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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프트 시스템에 피해자=== | ===드래프트 시스템에 피해자=== | ||
− | 2011년부터 신생팀 NC 다이노스, kt wiz가 창단하는 변수가 발생하면서 | + | 2011년부터 신생팀 NC 다이노스, kt wiz가 창단하는 변수가 발생하면서 꼴치하고도 전체 1순위로 신인을 지명하지 못하는 불운을 겪고 있는데, 그렇게 북일 팜의 윤형배, 류희운, 청주고의 주권을 NC, KT가 지명하는 것을 지켜봐야만 했다. 또한 LG 트윈스가 2008 드래프트에서 대학진학이 예정된 나성범을 쓸데없이 지명하는 바람에 2012 드래프트에서 대졸 최대어 나성범을 1라운드 1픽에서 뽑을 수 없었고 결국 2라운드 1픽으로 NC에 빼앗겼다. 강승호나 심재윤 등 북일팜 야수들을 LG 트윈스에 뺏기고 나서 지명한 야수들 중 조정원이나 한승택 등을 빼면 1군 경험이 없으며 그나마 한승택은 경찰청 입대를 앞두고 KIA 타이거즈에 FA 보상선수로 빼앗기고 말았다. 그리고 저정원 역시 김성근이 제대하는 하주석, 오석진을 써먹겠다고 고집을 부린 탓에 경찰청이나 상무는 못가고, 현역으로 가야하는 신세가 되고 만다. 뿐만 아니라 ㄹ자 드래프트의 패해를 보았다는 평이 많다. 보통 드래프트는 상위 픽의 가치가 하위픽의 가치보다 훨씬 높은데, 대부분 아마야구풀은 강백호급의 특급 인재가 나오지 않는 한 상위 20번의 픽 중 1번, 20번을 받는 최하위팀이 10번, 11번을 받는 우승팀에 비해 큰 메리트라고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2013년 드래프트에섯도 제주도 + 대졸 선수들을 영입하면서 신인 지명에서도 문제를 드러냈다. 이것은 한일 월드컵 특수로 인해 당시 체육계 유망주들이 전부 축구로 몰려가 버린 탓에 특급 신인이 씨가 마른 상황에서 현재의 하위권 팀들은 치고 올라가는 데 몇 년의 시간이 더 걸릴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었다.<ref name="문제점"></ref> |
===용병 선정 실패=== | ===용병 선정 실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