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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제이씨지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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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제이씨지브이㈜(CJ CGV)
씨제이씨지브이㈜(CJ CGV)

씨제이씨지브이㈜(CJ CGV)는 CJ그룹의 엔터테인먼트 및 미디어 부분 계열사로 국내 최초 멀티플렉스 영화관 프렌차이즈다. 대표이사는 허민회이며, 본사는 용산구 아이파크몰 6층에 있다.

연혁[편집]

  • 1996년 : 한국 CJ, 홍콩 골든 하베스트(Golden Harvest), 호주 빌리지 로드쇼(VillageRoadshow) 3개사 투자 씨제이 골든빌리지 설립
  • 1998년 : 국내 최초 멀티플렉스 CGV강변 오픈
  • 2000년 : 프리미엄 상영관 골드 클래스(Gold Class) 개관
  • 2002년 : CJ CGV로 사명 변경
  • 2004년 : 다양성 영화전용관 무비꼴라쥬 개관
  • 2005년 : IMAX(아이맥스) 국내 독점 계약
  • 2006년 : CGV 중국 1호점 CGV따닝 오픈
  • 2007년 : 고품격 복합문화상영관 CINE de CHEF 개관
  • 2009년 : 세계 최초 오감 체험 상영관 4DX 개관, 기네스 인증 세계 최대 스크린 CGV영등포 스타리움(Starium)개관
  • 2010년 : 미국 1호점 CGV LA 오픈
  • 2011년 : 컬쳐플렉스 1호점 CGV청담씨네시티 오픈, 2011 시네마콘(CinemaCon) 글로벌 업적상 수상, 베트남 멀티플렉스 업계 1위 메가스타 인수로 베트남 진출, 3D 입체음향 시스템 장착한 사운드 특별관 사운드X(SoundX) 개관
  • 2013년 : 연 관람객 1억 명 돌파, 세계 최초 멀티 프로젝션 특별관 스크린X(ScreenX) 개관, 100호점 CGV신촌아트레온 개관[1]
  • 2015년 : CGV 중국 50호점 돌파, 글로벌 100호점 돌파, 4DX 아프리카 대국 첫 진출
  • 2016년 : 뉴욕 4DX 상영관 오픈, 중국 70호점 돌파, 국내 첫 가상현실 복합체험존 'VR파크' 오픈
  • 2017년 : 전 세계 월간 관람객 2천만 명 돌파, 국내 최초 누적 관람객 10억 명 돌파, CGV용산아이파크몰 개관
  • 2018년 : CGV 중국 100호점 돌파, 4DX 국내외 통합 500개관 돌파, 세계 최초 기술 융합관 '4DX with ScreenX' 에디슨 어워드 은상 수상, 4DX 세계 2위 극장사업자 시네월드와 99개관 추가 오픈 계약 체결
  • 2019년 : 4DPLEX, 미국 경제전문매체 '패스트 컴퍼니' 주최 '2019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으로 선정, 국가고객만족도 NCSI 영화관 부문 1위 선정, '2019 시네마콘' 참가 및 역대 최다 극장사업자와 4DXㆍ스크린X 계약 체결, CGV의 자연 콘셉트 특별관 '씨네&포레' 베트남으로 글로벌 첫 진출, CGV 터키 '씨네맥시멈 아타큘레' 극장 2019 ICTA 유럽 어워드서 올해의 신규 극장으로 선정
  • 2020년 : CJ 4DPLEX, CES 최초 참가해 4면 스크린X 상영 기술 첫 선정[2]

주요 사업[편집]

티켓 판매[편집]

관람가격[편집]

프리미엄 좌석 : 스탠더드 좌석 가격 +1,000원 / 이코노미 좌석 : 스탠더드 좌석 가격 -1,000원(모닝 시간대는 좌석별 동일하다.) 가격은 CGV영등포 일반인 기준이다.

관람가격[3]
구분 일반 스타리움 스피어X 스크린X 스윗박스 스타리움-스윗박스 4DX 골드클래스
2D 3D 2D 3D 2D 3D 2D 2D 3D 2D 3D 2D 3D 2D
주중(월~목)
모닝 7,000 9,000 8,000 10,000 8,000 10,000 9,000 10,000 10,000 12,000 12,000 10,000 13,000 35,000
프라임 10,000 12,000 11,000 13,000 11,000 14,000 12,000 12,000 15,000 14,000 17,000 15,000 19,000 35,000
나이트 8,000 10,000 9,000 11,000 9,000 12,000 11,000 11,000 14,000 13,000 16,000 13,000 17,000 35,000
주말(금~일)
모닝 8,000 10,000 9,000 11,000 9,000 11,000 9,000 12,000 12,000 14,000 14,000 11,000 14,000 35,000
프라임 11,000 13,000 12,000 14,000 12,000 15,000 13,000 15,000 18,000 17,000 20,000 16,000 20,000 35,000
나이트 10,000 12,000 11,000 13,000 11,000 14,000 12,000 13,000 16,000 15,000 18,000 14,000 18,000 35,000

포토플레이[편집]

