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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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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콘(DECON)

임성은은 한국의 블록체인 컨설팅 기업인 디콘(Decon)의 대표이사이다. Bonangels Venture Partners에서 연구 분석가로 근무했으며 공학적 접근에 기반을 둔 열정적인 암호 경제학자다. 영문 이름은 모건 임(Morgan Lim)이다.

학력사항[편집]

  • 한동대학교 졸업

경력사항[편집]

  • 2014년 12월 ~ 2015년 02월 토스랩. 영업 운영 인턴
  • 2017년 01월 ~ 도밍 사업개발
  • 2017년 12월 ~ 2018년 Bonangels 벤처 파트너스 연구분석가
  • 2018년 05월 ~ 현재 디콘 암호 경제학 연구소 대표이사

주요활동[편집]

  • 디콘(DECON)

디콘(DECON)은 암호경제학 연구 및 엔지니어링 역량을 바탕으로 블록체인 활용사업 목표 달성을 위해 시스템 구조 설계 및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록체인 컨설팅 기업이다. 2018년 5월에 설립되었다.

디콘(DECON)은 블록체인(blockchain)의 시스템 아키텍처의 연구, 설계, 전략, 감리에 특화된 암호경제학 연구실이다. 디콘이 제공하는 서비스로는 블록체인 기반 사업 모델을 제안하는 전략 서비스 및 견고한 토큰 이코노미를 구축하는 설계 서비스이며, 블록체인 프로젝트 내 토큰 이코노미 건전성을 평가하는 감리 서비스와 블록체인 관련 이슈에 대한 고객-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포트 서비스가 있다. 디콘은 자체 연구뿐만 아니라 세계 최대 거래소 바이낸스의 펠로우로서 강화학습 시뮬레이션 기반 인센티브 메커니즘 연구를 진행 중에 있으며, 리서치 파트너인 테라(Terra)와 스테이블코인 관련 연구를 진행하는 등 산업 내 주요 기업 및 기관들과 협업하여 블록체인 및 토큰 이코노미 관련 활발한 연구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1]

임성은 대표는“공공기관이나 기업이 블록체인·토큰 이코노미를 접목해 디지털 전환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게 디콘의 역할”이라며 “현재 중동지역 정부기관이 행정서비스에 블록체인을 접목할 수 있도록 기술 자문을 하고 있으며, 국내 대형 온라인 유통 업체의 항공권 사업 관련 블록체인 프로젝트에도 곧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성은 대표는 또 “디콘은 암호경제학 관련, 연구·설계·전략·감리 부문에 주력하고 있다”며 “퍼블릭 블록체인의 경제 시스템 설계에 대한 심도 깊은 연구를 통해 토큰 모델 시뮬레이션 등을 내부적으로 연구하는 동시에 고객사가 블록체인을 도입하고자 할 때, 토큰 이코노미에 대한 설계도 작성부터 구현 단계까지 함께 한다”고 설명했다.[2]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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