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골드(E-Gold)는 실제 금(gold)의 지원을 받는 금본위 디지털화폐이다. 1996년 서비스를 개시한 골드앤실버리저브(Gold & SiverReserve Inc.)는 금 몇 그램(g), 혹은 다른 귀금속 몇 그램으로 표시되는 이골드를 사용자들끼리 거래할 수 있도록 했다. 이골드는 인터넷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며 미국 내에서 수백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했다. 하지만 미 국세청은 이골드가 화폐의 정의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했고, 2008년 7월 미국 정부는 이골드 서비스를 폐쇄했다.
기존 화폐의 가치를 디지털로 옮기려는 시도가 꾸준히 존재하던 상황에서, 국경을 초월하는 인터넷의 속성을 활용해 주류 경제에 밀착한 디지털화폐(digital money)를 만들려는 시도가 나타났다. 인터넷 붐과 함께 디지털화폐의 개념이 등장할 1995년 무렵 미국의 내과 의사 더글라스 잭슨(Douglas Jackson)은 인터넷이라는 새로운 소통 방식이 이전에는 생각할 수 없었던 자유와 건강함을 금융 제도에 선사할 수 있다고 생각했고, 급진적 구상을 하기 시작한다.[1]
금에 기초한 지불수단을 만들면,
1) 각국 통화의 환전 비용 및 금융기관 송금 수수료를 생략할 수 있지 않을까?
2) 중앙은행의 인플레이션 유발로부터 안전해 가치 저장에 유리하지 않을까?
3) 여기에 금을 직접 주고받을 필요 없이 고객이 구입한 금을 금고에 맡긴 상태에서 금 예치금을 인증받은 후 계좌를 통해 거래하게 되면
즉, 금을 구입할 때의 최소 단위보다 작은 단위로 거래를 하게 되면 이를 기반으로 인터넷 소액결제까지 가능하지 않을까?[2]
잭슨은 이러한 급진적 구상을 바로 현실에 옮겼다. 의사를 그만두고 퇴직연금을 포함한 전 재산을 투입, 프로그래머를 고용해서 이골드라는 사업을 시작했다.[2] 이골드의 발상은 간단하다. 고객이 실물 금이나 은을 운영사인 골드앤실버리저브로 부치면 이를 보관하고 상당액의 이골드를 계좌에 넣어준다.[3] 회사에 돈을 부치면 상당액의 실물 금은을 사서 보관하고 이골드를 계좌에 충전해주기도 했다. 금본위 가상화폐를 발행한 셈이다.
1990년대 후반까지 이골드의 성장은 두드러지지 않았다. 2000년에 들어 마침 인터넷 쇼핑 붐이 확산 중이었고, 각국의 통화가치 절하 경쟁으로 금을 비롯한 원자재 가격이 치솟던 시기였다.[2] 골드앤실버리저브는 고객이 구입한 금을 런던(London)과 두바이(Dubai)에 분산 보관했는데, 이골드 충전액을 거래하면 실물 금을 거래하는 것과 같으니 국가 간 무역업에 종사하며 환차손으로 어려움을 겪던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2004년 이골드는 약 3.56톤의 금을 보유한 기업이자 전 세계 165개국, 하루 1,000여 개의 신규 계좌 등록, 총 3,500만 명이 사용하는 서비스 기업으로 성장하게 된다.[2] 실제로 백만 개가 훌쩍 넘는 계좌가 등록되었으며 정점이었던 2006년도에는 연간 7억 달러 상당의 금을 바탕으로 연간 20억 달러 이상의 거래를 처리했을 정도로 디지털화폐 분야의 선도기업으로 부상하게 됐다. 실제로 그 가치는 오늘날의 전자결제시장 내 페이팔에 버금간다.[3]
하지만 일반 회사가 금본위 화폐를 만든다는 발상은 화폐 발권력을 독점해 통화 정책을 펼쳐야 하는 정부가 수용하기 어려웠고 미연방수사국은 이골드를 주시하기 시작했다. 2001년 9·11테러 이후 미국 정부가 만든 애국법(Patriot Act)은 테러자금추적을 명분으로 송금업체가 송금 라이센스를 취득하도록 규정했는데, 미 재무부는 애국법 제정 5년 전부터 사업을 시작한 이골드 역시 송급업체로 한정하고 법무부와 공조해 이골드를 수사했다. 이즈음 가상화폐를 화폐의 정의에 포함하는 광범위한 규제 개혁도 병행했다. 이골드가 화폐가 아니라 실물 자산을 거래하는 곳이라고 발뺌하지 못하도록 매듭짓는 조치였다. 한편 동유럽, 러시아의 마피아들이 이골드 계좌를 개설해 자금세탁과 불법 거래에 사용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더글라스 잭슨은 동유럽이나 러시아에서 접속한 몇몇 아이디들이 남미나 일본에 거액을 송금하며 '꽃값' 또는 '컴퓨터 구매'이라 적은 의심 가는 계좌들을 발견하고 해당 자료들을 수사기관에 넘겨줬다.