앞면에는 원하는 사진과 문구를, 뒷면에는 예매 내역이 함께 출력되는 티켓이다. 인터넷으로 예매한 입장권만 가능한 서비스로 통신사 할인으로 예매한 티켓은 사용 불가능하다. 일부 매장에서만 포토티켓 인쇄가 가능한 무인 발권기가 준비되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여, 사전에 포토티켓 인쇄가 가능한 무인 발권기가 설치된 지점을 확인해야 한다. 2014년 3월 20일 부로 인화지 포토티켓 서비스는 중단되고 서비스가 리뉴얼되어, 인화지 대신 카드식으로 변경됐다. 2014년 5월 14일부터 상암점과 일산점에서 리뉴얼된 포토티켓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진용 인화지 대신 신용카드 사이즈의 플라스틱 카드에 인쇄되어 나오는 것으로 자재가 변경됐고 1,000원의 발권 수수료가 들어가는 유료 서비스로 전환됐다.[4] 인쇄 방법은 인터넷으로 예매한 후 원하는 사진을 넣어 나만의 티켓을 제작한 다음, 해당 영화관의 포토티켓용 무인 발권기에서 표를 컬러 인쇄하는 서비스이다. 2020년 9월에 한 번 더 업그레이드하여 포토플레이로 변경되었다. 기존에는 'CGV포토티켓'앱을 별도로 다운로드 받아야 했지만 포토플레이는 'CGV'앱에서 가능하다. 게다가, 예매 좌석당 최대 5장까지 만들 수 있고 기간도 30일에서 60일로 확대되었다.

크로스티켓팅[편집]

매표소나 무인발권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다른 지점의 티켓을 구입 발권하는 방법이다. 크로스티켓팅이 되는 지점들끼리만 가능하며, 씨지브이 직영점에서만 가능하다. 크로스 티켓팅이 되지 않더라고 다른 상영관의 예매한 표는 발권이 가능하다.

CGV 아트하우스[편집]

아트하우스는 예술영화, 고전 영화, 독립영화 위주의 영화를 상영하는 씨제이가 업계 최초로 만든 다양성 영화 전용관이다. 2004년 10월 씨지브이강변, 상암, 서면에서 '인디영화관'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었고, 2007년 10월 무비꼴라쥬로 바뀐 후, 2014년 11월 예술영화관 출범 10주년을 맞아 CGV아트하우스로 이름을 바꿨다. 뛰어난 작품성에도 불구하고 관객과 만날 기회가 부족한 영화를 지속해서 상영하여 영화 산업을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관객들에게 폭넓은 영화 선택의 기회를 선물하는 것이 아트하우스의 정신이다. 아트하우스의 가장 유명한 영화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다. CGV아트하우스 지정관은 많지 않고, 지정관 이외의 영화관에서는 보기 힘들어 확인을 잘해야 한다. 아트하우스에 올라간 영화라 할지라도 전국 모든 아트하우스에서 상영하는 것은 아니다. 주요 프로그램은 여러 가지가 있다.

  • 이달의 배우 스패셜 : 그달에 개봉하는 CGV아트하우스 영화 중 하나를 선택해서 그 영화에 출연한 배우가 출연한 다른 영화 3편을 같이 상영한다.
  • 큐레이터 프로그램: 상영이 다 끝난 뒤 15분간 영화 큐레이터를 통해 해설과 질의응답을 받는다. 상영가는 일반 회차와 동일하며 주말마다 진행한다.
  • CGV 아트하우스 데이: 매월 첫째 주 화요일 오후 8시에 아트하우스관 이외 다른 지점에서도 다양성 영화를 볼 수 있는 프로그램. 보통 해당 아트하우스 데이 전달에 개봉한 영화 중 화제작을 상영한다.
  • 프리미어 데이: 개봉 전 영화를 미리 틀어주는 행사로 씨지브이나 각종 이벤트를 같이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 주문형 극장 TOD : 이름대로 관객이 원하는 영화를 상영하는 프로그램. 다만 아무 영화나 상영하는 것은 아니고 씨지브이에서 미리 선정한 영화 중에서 TOD를 신청하고, '나도 볼래요'를 선택한 사람이 200명이 넘어가면 상영하게 된다.
  • 그 외 각종 기획전 : 대표적으로 아카데미 시상식 시즌에 맞춰 진행되는 아카데미 기획전이 있다.[5]

상영관 종류[편집]

기술[편집]

