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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 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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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 오렌지(Mars Orange)는 화성의 표면과 유사한 주황을 띤 색상이다. 쨍한 주황이 아닌 다운된 주황빛으로, 적정한 채도개성을 살려주기 때문에 젊은 느낌을 준다. 마스 오렌지 색상이 적용된 차량으로는 기아㈜셀토스(Seltos)와 쏘울 부스터(Soul booster)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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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차량[편집]

셀토스(Seltos)
쏘울 부스터(Soul booster)

기아 셀토스[편집]

마스 오렌지 색상이 적용된 1세대 셀토스는 2019년 7월 대한민국인도에서 동시에 공개되었다.[1][2] 대한민국에서는 MPV카렌스를 대체하는 중소형SUV로 출시되었고, i30코나전륜구동 플랫폼을 공용하기 때문에 베뉴스토닉과 달리 4륜구동 추가가 가능하다. 중국에서는 기아 KX3의 2세대 모델로 판매한다. 기아자동차가 인도에 최초로 선보이는 차량이기도 하며, 기아의 인도 아난타푸르 현지공장에서 생산한다. 유럽 1부 시장에서는 엑씨드, 스토닉과의 시장 간섭을 우려하여 판매되지 않는다. 2020년 7월 1일에는 트림이 재편성되고,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및 휠로 차별화시킨 그래비티 트림이 추가된 2021년형이 출시되었다. 대한민국 내수용에는 177마력 1.6리터 감마 가솔린 터보 엔진과 136마력 U3 1.6리터 커먼레일 디젤엔진이 장착되며, 자동변속기는 7단 DCT가 장착된다. 다만 형제차코나와 달리 전기자동차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없으며, 136마력 U3 커먼레일 디 엔진은 2021년을 마지막으로 대한민국 내수에서 판매가 중단된다. 호주북미 수출용에는 177마력 1.6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 외에 149마력 누우 앳킨슨 사이클 2.0리터 DOHC 가솔린 MPI 엔진과 CVT가 추가된다.[3]

기아 쏘울 부스터[편집]

마스 오렌지 색상이 적용된 3세대 쏘울 부스터는 2019년 1월 사전 계약을 받기 시작했고, 1월 23일에 출시했다.[4][5] 현대 코나 등에도 깔리는 현대 i30의 플랫폼을 공용하는 SUV로 변신하며, 1.6 가솔린 터보와 DCT를 맞물린 사양과 전기자동차로만 나온다. 전기차의 항속거리는 386km다. 충전기 포트DC차데모(CHAdeMO) 방식에서 DC콤보1으로 교체했다. 하지만 현대자동차의 강세로 인한 판매 부진으로 2021년에 대한민국 내수 판매가 중단됐으며, 스토닉처럼 수출용으로만 생산한다.[6]

각주[편집]

  1. 전민준 기자, 〈셀토스 연식변경 7월 출시… XM3와 다른점은?〉, 《머니에스》, 2020-06-04
  2. 김지원 기자, 〈(포토) 신차발표회에 등장한 형형색색 셀토스〉, 《데일리카》, 2019-07-18
  3. 기아 셀토스〉, 《위키백과》
  4. 최민영 기자, 〈기아자동차, 쏘울 부스터 공식 출시〉, 《빅데이터뉴스》, 2019-01-23
  5. 이근우 기자, 〈기아차, 내달 ‘쏘울 부스터’ 전기차 모델 출시 예정〉, 《전기신문》, 2019-01-23
  6. 기아 쏘울〉, 《위키백과》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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