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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락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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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락초
타타대우상용차판매㈜(Tata Daewoo Commercial Vehicle Sales)
타타대우상용차㈜(Tata Daewoo Commercial Vehicle)

정락초는 대한민국 최초의 트럭 판매 전문 회사인 타타대우상용차판매㈜(Tata Daewoo Commercial Vehicle Sales)의 전임 대표이사이다. 타타자동차(Tata Motors)의 자회사인 이 회사는 2010년 4월에 설립되었으며, 타타대우상용차(Tata Daewoo Commercial Vehicle)의 중형, 대형 트럭 프리마(PRIMA), 노부스(NOVUS)의 국내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2017년 5월 10일 서울 영등포 소재 본사에서 전 타타대우상용차의 판매 총괄인 유승순 신임 대표이사와 이·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2010년부터 타타대우상용차판매㈜를 이끌어 온 전임 대표인 정락초는 그동안의 판매실적 등 공로를 감안, 정년 퇴임 후에도 한동안 고문직을 수행할 것으로 알려졌다.[1] 하지만 인도계 타타대우상용차의 국내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타타대우사용차판매㈜가 2018년 10월부터 정락초 전 사장을 새 대표로 임명했다. 정락초 신입 대표는 초대 자크리아사이트사장에 이어 지난 2010년 대표이사에 취임했고, 7년 동안 근무하다 2017년 정년 퇴임, 고문으로 물러났었다.

정락초 사장 후임으로 영업담당 유승순 상무가 2017년 5월부터 대표이사를 맡아 왔으나 차량을 공급하는 타타대우상용차 경영진과의 불화로 불과 1년 4개월 만에 사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타타대우상용차는 현대차에 이은 국내 2위 사용차 업체로 지난해까지는 점유율이 30%를 오르내렸으나 주력 제품에서 심각한 품질 문제가 터져 나오면서 최근에는 20% 이하까지 곤두박질쳤다. 또한 회사는 2019년 출시를 목표로 준비해왔던 2.5톤-3.5톤 경상용 트럭과 저상버스 출시 계획도 판매 부진과 경영악화 등으로 무기한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2] 현재 정락초 대표의 뒤를 이어 김정우 사장이 타타대우상용차판매㈜ 대표이사 직무를 맡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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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경력[편집]

타타대우상용차판매㈜[편집]

타타대우상용차판매㈜(Tata Daewoo Commercial Vehicle Sales)는 2010년 4월에 한국의 자동차 제조 회사인 타타대우상용차㈜(Tata Daewoo Commercial Vehicle)가 출범한 국내 판매대리점 및 판매 전문 회사이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 한샘 상암 빌딩 14층이며 현재 대표이사는 김정우이다.

타타대우상용차판매㈜는 타타대우상용차㈜의 중형, 대형 트럭 프리마, 노부스의 국내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국내 트럭 최초로 전 인원이 딜러제를 도입했으며,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판매와 정비 및 부품을 원스톱으로 제공 받을 수 있는 선진국형 서비스센터를 전국 주요 거점에 5개를 구축했다. 또한, 인천과 부산의 직영 정비 서비스센터를 포함하여 전국에 70여 개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고, 고객 서비스 및 품질 강화를 위해 지속해서 발전해 나가고 있다. 타타대우상용차판매㈜는 고객 만족 최우선 및 전문화된 트럭 영업 인력과 전문 정비사 육성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국내판매 1위를 목표로 매진하고 있다. 국내 상용차 시장은 세계적인 상용차 메이커들이 시장 확대의 전략적 요충지로서 우선 투자를 하고 있다. 이에 타타대우상용차판매㈜는 글로벌 상용차 기업을 지향하고 있으며, 고객이 제품을 구매하고 싶은 기업과 직원이 일하고 싶은 기업과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투자기업으로 발전시켜 국내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을 목표로 삼고 있다.[3] 가기.png 타타대우상용차판매㈜에 대해 자세히 보기

사업 이념[편집]

타타대우상용차의 판매를 이끌고 있는 정락초 대표이사는 2018년 말 당시 국내 상용차 시장에 능동적으로 진화한 ‘2019년형 뉴 프리마(이하 뉴 프리마)’에 대해 큰 자신감을 드러냈다. 2010년 타타대우상용차판매㈜ 출범과 함께, 타타대우 트럭 판매 중책을 맡아온 정대표는 최근의 상용차 시장 경기침체와 판매부진 속에 새롭게 탄생한 뉴 프리마에 대해 굳은 신뢰를 보였다. 현재의 난관을 돌파하는데 새로운 버전의 프리마가 전혀 손색이 없을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다. 정 대표는 판매 못지않게 서비스품질 개선을 위한 대응책 마련에도 집중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의 하나로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에 대한 기대를 품게 했다. 상용차업계 전반에 불어닥친 판매부진. “타타대우는 뉴 프리마와 서비스품질 향상으로 난관을 돌파할 수 있다.”는 정대표의 의지에 관심이 쏠렸다. 그는 “타타대우는 옛 대우상용차를 승계해 지난 2004년 새롭게 태어난 국내 토종의 종합 상용차 메이커다. 1,200명이 넘는 임직원들이 ‘국내 트럭고객의 만족’이라는 목표를 향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시간과 경험이 증명했듯 타타대우는 고객들 모두가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항상 동행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4]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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