  • 4DX: 2009년 씨지브이상암에 첫선을 보인 4DX는 씨제이씨지브이가 세계 최초로 론칭한 오감 체험 상영관이다. 모션체어(Motion Chair)와 특수 환경 장비를 극장에 도입함으로써 영화의 장면에 따라 동작하는 모션 시트와 바람, 물, 빛, 안개, 진동 등 다양한 특수 효과 장치를 극장 내부에 설치하여 관객에게 3D를 넘어선 생생한 오감 체험을 선사한다. 스크린과 객석 사이의 경계를 허물고 영화 속 환경을 실감 나게 재현하는 4DX를 통해 관객들은 비로소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특별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서울 주요 씨지브이 상영관을 비롯하여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 22개 씨지브이 영화관에 있다. 상영관의 혁신을 만들어낸 4DX에 대한 반응은 해외에서도 뜨겁다. 전 세계 시장 점유율은 60%로, 중국, 일본뿐 아니라 미국과 프랑스 등 전 세계 59개국에 진출했다. 국내에서는 씨지브이에서만 4DX를 관람할 수 있으나, 해외에서는 다양한 극장 사업자와 파트너십을 맺고 4DX 상영관을 운영하고 있다.[6]
  • 스크린X(ScreenX) : 씨지브이와 카이스트가 한국 순수기술로 공동 개발에 성공한 다면 상영시스템이다. 전면 스크린과 함께 양쪽 벽면을 포함해 3면 스크린으로 관객들의 시야가 최대 270도까지 확장될 수 있다. 스크린X는 2013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더 엑스'를 통해 첫 공개 됐다. 표현기법이 다양해지면서, 스토리도 풍부하게 표현할 수 있어 극대화된 몰입감이 높다. 특히 스크린이 삼면으로 펼쳐지기 때문에 영화 안에 있다는 느낌이 있다. 한국에서 성공한 스크린X는 해외에도 수출되면서 한국의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2018년 3월 기준 해외에서는 미국,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터키, 일본 등에서 총 51개 스크린을 설치해 운영 중이다. 특히 중국에서는 2015년 '모진 더 로스트 레전드'를 스크린X로 개봉해 첫 주 객석점율 95%를 넘기도 했다. 일본에선 2017년 6월 첫 상영작인 '캐리비안의 해적:죽은 자는 말이 없다'가 개봉 첫 주말 평균 좌석점유율 99.3%에 달했다. 이런 스크린X의 성적은 한국 영화 산업의 또 다른 한류 열풍을 낳고 있다. 배우, 작품이 아닌 상영관의 한국 기술력으로 이뤄낸 성과로 한국 영화 산업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7]
  • 사운드X(SoundX) : 영상에 움직임에 따라 x, y, z 3차원 축으로 구현되어 소리의 방향성과 거리감을 완벽하게 재현하는 3D입체 음향 특별관이다. 사운드X는 현존하는 최고의 사운드 시스템인 3D 입체 사운드 시스템 기반으로, 상영관 하나하나 사운드 전문가들에 의해 맞춤 설계가 되었으며, 단순한 볼륨 조절이 아닌 1개에서 12개까지 스피커 활용 범위가 조절되는 다채널 레이아웃 방식으로 탁월한 현장감과 공간감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스크린 후방, 벽면을 비롯한 천장까지 51개의 스피커를 통해 음원의 방향성과 거리감을 섬세하게 전달함으로써, 모든 좌석에서 최고의 사운드 명당자리라 일컫는 '스윗 스팟(Sweet Spot)'을 실현해준다.[8]
  • 스피어X(SphereX) : 가장 중점적으로 밀고 있는 부분은 '공간적 몰입감'이다. 반구 형태로 설계된 상영관, 상하좌우로 기울어진 화면, 천정에 설치된 실링 스피커 등은 모두 몰입감을 위한 장치다. 새로운 특징 중 하나는 레이 백 좌석을 관람객이 뒤로 젖힐 수 있다는 점이다. 버튼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등받이 부분을 등으로 밀면 미는 만큼 뒤로 젖힐 수 있게 되어 있다. 하지만 젖힌 상태가 고정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몸을 완전히 기대서 무게를 실어야 했다. 힘이 약한 분들은 불편하게 느낄 수 있다.[9] 개별 좌석마다 생생한 음향을 제공하는 플렉사운드(Flexound) 시스템을 적용했다. 플렉사운드는 좌석별 빌트인 개인 증강 사운드 시스템으로, 좌석마다 최적의 서라운드 존을 형성해 배우 대사는 더 또렷하게, 오에스티와 효과음은 더욱 섬세하고 실감 나게 즐길 수 있도록 한다.[10]
  • 스타리움(Starium) : 스타리움은 거대한 스크린과 음향을 자랑하는 씨지브이의 특별관이다. 아이맥스보다 훨씬 큰 실버스크린이 특징이며, 좌석 위치와 상관없이 전 좌석에서 16채널 음향이 지원된다. 세계 최대의 좌석 수를 가진 엄청난 규모의 상영관으로서, 7,650석이라는 대규모의 좌석 수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스타리움은 스크린의 크기가 가장 크지만, 아이맥스처럼 곡선형이 아닌 평면형이다. 좌석과 무대 사이 2층 정도의 높이 차이가 있고 좌석 앞에 펜스가 설치되어 있어서 흡사 스타디움 같은 분위기를 갖는다. 그래서 시사회 때 자주 사용되는 공간이다. 스타리움의 전 좌석에서 음향이 지원되지만, 너무 큰 소리는 오히려 잘 들리지 않기도 하기에, 앞자리에서 관람하면 소리가 너무 울려서 대사가 또렷이 들리지 않는 경우도 있다. 화면이 위압감이 느껴질 정도로 크기에 앞자리에 앉는다면, 영화가 제대로 보이지 않고 스크린에 압도당하기만 할 것이다. 중앙 블록 뒷자리에 앉는 것을 추천한다.[11]
  • 아이맥스(IMAX) : 씨지브이 영화관에서 볼 수 있는 초대형 스크린으로 주로 블록버스터 영화 즉, 규모가 큰 영화들을 상영할 때 주로 사용하는 스크린이다. 아이맥스는 일반 영화 스크린보다 10배 정도 큰 초대형 스크린 방식을 이용한 촬영과 영사 시스템을 말한다. 또한, 곡선형으로 시각적 편안함을 제공한다. 사람의 눈이 미칠 수 있는 최대의 시각 폭을 뜻하는 '아이 맥시멈(Eye Maximum)' 또는 최대 이미지를 뜻하는 '이미지 맥시멈(Image Maximum)'의 약자다. 보통 일반적인 영화의 스크린보다 10배 정도 큰 초대형 스크린의 영화로 지칭되지만, 본래는 캐나다 영화 제작사 아이맥스의 필름 포맷을 말하며, 이 필름 포맷을 사용하여 촬영한 영화를 아이맥스 영화라 한다.[11] 아이맥스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1970년 세계 박람회에서 처음 공개되어 대한민국에는 1985년 63빌딩에 최초의 아이맥스 극장을 오픈하였다. 초기에는 촬영 비용이 매우 많이 들었고 조건도 매우 까다롭고 상영관도 적었기 때문에 주로 압도적인 영상 아이맥스사는 재정난에 허덕이게 되었고 본격적으로 상업 영화를 아이맥스로 상영하기 시작하였고 2001년 블랙 호크 다운을 시작으로 상업 영화도 아이맥스 전용 카메라로 촬영하기 시작하였다. 이후 아이맥스 포맷의 영화가 증가하여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였으나 아이맥스 MPX는 필름 유지 비용이 매우 비싸고 유지보수가 힘들어 아이맥스 상영관 보급에 한계가 있어 2008년부터 기존의 필름 형식이 아닌 디지털 형식의 2K 디엘피(DLP) 영사기 2기를 이용한 아이맥스 디지털을 보급하고 있다.[12]

