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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케이렌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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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케이렌터카㈜(SK Rent Car)
에스케이렌터카㈜(SK Rent Car)

에스케이렌터카㈜(SK Rent Car)는 에스케이그룹(SK Group)의 계열사로 렌터카 사업과 중고차 판매업을 하는 대한민국 렌터카 전문기업이다. 주로 SK렌터카라고 쓴다. 대한민국 렌터카 시장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렌터카/차량정비/순회 정비/물류 서비스 등의 렌터카 사업과 중고차 매매업, 렌터카/중고차를 판매하는 해외사업을 하며 국내 약 190여 개의 영업 네트워크와 800여 개의 정비 네트워크를 보유한 국내 최장의 업력을 보유하며, 다양한 전략적 제휴 관계를 맺고 있다. 대표는 현몽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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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에 대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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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에스케이렌터카㈜는 1988년 창립 이래, 2012년 7월 업계 유일 코스피에 상장되었으며, 기존에 없던 개인 장기렌탈에서의 성장을 통해 시장 내 선두기업으로 활약하며 고객의 니즈와 업계 트렌드를 반영한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에스케이렌터카㈜ 유상으로 자동차를 임대하는 장기, 중기 및 단기 렌터카 사업과 중고차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2010년 업계 최초 초기 보증금 없는 개인 장기렌터카 상품 출시, 2012년 국내 첫 전기자동차 렌터카 상용화, 2016년 법인 고객들의 효율적 차량 관리를 돕는 사물인터넷 기반의 스마트링크 출시, 2018년 인공지능과 가상현실 기술을 접목한 비대면 장기렌터카 다이렉트 서비스 출시, 2020년 전기자동차 무한 충전 전용 상품인 이브이 올인원 출시 등 다양한 상품/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한다. 2019년 12월 기준, 매출액은 6,408억 8,339만 원이다. 직원은 583명이고 본사는 서울 구로구 서부샛길 822에 있다.

연혁[편집]

  • 2021년 :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1 환경경영 부문 수상, 제11회 행복 더함 사회공헌캠페인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상 수상
  • 2020년 : 에스케이렌터카㈜ 통합 법인 출범, 전기자동차 무한충전 렌탈 상품 전기자동차 올인원 출시, 차량 관리 전용 앱 에스케이렌터카㈜ 스마트케어 출시
  • 2019년 : 운영 대수 10만 대 달성&업계 2위
  • 2018년 : 국가 고객만족도 1위 수상, 국가 고객만족지수(NCSI) 국가 고객만족도 렌터카 부문 1위 수상
  • 2017년 : 운영 대수 7만 대 달성&업계 2위,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 장관상 수상, 한국의 경영대상 고객 만족 부문 대상 수상, 한국품질만족지수 렌터카 부문 2회 연속 1위
  • 2016년 : 운영 대수 5만 대 달성&업계 3위, 한국서비스 품질 우수기업인증 4회 연속 인증 획득, 운영 대수 4만 대 달성&업계 4위
  • 2014년 : 업계 최초 개인 장기상품 선택형 멤버십 출시, 에스케이렌터카㈜로 브랜드명 변경
  • 2012년 : 업계 최초 전기자동차 렌터카 런칭, 업계 최초 코스피 상장
  • 2011년 : AJ렌터카㈜(AJ Rent Car) 지분 인수, 법인렌탈차량 종합관리시스템(TCMS) 출시, 업계 최초 개인 장기상품 홈쇼핑 판매 시작
  • 2009년 : 스피드메이트 렌터카 에스케이네트웍스 사업 양수, 업계 최초 개인 장기렌터카 베네카 출시
  • 2007년 : 품질경영시스템/환경경영시스템 최초획득
  • 2003년 : 단기 렌터카 사업 런칭
  • 2002년 3월 : ㈜케이알엑스(KRX)로 브랜드명 변경
  • 2000년 : 카티즌 렌터카사업 인가
  • 1988년 06월 03일 : ㈜브이아이피렌트카(VIP Rent car)로 회사 설립[1]

주요 사업[편집]

장기/중기 렌터카[편집]

렌탈본부는 에스케이렌터카㈜의 유일한 판매조직으로, 전국 직/간접 판매 네트워크를 통해 자동차 렌탈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합리적인 차량 소비방식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스마트한 카라이프를 지원한다.