[2] 그가 비밀을 유지한다는 고객과의 약속을 어기면서까지 수사기관에 협력한 이유는 자신의 사업이 불법적 수단에 사용되는 도구가 아니라는 것을 당국에 어필하기 위해서였다.[2] 실제로 미 연방수사국이나 관계 당국은 잭슨의 도움을 받아 추적하던 몇몇 조직들의 자금 창구를 들춰내 체포에 성공하기도 했다. 그러나 잭슨의 호의와 노력에도 불구하고 연방정부는 그의 사업을 끌어내려고 했고, 설상가상으로 이골드 서비스를 이용해 아동음란물을 구매한 사용자의 덜미가 잡혔다. 판사는 그가 법을 준수하며 불법 행위에 가담할 의도가 없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4]
2007년 4월 미 법무부는 4년 동안의 수사를 종료하며 더글라스 잭슨을 포함한 이골드 이사진을 자금세탁방지법 위반과 아동음란물 구매 방조 혐의로 기소했다. 잭슨이 넘겨준 자료들은 오히려 이골드가 불법조직의 거래수단이라는 협의의 증거로 활용됐다. 압수수색 또한 이루어졌으며 이골드의 모든 자료와 데이터, 서버를 봉인했다. 압수수색 당일 이골드 거래액은 25%나 줄어들었다. 결과적으로 법무부는 검사 허락 없이 이골드 잔액을 실물로 바꿀 수 없다고 발표했다. 이는 수사 대상의 자산을 보존하려는 조치였으나 이런 발표는 이골드의 가치를 물거품으로 만들었고 수사와 재판이 진행되는 와중에 이골드는 시장으로서 매력을 잃어버렸다. 재판 중 이골드의 이사진은 혐의를 인정하고 보석을 신청했다. 설립자이자 대표인 더글라스 잭슨은 결국 불법적으로 자금을 이체했고, 돈을 세탁했다는 혐의를 인정, 유죄를 받았다. 그는 사회봉사 300시간과 벌금 200달러, 6개월 가택 구금을 포함한 보호관찰 3년 형을 선고 받았다. 애초 검찰이 연방법 위반으로 그에게 최대 벌금 50만 달러와 20년 형을 구형했던 것에 비하면 상당히 가벼워진 결과였다. 판사는 그가 법을 준수하며 불법 행위에 가담할 의도가 없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3]
이골드 사업 초기부터 자문해주던 전 조지아 대학교(The University of Georgia) 경제학 교수인 리처드 팀버레이크(Richard Timberlake) 교수는 정부가 기소한 혐의인 자금세탁이나 불법 거래는 사실상 핑계에 지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현금이 지하조직으로 흘러간다고 현금발행을 중단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인터넷을 이용한 거래는 흔적이 남기 때문에 더욱 그 경로의 추적이 쉽다. 이골드 청산의 진짜 이유는 화폐에 대한 정부독점 권한에 도전했기 때문이라는 것이 그의 결론이다.[2]
금(gold)[편집]
금(金)은 수천 년간 인류의 가장 인기 있는 결제수단이었다. 중상주의 시대에도 나라마다 파운드(pound), 쉴링(shilling) 등 각자 화폐가 있었지만, 이는 단지 계산의 단위에 불과했고 실제로 통용화폐의 가치는 반드시 금 1온스(ounce)당 얼마냐는 기준에 따라 결정이 됐다. 국가 이기주의로 화폐 관리를 엉망으로 할 경우 영원히 변치 않는 금의 권위가 그 나라의 화폐를 징벌하는 시스템이다. 사실 브레튼우즈 체제(Bretton Woods system)가 정립되기 전만 해도 미국 정부는 반드시 달러화 발행액에 상당하는 금을 금고에 쌓아 놓아야만 했다. 지금처럼 국제투기자본에다 각종 파생상품이 첨단금융기법이라는 허울 아래 판을 치고, 대부분의 결제가 신용카드로 이루어지고 있는 시대에 금 이야기를 하는 것이 구시대적인 발상으로 들릴 수도 있지만 알고 보면 인류가 금에서 벗어난 지 그리 오랜 시간이 흐르지 않았다. 달러화가 국제 기축통화로 자리 잡은 뒤에도 히피들과 무정부주의자 사이에서는 미국의 절대 권위를 상징하는 달러화 거래를 기피하고 굳이 금에 집착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것은 무자비한 미국식 자본주의를 거부하고 만인이 동의하는 금만을 인정하겠다는 반항의 상징이었는데, 아직까지도 혹은 미래에도 어느 날 재계의 대변동이 찾아와 닥쳐 금융 시스템이 붕괴된다면 유일하게 살아남는 것은 금일 것이다.[5] 문제는 이 금을 결제수단으로 사용하고 싶어도 분초를 다투는 글로벌 경제시대에 누가 현금 대신 금덩어리를 주고 받으려 하겠냐는 것이다. 그래서 취지는 근사하고 이상은 높지만 그저 공상에 그쳤던 것인데 인터넷이 등장하면서 갑자기 상황이 달라졌다.