프리미엄[편집]

  • 골드 클래스(Gold Class) : 최고의 몰입감을 주는 곡면 스크린과 디테일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는 라인 어레이 스피커, 최상의 안락함을 주는 리클라이너 좌석까지 최고의 관람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웰컴음료/컴포트 패키지, 핸드폰 충전 서비스, 개인물품 수납 테이블 등 고객 맞춤형 서비스까지 제공되는 프리미엄 상영관이다. 각각의 시트마다 정교하게 튜닝된 시스템이 기존 상영관의 오디오시스템과 더불어 좌석별 최적의 사운드 존을 만들어 낸다. 배우의 대사, 오에스티, 효과들을 더욱더 깊고 섬세하게 전달하여 더욱 몰입감 있는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13]
  • 스윗박스 (SweatBox): 커플들을 위한 좌석으로 보통 영화관 맨 뒷자리에 배치되어있고, 청담씨네시티지점처럼 한 관을 통째로 스윗 박스 좌석을 만든 곳도 있다. 또한, 스윗 박스 프리미엄은 복층 테라스 구조로 한층 더 독립적이고 편안한 관람환경을 제공하며, 둘만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는 워너비 데이트코스다.[14]
  • 비트박스(VeatBox) : 바이브레이션(Vibration)+비트박스(Beatbox)의 합성어로 영화 사운드에 따라 의자가 반응하는 음향 전동 시스템이 적용된 상영관이다. 영화의 특정 장면에서 강조되는 중저음 음향 신호에 따라 진동의 형태로 좌석에 전달되어 관객이 온몸으로 체감함으로써 더욱 현실감 있고 생생하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현재 거의 사용하지 않는 상영관이다.[15]
  • 스카이 박스(Sky Box) : 일반 좌석과는 완전히 독립된 룸 형태의 특별한 공간이다. 최대 4인까지 이용 가능하다. 최고급 리클라이닝 소파와 안마의자가 설치되어 있고 웰컴 드링크와 핑거 푸드를 제공해준다. 또한 씨네 드 쉐프의 셰프 퀄리티 스낵류를 딜리버리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다.
  • 씨네 드 쉐프(CINE de CHEF) : 최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하고 편하게 영화 보는 서비스다. 미국의 신문왕 윌리엄 랜돌프 허스트는 가장 소중한 손님을 모실 때, 그의 개인 전용 영화관에서 최고의 쉐프들이 준비하는 만찬과 함께 영화의 즐거움을 나누었다고 한다. 씨네 드 쉐프에서 50년 전 그곳에 명사들이 경험했던 특별한 초대의 시간에 품격을 더해 꿈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국에 3개 지점이 있고 각각 압구정, 센텀시티, 용산아이파크몰이 있다.
    • 압구정 : 서로 다른 컨셉의 프리미엄 상영관과 밝고 부드러운 인테리어로 구성된 70여 석의 레스토랑, 그리고 소규모 모임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4개의 전용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로 지 기능을 통해 편안함을 제공하는 템퍼 시네마(Tempur Cinema)와 마에스트로 소파로 꾸며진 체리쉬 시네마(Cherish Cinema)에는 고화질 레이저 프로젝터와 카네기홀, 오페라 하우스에 적용된 마이어(Meyer)사운드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어 최상의 관람 환경을 제공한다.
    • 센텀시티 : 200석 규모의 탁 트인 공간에 미니멀하고 심플하면서도 품격있는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레스토랑 그리고 2개의 상영관과 5개의 독립된 다이닝 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내 최고 시설을 자랑하는 프레스티저스 시네마 (Prestigious Cinema)와 품격 높은 이탈리안 파인 다이닝(Fine Dining)은 어디에서도 경험하지 못한 감동을 경험할 수 있다.
    • 용산아이파크몰 : 씨네드쉐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리클라이닝 침대 상영관 템퍼 시네마와 명품 리클라이너 상영관 스트레스리스 시네마, 영화관람 전후 여유롭게 이용 가능한 프라이빗 전용 라운지 라 메종(La Maison)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준급 쉐프의 창조성이 돋보이는 모던 유러피안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및 미국 3대 스페셜티 커피 인테리젠시아를 즐길 수 있는 카페가 있다.[16]
  • 씨네앤포레(CINE&FORET) : 영화와 숲이라는 의미로 그린 컬러 트렌드와 자연회귀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탄생한 국내 최초의 아날로그 감성 및 자연컨셉의 힐링 상영관이다. 2017년 씨지브이 사내에서 개최된 '제1회 CGV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선정된 아이템이다. 상영관 입구부터 나오는 순간까지 힐링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가장 특이한 점은 바로 계단을 없앤 완만한 경사의 슬로프형 바닥이다. 이 바닥은 실내 잔디로 덮여 있어 자연의 느낌을 물씬 풍기며, 상영관 자체가 '그린테리어(Green+Interior)'를 콘셉트로 잡고 있어 곳곳에 푸르름을 더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입구에 들어서자 싱그러운 자연 향이 났다. 양쪽 벽면에는 이끼가 있어 더욱더 숲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이 순록이끼는 '스칸디아모스' 로 꾸며졌다고 한다. 극지방에서 가져온 50년 된 이끼를 벽면에 심어 공기 정화, 먼지 제거, 가습 효과의 기능을 한다. 산소발생기가 상영관 내부에서 작동해 실제 숲의 산소 농도 수준으로 유지하며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천장은 별이 수놓아진 듯한 밤하늘을 연상케 했다. 숲속에 누워 별이 가득한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 기분이 들었다. 이 천장은 광섬유 조명을 적용한 것으로 은은하게 별이 빛나는 모습을 연출했다. 스크린 앞쪽 바닥과 벽면 일부에는 미디어 아트를 설치해 폭포, 연못, 하늘 등을 다채롭게 구현함으로써 숲의 동적인 모습도 담아냈다. 또한 극장 내 청결 유지를 위해 상영 시간 중간의 시간 텀을 길게 두었다. 힐링을 위한 피크닉 타임도 제공한다. 영화 상영 시작 20분 전부터 입장해 쾌적하고 싱그러운 공간에서 먹고, 이야기하고, 자유롭게 쉴 시간을 가질 수 있다.[17]
  • 씨네앤리빙룸 : (CINE&Living Room) : 씨네앤리빙룸은 거실에서 보는 영화를 콘셉트로 왕십리점 3관에 개관한 특별관이다. 불을 끄고 영화를 보는 기존 극장과 달리 밝은 상영관을 추구한다. 거실을 그대로 옮겨놓은 인테리어가 특징으로, 한 상영관에 2인용 가죽 소파가 25개 배치되어있다. 각 좌석은 하나의 거실로 각기 다른 인테리어로 꾸몄다. 소파의 디자인은 물론, 소품 하나까지 개성이 확실하다. 식물 화분을 옆에 둔 좌석도 있다. 그날의 기분이나 각자의 취향에 따라 좌석을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게다가, 거실을 옮긴 요소로 각 좌석에는 관람객을 위한 영화 잡지가 있다. 영화 상영 전에는 세계의 명화들을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으며, 스크린 아래는 벽난로가 배치되어있다. 어두운 상영관에서 출몰하는 휴대전화 불빛으로 인해 불편했던 경험을 개선하여 좌석별 칸막이가 있어 사생활이 보장된다. 밝은 곳에서 영화를 볼 수 있는 이유는 가로 10m의 대형 화면에 최대 300니트 밝기와 4K 해상도를 구현한 시네마 LED 스크린 덕분이다. 스크린 앞 기념 촬영을 위한 미니 거실도 마련되어 있다. 좌석 역시 버튼을 누르면 리클라이너로 바뀌며, 휴대전화 충전기도 준비되어있다.[18]

