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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섹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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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섹터(bad sector)는 하드디스크가 물리적 또는 논리적으로 어떤 섹터가 손상을 입어 제대로 판독할 수 없는 부분이다. 불량섹터라고도 한다.

개요[편집]

컴퓨터 하드 디스크의 표면에 물리적인 손상이 발생하거나 플래시 메모리트랜지스터가 고장 나는 등의 원인으로 하드 디스크나 플래시 메모리의 어떤 섹터를 읽을 수도 없고 쓸 수도 없을 때 이를 배드 섹터, 또는 불량 섹터라고 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체크 디스크나 스캔디스크, 유닉스 계열의 배드블럭 같은 디스크 유틸리티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불량 섹터를 검출할 수 있다. 이런 프로그램들은 불량 섹터가 발견되면 그 섹터를 사용 불가로 표시하여 이후에 운영 체제가 그 부분을 사용하지 않고 건너뛸 수 있도록 해 준다. 디스크 유틸리티가 불량 섹터를 표시할 때에 그 섹터를 이미 어떤 파일에서 사용하고 있었다면, 그 섹터는 비어있는 다른 섹터로 다시 매핑되며, 읽을 수 없는 모든 데이터는 날아간다. 불량 섹터가 발견되면 불량으로 표시하기에 앞서 OS는 파일 손상을 피하기 위해 파일 시스템 레벨의 데이터 복구 방법을 수행해야 한다. 원리가 똑같은 플로피 디스크에서도 배드섹터는 발생한다. 하드 디스크에 비해 전염은 잘 되지 않지만 애당초 용량이 작다 보니 1KB의 배드섹터 하나가 크게 느껴지는 편. 또 플래시 메모리 기반의 SSD유에스비 메모리에서도 배드섹터가 발생할 수 있다. 플래시 메모리에 생긴 배드섹터를 보통 배드 셀이라 부르고 있다. 단, 이러한 경우는 드물고, 발생했다 하더라도 초기 불량이거나 정전기 혹은 낸드 수명이 다 되어서 생긴 것이므로, 초기 불량이거나 보증기간 내 불량인 경우 새것으로 교환받으면 된다.[1] [2]

현상[편집]

  • 파일 복사 같은 파일 작업을 하다 속도가 느려지거나 오류가 난다. 특히 여러 파일을 복사하거나 백업 도중 계속 같은 위치에서 멈추거나 오류가 난다면 의심해 볼 수 있다.
  • 작업 중 마우스가 멈추는 등 잠깐씩 느려지거나 반응이 없다가 복구된다.
  • 컴퓨터를 사용하다 갑자기 멈추는가 싶더니 멈춰버린다. 그리고 HDD 액세스 등은 계속 켜져 있다. 이 같은 경우는 간혹 원래대로 돌아오기도 한다.
  • 부팅을 거부한다.
  • 블루스크린이 발생하는 때에 발생하는 오류 코드가 0x7a이고 두 번째 파라미터가 0x9c이다.
  • 하드 디스크에서 평소에 들리지 않던 굉음이 들린다. 이때 화면이 나가는 등의 현상을 겸하는 경우도 있다. 일부 하드 디스크들은 비프음을 내기도 한다
  • 배드섹터 진단 프로그램 등으로 진단을 시도할 때 마찬가지로 멈춘다.
  • FAT 파티션의 경우 분명히 포맷했는데 사용 중인 공간이 있다면 배드 섹터 발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NTFS의 경우는 MFT 영역으로 사용할 공간을 할당하기 때문에 포맷을 해도 몇십 MB의 사용 중인 공간이 발생한다.
  • 파일 전송 속도가 느려지거나 오류가 나는데, 하드 디스크 배드 섹터 문제가 아닌 경우가 있다. 이 경우는 전송 계통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메인보드의 칩셋이나 커넥터, 케이블 등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 이 경우는 증상이 다른데, 배드 섹터의 경우에는 오류 위치가 고정되어 있지만, 전송 계통의 문제는 오류 위치가 계속 바뀐다. 파일 하나를 복사하다 실패한 뒤에 다시 시도해서 성공하는 경우에는 배드 섹터보다는 전송 계통 쪽을 먼저 의심해봐야 한다.[3]

발생의 원인[편집]

크게 두 가지 원인으로 나뉜다. 외부 충격 또는 불량 등 하드웨어에 문제가 발생하거나, 바이러스 등이 임의로 발생시키는 경우다. 전자를 물리적 배드섹터라고 하고 후자를 논리적 배드섹터라고 한다.

