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공항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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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공항'''(大邱國際空港, Daegu International Airport, IATA: TAE, ICAO: RKTN)은 대구경북의 주요 관문이 되는 [[거점공항]]이다. 대구광역시 및 영남권의 주요 관문 가운데 1곳이며, 국내 공항 가운데 5번째로 많은 이용객을 보유하고 있다. 대구포항고속도로의 출발지점인 팔공산IC와 인접해서 대구 시민들한테는 편리한 곳이다. 대구공항을 이용하는 전투기의 소음이 있는 상황이라 대구공항 주변 지역에서는 이전에 대한 찬성이 압도적으로 높다. | '''대구국제공항'''(大邱國際空港, Daegu International Airport, IATA: TAE, ICAO: RKTN)은 대구경북의 주요 관문이 되는 [[거점공항]]이다. 대구광역시 및 영남권의 주요 관문 가운데 1곳이며, 국내 공항 가운데 5번째로 많은 이용객을 보유하고 있다. 대구포항고속도로의 출발지점인 팔공산IC와 인접해서 대구 시민들한테는 편리한 곳이다. 대구공항을 이용하는 전투기의 소음이 있는 상황이라 대구공항 주변 지역에서는 이전에 대한 찬성이 압도적으로 높다. | ||
− | 1961년에 국내선용 공항으로서 개항했으며, 1996년 오사카행 국제선이 개설되면서 국제공항이 되었다. 대구 공군기지와 활주로 등 일부 시설을 서로 공유한다 | + | 1961년에 국내선용 공항으로서 개항했으며, 1996년 오사카행 국제선이 개설되면서 국제공항이 되었다. 대구 공군기지와 활주로 등 일부 시설을 서로 공유한다[1] 대한민국 공군 제11전투비행단에서 F-15K 전투기를 운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 주변에 산다면 F-15K도 볼 수 있다. 대구 내에서는 이 공군 기지를 보통 'K-2'라고 부르는데, 이는 미군이 부여한 K-Site 부호이다. |
활주로의 길이가 길지 않아서, 대형 항공기의 자유로운 운항이 불가능 하다. 지리적인 문제로 인하여 활주로의 확장이 더 이상 불가능하여, 다양한 국제선 노선을 추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래서 대구 정치권 차원에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으로 이전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 | 활주로의 길이가 길지 않아서, 대형 항공기의 자유로운 운항이 불가능 하다. 지리적인 문제로 인하여 활주로의 확장이 더 이상 불가능하여, 다양한 국제선 노선을 추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래서 대구 정치권 차원에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으로 이전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