  • 신차 장기렌터카 : 신차를 최소 12개월~48개월 동안 계약하여 반납과 인수가 자유로운 대여 프로그램이다. 계약부터 반납까지 고객 맞춤형 차량 관리 프로그램이 구비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제적 혜택과 멤버십 혜택이 결합하여 누구나 경제적으로 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1] 신차 장기렌터카의 장점은 초기비용이 없고 비용처리 보험할증이 없다는 경제성과 방문 점검을 통한 예방 정비가 가능하다는 안전성과 사고처리/정비/대차 등 차량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편의성이 있다. 신차 장기렌터카 다이렉트는 365일 24시간 모바일로 편리하게 신청이 가능하며 견적부터 계약까지 5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가능하며 렌탈료 조회 시, 전화 권유 등의 부담감을 고객에게 주지 않는다. 다이렉트 계약 고객에게 주는 혜택은 일부 프로모션 한정에 의해 즉시 출고가 가능하며 전면썬팅 및 2ch 블랙박스로 무료 업그레이드를 해주며 다이렉트 고객 렌탈료를 추가로 할인해주며 방향제, 고급 번호판 볼트 등 고객 감사 기프트가 들어 있는 웰컴 키트를 제공한다. 계약 전 준비사항은 본인 명의 휴대폰, 에스케이렌터카㈜ 어플 다운로드와 본인의 공인인증서 다운로드가 필요하다. 계약 방법은 에스케이렌터카㈜ 앱 실행 후 회원가입 및 로그인, 신차장기 배너 클릭, 원하는 차량 계약하기 클릭, 공인인증서로 무서류/무방문 계약 진행, 전자서명 후 계약 완료, 계약 확인 및 상세 내용 안내, 계약 차량 인도 총 6가지의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1년 3월 기준, 총 14건의 신차 장기렌터카 계약이 가능하다.
그랜저 아이지 2.5 프리미엄 초이스  
아반떼 1.6 모던  
2020 아반떼 1.6 인스퍼레이션  
팰리세이드 2.2D 2WD 익스클루시브  
쏘렌토 1.6 2WD 5인승 노블레스  
카니발 D2.2 9인승 프레스티지  
  • 중고차 장기렌터카 : 계약 기간에 대한 부담 없이, 1개월 이상 원하는 기간만큼 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개인/법인/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장기렌터카를 준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동차가 필요한 상황에 따라 용도에 맞는 차량을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중고차 장기렌터카는 개인과 법인으로 나뉜다. 먼저 개인 장기렌터카는 차량을 직접 구매하지 않고 36개월/48개월/60개월 동안 장기적으로 렌트하여 사용하는 새로운 차량 운용 방법으로 보험, 차량 관리, 사고처리, 차량매각 등 모든 차량 관리업무를 에스케이렌터카㈜에서 전담하여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1] 차량은 국산차와 수입차로 나뉘며 국산차에서는 개별형, 반납형, 엘피지제로 총 3가지가 있다. 먼저 개별형은 전 고객 대상 이용 가능한 상품으로 계약 기간 종료 후 인수, 반납, 재렌탈의 선택권이 부여되는 상품이다.