물리적 원인[편집]

  • 하드 디스크의 핵심부품인 플래터의 일정 부분이 충격을 받거나 노화로 파손된 때에 헤드가 이 섹터를 지나면 변형을 일으켜 손상되지 않은 플래터까지 계속 손상시킨다. 실제로 배드 섹터가 증식을 하는 건 이 경우에 해당한다.
  • 하드 디스크에 충격이 가면서 헤드가 플래터를 긁은 경우. 헤드는 매우 빠른 속도로 자기 디스크 위를 스캔하며 데이터를 읽어 들인다. 근데 이때 큰 충격이 가면 흠집이 나고, 이게 배드섹터가 된다. 이 경우는 컴퓨터가 꺼져있을 때보다 켜져 있을 때 더 많이 일어난다. 당연히 컴퓨터가 느리다고 본체를 때리는 것도 이 충격에 포함된다.
  • 좋지 않은 파워 서플라이를 사용해도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대표적인 것이 가격은 비싸지만, 품질이 좋지 않은 파워인데, 보통 이런 파워들은 전압이나 전류를 불규칙적으로 하드 디스크에 공급하기 때문이다.
  • 하드 디스크를 제대로 고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오랫동안 사용하면 장기간 진동에 따른 누적 데미지에 따라 발생하기 시작할 수 있다.
  • 하드 디스크를 삐딱하게 고정하고 장시간 사용해도 발생할 수 있다. 원래 하드 디스크는 가로로 눕혀서 고정하거나 90도 각도로 세워서 장착하면 문제가 전혀 없지만, 45도 각도로 기울여서 놓는다든지 기울이면 장시간 동작 시 성능을 보장할 수 없다.
  • 섹터를 나누는 구획의 자성이 잘못된 경우. 즉, 플래터 표면에는 문제가 없고 섹터 구획 상의 자기적 결함으로 인해 해당 섹터를 인식하지 못하는 상태.
  • 생산 과정 중에서 결함(먼지 유입, 조립 불량)도 원인이 될 수가 있다. 예로는 태국에서 일어난 홍수 이후 생산분에서 불량률이 꽤 많이 나왔다.
  • 미미해 보이는 충격도 의외로 하드 디스크에 상당한 손상을 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드 디스크가 작동하지 않을 때 견디는 한계인 300G가 고작 3cm 높이에서 딱딱한 바닥에 떨어졌을 때와 같다는 것을 감안하면 당연한 결과이다.[1]

논리적 원인[편집]

  • 바이러스가 배드섹터를 생성하는 경우. 이런 형태는 논리적 배드섹터이기에 파티션을 날린 다음 제로필 포맷해주면 없앨 수 있다. 아니면 그냥 쉽게 백신으로 점검해주면 치료 가능한 경우도 있다.
  • 소프트웨어가 꼬인 경우. 몇몇 프로그램, 특히 토렌트를 잘못된 설정으로 사용하거나 별로 좋지 않은 백신을 사용하는 경우 등에 파일이 깨지면서 매우 낮은 확률로 배드섹터 판정이 난다.
  • 컴퓨터를 강제종료한 경우, 또는 USB 메모리를 안전 제거하지 않고 그냥 뽑는 경우. 이런 일을 하고 나면 컴퓨터가 디스크 검사를 하겠다고 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NTFS의 경우는 FAT 파일 시스템에 비해 좀 더 안전하기는 하지만 이런 일이 반복되다 보면 파일 시스템 자체가 깨지는 경우도 있다. 또, FAT의 구조가 좀 더 단순하기 때문에 속도와 저장공간의 측면에서 USB 메모리에는 FAT로 포맷되어 있는 경우가 많음으로 USB는 좀 더 조심해야 한다.[4]
  • 아주 희귀한 예시로 윈도우98에서 고용량의 하드(지원 크기 이상의 하드)를 포맷하다가 배드섹터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fdisk의 버그로 생긴 것이기 때문에 fdisk를 업데이트하거나 지원 크기 이하로 파티션 분할을 해 주면 된다.[1]

관리법과 해결 방법[편집]

