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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각지대]]는 사물이 눈으로 보이지 아니하게 되는 각도 또는 어느 위치에서 [[거울]]이 사물을 비출 수 없는 각도를 이르는 말이다. 즉, 사람이 인지할 수 있는 시야각을 벗어난 범주이다. 자동차의 사각지대가 위험한 이유는 사고로 이어지기 쉽다는 것이다. 실제로 10명 중 8명의 운전자가 사각지대로 인하여 사고가 날 뻔한 경험이 있다고 한다. 또한 사각지대로 인해 차선 변경이나 주차에 어려움을 겪는 초보 운전자들도 다수이다.<ref> 〈[https://blog.bullsone.com/2534 초보운전자에겐 너무 무서운 운전 사각지대, 대처하는 방법]〉, 《불스원 블로그》, 2021-01-12</ref> 자동차의 사각지대는 보통 차량의 후방 측면 영역을 말하는데, 자동차 한 대의 사각지대는 자동차 앞, 뒤와 내부의 [[A 필러]]로 생기는 전 측면 두 곳, 사이드 미러가 차지 못하는 두 곳까지 총 6군데로 나뉜다. 앞, 뒤 사각지대의 경우 앞의 경우 4~5m, 뒤는 7.2m로 존재하고 사이드 미러 시야각은 평균 15도 정도이다. 사각지대 영역은 [[차체]]가 클수록 더욱 늘어나고 넓어진다. [[ | + | [[사각지대]]는 사물이 눈으로 보이지 아니하게 되는 각도 또는 어느 위치에서 [[거울]]이 사물을 비출 수 없는 각도를 이르는 말이다. 즉, 사람이 인지할 수 있는 시야각을 벗어난 범주이다. 자동차의 사각지대가 위험한 이유는 사고로 이어지기 쉽다는 것이다. 실제로 10명 중 8명의 운전자가 사각지대로 인하여 사고가 날 뻔한 경험이 있다고 한다. 또한 사각지대로 인해 차선 변경이나 주차에 어려움을 겪는 초보 운전자들도 다수이다.<ref> 〈[https://blog.bullsone.com/2534 초보운전자에겐 너무 무서운 운전 사각지대, 대처하는 방법]〉, 《불스원 블로그》, 2021-01-12</ref> 자동차의 사각지대는 보통 차량의 후방 측면 영역을 말하는데, 자동차 한 대의 사각지대는 자동차 앞, 뒤와 내부의 [[A 필러]]로 생기는 전 측면 두 곳, 사이드 미러가 차지 못하는 두 곳까지 총 6군데로 나뉜다. 앞, 뒤 사각지대의 경우 앞의 경우 4~5m, 뒤는 7.2m로 존재하고 사이드 미러 시야각은 평균 15도 정도이다. 사각지대 영역은 [[차체]]가 클수록 더욱 늘어나고 넓어진다. [[대형 화물차]]의 경우 좌우 사각지대가 매우 넓고, 바로 뒤에 오는 차량을 전혀 볼 수 없다. 대형 화물차는 차체가 워낙 높아서 바로 앞이나 옆에 붙는 차량 중 전고가 낮은 [[승용차]]는 전혀 알아볼 수 없다. 이 때문에 동조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동조현상]]이란 [[대형차]] 운전자들이 바로 앞에서 달리는 승용차를 무시하고 승용차 앞을 주행하는 대형차를 따라 무의식적으로 운행하는 것을 말한다. 설명하자면 대형차- 승용차 - 대형차 순으로 도로 위를 달린다고 가정하면 맨 뒤의 대형차는 앞에 승용차를 잠깐 인식하고, 무의식적으로 눈에 더 잘 띄는 대형차를 쫓아 운전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운전자 앞에 승용차가 있다는 사실을 잊어 차간 거리를 줄이다가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이다.<ref> 한국교통안전공단,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autolog&logNo=10126636642 도로위의 역지사지! 승용자 운전자가 대형차 운전자 이해하기~]〉, 《네이버 블로그》, 2011-12-13</ref> |
===운전자=== | ===운전자=== | ||
;초보운전자 | ;초보운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