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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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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티널테크놀로지(Sentinel Technology))

쿨체크(CoolCheck)는 ㈜센티널테크놀로지(Sentinel Technology)에서 개발한 홈페이지를 통합 관리해주는 제품이다. 웹사이트 진단 및 평가 솔루션으로, 웹사이트의 구조 분석과 재고 및 사용성 등을 제공한다. ㈜센티널테크놀로지가 개발한 비슷한 제품으로, 웹접근성 통합 관리프로그램인 에이쿨체크(A=CoolCheck)도 있다.

개요[편집]

쿨체크는 홈페이지 통합 관리 솔루션으로 개인정보보호, 웹접근성, 완성도/홍보 효과 향상 효과가 있으며, 한 번의 진단으로 약 110개 이상의 항목을 동시에 처리한다. 그리고 GS인증, 행정업무용 소프트웨어를 획득했다. 다수의 홈페이지를 실시간으로 진단해 개인정보 노출 및 기술적 취약점을 점검하는 솔루션인 쿨체크 프라이버시 모니터링 시스템이 존재하고 홈페이지 및 검색엔진 내 개인정보 포함 여부를 진단하는 홈페이지 통합관리 솔루션 쿨체크 엔터프라이즈와 홈페이지 개인정보 노출 점검 솔루션 쿨체크 프라이버시가 있다.[1]

또한, 개인신상정보인 주민등록번호와 휴대폰 번호 및 개인 이메일 주소 등이 노출되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누출 방지 기능을 탑재했다. 솔루션을 이용해 웹사이트를 진단하면, 패턴인식을 이용한 콘텐츠 검색을 통해 자신이 운영하는 웹사이트가 어떤 개인신상정보를 노출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이 솔루션에서 진단하고 있는 개인신상정보는 주민등록번호, 휴대폰 번호, 신용카드번호, 계좌번호, 이메일 주소 등이며, ㈜센티널테크놀로지는 계속해서 관련 정보를 추가해 나가고 있다.[2]

역사[편집]

쿨체크는 2000년에 설립된 ㈜센티널테크놀로지에서 개발한 솔루션으로 2005년 행정업무용 소프트웨어로 선정되었고 2008년에 PC 내 개인정보 점검 솔루션으로 쿨체크 데스크톱이 출시되었다. 쿨체크 데스크톱도 2009년에 행정업무용 소프트웨어로 선정되어 쿨체크 엑세시빌리티라는 새 버전이 출시되었다. 그리고 2011년 홈페이지 개인정보 노출 통합 관제 시스템인 쿨체크 프라이버시 모니터링 시스템이 출시되었고 GS인증과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그리고 2017년 홈페이지 개인정보 진단 솔루션인 쿨체크 조달 등록이 되었고 2018년에 홈페이지 개인정보 노출 관제 시스템인 쿨체크 프라이버시 모니터링 시스템이 GS 인증을 획득했다.[3]

특징[편집]

쿨체크는 기업 및 기관이 직면하고 있는 홈페이지의 제반 문제들을 즉각적으로 발견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며 자동화를 통한 비용 절감을 달성할 수 있다. 쿨체크의 설치 권장 사양은 펜티엄 4급 이상의 중앙처리장치 또는 동일 사양의 호환 중앙처리장치를 필요로한다. 운영체제윈도우 비스타, 윈도우 엑스피, 윈도우 2000 패밀리, 윈도우 NT 4.0+ 이상의 운영체제를 지원한다. 하드디스크의 용량의 경우 50MB의 여유 공간이 필요하고 은 2GB 이상을 필요로 한다. 기술적 문제의 경우에는, 보고서상에서 문제가 된 항목을 해당 참조 웹페이지의 소스코드 상에서 문제점을 찾아 해결해야 한다. 또한, 개인정보가 노출된 웹페이지 내에 문자열을 찾아서 해결하며 구조적 문제로 인한 노출은 소스코드 상에서 문제점을 찾아 해결해야 한다.[3]

보고서[편집]

문제 해결 및 현황 파악을 위한 직관적인 보고서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평가지표를 적용하여 현재 홈페이지의 수준을 그래프로 제공한다. 가상 트리구조를 통해 모든 진단영역에 대한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쿨체크에서 제공되는 보고서는 2가지 형태로 프로그램 내에서 제공하는 보고서와 전체보고서 2종이며, 목적에 따라 알맞게 사용할 수 있다. 각각 보고서는 문제점 파악이 용이한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되어 있다.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원하는 보고서만 출력할 수 있는 다중보고서 생성 기능도 가지고 있다.[3]

  • 프로그램 보고서 : 프로그램 내에 탑재된 진단 보고서인 항목별 보고서와 프로그램 내에 문제가 되는 노드에 대한 경로 역추적 보고서인 경로추적 보고서가 있다.
  • 전체 보고서 : 진단된 모든 항목에 대한 전체보고서로 개요 보고서가 있으며, 전체보고서 중 개별항목 보고서가 있다.