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 등 전 고객 가능하고 대상차종은 15인승 이하 국산 모든 차종이고 계약 기간은 3년/4년/5년, 정비 서비스는 고객 선택 가능하지만 방문 점검 선택은 불가하다. 반납형은 법인사업자 중 업무용으로 이용을 희망하는 고객 대상 전용 상품으로 계약 기간 사용 후 반납해야 한다. 유한회사/조합 포함하여 법인사업자에 한정된 상품이고 대상차종은 15인승 이하 국산 모든 차종에 한해 가능하며 계약 기간은 3년/4년이다. 정비 서비스는 고객이 선택할 수 있으며 방문 점검 서비스도 적용된다. 마지막으로 엘피지 제로는 주행거리가 많아 유류비를 절감하고자 하는 프리랜서, 장거리 출퇴근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상품으로 5년간 이용 후 본인 명의로 차량 인수 가능한 상품이다.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 등 모든 고객이 이용할 수 있으며 아반떼, 쏘나타, 그랜저, K5, K7, SM6, SM7, 쉐보레 말리부 중 엘피지 차량에 한정되어 가능하다. 계약 기간은 3년/4년/5년이고 정비 서비스는 고객 선택이 가능하지만 방문 점검 선택은 불가하다. 국산차 모두 공통으로 만 21세 이상이어야 하며, 운전자 범위는 계약자, 계약자의 직계존속 및 형제자매, 배우자, 배우자의 직계존속 및 형제자매에 한정되고 운전자 범위 추가는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한다. 주행거리는 기본 2만km이며 보험 조건은 대인 무제한, 대물 1억, 자손 1억, 무보험자 상해보험이고 사고 면책금은 사고 건당 30만 원이며 긴급 출동 서비스는 1년에 5회 제공한다. 대차는 고객이 선택 가능하며 중도해지 위약금은 계약 잔여기간 2년 이상일 때 30%, 계약 잔여기간 2년 미만일 때 20%, 계약 잔여기간 1년 미만일 때 10%이며 중도해지 위약금은 잔여기간 총 대여료를 기준으로 한다. 구비 서류는 개인 계약자면 재직 증명서,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인감증명서, 주민등록등본, 운전면허증 사본, 통장 사본이 필요하며 개인사업자 계약자면 사업자등록증 사본, 소득증명원, 인감증명서, 주민등록등본, 운전면허증 사본, 통장 사본이 필요하고 1년 미만 시 소득증명원은 불필요하다. 수입차는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 등 전 고객 이용 가능하며 차종은 비엠더블유,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폭스바겐, 크라이슬러, 지프, 재규어, 랜드로버, 포드, 링컨을 이용할 수 있으며 계약 기간은 3년/4년이며 운전 자격은 운전경력 1년 이상인 만 26세 이상이어야 한다. 주행거리는 1년에 3만km이며 보험 조건은 대인 무제한, 대물 1억, 자손 1억, 무보험차 상해보험이며 사고 면책금은 사고 발생 건당 50만 원이다. 정비 서비스는 소모품 교환, 고장 수리 등 일반 정비 불포함이며 각 브랜드의 공식 에이에스 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다. 긴급 출동 서비스는 에스케이렌터카㈜ 대행이며 대차는 불가하고 중도해지 위약금은 계약 잔여기간 2년 이상일 때 30%, 계약 잔여기간 2년 미만일 때 20%, 계약 잔여기간 1년 미만일 때 10%이다. 구비서류는 국산차 구비서류와 동일하다. 2021년 3월 기준, 총 304건의 국산차/수입차 중고 장기렌터카 계약이 가능하다.[2]

