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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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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팔리(Jim Farley)
포드(Ford, 福特)

짐 팔리(Jim Farley)는 미국에 있는 글로벌 자동차 회사포드(Ford, 福特)의 사장 겸 대표이사이다. 그의 이름은 제임스 D. 팔리그(James D. Farley, Jr.)라고도 부른다. 그는 이사회의 일원로서 2020년 10월 1일 은퇴하기로 선택한 짐 해켓(Jim Hackett)의 뒤를 이어 최고경영자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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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편집]

짐 팔리는 고객에게 혜택을 주고 지속 가능한 수익 성장을 제공하는 탁월한 운영을 통해 포드의 변화를 가속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1962년에 6월 10일에 태어난 그는 워싱턴 DC의 조지타운대학교(Georgetown University)에서 경제학 학사 학위를, UCLA(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에서 경영학으로 앤더슨 경영대학원(Anderson School of Management)를 졸업했다. 1990년에 전략 기획 부서에서 토요타(Toyota)에 합류하여 미국과 유럽에서 여러 제품 및 마케팅 직책을 역임하여 가장 주목할만한 업적 중 하나는 Toyota의 새로운 Scion 브랜드의 성공적인 출시 및 출시에 대한 그의 책임이다. 그는 이전에 최고 운영 책임자(COO)로 근무하면서 Ford의 모든 글로벌 시장과 제품 개발, 구매, 엔터프라이즈 제품 라인 관리, 제조 및 노동 업무, 마케팅, 판매 및 서비스, 품질을 포함한 자동차 운영을 감독하면서 Ford의 자동차 운영을 강화했으며 새로운 모델을 출시했다. 또한 그는 또한 모빌리티 파트너십(Mobility Partnerships)과 포드자율주행차(Ford Autonomous Vehicles LLC)를 감독했으며 미국과 중국 비즈니스 위원회 이사회에서 Ford를 대표하며 미래 모빌리티 위원회(Future of Mobility Commission)의 공동 의장으로 임명되었다.

전에 그는 New Businesses, Technology and Strategy의 사장을 역임하여 그는 스마트 커넥티드 차량과 획기적인 고객 경험을 활용하여 Ford의 전략적 변혁을 더 높은 성장과 더 높은 이윤의 비즈니스로 이끌었다. 이 직책을 맡아 그는 기업 전략, 글로벌 데이터 통찰력 및 분석, 글로벌 파트너십, 연구 및 고급 엔지니어링, 포드 스마트 모빌리티(Ford Smart Mobility) 및 포드자율주행차(Ford Autonomous Vehicles)를 담당했다. 또한 포드의 부사장 겸 글로벌 시장 사장을 역임하여 Ford의 사업부인 미주,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감독하는 책임을 맡았으며 링컨(Lincoln Motor Company), 글로벌 마케팅 및 판매, 전기 자동차에 대한 전략 및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담당했다. 그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Ford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담당 부사장 겸 사장을 역임하여 유럽에서 Ford의 비즈니스 혁신을 주도했으며, 신제품, 강력한 브랜드 및 비용 효율성 증대에 대한 전례 없는 집중을 통해 수익성 있는 성장을 달성하기 위한 계획을 실행했다. 2016년에 그는 Ford의 유럽 사업을 이끌고 수익성, 기록적인 마진 및 판매 증가를 기록했으며 Ford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에서 근무하기 전에 그는 글로벌 마케팅, 영업 및 서비스 담당 부사장으로 재직하면서 통합 글로벌 마케팅, 광고,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브랜드 개발을 통해 고객과 더 긴밀하게 연결하려는 회사의 추진력을 이끌었다.

그는 링컨 브랜드의 지속적인 재창조를 이끄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링컨이 중국에서 완전히 새로워진 링컨 MKC의 출시와 링컨의 소개를 포함하여 세계적 수준의 럭셔리 브랜드 및 고객 경험으로 성장하는 경로를 설정했다. 그가 2010년 8월 글로벌 마케팅 영업 및 서비스 책임자로 임명되었을 때 Ford가 마케팅, 영업 및 서비스 부문에서 단일 글로벌 리더를 보유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으며 2012년 12월부터 2014년 8월까지 링컨의 글로벌 수석 리더로서 운영 책임을 맡았다. 전에 그는 글로벌 마케팅 및 캐나다, 멕시코 및 남미의 그룹 부사장이었으며 2009년 9월에 캐나다, 멕시코 및 남미에서 Ford의 운영에 대한 책임을 더했다. 2007년 11월 Ford에 합류하기 전에 그는 렉서스(Lexus)의 그룹 부사장 겸 총괄 책임자였으며 토요타(Toyota)의 고급 브랜드에 대한 모든 판매, 마케팅 및 고객 만족 활동을 책임졌다. 렉서스를 이끌기 전에 그는 Toyota Division 마케팅 그룹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Toyota Division의 모든 시장 계획, 광고, 머천다이징(merchandising), 세일즈 프로모션, 인센티브 및 인터넷 활동을 책임졌다.[1]