자동차 극장[편집]

  • 씨지브이X카 시네마 서울랜드점(CGV X Car Cinema) : 2020년 7월 서울랜드와 협업해 만든 극장이다. 서울랜드 내 별도로 마련된 피크닉 존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하고 관람객들이 차에 탄 채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이용해야 하는 기존 자동차 극장과 달리 일반 상영관처럼 씨지브이 홈페이지모바일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는 장점을 내세웠다. 소비자 반응도 좋았으며, 개관 이후 주말 기준 평균 예약률이 90% 이상을 기록했다. 2021년 기준 계약 기간 만료로 운영이 종료된 상태다.[19]
  • 씨지브이 드라이브 인 스케워원(CGV Drive In) : 2021년 6월 25일에 인천 연수구 스퀘어원 인근 부지에 자동차 100여 대를 수용할 수 있는 극장이다. 이용 방법은 씨지브이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에 들어가서 극장명을 'CGV DRIVE IN 스퀘어원'으로 설정하고, 예매하면 된다. 씨지브이의 첫 상설 자동차 극장으로 차량 1대당 평일 24,000원, 주말 및 공휴일은 26,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팝콘, 나초, 핫도그 등 간단한 음식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은 배달을 통해 전용 수령 공간에서 받을 수 있다. 바닥 면 포장 시설 투자를 통해 쾌적한 주차 환경을 마련했으며, 전기차 충전기 보유, 스크린이 가장 잘 보이는 각도로 주차면을 배치하는 등 사소한 부분까지 관람 환경을 위해 신경 썼다.[20]

할인[편집]

우대할인[편집]

우대할인의 경우 조조할인이 동시에 적용되지 않는다.

