℃이며 연평균최고기온은 7.7℃, 1월 평균최고기온은 -9.1℃, 7월 평균최고기온은 21.9℃이다.

연평균 최저기온은 -6.2℃, 1월 평균최저기온은 -26.1℃, 7월 평균최저기온은 11.9℃이다. 최고극기온은 29.8℃(1980년 5월 29일), 최저극기온은 -42.3℃(1972년 1월 27일)이다. 0℃이상 적산온도는 2,068℃, 5℃이상 적산온도는 1,963℃, 10℃이상 적산온도는 1,576℃, 15℃이상 적산온도는 911℃이다. 연평균일조율은 59%이다. 첫 서리는 9월 중순, 마감서리는 6월 중순에 내린다.

기온이 낮은 해에는 마지막 서리가 에 끝나지 않고 여름에도 나타나며 가을에 첫 서리가 일찍 내리는 때가 있다. 이런 해에는 마감 서리와 첫서리를 분간하기 어렵다. 부전호의 영향으로 군에서는 안개가 자주 낀다. 연평균 안개 날수는 79일로서 함경남도 내에서 가장 많다. 안개끼는 날수는 6월에 13일, 7월에 13일, 8월에 14일, 9월에 14일이다. 겨울에 북풍 또는 북서풍이 많이 분다. 연평균풍속은 2.5m/s이다. 가장 세게 분 때는 24m/s(1966년 10월 15일)였다.

연평균강수량은 817.3mm이며 그의 60% 이상이 여름철에 내린다. 비가 많이 내린 해에는 1,188.2mm(1966년), 비가 적게 내린 해에는 409.6mm(1980년)였다. 1일 최대강수량은 286.0mm(1938년 8월 17일), 2일 최대강수량은 303.7mm(1938년 8월 16~17일), 3일 최대강수량은 399.6mm(1938년 8월 15~17일)였다. 연평균 우박 일수는 1.1일이다. 5월에 많이 내린다. 눈이 내리는 일수는 59일, 눈이 쌓여 있는 일수는 137일이며 눈이 가장 많이 쌓인 때의 두께는 62cm였다.

군에는 장진강(長津江)에 유입되는 부전강(赴戰江)과 그 지류들이 있다. 지류는 50여 개이며 그것들의 길이는 25km 아래이다. 주요 지류는 대통기강(大通基江), 능구강(陵口江), 여운리강(如雲里江), 차일강(遮日江), 달아리강(達阿里江) 등이다. 부전강은 수량이 많고 물매가 그리 급하지 않아 뗏길로 이용된다. 부전군의 남부에는 대 인공호수인 부전호(赴戰湖)가 있다. 그리고 여러 곳에 진펄들이 있다.

산림은 군 면적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가장 많이 자라는 나무는 잎갈나무, 분비나무, 가문비나무 등이다. 이밖에 황철나무, 사스래나무, 피나무, 자작나무, 오리나무, 가래나무 등도 적지 않게 분포되어 있다. 연화산과 차일봉 일대에는 삼송류가 아주 많이 분포되어 있다. 고산식물 분포의 특징이 뚜렷한 차일봉에는 식물보호구가 정해져 있다. 부전군에는 다른 지역에서 보기 힘든 부채붓꽃과 모자 꽃을 비롯한 수십 종의 꽃식물들이 있다.

부전군의 남부 부전령의 북쪽 기슭에는 100여 정보의 들쭉밭이, 북부지역에는 100여 정보의 돌배밭이 있으며 연화산 줄기를 끼고 있는 개화리와 북수백 산줄기를 끼고 있는 은하리 일대에는 1,000여 정보의 고사리밭이 전개되어 있다. 차일봉 기슭에는 수백 정보의 산파밭과 산마늘밭이 있다. 부전군에는 만삼을 비롯하여 당귀, 황기, 족도리풀 등 약초들이 많다. 군에는 8,000여 정보의 경제림이 있으며 은하리와 한대리 지역에는 1,000여 정보의 잣나무 숲이 있다. 부전군에는 범, 산양, 사향노루, 검은담비, 산토끼, 두더지, 여우 등 여러 종의 동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주요 토양은 표백화갈색산림토양과 표백성토양이다. 일부 진펄토양, 충적토도 있다.[4]

