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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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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세진(Louis Pyo)
코넌(Conun)
APAC CIO Outlook에 소개된 코넌 / 이미지=APAC CIO Outlook 갈무리

표세진(Louis Pyo)은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형 슈퍼컴퓨팅 플랫폼을 위한 암호화폐인 코넌(Conun)의 창시자이다. 영어 이름은 루이 표(Louis Pyo)이다. 그는 코넌그룹의 회장이다.

경력[편집]

  • 2003년 08월 : ㈜PSJ INC 설립
  • 2003년 12월 : PC방 운영솔루션 PMS 출시
  • 2004년 06월 : 중국 PC Cafe 전국 프랜차이즈 라이센스회사인 바윈(Barwin)과 계약
  • 2004년 09월 : 중국 바윈(Barwin)와 제이브이(JV) 설립
  • 2005년 01월 : PC 복구솔루션 큐리코 개발완료
  • 2005년 04월 : 한글초성인터넷주소 연결프로그램 "말싸미" 개발
  • 2006년 02월 : 코스피상장사 이엔쓰리와 100% 주식교환
  • 2007년 08월 : ㈜비이소프트 (보안 솔루션법인) 설립
  • 2007년 12월 : 게임온 클라이언트 프로그램 개발 완료
  • 2008년 01월 : 클라이언트 기반의 가상현실 아이템 거래 중개 시스템 특허등록
  • 2008년 04월 : e-Biz, e-Commerce, e-DRM 보안 서비스 시작
  • 2009년 12월 : 미주, EU, 중국, 일본, 홍콩 UsafeOn 해외특허 출원
  • 2013년 09월 : TMAC 국내 특허 등록
  • 2014년 02월 : 금융거래 보안 강화 방법 및 금융거래 처리 시스템 특허출원
  • 2017년 01월 : 코넌 분산처리슈퍼컴퓨팅 기획
  • 2017년 04월 : 분산슈퍼컴퓨팅, 그리드컴퓨팅 기반 연구기획
  • 2017년 06월 : 블록체인 기술 연구개발
  • 2017년 12월 : 암호화폐 거래소 알파 버전 개발완료
  • 2018년 03월 : 코넌글로벌(CONUN GLOBAL) 설립, 싱가포르
  • 2018년 08월 : 한·중 블록체인협회 회장 임명
  • 2018년 11월 : 미얀마 공중파 방송국 소유자 포춘그룹 회장 마한 회동, 미얀마 엔터테인먼트 사업 협력 추진[1]
  • 2019년 01월 : 표세진 코넌의장 모티브로 한국.미얀마 최초 합작영화 ‘Winter’s Tale’ 촬영기획 [2]
  • 2019년 04월 : 코넌그룹의 암호화폐 코넌 코인(CONUN),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BW에 상장
  • 2019년 08월 : 코넌'2019 고성능 컴퓨팅 솔루션 10대 기업'에 선정 .[3]

특허[편집]

  • PMS(PC방 운영솔루션)
  • 큐리오(PC 복구솔루션)
  • 말싸미(한국 초성 인터넷주소 연결프로그램)
  • USafeOn(원격화면해킹방지)
  • 아이삭(지정 pc, 2채널 인증시스템)
  • TMAC(지정 pc, 2채널 인증시스템)

주요 활동[편집]