  • 만 65세 이상 경로우대 : 2D 4,000원/3D 8,000원으로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며 영화관 방문 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 장애인(장애우) : 1~3급은 본인 및 동반 1인까지 2D 5,000원/3D 8,000원이고, 4~6급도 가격은 똑같지만, 본인만 해당된다.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며 영화관 방문 시 복지 카드를 지참해야 한다.
  • 국가유공자 : 1~3급은 본인 및 동반 1인까지 2D 5,000원/3D 8,000원이고, 4~7급은 가격은 똑같으나 본인만 할인 적용된다. 영화관 현장에서만 할인 적용이 가능하며 국가유공자임을 증명할 수 있는 국가유공자증을 지참해야 한다.
  • 군인 :본인 및 동반 3인까지 할인 적용되어 2D 7,000원/3D 8,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군인 할인의 경우, 국방복지 포털사이트와 나라사랑 포털사이트에서 로그인 후 씨지브이 홈페이지에서 인증 후 온라인 할인이 가능하다. 추가로 더블콤보(팝콘M 2개+음료M 2개)를 5,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스낵 종류 추가 구매 시 최대 3개까지 각 1,500원 할인된다.
    • 증빙서류로는 국군장병(휴가증, 외출/외박증), 직업군인(공무원증), 사관생도/사관후보생/부사관 후보생(학생증, 후보생증), 20년 이상 복무 전역 예비역&한국전 참전 군인(예비역 간부 전역증 또는 군인연금증&군인연금카드), 주한미군(주한미군 신분증), 사회복무요원&상근예비역(휴가증, 외출/외박증), 병역명문가 병역이행가 및 가족(모바일 인증카드)
    • 공무원증에는 방사청, 군인공제회, 국방기술품질원, 병무청, 방위산업기술센터, 국방과학연구소, 한국국방연구원이 있다. 현역 군 간부, 국방부 공무원, 군무원의 경우 온라인 국방복지포털사이트, 현역 병사는 나라사랑포털사이트를 통해 군인인증을 받은 경우에만 온라인 할인 예매가 가능하다.
  • 경찰 : 본인 및 동반 3인까지 할인 적용되어 2D 7,000원/3D 8,000원에 관람 가능하다. 온라인 예매는 할인 적용이 불가능하며, 현장 매표소에서만 할인 가능하다. 모든 콤보 메뉴 2,000원 할인 혜택이 있다. 의무경찰(휴가증/외출증), 경찰청&해양경찰청 소속 경찰공무원(공무원증)을 지참하면 된다.
  • 경찰교육생 : 경찰 교육생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학생증 소지자 본인 및 동반 1인까지 2D 7,000원/3D 8,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온라인 예매는 할인 적용이 불가능하며, 현장 매표소에서만 할인 가능하다. 경찰교육생의 경우 씨지브이에 있는 모든 콤보 메뉴를 2,000원 할인 혜택이 있다.
  • 소방공무원 : 소방공무원을 증명할 수 있는 공무원증 제시 시 본인 및 동반 2인까지 2D 7,000원/3D 8,000원에 관람이 가능하다. 온라인 예매 시에는 할인 적용이 불가하며 영화관 현장 매표소에서 예매할 시에만 할인 가능하다. 소방 복지포털 접속가능 대상자의 경우 해당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할인쿠폰 다운로드 후 온라인 예매할 수 있고 모든 콤보 메뉴 2,000원 할인 혜택이 있다.[4]

통신사할인[편집]

  • 케이티(KT) : 제시된 할인은 2021년 기준이다.
    • 전 회원 영화 최대 3,500할인 : 만 원 이상 2D 영화 최대 3,500p 차감 할인, 동반 1인 동일 혜택 적용 가능하다. 연 24회/월2회 사용 가능하다.
    • 전 회원 온라인 더블 할인 혜택 최대 4,000원 할인 : 11,000원 이상 2D 영화 최대 4,000p 차감 할인, 동반 1인까지 동일 혜택 적용 가능하다. 연 12회/월 1회 사용 가능하며, 더블 할인은 통합 월 1회로 타 제휴사 혜택 사용 시 씨지브이 혜택 적용 불가능하다.[21]
  • 엘지 유플러스(LG U+) : 제시된 할인은 2021년 기준이다.
    • 월 1회 연 12회 2D 일반영화에 한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엘지 유플러스 멤버십 대상 등급 중, 나만의 콬 <영화콕> 선택 고객에 한하여 적용되고 통신사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영화 무료 예매 시, 동반인에 한하여 유료로 예매가 가능하며, 유료티켓은 신용카드 예매 시, 1 매당 500원의 수수료가 부가된다. 유료티켓만 단독으로 예매 불가능하다.[22]

VIP기준 및 혜택[편집]

  • 등급 기준
2021 VIP 등급기준[23]
구분 VIP RVIP(1~3년 차) VVIP(1~5년 차) SVIP
신규 선정기준 일반고객 중 최근 1년간 누적 포인트 12,000P 달성 VIP 고객 중 등급 유지 기간 내 12,000P 달성 RVIP 3년 연속 유지 고객 중 등급 유지 기간 내 12,000P 달성 VVIP 5년 연속 유지 고객 중 등급 유지 기간 내 14,000P 달성
조기 선정기준 - VIP 승급 후 등급 유지 기간 내 24,000P 달성 RVIP 승급 후 등급 유지 기간 내 유료 관람 횟수 상위 0.1% -
등급 유지 기준 - RVIP 1~2년 연속 유지 고객 중 등급 유지 기간 내 12,000P 달성 VVIP 1~4년 연속 유지 고객 중 등급 유지 기간 내 14,000P 달성 SVIP 고객 중 등급 유지 기간 내 18,000P 달성