역사[편집]

부전군 지역에서는 아직까지 원시시대의 유적유물이 발굴되지 않았다. 하지만 주변지역의 상황을 미루어 보아 청동기시대에 사람이 살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계급사회에 들어서면서 남옥저의 영역이 되어 있었고 삼국시대에는 고구려의 판도로 되었다가 후에 신라의 지배 하에 있었다. 698년에 발해가 건립되면서 남경남해부에 소속되었다. 고려 왕조가 건립된 후 고려의 판도로 되었다가 후에 오랫동안 여진의 손아귀에 들어있었다. 그러다가 몽골이 금나라를 멸하고 이곳에 쌍성총관부를 설치하였는데, 부전군 지역도 그 지배하에 있었다.

1356년에 고려 공민왕이 북진정책을 실시하여 화주일대가 수복되고 몽골인이 설치한 쌍성총관부가 공략되면서 부전군 지역도 다시 고려의 영토로 수복되었다. 1391년(공양왕 3년)에 원 허천부(虛川府)를 갑주(甲州)로 개칭하였는데 이때 장진도 그 관하에 있었다. 그 후 조선왕조가 건립되면서 1413년(태종 13년)에 갑주를 갑산군으로 개편하였고 1461년에 갑산을 도호부로 승격시키면서 갑산 관하에 있던 삼수만호(三水萬戶)를 삼수군으로 독립시켰는데, 이때 장진은 그 관하에 있었다. 그 후 1667년(현종 8년)에 장진책(長津柵)을 설치하였고 1784년(정조 8년)에 보를 혁파하고 절제진(節制鎭)을 설치하였다.

1787년에 변지독진도호부(邊地獨鎭都護府)로 승격되면서 중사(中社), 동사(東社), 서사(西社), 남사(南社), 북사(北社)를 관하에 두고 관할하다가 1815년(순조 15년)에 별해진(別害鎭)으로 개편되었다. 부전지역은 조선시대까지 함흥군의 영천사(永川社) · 고산사(高山社) · 원천사(元川社), 장진군의 동상사(東上社) 지역을 포함하고 있었는데, 조선 말에 원천사를 분리하여 상원천사(上元川社) · 하원천사(下元川社)로 개편하였다가, 1909년에 홍원군에 이관되면서 상원천면(上元川面)과 하원천면(下元川面)으로 개편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 시에 함흥군의 영고면(永高面)과 홍원군의 상원천면 · 하원천면, 장진군의 동상면(東上面)이 신설되는 신흥군에 편입되었다.

1952년 군면리 대폐합에 따라 함경남도 신흥군의 영고면 · 상원천면 · 하원천면 · 동상면의 전체 리를 통합하여 부전군을 구성하였다.