프로젝트 설정[편집]

모든 홈페이지가 동일한 구조나 환경을 이루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해당 홈페이지에 맞추어 진단 소프트웨어가 최적화되어야 한다. 특히 자바스크립트, 에이잭스 등을 사용하여 만들어진 기술적 구조가 복잡한 영역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진단 소프트웨어에 스크립트 정보를 입력해야 한다. 사용자의 프로젝트 설정 변경내용은 파일 형태로 저장을 할 수 있으며, 언제든 쿨체크에서 불러와 동일한 설정 환경으로 진단이 가능하다. 프로젝트 설정의 주요 내용은 프로젝트 진단 속도, 시간 범위 등의 설정이 있다. 그리고 분리진단, 통합진단 등 효율적인 진단 결과물을 설정할 수 있다. 콘텐츠 진단 설정이 가능하며, 기술적 진단내용에 대한 설정이 가능하다. 접근성 관련, 기타 진단 및 보고서 등의 설정이 가능하다.[3]

도입효과[편집]

링크 오류나 느린 페이지 등과 같은 기술적 오류를 점검한다. 낡고 오래된 정보의 방치나 페이지 타이틀의 미기재 등 내용적 간과사항을 점검하여 홈페이지 구축 및 유지비용의 절감이 된다. 그리고 비즈니스 목표에 맞춰진 웹스타일 가이드와 공공기관 홈페이지 구축 및 운영표준지침과 각 기업 및 기관의 운영 지침을 준수하여 홈페이지 구축 운용의 표준지침 및 평가도구와 같은 효과가 있다. 또한, 홈페이지 관련 법령의 준수와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개인정보보호, 라이선스보호, 시스템 보안 등의 종합적인 안전을 규율하는 제반법령을 준수한다.[3]

주요 기능[편집]

쿨체크는 개인정보보호법 준수를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고유 식별번호 및 보안취약점 진단을 하는 전문 솔루션이다. 웹 접근성 준수와 웹접근성 인증평가를 위하여 정부 지침 지군에 따라서 진단을 한다. 그리고 브라우저 호환성 및 문법 미준수 항목을 진다하여 웹표준 관리 수준을 관리한다. 홈페이지의 완성도, 응답속도 분석을 통하여 홈페이지의 오류점과 취약요소를 진단한다. 그리고 홈페이지 홍보효과 극대화를 위한 검색최적화 권고 항목을 점검하는 검색 최적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사이트 진단[편집]

사이트를 진단하기 위해서는 진단에 필요한 URL을 입력한다. 그리고 사이트의 특성에 따라 프로젝트 설정을 진행한다. 이 때 사이트의 진단설정은 저장이 가능하며, 언제든 불러와서 사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진단설정은 본사의 컨설팅팀 전문분석을 통해 지원하게 된다. 홈페이지 진단 프로세스를 사용할 때 웹브라우저 형식의 편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지원해 어떤 사용자가 이용을 하더라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그리고 사이트 특성에 따른 프로젝트 설정 옵션을 선택할 수 있어 자신에게 맞는 설정을 찾아 사용할 수 있으며, 자동 스케줄링 진단 지원 및 결과 자동 통보 기능이 있다. 전문화된 홈페이지 분석과 문제점에 대한 해결안을 본사의 컨설팅팀 전문분석을 통해 지원되기 때문에 해결안 제시가 쉽다.[3]

진단영역

링크 오류를 비롯해 홈페이지 이용시 가장 문제되는 기숙적 문제점을 점검해 홈페이지의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며, 홈페이지 이용시 방문객이 느끼고 경험하게 되는 사용상의 문제점을 방문객 시뮬레이션방식으로 진단하여 방문객의 체감 만족도를 높여준다. 주민등록번호나 신용카드번호 등 노출되어서는 안되는 개인정보들이 노출되고 있는지 여부와 구조적, 기술적으로 홈페이지가 개인정보보호에 취약한지 여부를 점검하여 개인정보 보호수준을 높인다. 홈페이지를 구성하고 있는 모든 기술적 파일들과 비즈니스 문서들을 일목 요연하게 보여주며 사이트의 전체 구조를 디렉토리 트리형태로 출력하여 웹자산 현황을 진단하고, 홈페이지가 검색엔진 및 인터넷 상에서 쉽게 찾을 수 있게 만들어져 있는지를 진단하여 검색엔진 최적화에 도움을 준다. 그리고 홈페이지 상에 노출되어서는 안되는 유해어나 유해사이트가 있는지 점검하여 유해정보 검출을 진단하며, 구글 해킹으로 대표되는 일반적인 홈페이지 보안 취약점들을 점검하여 홈페이지의 안정성을 높여준다. 또한 장애인 및 노인층이 홈페이지에 접근이 용이하도록 만들어져 있는지를 국내/국제 기준에 맞추어 진단하여 장애인 접근성이 용이하다.

