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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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달 궤도 비행, 착륙, 귀환의 3단계로 이루어진 달 탐사 계획인 창어 계획을 2003년 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라 2007년 10월 24일 중국 최초의 달 탐사선인 창어 1호를 발사했고, 2013년 12월 14일에는 아시아 최초의 달 착륙선인 창어 3호가 달 표면에 성공적으로 착륙했다. 2019년 1월 3일에는 창어 4호가 세계 최초로 달 뒷면에 착륙했고 2020년 중국 무인 탐사선 창어5호는 달에 착륙하여 달 표면 2㎏에 달하는 토양, 암석 샘플을 싣고 무사히 귀환하였다.<ref>〈[https://ko.wikipedia.org/wiki/%EB%8B%AC_%ED%83%90%EC%82%AC 달 탐사]〉, 《위키백과》</ref> | 중국은 달 궤도 비행, 착륙, 귀환의 3단계로 이루어진 달 탐사 계획인 창어 계획을 2003년 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라 2007년 10월 24일 중국 최초의 달 탐사선인 창어 1호를 발사했고, 2013년 12월 14일에는 아시아 최초의 달 착륙선인 창어 3호가 달 표면에 성공적으로 착륙했다. 2019년 1월 3일에는 창어 4호가 세계 최초로 달 뒷면에 착륙했고 2020년 중국 무인 탐사선 창어5호는 달에 착륙하여 달 표면 2㎏에 달하는 토양, 암석 샘플을 싣고 무사히 귀환하였다.<ref>〈[https://ko.wikipedia.org/wiki/%EB%8B%AC_%ED%83%90%EC%82%AC 달 탐사]〉, 《위키백과》</ref> | ||
− | ==달이 | + | ==달이 없어 진다면== |
− | 이하는 실제로 달이 사라질 경우에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현상들이다. 과거에는 | + | 이하는 실제로 달이 사라질 경우에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현상들이다. 과거에는 지구의 자전축을 안정화시키는 역할을 더 이상 하지 못해 지축이 흔들리고, 그로 인한 급격한 기후 변화가 발생하는 등 정말로 큰일 난다는 게 학계의 입장이었지만 이후의 연구 결과 생각보다 그렇게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지는 않는다고 밝혀졌다. 일부 변화로 인해 큰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는 게 중론이나 확실히 지구의 풍경은 달라질 것이다. |
아래는 달이 없어질 경우 벌어지는 일들. | 아래는 달이 없어질 경우 벌어지는 일들. | ||
− | * | + | * 조석 현상이 약해짐에 따라 조수간만의 차가 줄어들어 갯벌 생태계가 파괴되며, 지구 자전이 느려지는 속도도 줄어들고, 조석 가열도 약해져 지구(내부)의 온도가 아주 조금 감소한다. |
− | * | + | * 달빛이 사라져 밤이 더 어두워짐에 따라 야행성 동물들의 시야 확보가 어려워진다. |
− | * | + | * 지구로 접근하는 소행성 및 운석에 대한 달 중력 영향이 없어지므로 소행성을 잘 막아내지 못한다는 말이 있다. 아니라는 쪽은 달의 크기는 지구의 27%, 질량은 1.2%밖에 안 되고, 지구 반지름의 60배 거리에 있으니 별 상관없다고 한다. 지구에 비해 달에 수많은 크레이터가 존재하는 이유는 대기가 없으므로 당연히 풍화작용이 일어날 수 없어 크레이터가 몇 만 년이고 몇 억 년이고 남게 되기 때문이다. 위에 언급한 대로 달이 지구 대신 더 많이 맞아주는 탓이 아니다. 다르게 말하면 지구에도 과거 상당량의 운석이 떨어졌음을 추정할 수 있다. |
− | * | + | * GP나 GOP 같은 최전방에선 365일 무월광 취약시기가 되어 버린다. |
− | * | + | * 태음력을 포함해 달과 관련된 문화와 미신들이 의미를 상실한다. |
− | * | + | * 보름달에 소원을 비는 등 각각 나라나 지역의 달에 관한 축제나 행사 등이 의미를 상실한다. |
==관련 문화== | ==관련 문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