단기렌터카[편집]

  • 내륙 단기렌터카 : 여행/레저/출장 등의 목적으로 원하는 차량을 최소 1일 이상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전국 공항 및 KTX 역사 등 전국 약 150여 개 영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다양한 멤버십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1] 내륙 예약 시, 경/소/중형 이하는 만 21세 이상이며 운전경력 1년 이상의 2종 보통면허 이상이어야 하고 대형/SUV는 만 26세 이상이고 운전경력 3년 이상의 2종 보통면허 이상이어야 한다. 11인승 이상은 만 26세 이상, 운전경력 3년 이상의 1종 보통면허 이상이어야 하고 수입차는 만 26세 이상, 운전경력 3년 이상의 2종 보통 면허를 가진 고객이 이용 가능하다. 대여 자격 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면허증을 소지한 경우 대여가 취소될 수 있으며 대여 당일 운전면허증 미지참 시, 차량 대여가 불가하며 외국인인 경우 국제운전면허증 B급 이상 소지자만 9인승 이하 차량만 대여가 가능하다. 대여 중 사고 시 보상 범위는 대인 무한, 대물 사고 건당 2천만 원 한도이며 자손 1인당 1,500만 원 한도이고 사고 건당 1억 5,000만 원 한도이며 계약서상 등록되지 않은 운전자는 종합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차량 손해면책제도는 고객의 귀책으로 인한 자차사고에 대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며 내륙 단기 렌터카 계약 시 선택한 차량 손해면책제도 가입 종류에 따라 고객 부담금/면책금이 차등 적용된다. 슈퍼 자차인 경우 5만 원, 플러스 자차인 경우 10만 원, 일반 자차인 경우 30만 원이고 자차 미가입 시 고객 전액 부담해야 한다. 수입차의 경우 차량 손해면책제도 가입 시 내륙은 일반 자차인 50만 원만 선택할 수 있다. 내륙 지점 이용 시 지점별로 예약 가능 시간대가 상이하며 대여지점과 반납지점이 다를 경우 편도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다. 내륙 지점은 서울 25지점, 경기 30지점, 강원 7지점, 충청 18지점, 경상 18지점, 전라 13지점이 있다. 차량 대여/반납은 예약번호/예약자명을 확인하고 면허증 제시와 계약서를 작성한다. 차량번호 및 출발 전 체크 사항을 확인하며 대여가 완료된다. 반납 과정은 반납 지점에 차량을 주차하고 차량 외관을 확인하고 추가 결제 사항 및 환불 유/무를 체크하면 반납이 완료된다.[2]
  • 빌리카(Billycar) : 에스케이렌터카㈜의 IT시스템을 기반으로 제주도에 출시된 세컨드 브랜드이다. 총 7,200여 평의 부지와 약 2,000여 대의 차량 보유 대수로 이용하는 고객들의 한층 더 여유롭고 편리한 대여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비대면 계약과 경제적인 대여료로 이용하는 고객의 제주도 여행을 더 즐겁게 만들어준다.[1] 승용차/9인승 이하 차량은 만 21세 이상이고 운전경력 1년 이상의 2종 보통면허 이상이어야 하며 11인승 이상의 차량은 만 26세 이상이고 운전경력 3년 이상의 1종 보통면허 이상이어야 하며 수입차는 만 26세 이상이고 운전경력 3년 이상이어야 이용 가능하다. 대여 중 사고 시 보상범위는 대인 무한, 대물 사고 건당 2,000만 원 한도이고 자손 1인당 1,500만 원 한도, 사고 건당 1억 5,000만 원 한도이며 계약서상 등록되지 않은 운전자는 종합 보험혜택을 받을 수 없다. 차량 손해면책제도는 완전 자차인 경우 무상이며 일반 자차는 50만 원이고 자차 미가입 시 고객 전액 부담해야 한다. 수입차의 경우 차량 손해면책제도 가입 시 완전 자차, 일반 자차 모두 선택 가능하며 공항지점 수입차의 면책금은 별도 규정이 적용되어 플러스 자차 30만 원, 일반 자차 50만 원이다. 제주지점 차량 대여와 반납은 셔틀버스 하차를 한 후 사전 안내된 배차 존 주차구역으로 이동하고 차량 번호 및 출발 전 체크 사항 확인 후 배차 존 출구로 이동한다. 면허증 및 차량 상태 확인 후 계약서에 자필로 서명하면 차량 대여가 완료된다. 차량 반납은 반납 존에 차량을 주차하고 차량 외관을 확인하고 추가 결제 사항 및 환불 유/무를 체크하면 차량 반납이 완료된다. 또한 예약 하루 전 발송되는 알림톡으로 제 2운전자를 등록하며 지점 도착 후 바로 출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차량 손해면책제도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사고로 인해 차량이 휴차할 경우, 수리 기간 동안 정상 요금의 50%에 해당하는 휴차보상료가 청구되며, 이는 임차인이 배상해야 한다. 하지만 제주 지점에서 완전 자차에 가입하면 휴차보상료가 면제된다. 유류량의 규정은 배차 시 체크한 유류량보다 적은 양으로 차량 반납 시 추가 요금이 발생하며 유류량 정산은 리터 환산 기준과 환불/추가 요금 산정 기준으로 나뉜다. 제주지점 차량 관리 시스템은 차량 반납 후 세차를 하고 안전 정비를 점검하고 대차 준비를 완료한다. 제주공항의 셔틀버스는 제주공항 5번 게이트를 나와 렌터카 하우스로 이동 후 에스케이렌터카㈜ 셔틀버스를 타고 제주지점으로 이동한다. 셔틀버스는 제주공항에서 첫차 오전 7시 30분이고 막차는 오후 10시 30분이다. 배차 간격은 8~10분이며 이동시간은 15분 소요된다. 비행기 지연으로 늦어지는 고객은 오후 10시 30분까지 탄력적으로 운행되며 미탑승 시 당일 인수가 불가하며 셔틀버스 탑승 시 최소 출발 5분 전에 탑승해야 하며 반납 시 최소 비행기 출발 1시간 30분 전 지점에 도착해야 한다. 제휴와 할인은 티 멤버십 일반/실버/골드/브이아이피 등급 고객에 해당되고 비수기 주중 80프로/주말 75% 할인이 가능하고 아시아나 클럽은 1일당 100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며 비수기 주중 80%/주말 75% 할인이 가능하다. 그 밖에도 우리 타고싶은 카드, 우리 마이카 카드, 케이비국민 직장인보너스 체크카드, 법인거래처 임직원 카드가 가능하다.[2]