신흥군 영고면의 당하리(溏荷里) · 신풍리(新豊里) · 중앙리 · 송하리 · 흥경리를 병합하여 부전읍(赴戰邑)으로, 신흥군 영고면의 송흥리 · 상송흥리를 병합하여 발전리(發電里)로, 신흥군 영고면의 신평리 · 부흥리 · 경흥리 · 동평리를 병합하여 영고리(永高里)로, 신흥군 상원천면의 구증리 · 흥봉리 · 원상리 · 중앙리를 병합하여 상원천리(上元川面)로, 신흥군 상원천면의 복흥리 · 흥동리 · 내동리 · 삼풍리 · 풍상리를 병합하여 서곡리(西谷里)로, 신흥군 상원천면의 신성리 · 문성리 · 신풍리를 병합하여 동곡리(東谷里)로, 신흥군 상원천면의 해방리 · 풍동리를 병합하여 해방리(解放里)로, 신흥군 하원천면의 서양리 · 반석리를 병합하여 반석리(盤石里)로, 신흥군 하원천면의 흥덕리 · 축전리 · 축상리를 병합하여 축상리(杻上里)로, 신흥군 하원천면의 신풍리 · 송흥리를 병합하여 신풍리(新豊里)로, 신흥군 하원천면의 부흥리 · 삼흥리 · 대흥리 · 문성리를 병합하여 영웅리(英雄里)로, 신흥군 하원천면의 흥경리 · 운흥리 · 명흥리를 병합하여 흥경리(興慶里)로, 신흥군 하원천면의 부흥리 · 복거리를 병합하여 복거리(福巨里)로, 신흥군 동상면의 자양리 · 신중리 · 함지원리와 신성리 일부를 병합하여 백암리(白岩里), 신흥군 동상면의 복개리 · 문천리 · 신성리 일부를 병합하여 문천리(文川里)로, 신흥군 동상면의 동상리 · 원풍리 · 건동리 · 고암리를 병합하여 동상리(東上里)로, 신흥군 동상면의 동곡리 · 축봉리를 병합하여 이팔리(二八里)로, 신흥군 동상면의 달아리 · 안풍리를 병합하여 문암리(門岩里)로, 신흥군 동상면의 원동리 · 발전리를 병합하여 차일리(遮日里)로, 신흥군 동상면의 삼포리 · 도안리 · 호반리를 병합하여 호반리(湖畔里)로, 신흥군 동상면의 옥간리 · 광대리를 병합하여 광대리(廣大里)로, 신흥군 동상면의 서늪리 · 유린리를 병합하여 서늪리로, 신흥군 동상면의 동늪리 · 대흥리를 병합하여 동늪리로, 신흥군 동상면의 한대리 · 평산리를 병합하여 한대리(漢大里)로, 신흥군 영고면의 당복리 · 창평리 · 동흥리 · 흥남리를 병합하여 동흥리(東興里)로, 신흥군 영고면의 연흥리 · 신중리 · 연동리 · 부연리를 병합하여 부연리(釜淵里)로, 신흥군 영고면의 기린리 · 영복리를 병합하여 기린리(麒麟里)를 각각 신설하여 1읍 26리를 개편 관할하였다.

1953년에 영고리 일부가 부전읍에 편입되었고, 1954년 10월에 부전읍이 경흥리로 강등되는 동시에 한대리가 부전읍으로 승격되었으며, 서곡리 일부가 상원천리에 편입되었다. 한편으로 낭림군의 산수리(山水里), 개화리(開花里), 여운리(如雲里), 능구리(陵口里), 안기리(安基里), 은하리(銀河里) 등 지역을 흡수하였다.

11월에 양강도 부전군으로 개편되면서 부전군의 발전리(發電里), 영고리(永高里), 경흥리(慶興里), 서곡리(西谷里), 동곡리(東谷里), 상원천리(上元川里), 해방리(解放里), 반석리(盤石里), 축상리(杻上里), 신풍리(新豊里), 영웅리(英雄里), 흥경리(興慶里), 복거리(福巨里), 동흥리(東興里), 부연리(釜淵里), 기린리(麒麟里) 등 16리를 신흥군에 이관하여 산하에 1읍 16리를 두고 관할하였다.

1956년 9월에 부전읍을 한대리로 강등하는 동시에 동상리를 부전읍으로 승격하였고, 1963년 11월에 호반리가 노동자구로 승격되었다. 1965년 1월에 다시 함경남도 부전군으로 개편되었으며, 1977년 12월에 차일리가 노동자구로 승격되어 1읍 2구 14리를 개편 관할하였다. 2002년 현재 행정구역은 1읍(부전읍), 2구(차일노동자구, 호반노동자구), 14리(개화리, 광대리, 동늪리, 능구리, 문암리, 문천리, 백암리, 산수리, 서늪리, 안기리, 여운리, 은하리, 이팔리, 한대리)로 되어 있다. 부전군 소재지는 부전읍이다.[5]

산업[편집]

광복 전까지 부전군은 매우 낙후한 화전지역이었다. 일제는 북선개발(北鮮開發)이라는 간판 아래에 나무들을 마구 채벌하여 많은 양의 통나무자원을 약탈하였으며 침략적 목적 밑에 부전호를 건설하면서 부전고원의 많은 산림자원을 황폐화시켰다. 광복 후 부전군은 풍부한 자연부원을 소유한 군으로, 발전된 지방공업과 농촌경제의 여러 부문을 다 갖춘 지역으로 전변되었다.