주요 사업[편집]

포드[편집]

포드(Ford, 福特)는 미국에 있는 글로벌 자동차 회사이다. 정식 회사명은 포드모터컴퍼니(Ford Motor Company)이다. 중국어로는 푸터(福特, fú tè)라고 부른다. 포드는 글로벌 자동차 제조기업이며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Detroit, Michigan)의 근교인 디어본(Dearborn)에 본부를 두고 있다. 헨리 포드(Henry Ford)가 설립하여 1903년 6월 16일에 법인회사로 된 포드는 20세기 전성기 시절에 GM, 크라이슬러(Chrysler)와 함께 미국 자동차 시장을 리딩하는 디트로이트의 3대 자동차메이커였으며 미국의 자동차 시장에서 연속 75년간 GM 다음으로 판매량 순위 2위에 올라 있었던 기업이다. 2007년부터 연료가격의 상승에 따른 SUV, 트럭 등의 판매부진이 이루어지면서 도요타에 밀리워 미국 시장 판매량 순위 제3위로 떨어져 있다. 설립 초반에 대규모 양산 관리기법을 도입하여 독창적으로 컨베이어 조립라인을 대표로 하는 시리얼 신규 제조공법을 고안하고 고효율, 고임금 및 저판가의 사업전략을 추진하여 출중한 사업실적을 내놓았으며 그 당시 미국 자동차 제조업계에서 상상도 못했던 천지개벽의 혁신방식을 창조하였다. 포드생산방식은 후에 유명한 포드생산시스템으로 전 세계에 널리 전파되었다. 포드의 현직 대표이사는 2020년 10월 1일 짐 해켓(Jim Hackett)의 은퇴로 그의 뒤를 이어 짐 팔리(Jim Farley)가 역임되었으며 회장은 헨리 포드의 증손자인 윌리엄 클레이 포드 주니어(William Clay Ford Jr.)가 맡고 있다.

포드모터컴퍼니(Ford Motor Company)는 세계적인 자동차 및 모빌리티(Automotive and Mobility)회사이며 자동차, 금융서비스, 포드 스마트 모빌리티(Ford Smart Mobility)와 중앙재무운영(Central Treasury Operation)에 주력하는 기업이다.[2] 자동차사업에는 포드자동차, 트럭, SUV, 전기차 및 링컨고급차 등 차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디자인, 제조, 마케팅 및 서비스가 들어있으며 금융서비스 사업은 포드 모터 크래디트 컴퍼니(Ford Motor Credit Company LLC))에서 발생하는 차량관련 금융과 임대사업을 추진한다. 포드 스마트 모빌리티는 소비자의 편의를 제공하는 연결, 모빌리티, 자율주행, 소비자 체험 및 데이터분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중앙재무운영분야는 주로 자동차사업부를 대상한 투자, 리스크관리 및 자금조달 업무를 관리한다.[3]

최근 활동[편집]

짐 팔리 포드 CEO "전기차 부문 분사하지 않을 것"

미국 완성차업체 포드자동차의 짐 팔리 대표가 "전기자동차 부문을 분사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포드가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해 전기차 사업을 떼어낼 것이라는 시장 전망을 일축한 것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짐 팔리는 2022년 2월 23일 온라인으로 열린 울프 리서치 콘퍼런스에서 "디젤 차량과는 다른 방식으로 전기차를 개발·제조·판매할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전기차 사업의 성공적을 위해 분사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지난주 포드가 전기차 부문의 분사를 검토중이라는 블룸버그통신 보도 이후 이 회사 주가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전기차 사업을 키우려면 오히려 기존 조직 내에서 각 부문이 긴밀한 협업을 유지하는 게 낫다는 게 짐 팔리의 판단이다. 전기차 부문이 내연기관 부문의 엔지니어링, 제조 기술 등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팔리 CEO의 발언 이후 포드 주가는 급락했으며 이날 포드는 전날보다 1.97% 내린 16.9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완성차업체 경영진들은 전기차 부문 분사를 고민하면서도, 전기차 부문이 다른 사업과 긴밀히 얽혀있다는 점을 강조해왔다. 포드는 전기차와 디지털 서비스 투자에 집중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전 세계 판매 차량의 40%를 전기차로 채운다는 방침이다.[4]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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