아랍(Arab)[편집]
두바이(Dubai)의 은행에 쌓여있는 수천만 달러어치의 금괴가 보증하는 이골드 결제 시스템은 아랍에서 큰 인기를 누렸다. 아랍인들에게 금은 수천 년에 걸쳐 매우 친숙한 거래 수단이다. 아라비안 나이트 속 알리바바와 40인의 도적에는 금화와 보석으로 가득 찬 동굴 이야기가 나오고, 아라비안 나이트의 무대인 그 옛날 중동에서는 화폐 대신 진짜 금으로 만든 동전, 금화를 사용했기 때문이다.[6] 수천 년에 걸쳐 친숙해진 금에 대한 신뢰, 유태계가 장악하고 있는 월스트릿에 대한 반감에다 아랍인들의 형제애, 저렴한 거래 수수료, 게다가 지폐의 도덕적 권위를 부정하라는 코란의 가르침까지 겹쳐 이골드는 아랍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심지어 한때 세계 오일달러의 태반을 소유하고 있는 아랍인들이 어느 날 전면적으로 달러를 버리고 이골드 체제로 돌아간다면 미 달러화의 권위는 하루아침에 무너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까지 등장했다. 그래도 아랍인들은 든든한 금괴의 보증 아래서 맘 편하게 거래를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5]
저렴한 수수료[편집]
신용카드가 보통 2~5%의 수수료를 부과하는 데 비해 이골드의 수수료는 0.5%에 불과했다. 게다가 현금이나 신용카드 결제처럼 초 단위로 변화하는 환율의 피해를 보지도 않는다. 안정된 금의 국제 시세가 이골드 결제 시스템의 든든한 보증이다.[5]
- ↑ hahavirus, 〈비트코인, 정부의 대응〉, 《네이버 블로그》, 2017-05-08
- ↑ 2.0 2.1 2.2 2.3 2.4 2.5 2.6 grooveflow, 〈가상화폐와 블록체인 Session 1.짓밟힌 디지털 화폐의 꿈 E-Gold〉, 《스팀잇》
- ↑ 3.0 3.1 3.2 야옹메롱, 〈비트코인 발생 이전, 암호학의 아버지 데이비드 차움〉, 《네이버 블로그》, 2018-08-11
- ↑ wind, 〈블록체인 탄생 이전 & 금융기관만의 블록체인〉, 《네이버 블로그》, 2018-11-15
- ↑ 5.0 5.1 5.2 jean, 〈'e-골드'로 미국 달러를 누른다〉, 《오마이뉴스》, 2002-03-24
- ↑ 임찬종 기자, 〈(카드뉴스) 피 묻은 금화〉, 《에스비에스뉴스》, 2015-09-01
참고자료[편집]
- grooveflow, 〈가상화폐와 블록체인 Session 1.짓밟힌 디지털 화폐의 꿈 E-Gold〉, 《스팀잇》, 2017년
- 유서희, 〈스테이블 코인이 스테이블 하지 않은 이유〉, 《브런치》, 2019-06-16
- 백종찬,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과정과 이해 pt.1〉, 《브런치》, 2016-10-27
- 조영신, 〈블록체인 가이드 The Wired Guide to the Blockchain〉, 《브런치》, 2018-02-07
- 백종찬, 〈(블록체인에 대하여) (1) 디지털화폐부터 암호화폐까지의 흐름〉, 《모비인사이드》, 2017-03-13
- Eddy Song, 〈토큰 디자인 패턴 시리즈 #1 :: 토큰 이코노미의 중요성과 토큰 디자인 패턴(Token Design Pattern)〉, 《미디엄》, 2018-05-23
- 김기영, 〈디지털자산의 등장과 투자 트렌드의 전환〉, 《밴드》, 2019-07-01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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