부전군에서는 나라의 경제발전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산림 자원을 전망성 있게 조성하였으며 산림자원을 더 적극 개발 이용하기 위하여 임산구역을 바로 정하고 순환식 채벌방법과 고속도 채벌방법을 널리 도입하여 많은 통나무들을 생산하고 있다. 부전군에는 부전임산사업소(赴戰林山事業所)와 여러 개의 임산작업소 그리고 유벌 작업소가 있다. 생산되는 통나무는 주로 잎갈나무, 분비나무, 가문비나무 등이다. 부전군에서는 목재부산물을 이용하는 목재가공공업이 발전하였다.

이 밖에 부전군에는 식료품, 직물, 피복, 화학 등 여러 공업부문들이 있다. 여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것은 식료품공업이다. 감자를 비롯한 농산물과 갖가지 산중부원을 이용하여 식료품을 생산하는데 그 가운데서 들쭉술, 들쭉건과, 들쭉꿀, 아마기름은 이름난 특산물이다. 부전군에서는 480여 가지의 생활필수품이 생산된다. 군 파종 면적에서 곡물 면적이 44%, 감자면적이 34%, 채소 면적이 3%, 공예 작물면적이 4%, 먹이작물 면적이 9%를 차지한다. 주요 곡물은 귀밀, 밀, 보리, 콩, 옥수수 등이다. 부전군에서는 감자를 많이 재배한다.

부전군에서는 이곳 고지대의 기후풍토에 맞는 채소품종을 연구하여 봄 채소로부터 가을 채소에 이르기까지 갖가지 채소를 많이 생산하고 있다. 주요 채소는 배추, 시금치, 갓, 양배추, 무, 고추, 파, 마늘 등이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양파는 다른 지방에도 공급되고 있다. 온실을 이용하여 수박, 오이 등도 생산한다. 공예작물로는 유채, 역삼 등을 재배하며 당귀, 만삼 등 약초도 재배한다. 부전군에서는 부전고원(赴戰高原)의 초지들을 이용하여 소, 양, 염소 등을 많이 사육하고 있다.[6]

교통[편집]

부전군의 운수는 철도 운수, 도로 운수, 수상운수로 나뉜다. 부전군에는 신흥선(新興線)이 통과하고 있으며 여기에 부전령(赴戰靈), 신동(新洞), 함지원(函地院), 부전(赴戰), 도안(道安), 부전호반(赴戰湖畔) 등 역이 설치되어 있다. 함지원역에서 부전역까지 60여 명의 학생들을 위한 통학열차가 정기적으로 다닌다.

도로 교통은 부전~김정숙읍 간 2급 도로와 부전군 내 여러 지역들을 연결하는 도로망이 형성되어 있다. 부전호와 부전강을 이용하는 수상통로도 개설되어 있는데, 부전호반에서 한대리까지는 정기적으로 여객선이 다닌다.[7]

지도[편집]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부전군〉, 《위키백과》
  2. 부전군〉, 《나무위키》
  3. 조선향토대백과: 함경남도 부전군 개요〉, 《네이버 지식백과》
  4. 조선향토대백과: 함경남도 부전군 자연〉, 《네이버 지식백과》
  5. 조선향토대백과: 함경남도 부전군 역사〉, 《네이버 지식백과》
  6. 조선향토대백과: 함경남도 부전군 경제〉, 《네이버 지식백과》
  7. 조선향토대백과: 함경남도 부전군 교통〉, 《네이버 지식백과》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동아시아 같이 보기[편집]

동아시아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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