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아이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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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빌아이 560 === | === 모빌아이 560 === | ||
− | 전방 추돌 경보 장치, 차간거리 모니터링(HMW), 차선 이탈 경보 등 6가지 주요 기능을 한 데 모은 기기로, 카메라가 장착된 본체와 전자시계 모양의 디스플레이로 구성되어 있다. 본체를 차량 내부 중앙 거울 뒷편에 부착한 뒤 배선 작업을 거치면 운전석 쪽에 놓인 디스플레이를 통해 최대 2.7초 전에 앞차와의 충돌까지 남은 시간과 표지판 속도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위험 상황이 발생하면 자동으로 경보음을 낸다. 모빌아이는 2016년 7월 천안의 택시업체에 63대, 렌터카 업체 레드캡에 77대를 각각 판매하는 등 2014년 국내 진출 이래 첫 법인 판매에 성공했다. [[국토교통부]]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성능과 효용성을 검증하는 시범사업에 모빌아이 제품을 사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국내 주요 이동통신사들도 모빌아이와 [[사물인터넷]](IoT)을 결합한 사업 모델을 구상 중이다.<ref>정준호 기자,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610202095887208 “10년 된 차도 새 차처럼 스마트하게”ADAS 인기]〉, 《한국일보》, 2016-10-20 </ref> | + | 전방 추돌 경보 장치, 차간거리 모니터링(HMW), 차선 이탈 경보(LDW) 등 6가지 주요 기능을 한 데 모은 기기로, 카메라가 장착된 본체와 전자시계 모양의 디스플레이로 구성되어 있다. 본체를 차량 내부 중앙 거울 뒷편에 부착한 뒤 배선 작업을 거치면 운전석 쪽에 놓인 디스플레이를 통해 최대 2.7초 전에 앞차와의 충돌까지 남은 시간과 표지판 속도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위험 상황이 발생하면 자동으로 경보음을 낸다. 모빌아이는 2016년 7월 천안의 택시업체에 63대, 렌터카 업체 레드캡에 77대를 각각 판매하는 등 2014년 국내 진출 이래 첫 법인 판매에 성공했다. [[국토교통부]]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성능과 효용성을 검증하는 시범사업에 모빌아이 제품을 사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국내 주요 이동통신사들도 모빌아이와 [[사물인터넷]](IoT)을 결합한 사업 모델을 구상 중이다.<ref>정준호 기자,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610202095887208 “10년 된 차도 새 차처럼 스마트하게”ADAS 인기]〉, 《한국일보》, 2016-10-20 </ref> |
=== 모빌아이 630 === | === 모빌아이 63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