전기자동차 사업[편집]

일반 차량의 엔진 대신 배터리와 모터가 장착되어, 배터리에 저장된 전기를 사용하여 모터를 구동 시켜 주행하는 자동차인 전기자동차는 친환경 전기자동차 렌탈로 탄소 배출을 줄인다. 전기자동차 올인원은 월 렌탈료에 충전료를 포함하여 국내 7,000여 개의 한국 전력 및 환경부 충전기를 통해 에스케이렌터카㈜ 전용 충전 카드로 무료 충전을 할 수 있는 전기자동차 렌탈 상품이다. 2012년 전기자동차 렌탈 서비스를 처음으로 선보였던 에스케이렌터카㈜는 전기자동차 올인원 상품을 통해 고객 가치 제고는 물론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로 탄소 배출을 줄여 사회적 가치도 함께 만들어나가고 있다.[1] 전기자동차의 특징은 주행 시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아 이산화탄소나 탄소를 배출하지 않으며 엔진이 없어 소음이 없고 진동이 적다는 친환경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운행 비용이 내연기관차 대비 10%대로 저렴하고 엔진오일 교체 등 유지 관리비가 들지 않으며 내연기관 차량 대비 보험료와 자동차세가 저렴하다. 주유소를 찾을 필요가 없이 자택에서 충전이 가능하며 정부 보조금 및 지방정부 보조금 수령이 가능하고 개인 충전기 설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취/등록세 등 세금 감면이 가능하고 주차료, 고속도로 통행료 등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기자동차 충전기는 급속충전기와 완속 충전기가 있는데 먼저 급속충전기는 고압의 전기를 사용하여 빠르게 충전하는 기기로 환경부, 한전, 민간사업자의 충전기의 종류에 따라 사용법과 요금이 다를 수 있다. 제주 에스케이렌터카㈜는 충전요금이 포함되어 있어 별도의 연료비가 들지 않는다. 급속충전기 이용 시간은 24시간이며 일부 대형 할인점에 있는 급속충전기는 영업시간에만 이용 가능하다. 급속 충전구 오픈 버튼을 눌러 급속충전구 커버가 살짝 열고 급속 충전구 커버를 완전히 열고 안쪽 급속충전기의 충전 소켓을 연결하여 충전한다. 급속충전기 이용 방법은 차종에 맞는 충전방식을 선택한 후 회원 인증 방법을 선택하고 회원 카드를 카드 리더기에 접촉하거나 회원 번호를 입력하고 충전요금 설정 후 결제하면 된다. 결제 후 차량 급속 충전구를 오픈하고 커넥터를 연결한 후 충전을 시작하면 된다. 충전 커넥터 연결 확인 후 충전이 진행되며 충전이 종료되면 정보 확인 후 충전 완료 버튼을 누르면 종료된다. 완속 충전기는 낮은 전압으로 충전을 하는 방법으로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으며 대개 오랜 주차 환경에서 사용한다. 완속 충전구는 완속 충전구 오픈 버튼을 눌러 완속 충전구를 열고 완속 충전구 커버를 완전히 열어 완속 충전기의 충전 소켓을 연결한다. 충전 커넥터는 차량 트렁크에 비치되어 있으며 충전기 축인 충전기 플러그와 차량 축인 충전커넥터를 확인하여 충전하면 된다.[2]

스마트링크[편집]

