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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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 | ==원리== | ||
− | 표면이 매끄러운 물체는 빛을 일정한 방향으로 반사하기 때문에 물체에 주변의 모습이 잘 비치지만, 표면이 매끄럽지 않은 물체는 빛을 여러 방향으로 반사하기 때문에 물체에 주변의 모습이 잘 비치치 않는다. 이러한 원리를 이용해서 거울이 | + | 표면이 매끄러운 물체는 빛을 일정한 방향으로 반사하기 때문에 물체에 주변의 모습이 잘 비치지만, 표면이 매끄럽지 않은 물체는 빛을 여러 방향으로 반사하기 때문에 물체에 주변의 모습이 잘 비치치 않는다. 이러한 원리를 이용해서 거울이 만들어 졌으며, 현대 거울은 투명한 유리에 알루미늄 등의 금속을 씌워 만든다.<ref name="교육부"> 대한민국 교육부, 〈[https://if-blog.tistory.com/5257 거울의 원리와 이용]〉, 《티스토리》, 2015-07-09 </ref> |
===빛의 반사=== | ===빛의 반사=== | ||
빛은 성질이 같은 물질 내에서 직진하는 성질이 있다. 하지만 빛이 물체에 부딪히면 빛의 진행 방향이 바뀌게 되는데 이것을 반사라고 한다. 우리가 물체를 눈으로 보게 되는 과정은, 광원에서 출발한 빛이 물체에 부딪혀 반사하고, 반사된 빛이 우리 눈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우리는 물체를 볼 수 있게 된다. 또, 우리가 영화관에서 영화를 볼 때는 영사기로 영화의 [[필름]]에 빛을 쏜다. 그러면 영사기를 통과한 빛이 앞쪽의 [[스크린]]에 반사되어 우리 눈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ref name="교공블"> 대한민국 교육부, 〈[https://if-blog.tistory.com/4928 거울이 우리의 모습을 비추는 원리는?]〉, 《티스토리》, 2015-05-11 </ref> 빛이 물체 면에서 반사할 때 일정한 규칙이 있다. 거울 면에 들어가는 빛을 입사 광선, 거울 면에서 반사된 빛을 반사광선이라고 한다. 그리고 거울 면에 빛이 닿는 곳에서 거울과 수직인 선을 법선이라고 한다. 이러한 입사광선과 법선이 이루는 각을 입사각이라고 하며, 반사각은 반사 광선과 법선이 이루는 각을 반사각이라고 한다. 입사 광선과 반사광선, 법선은 모두 한 평면에 있다. 이때 입사각과 반사각은 같다 이것을 [[반사의 법칙]]이라고 한다.<ref name="교공블"></ref> | 빛은 성질이 같은 물질 내에서 직진하는 성질이 있다. 하지만 빛이 물체에 부딪히면 빛의 진행 방향이 바뀌게 되는데 이것을 반사라고 한다. 우리가 물체를 눈으로 보게 되는 과정은, 광원에서 출발한 빛이 물체에 부딪혀 반사하고, 반사된 빛이 우리 눈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우리는 물체를 볼 수 있게 된다. 또, 우리가 영화관에서 영화를 볼 때는 영사기로 영화의 [[필름]]에 빛을 쏜다. 그러면 영사기를 통과한 빛이 앞쪽의 [[스크린]]에 반사되어 우리 눈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ref name="교공블"> 대한민국 교육부, 〈[https://if-blog.tistory.com/4928 거울이 우리의 모습을 비추는 원리는?]〉, 《티스토리》, 2015-05-11 </ref> 빛이 물체 면에서 반사할 때 일정한 규칙이 있다. 거울 면에 들어가는 빛을 입사 광선, 거울 면에서 반사된 빛을 반사광선이라고 한다. 그리고 거울 면에 빛이 닿는 곳에서 거울과 수직인 선을 법선이라고 한다. 이러한 입사광선과 법선이 이루는 각을 입사각이라고 하며, 반사각은 반사 광선과 법선이 이루는 각을 반사각이라고 한다. 입사 광선과 반사광선, 법선은 모두 한 평면에 있다. 이때 입사각과 반사각은 같다 이것을 [[반사의 법칙]]이라고 한다.<ref name="교공블"></re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