  • 내부 데이터 관리법
배드섹터가 발생한 때에 플래터가 깨진 물리적 배드섹터이면 그 영역이 계속 확대되기 때문에 발생이 확인된 즉시 데이터를 안전한 곳에 백업해두어야 한다. 이러면 하드 디스크는 버려도 데이터는 나중에 백업한 만큼 살릴 수 있다. 하지만 영역이 확대되지 않는 경우도 존재한다. 논리적 배드섹터이면 복구를 아예 해 주는 프로그램도 있다. 물리적 배드섹터라 하더라도, 플래터가 깨진 게 아닌 단순한 자기장의 오류에 따라 생기는 배드섹터가 꽤 있다. 이 경우에는 치료/복구를 하기가 어렵지만 적어도 번지지는 않는다. 하지만 물리적 배드섹터일 때 사용자가 구분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므로 일단 배드섹터 복구 프로그램이 복구하지 못하고 메꾸기만 하면 백업을 해두는 것이 안전하다. 60% 정도의 물리적 배드섹터가 이 경우이다.[1]
  • 검사 및 해결 방법
논리적 배드인지 물리적 배드 쪽의 문제인지 확인이 필요하다면 명령 프롬프트(CMD)를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해서 chkdsk c: /scan (C드라이브 예시) 엔터키를 누르고 기다리면 chkdsk c: /f를 해야 할지 chkdsk c: /f /r를 해야 할지 알려주는데 전자는 파일 시스템 오류 수정, 후자는 물리적 충격 포함 파일 복구다. 배드섹터의 유무 자체는 크리스탈디스크인포 같은 하드디스크의 S.M.A.R.T 정보를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돌려보면 알 수 있다. 크리스탈디스크인포 기준으로 "현재 보류 중인 섹터 수"가 논리 배드섹터, "수정 불가능 섹터 수"가 물리 배드섹터를 의미한다. 여기에 "주의" 표시가 뜬다면 배드 섹터가 있다는 뜻이다. 단 S.M.A.R.T 정보는 배드섹터의 유무만 알려줄 뿐, 위치를 알려주지 못한다. 위치를 알고 조치를 취하려면 아래에 있는 프로그램들을 써야 한다. 논리적 배드섹터라 하더라도 수리가 어렵고, 물리적 배드섹터는 아예 답이 없지만, 배드섹터의 영향을 어느 정도 무마하는 것은 가능하다. 개인의 경우 프로그램을 사용해 배드섹터를 잡을 수 있는데, 대표적인 프로그램이 상용 프로그램인 HD Tune, HDD 리제너레이터 등으로 배드섹터에 이것은 배드섹터 라고 표기를 해두는 것으로 해당 배드섹터로 인해 문제가 확산하지 않도록 막을 수 있다. 논리적 배드섹터로 인한 문제라면 어느 정도 방지할 수 있고, 물리적 배드섹터도 해당 섹터를 피해 가는 것으로 무마할 수준이면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다.논리적 배드섹터 자체를 고치기 위해서는 Drevitalize 같은 전문적인 상용 유틸리티의 도움이 필요하다. 이런 유틸리티들은 논리적 배드섹터를 직접적으로 수리할 수 있다. 물론, 수리가 된다는 보장은 없고, 물리적 배드섹터는 근본적인 해결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언제까지나 임시방편이라 생각해야 한다. 근본적인 해답은 언제나 백업이다. 하지만, 미처 백업되지 못한 내용이 있다면 최대한 빨리 백업해두어야 한다. 이것이 배드색터라는것을 표기해서 피해 다녀도, 물리적 배드섹터가 계속 늘어나면서 결국 하드 디스크가 완전히 고장이 나는 상황이 올 수 있다. 일반 사용자에게는 새로 사는 게 유틸리티값 보다 싸다. 윈도우즈 내장 유틸리티인 체크 디스크에도 배드섹터 검사와 제한적인 복구 기능이 붙어 있다. 각 옵션에 따라 작동하는 방식이 다르므로 이는 체크 디스크 검사 옵션 사이트를 보고 참고하는것이 좋다.[5] 관련 옵션을 준 경우, (체크디스크 <해당 디스크> /f) 배드섹터가 발견된 경우 해당 섹터가 오류난 섹터임을 표기하고, 논리적 배드섹터의 경우 가능하다면 오류를 수정한다. 다만, 이 내장 툴로는 논리적 배드섹터를 고치더라도 읽을 수 없는 파일을 읽게 해주는 수준에 그친다. 동영상의 경우를 예를 들자면, 해당 데이터가 있는 섹터가 논리적 배드섹터가 되어버린걸 복구했을 때, 화면이 부분적으로 깨져서 나오거나 소리가 깨져서 나오지만 어쨌든 일부분이라도 재생이 가능은 해지는 식이다. 이 체크 디스크의 배드섹터 복구 기능은 정말 주의해서 써야 하는데, 복구하던 도중 잘못되어버리면 소중한 파일들이 사라질 수도 있다. 경미한 오류는 알아서 복구해주지만, 파일 테이블이 어긋나거나 디렉터리 주소가 정확하지 않는 등의, 방치해두면 여지없이 블루스크린이 나오게 하는 논리 배드섹터의 경우 Found.000식의 숨겨진 폴더를 만든 뒤 체크 디스크파일로 저장하는데, 최악의 경우 체크 디스크파일로 변환도 안 되고 삭제되어 버린다. 