스마트링크(Smartlink)는 LTE 통신망 기반 차량 관리부터 카셰어링까지 차량 내 설치된 단말기를 통해 이용자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차량의 위치/이동 경로/차량 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법인차량 관리 통합 솔루션이다. 스마트링크의 서비스 영역은 모든 서비스를 직접 개발하고 약 20명으로 구성된 스마트링크 운영 센터 및 전담 개발 조직 운영을 하고 있으며 에스케이렌터카㈜에서 출고되는 모든 차종에 대한 빠른 정보 수집이 가능하다. 플랫폼 영역은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커스텀 기능으로 외부 시스템 및 고객사 연동 기능을 한다. 지리정보시스템과 위치기반서비스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차량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 및 사업으로 확장 및 호환할 수 있고 빠르고 안정적인 확장성과 대수가 늘어나도 서비스의 품질 변함없이 유지될 수 있게 한다. 마지막으로 디바이스 영역은 장착 시간 10분 이내로 간편한 설치로 차량 손상 방지 및 작업에 따른 차량 사용 제한 최소화가 가능하며 터널이나 지하 등 음영지역 및 위성항법 시스템(GPS) 오차 범위 최소화를 가능하게 하며 사생활 보호 가능, 고장진단과 단말기 상태, 비용 등 차량 상태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한다.

  • 차량 관리 서비스 : 비용 절감 및 업무 효율화 사용 용도에 맞는 차량 관리 솔루션 제공 차량 예약, 배차, 반납, 편리한 스마트폰 도어제어가 가능하다. 외근이 많은 영업사원이나 임원 업무 지원, 배송용 물류 차량처럼 차량 이용 빈도가 많은 고객에게는 지정 차량 고정 배차를 가능하게 해주며 상용차의 경우는 차량 운행기록계를 작성하고 타입별 호환장착을 해주고 주행 구간별 실시간 온도 관제가 이루어진다. 또한 자차 업무용 이용, 비정기적 차량을 사용하거나 출장용으로 사용하는 고객에게는 차량 사용 후 매월 비용정산 서비스를 제공한다. 차량 관리 서비스는 운행정보 기록, 실시간 차량 위치 모니터링, 시동 ON/OFF 모니터링, 주유/하이패스 등 통합관리, 차량 운영 통계 및 운영 차량 관리, 안전 운전 지수 제공 등을 제공한다.
  • 플릿스케줄러/스케쥴러 : 티맵 교통정보 예측을 기반으로 업무용 차량 관리 일정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거래 방문 순서 최적화를 통한 운행 거리 및 업무 시간 단축과 차량별/운전자별 원격 업무관리를 해주며 물류 운송관리시스템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업무에 활용한다. 사옥 단위로 직원의 필요에 따라 부서 단위 전용 공용 차량이나 여러 사람이 함께 차량을 이용해야 할 때 사용하여 공유 경제 트렌드에 맞는 커뮤니티 카셰어링이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법인별 맞춤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여 법인별 자유로운 운영정책 설정이 가능하고 적정 차량운영 제안으로 인한 공통차량 통합으로 운영을 효율화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 간 커뮤니케이션으로 더 빠르고 효율적인 예약 변경 및 조정이 가능하고 24시간 지원센터 운영으로 신속 대응 및 고객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다.[3]

스마트케어[편집]

스마트케어는 에스케이 장기렌터카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기본 제공되는 서비스 앱으로 렌터카 계약 정보. 정비 등 차량 관리, 안전/경제 운전 안내 및 방문 세차 등 제휴 서비스까지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차량에 설치된 사물인터넷 단말기를 통해 차량 상태, 주행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커넥티드 기술로 고객 편의를 돕고, 안전 운전, 연비 운전 습관을 유도하여 사고 예방과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등 사회적 가치도 함께 창출하고 있다. 스마트 케어는 에스케이렌터카㈜ 고객이 더욱 다양한 모빌리티 라이프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고객의 눈높이에 필요한 제휴 서비스를 지속해서 확장할 예정이다.[1] 에스케이렌터카㈜ 고객용 서비스 앱인 스마트케어는 차량 주행거리에 연동해서 부품교환 시기를 안내해주고 고객이 있는 곳으로 방문해서 정비해주며 제휴된 세차상품을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맞춰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고객의 운전 패턴을 분석해서 본인에 맞는 연비 운전 방법과 연비효과까지 안내해주고 과태료, 범칙금이 자동 등록되어 해당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준다. 더불어 본인의 현재 안전운전 수준과 도로 위 사고 예방을 위한 운전습관까지 꼼꼼히 짚어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운전 습관을 스마트케어가 유도하며 지난달 차량 유지비와 안전운전 상황을 정리해서 알려줘서 월별 통계로 한눈에 변동 내역을 파악할 수 있게 하며 운전자 지정 기능을 통해 운전자별로 차량 운행 내용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2]

