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생제동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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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년 4월 21일, [[아이오닉5]] 고급 사양인 롱 레인지 2WD 프레스티지 트림의 외관은 1970년대 [[포니]]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72.6kW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돼 최대출력 225kW, 최대토크 605 Nm의 성능을 내며 정지 상태에서나 저속, 고속에서 모두 즉각적인 가속페달 반응을 보여줬다. 스포츠 모드로 바꾸면 스티어링휠이 묵직해지면서 더욱 경쾌하게 차체가 움직인다. 가속력은 더욱 향상되어 기존보다 더욱 발전한 주행감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회생제동 기능이 들어간 페들시프트를 활용하면 브레이크를 밟지 않고도 충분히 감속할 수 있었는데 배터리 충전이 극대화되면서 때에 따라 주행거리가 1㎞씩 늘어나기도 했다. [[ | + | 2021년 4월 21일, [[아이오닉5]] 고급 사양인 롱 레인지 2WD 프레스티지 트림의 외관은 1970년대 [[포니]]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72.6kW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돼 최대출력 225kW, 최대토크 605 Nm의 성능을 내며 정지 상태에서나 저속, 고속에서 모두 즉각적인 가속페달 반응을 보여줬다. 스포츠 모드로 바꾸면 스티어링휠이 묵직해지면서 더욱 경쾌하게 차체가 움직인다. 가속력은 더욱 향상되어 기존보다 더욱 발전한 주행감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회생제동 기능이 들어간 페들시프트를 활용하면 브레이크를 밟지 않고도 충분히 감속할 수 있었는데 배터리 충전이 극대화되면서 때에 따라 주행거리가 1㎞씩 늘어나기도 했다. [[네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기능을 작동시키면 설정 속도에 맞게 주행하다가도 앞차와의 간격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차선 중앙 유지 장치 덕분에 코너 구간에서도 운전 도움을 받았다. 최종 계기판에 기록된 연비는 제원인 4.9㎞/kWh보다 높은 5.8㎞/kWh가 나온다.<ref>정진수 기자,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427/106641075/2 충전 걱정 덜어주는 ‘아이오닉 5’]〉, 《동아닷컴》, 2021-04-27</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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