혜택

  • 쿠폰북 : 영화/매점 무료 쿠폰
  • 포인트 반값 할인 : 씨제이 원(CJ ONE) 포인트 써서 반값에 영화관람
  • VIP 더블 적립 : 매주 수요일 영화 관람 시 5% 추가 적립
  • VIP 리필 적립(RVIP 이상) : 씨제이 원 포인트 1~5% 추가 적립
  • 스페셜데이(RVIP 이상) : 에이드 2잔 무료
  • 생일 혜택 : 생일콤보(맛 변경, 에이드로 업그레이드) 무료, 법정 생년월 1일에 발급되고 유효기간은 2개월이다.
  • 스페셜기프트(VVIP 이상) : VVIP 원데이프리패스(평일/본인), SVIP원데이프리패스(주말 가능/동반 1인까지)+전용 기프트 2D 영화 한에서 VVIP는 최대 10매, SVIP는 동반인 포함 최대 20매까지 무료이용 가능
  • 특별관 1만 원관람(SVIP 전용) : 전용 특별관 아이맥스, 4DX, 스타리움, 스피어X, 스크린X, 스윗박스 만 원에 관람 가능, 본인 한정으로 한도 무한 제공[24]

계열사[편집]

㈜디시네마오브코리아[편집]

2007년 씨제이씨지브이와 롯데시네마가 합작해서 만든 디지털 영화 회사다. 영화를 필름이 아닌 디지털 파일로 제작, 네트워크망으로 영화관으로 전송한 뒤 디지털 영사기로 상영하는 방식이다. 고화질 영화를 그대로 감상할 수 있고 필름 방식보다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특히 배급사는 고가의 필름 프린트 비용(필름당 150만~200만 원)을 절약할 수 있다.[25]

씨제이포디플렉스㈜[편집]

1996년에 설립된 주식회사 시뮬라인은 군사용 시뮬레이션 장비 제작으로 시작해 이후 산업용 및 오락용 시뮬레이션 장비 제작으로 업무 범위를 넓혔다. 2003년에는 일본 세가 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관련 장비를 납품했는데, 이 과정에서 세가 사는 시뮬라인의 지분을 확보했다. 시뮬라인과 씨제이씨지브이가 영화관용 4차원 영화 상영 방식인 현재의 4DX를 개발한 이후 시뮬라인의 관련 부문이 분사해서 포디플렉스 주식회사가 설립되었다. 포디플렉스는 씨제이씨지브이가 자회사로 인수해 씨제이 계열에 편입된 이후 씨제이포디플렉스 주식회사로 사명을 바꾸었다. 이후 2013년에 씨제이씨지브이가 시뮬라인의 경영권을 인수해 씨제이 4D플렉스와 동등한 급의 자회사로 편입시켰다. 2016년 10월에는 씨제이 4D플렉스가 시뮬라인을 흡수합병하여 원래의 주식회사 시뮬라인 법인은 소멸되었다.[26]

보스포러스인베스트먼트㈜[편집]

2016년 4월 터키 영화관 사업 진출을 위해 프랭크스 인터내셔널(FI)와 함께 보스포러스인베스트먼트를 세워 현지 영화사업자인 마르스엔터테인먼트를 8,000억 원에 인수했다. 이 과정에서 프랭크스 인터내셔널와 총수익스와프(TRS) 계약을 체결했다. 씨제이씨지브이는 환율 급락으로 인한 총수익스와프의 평가손실을 이미 장부에 반영해왔다. 씨제이씨지브이의 총수익스와프 평가손실은 2017년 530억 원 2018년 1,776억 원, 2019년 757억 원을 기록했다. 2020년에는 총수익스와프 외에도 중국·동남아법인 CGI홀딩스를 포함한 평가손실이 1,613억 원이라고 밝혔는데, 이 중 CGI 파생계약 평가손실 1,084억 원을 제외한 약 500억 원이 총수익스와프에서 발생한 평가손실로 추정된다. 이를 모두 합치면 4년간 누적 평가손실만 약 3,500억 원에 달한다. 그동안 장부상으로만 반영된 수치로 실제 현금 흐름에는 영향이 없었다. 그러나 2021년 5월 씨제이씨지브이와 프랭크스 인터내셔널가 총수익스와프를 정산하기로 하면서 실제로 약 3,500억 원의 현금이 유출될 수밖에 없다. 정산 시점까지 리라 환율이 상승한다면 실제 현금 유출 규모는 다소 달라질 수 있으나 두 달여 만에 극적인 환율 상승은 어렵기 때문에 실제로 3,000억 원 이상의 현금을 내놓게 될 전망이다.[27]

주요 수상[편집]

  • 국가 고객만족도(NCSI) 6년 연속 1위
  •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선정
  • 한국 서비스 품질(KS-SQI) 4년 연속 1위
  • 국가 브랜드 경쟁력지수(NBCI) 4년 연속 1위
  • 한국 산업 브랜드 파워(K-BP) 11년 연속 1위
  • 대한민국 마케팅 대상 브랜드 명품상
  • 대학생이 뽑은 영화관 부문 3년 연속 1위
  • 여성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브랜드 대상
  • 웹 어워드 2007 3년 연속 최고 대상
  • 한국 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2012년 1위
  • 2006년 브랜드파워(K-BPI) 6년 연속 1위
  • 대한민국 Acoustic Brand 대상
  • 대한민국 생산성 대상 보전경영 부문 대상
  • 브랜드 올림픽 슈퍼브랜드 10년 연속 선정
  • 2012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4년 연속 1위[28]