진단 결과 확인

문제해결을 위한 총체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중 혹은 삼중구조의 경로를 제시함으로써 손쉽고 빠른 해결을 가능하게 한다.

  • 페이지 : 문제가 되는 URL
  • 상태코드 : 서버에서 받은 상태코드
  • 참조경로 : 문제가 되는 URL의 참조경로 수
  • 해당 링크를 포함한 경로 : 문제가 되는 URL의 참조경로 URL
  • 출수 : 참조경로 URL내의 소스중 기록되어진 줄수
  •  : 노출된 개인정보 번호
  • 개수 : 노출된 개인정보를 포함한 참조페이지 개수
  • 참조 페이지 : 노출된 개인정보를 포함한 참조페이지의 URL
  • 호출 페이지 : 참조페이지를 포함하고 있는 호출페이지 URL

화면구성[편집]

쿨체크의 화면구성으로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한 인스트럭션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용자 편의 기능 및 진단환경 설정이 가능한 메뉴 및 메뉴 버튼, 진단할 홈페이지의 주소를 입력할 진단 주소 입력창, 진단된 웹주소를 기반으로 사이트 구조를 기사화하여 사이트 구조의 직관적인 파악이 가능하도록 해주는 사이트 트리 창, 노드별 상세정보를 8가지 항목으로 분석하여 해경을 위한 정보를 다양하게 제공해주는 메인화면이 있다.[3]

메뉴 및 메뉴 버튼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한 인스트럭션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용자 편의기능 및 진단환경 설정이 가능
진단주소 입력창 진단할 홈페이지의 주소를 입력하는 창
사이트 트리창 진단되어진 웹주소를 기반으로 사이트 구조를 가시화하여 사이트 구조의 직관적인 파악이 가능
메인화면 노드별 상세정보를 8가지 항목으로 분석하여 해결을 위한 정보를 다양하게 제공

비교[편집]

에이쿨체크

센티널테크놀러지에서 개발한 솔루션은 쿨체크와 에이쿨체크(A=CoolCheck), CPMS가 있다. 쿨체크는 홈페이지를 통합 관리 해주는 통합 관리 솔루션으로 개인정보보호, 웹접근성, 완성도 및 홍보효과 향상에 도움이 된다. 에이쿨체크는 웹접근성 표준 지침인 한국형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2.0을 자동으로 검사한다. 검사 결과는 웹접근성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사람도 이해할 수 있는 보고서로 생성된다. 정기적인 웹접근성을 관리해주는 솔루션 소프트웨어로 프로젝트 관리 기능을 활용하여 정기적으로 웹접근성을 관리해준다. 개발자들이 쉽게 웹접근성 항목을 준수하고, 비전문가 고객들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전문가/개발자를 위해 분석 및 조치를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 30% 정도의 비용 절감이 예상 할 수 있다.[4] 다수의 홈페이지를 실시간으로 진단해 개인정보 노출 및 기술적 취약점을 점검하는 솔루션인 CPMS는 홈페이지 개인정보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홈페이지의 개인정보를 검출하여 무분별한 개인정보 유출을 제어하고 관리자 권한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관리체계를 확립하여 개인정보보호법 및 홈페이지 영향 평가를 대비할 수 있다.[1]

각주[편집]

  1. 1.0 1.1 정영희 기자, 〈웹 접근성과 개인정보보호 분야의 강자 ‘센티널테크놀로지’〉, 《보안뉴스》, 2017-05-29
  2. 홍지연 기자, 〈개인정보 노출방지 솔루션 '출시'〉, 《헬로디디》, 2004-12-03
  3. 3.0 3.1 3.2 3.3 3.4 3.5 3.6 ㈜센티널테크놀로지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coolcheck.co.kr/
  4. 제보왕, 〈센티널테크놀로지, 웹접근성 관리도구 ‘A=CoolCheck!’ 출시〉, 《제보왕》, 2020-06-08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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