현황[편집]

녹색 채권 발행

2021년 1월 27일, 에스케이렌터카㈜가 친환경 자동차 렌털 강화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녹색 채권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를 예측했다. 녹색 채권은 전기 자동차, 탄소 감축 등 녹색산업과 관련된 용도로만 발행 가능한 채권으로 환경/사회/지배 구조 개선 등 사회적 책임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환경/사회/지배 채권(ESG, 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의 한 종류다. 채권 만기는 3년 물 및 5년 물 두 종류로 이 중 녹색 채권은 5년 물에 해당한다. 수요예측은 총 1,500억 원 규모로 진행할 예정이며 최대 3,000억 원까지 발행할 수 있다. 녹색 채권 인증은 이달 3주 차 한국신용평가사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에스케이렌터카㈜는 녹색 채권으로 조달한 자금을 친환경 자동차 구매에 사용할 계획이다. 친환경 자동차 렌털 사업 확대를 통해 최근 화두가 되는 환경/사회/지배 채권 중심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서다. 에스케이그룹은 전사 차원에서 환경/사회/지배 채권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관계사들은 환경/사회/지배 채권 유관 조직을 신설하거나 확대하고 있다. 에스케이에너지는 2019년 제조업 최초 녹색 채권 발행에 나섰으며, 에스케이렌터카㈜의 녹색 채권 발행은 관계사 중 두 번째다. 친환경 자동차 렌털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정부는 2020년 7월 전기자동차와 수소자동차 등 미래 모빌리티 구축에 '2025년까지 20조 3천억 원을 투입하는 그린 뉴딜 계획을 발표했고, 온실가스의 배출량을 제로로 만들겠다는 2050 탄소 중립 비전을 선보였다. 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친환경 자동차는 누적 기준 14.5만 대였으며, 2021년 25.6만 대, 2025년엔 133만 대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4]

제휴[편집]

에스케이텔레콤㈜

2020년 10월 28일, 에스케이렌터카㈜은 에스케이텔레콤㈜와 소프트베리와 함께 전기자동차 온실가스 감축 효과 관련 실증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으로 2020년 10월부터 6개월 동안 최신 정보통신기술(ICT) 기술을 활용해 전기자동차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측정한다. 이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 사업 등록 및 배출권 확보를 위한 사업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정부는 최근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2019년 기준 9만 1,000대 보급된 전기자동차를 2025년까지 113만대로 확대 보급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에스케이렌터카㈜는 실증 대상 전기자동차의 운영 관리 및 플랫폼 지원에 나선다. 제주도에서 운영 중인 전기자동차 약 100대에 이번 실증을 위해 개발한 전기자동차 전용 운행기록 자기진단 장치를 부착하여 이동 거리, 충전 횟수 등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을 위한 전반적인 운행 정보를 측정한다. 더불어 2017년 설립된 전기자동차 이용자 전용 플랫폼 전기자동차 인프라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소프트베리는 전기자동차 이용자의 약 90%가 소프트베리의 충전소 위치 정보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고 있다. 더불어 윤민호 에스케이렌터카㈜ 윤사업개발실장은 " 에스케이렌터카㈜는 최근 한국전력과 전기자동차 충전 서비스 개발을 추진 중이며, 업계 최초 무제한 충전 상품을 출시하는 등 전기자동차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고객과 함께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5]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1.0 1.1 1.2 1.3 1.4 1.5 1.6 에스케이렌터카㈜ 컴퍼니 공식 홈페이지 - https://company.skcarrental.com/index.html
  2. 2.0 2.1 2.2 2.3 2.4 에스케이렌터카㈜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skcarrental.com/rent/index_intro.do
  3. 스마트링크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sksmartlink.com/
  4. 이정혁 기자, 〈SK렌터카, 친환경 자동차 렌털 강화 위해 창사 첫 녹색채권 발행〉, 《스포츠조선》, 2021-01-07
  5. 이경탁 기자, 〈SKT-SK렌터카, 전기차 온실가스 감축 실증 사업 나선다〉, 《조선비즈》, 2020-10-28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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