최근 현황[편집]

  • 주간 박스오피스 라이브 :씨지브이와 네이버가 협력해 영화에 대한 흥미를 더해주는 '주간 박스오피스 라이브'를 진행한다. 2020년 8월 영화 굿즈 쇼핑 라이브 방송을 선보인 이후 새롭게 준비한 협력 모델이다. 접근성이 뛰어난 온라인 플랫폼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더 많은 관객들이 개봉작에 대한 정보도 얻고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각 영화별 1+1 관람 쿠폰, 2D 일반 관람권+포토플레이 구성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기대작들을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씨지브이의 프리미엄 상영관 '골드클래스'를 소개하며, 많은 관객들이 골드클래스를 경험해볼 수 있도록 골드클래스 관람권도 할인 판매한다.[29]
  • 한국케이블텔레콤과 제휴 : 태광그룹 미디어(통신) 계열사인 한국케이블텔레콤(KCT)과 씨제이 씨지브이의 전략적 사업 제휴를 통해 2021년 7월부터 마케팅 효과를 높이고 있다. 전국 씨지브이 내 영상이미지 광고 송출을 통해 회사의 알뜰폰 브랜드인 티플러스의 휴대폰 이심(eSIM) 서비스를 홍보하고 있다. 씨지브이 영화 관람객에게 한국케이블텔레콤의 출입관리서비스를 제공해 전화 한 통으로 출입자 명부 작성을 대신 할 수 있다. 한국케이블텔레콤은 씨지브이와의 사업제휴를 통해 출입관리서비스의 우수함을 고객에게 시현할 수 있었다.[30]

각주[편집]

  1. 브로드슈어〉, 《CJ》
  2. 목차〉, 《전자공시스템》
  3. 관람가격 안내〉, 《CJ CGV》
  4. 4.0 4.1 CGV〉, 《위키백과》
  5. CGV 아트하우스〉, 《나무위키》
  6. 그린컴퓨터아트학원, 〈스전세계적으로 진출한 CGV의 4DX 영화관〉, 《네이버 블로그》, 2019-08-19
  7. 이경호 기자, 〈스크린X, 한국 영화 산업 新한류 이끈다 ②〉, 《스타뉴스》, 2018-03-19
  8. SOUNDX〉, 《CJ CGV》
  9. 강혜민 기자, 〈"세상에 없던 몰입감?" CGV 스피어X관 체험기〉, 《위키트리》, 2015-07-13
  10. 이하영 기자, 〈CGV송파, 틸팅 스크린 적용한 ‘스피어X관’ 오픈〉, 《위키트리》, 2019-12-23
  11. 11.0 11.1 더유니브, 〈CGV, 영화관 선택 팁(아이맥스, 스타리움, 스크린엑스, 3DX, 4DX 전격비교!〉, 《네이버 블로그》, 2019-07-12
  12. 아이맥스〉, 《위키백과》
  13. SWEETBOX〉, 《CJ CGV》
  14. GOLD CLASS〉, 《CJ CGV》
  15. 보헤미안재키, 〈CGV VeatBox 있지요?〉, 《익스트림 무비》, 2018-02-19
  16. CINE de CHEF〉, 《CJ CGV》
  17. 류빈, 〈(AT현장) "도심 속 숲에 누워 영화관람을?"…CGV 특별관 '씨네앤포레' 가보니〉, 《아시아타임즈》, 2018-07-12
  18. 성선해 기자, 〈극장전 l 밝은 거실에서 영화보자! CGV 씨네&리빙룸 체험기〉, 《맥스무비》, 2019-07-01
  19. 이선목 기자 〈(단독) CJ CGV, 오는 5월 자동차 극장 ‘CGV 드라이브인’ 선보인다〉, 《조선비즈》, 2021-03-17
  20. CGV, ‘DRIVE IN 스퀘어원’ 25일 오픈〉, 《채널CJ》, 2021-06-23
  21. 2021년 KT멤버십 혜택!〉, 《CJ CGV》
  22. 2LG U+ 나만의 콕으로 영화 무료 콕!〉, 《CJ CGV》
  23. 2021년 VIP 선정 기준 안내 (2021년 1월 선정 시 시행)〉, 《CJ CGV》, 2020-11-09
  24. 안선생, 〈CGV VIP 포인트적립 및 선정 기준 알아보기〉, 《네이버 블로그》, 2020-10-10
  25. 전경원 기자, 〈CJ CGV-롯데시네마, 디지털 시네마 합작사 설립〉, 《전자신문》, 2007-11-09
  26. CJ 4D플렉스〉, 《위키백과》
  27. 정혜인 기자, 〈터키법인에 거액 쏟아붓는 CGV···올해 반등 가능성은〉, 《뉴스웨이》, 2021-03-05
  28. 수상실적〉, 《CJ CGV》
  29. 한현정 기자, 〈CGV, 네이버와 라이브 커머스 콘텐츠 강화(공식)〉, 《스타투데이》, 2021-07-26
  30. 오동현 기자, 〈한국케이블텔레콤, CGV와 통신제휴 마케팅〉, 《뉴시스》, 2021-07-12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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