이 경우 레쿠바이지어스 같은 데이터 복구 프로그램을 써야만 한다. 소중한 자료들을 당장 복구해야 하더라도, 체크 디스크를 쓰기 전에 무조건 남아 있는 것부터 미리 백업해놓아야 한다. 이론적으론 로우 레벨 포맷으로 섹터를 전부 엎어버리면 논리적 배드섹터를 제거할 수 있지만, 이걸 돌리다가 오히려 물리적 배드섹터가 속출하는 상황이 될 수 있으며, 요즘 하드디스크 규격은 로우 레벨 포맷을 지원하지도 않는다. 이런 이유로 요즘 나오는 하드디스크들은 로우 레밸 포맷 명령이 들어오면 OK로 응답해서 무시해버리거나, 아니면 하이 레밸 포맷 비슷하게 제로 필을 해버리고 로우 레밸 포맷을 한 것으로 표시한다. 로우 레밸 포맷은 공장 초기화와 비슷한데 하드디스크란 물건이 그걸 버틸 정도로 튼튼한 물건이 아니다. 요즘 하드디스크에서 물리적 배드섹터를 오류 표기하고도 문제가 생긴다면 그 하드디스크는 그냥 수명이 다한 것이다.배드섹터가 발생한 섹터와 그 근처의 섹터를 피해 파티션을 다시 만들어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해당 영역만큼의 공간은 잃지만, 그러지 않는 만큼은 건진다. 요즘은 하드 디스크 가격이 워낙 저렴해졌기 때문에 굳이 이럴 필요가 없어젔지만. 물리적 배드섹터는 근본적인 수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냥 하드디스크를 교체하는 것 만이 해답이다. 품질 보증 기간 내라면 무료로 교체 받을 수도 있다. 물론, 교체하기 전에 데이터 백업을 최대한 해두어야 한다. 다만, 워런티를 통해서 교체 받는 하드디스크는 대부분 다른 사용자가 맡긴 고장 난 하드디스크를 리퍼비시한 제품이, 한편 개봉한 하드디스크는 설령 수리가 클린룸에서 했더라도 미개봉 하드디스크에 비해서 다시 고장 날 확률이 엄청나게 높아지니, 결국 새로 구입하는 것이 좋다. 모든 문제들이 그렇듯 예방이 최선이다. 동작 중인 하드 디스크는 옮기거나 충격을 줘선 절대로 안 되고, 규격 나사를 사용해 케이스에 튼튼하게 고정해주는 것도 예방법의 하나다. SSD는 물리적 배드섹터가 발생할 확률이 극히 낮지만, 정전기로 인해 고장 날 수도 있으니 반드시 백업을 해두는 게 좋다.[1]
  • 실제 확인법
현재의 하드 디스크는 자체적으로 예비 영역을 두고 배드섹터가 생기면 예비 영역으로 대체하여 외부(운영체제)에서는 이를 신경 쓰지 않고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있기 때문에 윈도우즈 체크 디스크에서 배드섹터가 생겼다는 메시지를 볼 일은 거의 없다. 만약 체크 디스크에서 배드섹터가 있다고 나오면 바이러스나 시스템 오류 등 논리적인 문제인 가능성이 크지만, 그렇지 않고 예비 영역이 다 떨어질 만큼 많은 배드섹터가 생겼을 수도 있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프로그램으로 하드디스크의 S.M.A.R.T.정보를 보면 되는데, 항목 중 '현재 치환 예정인 섹터 수/현재 보류 중인 섹터 수'와 '고칠 수 없는 섹터 수/프로그램 및 제조사에 따라 항목이 다를 수 있다 와 같은 항목이 있는데, 전자가 읽기/쓰기가 잘 안된 적이 있어서 만약 문제가 더 생기면 배드섹터로 체크하려고 대기하는 섹터 수, 후자가 배드섹터를 뜻한다. 이 중 후자의 수치가 중요한데, 만약 이 수치가 너무 크거나, 작더라도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커진다면 하드디스크를 새것으로 교체해야 한다. 특히 수치가 점점 커지고 있다면 배드섹터가 하드디스크 내의 다른 멀쩡한 부분까지 손상시키고 있다는 뜻이니 반드시 모든 데이터를 백업하고 하드디스크를 교체해야 한다. 방치해 뒀다가는 어느 날 데이터를 못 읽게 될 수 있다.[1]

각주[편집]

  1. 1.0 1.1 1.2 1.3 1.4 1.5 배드 섹터〉,《나무위키》
  2. 불량 섹터〉,《위키백과》
  3. Reborn Data, 〈배드(불량)섹터/BAD SECTORS 는 왜 생기나요?〉, 《리본데이터》, 2019-10-28
  4. 하재영, 〈논리적 배드섹터가 자주나는게 하드디스크 불량이 원인일 수도 있나요?〉, 《투씨피유》, 2016-09-12
  5. 디스크 검사 옵션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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