  • 2015년 7월 대기업의 중소기업 기술 탈취가 성행하는 한 IT 강국은 모래성이나 다름없다고 말했다.
“IT 강국이라는 한국에서 벌어진 대기업의 보안기술 탈취 사건입니다. 말이 좋아 IT 강국이지 속은 이렇게 곪았어요. 모래성이나 다름없습니다. 미국 기업이 이런 일을 벌였다면 신뢰를 잃어 회사 문 닫았을 거예요.” 표세진(49) 비이소프트 대표는 “반면 국내에서는 중소기업이 특허 기술을 자체 개발해 대기업에 제안했다가 빼앗겨도 저항을 할 수 없다”고 말했다.[4]
  • 2015년 9월 표세진 비이소프트 사장은 “한국을 떠나고 싶다”고 말했다.
표세진 사장은 금융 업계에선 유명인사다. 핀테크, 특히 보안 솔루션 업계에서 중소기업이 은행과 싸운 사례는 드물다. 표 사장은 우리은행이 자사 보안 솔루션 기술을 훔쳤다고 주장한다.비이소프트는 지난해 새로운 보안인증 기술을 개발했다. 은행 계좌 사용자가 스마트폰에 설치된 ‘유니키’에서 ‘온(ON)’을 설정해야 금융거래가 가능하다. 표 사장은 이를 공급하기 위해 지난해 3월부터 우리은행과 1년 넘게 협의했다.그러나 4월 6일 우리은행이 유사 서비스를 독자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원터치리모콘’을 만들었다는 우리은행은 발표 당일과 그 다음날에도 표 사장에게 기술 관련 자료를 요청했다. 표 사장은 모든 과정을 언론에 공개했다. 우리은행은 표 사장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5]
  • 2016년 5월 비이소프트 표세진 대표가 17일 오전 "우리은행이 자사가 개발한 금융보안 솔루션 '유니키'를 우리은행이 무단도용해 '원터치리모컨'을 발매하고 최근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비이소프트는 "2014년 3월 우리은행에 '유니키' 사업제휴를 제안해 1년 3개월간 기술에 대해 지속해서 자료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우리은행이 2015년 4월에 자체 기술로 '원터치 리모컨'을 내놓으며 사업제휴가 무산되자 기술 도용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에 우리은행은 허위사실 유포로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고발 해 검찰은 지난 11일 표 대표를 불구속 기소했다.[6]
우리은행과 금융보안기술을 놓고 소송 중이던 보안업체 비이소프트가 17일 우리은행의 기술도용을 재차 주장했다. 표세진 비이소프트 대표는 우리은행과 검찰의 입장을 전면 부인했다. “우리은행은 작년 4월 6일 원터치리모컨을 금융권 최초로 런칭했다고 홍보했지만, 특허출원은 이틀 뒤인 8일에 했다”, 표세진 비이소프트 대표는 “명예훼손 재판에서 승소한 이후 추가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앙심을 품고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오명은 반드시 벗고 싶다”고 언급했다.[7]
  • 2019년 1월 공감신문 박진종 기자와의 미팅에서 표세진 의장은 정부와 국회가 블록체인 산업을 규제할 것이 아니라, 거듭해서 피해자를 발생시키는 스캠코인(SCAM COIN)을 막는데 힘써야 한다고 조언했다.[8]
표세진 의장은 "정부에서 규제하는 한 암호화폐 시장은 어려울 수밖에 없다. 코인은 블록체인 기술의 한 부분일 뿐인데, 정부가 과하게 규제를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수많은 거짓 코인(스캠 코인, SCAM COIN)들이 만들어지면서 사기 피해자가 늘어난 것도 암호화폐 하락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한다.""진짜 전문가를 위촉했으면 좋겠다. 이름만 있는 전문가들을 앉혀놓으면 헛소리만 한다. 거짓 코인이 활동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진짜 제대로 된 전문가들이 정부의 지원을 받아 활동한다면, 거짓 코인을 방지할 수 있었을 것이다. 제발 좀, 정부가 정신을 차리고, 기술을 잡지 말고 거짓 코인(스캠 코인)을 잡는 등 제대로 된 역할을 해야 한다."라고 자기 의견을 밝혔다.[9]
  • 2019년 3월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 상장될 코인을 선정하는 '픽썸데이(PickThumb Day)' 3라운드에서“코넌 DSC 완성되면 저렴한 비용에 슈퍼컴퓨터 사용 가능”하다고 발표하였다.
'픽썸데이(PickThumb Day)' 3라운드에서 코넌(Conun)이 후보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분산컴퓨팅은 약 40년 전부터 연구돼 온 기술이다. 하지만 80년대 개인용 컴퓨터가 등장하면서 상대적으로 분산컴퓨팅은 대중에서 멀어졌다. 분산처리의 기본 개념은 나누어 작업한 결과를 다시 모으는 것이다. 최근 블록체인 기술은 분산컴퓨팅에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내고 있는데 블록체인의 ‘분산원장’은 분산컴퓨팅의 ‘분산처리’ 개념을 이미 담고 있는데 이유가 있다. 이날 후보에 선정된 코넌은 전세계 유휴 컴퓨터 자원과 분산처리 기술을 활용해 분산슈퍼컴퓨터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놀고 있는 컴퓨터, 휴대폰 등 유휴 자원을 끌어 모아 네트워크 상에서 슈퍼컴퓨터화 한다는 것이다. 발표자로 나선 코넌그룹 표세진 의장은 “분산슈퍼컴퓨팅은 블록체인 기술과 보상 개념을 통해 비로소 가능해진 프로젝트”라고 소개했다.[10]

각주[편집]

  1. 유경표 기자, 〈표세진 코넌글로벌 의장, 미얀마 마한 포춘그룹 회장과 첫 회동〉, 《비아이뉴스》, 2018-11-21
  2. 유경표 기자, 〈한국·미얀마 최초 합작영화, `표세진 코넌 의장` 모티브 삼는다〉, 《봉황망코리아》, 2019-01-30
  3. 박대성 기자, 〈코넌, APAC CIO 아웃룩 선정 '2017 고성능 컴퓨팅 솔루션 10대 기업' 올라〉, 《스페셜경제》, 2019-08-14
  4. 이필재 대기자, 〈中企 기술탈취는 대기업의 슈퍼갑질〉, 《더스쿠프》, 2015-07-09
  5. 민보름 기자, 〈금융사에 기술 뺏겨도 핀테크 기업은 속수무책〉, 《시사저널》, 2015-09-25
  6. 박문호 기자, 〈우리은행 기술도용 주장하는 비이소프트 표세진 대표〉, 《뉴시스》, 2016-05-18
  7. 박성경 기자, 〈우리은행 ‘中企 기술도용’ 논란 2라운드〉, 《금융경제신문》, 2016-05-23
  8. 박진종 기자, 〈표세진 코넌 의장 “정부·국회, 블록체인 규제 제대로 해라”〉, 《공감신문》, 2019-01-25
  9. 김민주, 최진호, 홍두기, 〈"분산슈퍼컴퓨팅 기술로 초일류 기업 만들겠다"〉, 《오마이뉴스》, 2019-07-02
  10. 전소영 기자 , 〈코넌 표세진 의장 “코넌 DSC 완성되면 저렴한 비용에 슈퍼컴퓨터 사용 가능”〉, 《더스쿠프》, 2019-03-12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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