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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스팅 ===
 
=== 캐스팅 ===
캐스팅은 중고차를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비대면 중고차 플랫폼이다. ㈜쏘카가 직접 보유하고 관리한 중고차를 엄선해 판매한다. 이용자는 마음에 드는 차를 48시간 동안 미리 타보고, 직접 검증한 후에 결정할 수 있다. ㈜쏘카 회원이라면 누구나 ㈜쏘카가 카셰어링으로 직접 관리하고 운영해 온 중고차를 온라인으로 더 쉽고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지금까지 중고차 구매는 직접 중고차 매매상을 방문하여 번거로운 서류 작성 절차를 밟아야 했다. 하지만 캐스팅은 차량 조회부터 구매까지의 모든 과정이 비대면으로 이루어진다. ㈜쏘카 애플리케이션에서 차량별 가격, 주행거리, 연식, 사고 여부 등 다양한 조건에 맞춰 검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차량별 잔여 보증 기간, 편의 사항, 보험 이력 등의 세부 정보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다. 또한 중고차 구매는 시승과 셀프 점검이 불가능한 점에 반해, 캐스팅은 48시간 동안 타보기와 셀프 점검이 가능하다. 전달받은 타보기 차량의 문은 ㈜쏘카 애플리케이션 스마트키를 통해 열 수 있고 이후에는 차량 내 비치된 키를 이용하면 된다. 차량 내외관, 작동 여부, 주행 성능 등을 꼼꼼히 체크할 수 있도록 자체 체크리스트도 함께 제공한다. 타보기 이용 시간 동안 충분히 차량을 운행하고 검수한 뒤에는 ㈜쏘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구매 계약과 반납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캐스팅 전 차량에는 애프터서비스 기간을 무상으로 연장해주는 '캐스팅 보증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중고차는 제조사 보증 기간이 종료된 경우 보증 수리가 어렵거나 보증 연장 상품을 별도로 구매한다. 하지만 캐스팅에서 판매되는 모든 차량은 업계 최고 수준인 최대 500만 원 한도 내 1년 2만km까지 무상으로 보증한다.<ref name="쏘카"></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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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은 중고차를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비대면 중고차 플랫폼이다. ㈜쏘카가 직접 보유하고 관리한 중고차를 엄선해 판매한다. 이용자는 마음에 드는 차를 48시간 동안 미리 타보고, 직접 검증한 후에 결정할 수 있다. ㈜쏘카 회원이라면 누구나 ㈜쏘카가 카셰어링으로 직접 관리하고 운영해 온 중고차를 온라인으로 더 쉽고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지금까지 중고차 구매는 직접 중고차 매매상을 방문하여 번거로운 서류 작성 절차를 밟아야 했다. 하지만 캐스팅은 차량 조회부터 구매까지의 모든 과정이 비대면으로 이루어진다. ㈜쏘카 애플리케이션에서 차량별 가격, 주행거리, 연식, 사고 여부 등 다양한 조건에 맞춰 검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차량별 잔여 보증 기간, 편의 사항, 보험 이력 등의 세부 정보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다. 또한 중고차 구매는 시승과 셀프 점검이 불가능한 점에 반해, 캐스팅은 48시간 동안 타보기와 셀프 점검이 가능하다. 전달받은 타보기 차량의 문은 ㈜쏘카 애플리케이션 스마트키를 통해 열 수 있고 이후에는 차량 내 비치된 키를 이용하면 된다. 차량 내외관, 작동 여부, 주행 성능 등을 꼼꼼히 체크할 수 있도록 자체 체크리스트도 함께 제공한다. 타보기 이용 시간 동안 충분히 차량을 운행하고 검수한 뒤에는 ㈜쏘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구매 계약과 반납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캐스팅 전 차량에는 애프터서비스 기간을 무상으로 연장해주는 '캐스팅 보증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중고차는 제조사 보증 기간이 종료된 경우 보증 수리가 어렵거나 보증 연장 상품을 별도로 구매한다. 하지만 캐스팅에서 판매되는 모든 차량은 업계 최고 수준인 최대 500만원 한도 내 1년 2만km까지 무상으로 보증한다.<ref name="쏘카"></ref>
  
 
2021년 2월부터 론칭 100일을 맞아 서비스 제공 지역을 넓히고 차종 확대에 나선다. 기존 수도권에 한정되어 있던 서비스 지역을 충청과 강원 일부 지역까지 넓힌다. 이에 따라 수도권에 한정돼 있던 서비스 지역을 대전, 세종, 청주, 원주, 천안 등으로 확대해 보다 많은 지역에서 캐스팅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쏘카는 차량을 미리 타보고 구매할 수 있는 '타보기' 서비스가 중고차 플랫폼 캐스팅의 인기를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타보기는 카셰어링 이용료 수준의 비용을 통해 원하는 장소에서 차량을 전달받고 직접 시승해볼 수 있는 서비스다. 구매 전환율은 46.9%로 이용자의 2명 중 1명은 타보기 서비스 이후 구매를 한 셈이다. ㈜쏘카에 따르면 인기 차종인 아반떼의 경우 타보기 구매 전환율이 61.9%에 이른다. 또한 캐스팅 구매 고객 중 66.9%는 1년 이상 ㈜쏘카를 이용해온 회원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34.7%는 ㈜쏘카의 구독 서비스인 쏘카 패스 구독자로 ㈜쏘카를 비교적 자주 이용한 회원으로 ㈜쏘카 서비스와 차량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과 신뢰가 구매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캐스팅 차량이 플랫폼에 공개되고 고객에게 최종 판매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평균 20일로 나타났다. 일반 중고차 매매상사의 판매 소요일수가 45~60일인 점을 고려할 때 최대 3배 높은 회전율을 보였다. 카니발의 경우 평균 11일 만에 차량이 판매돼 빠른 회전율을 보였다.<ref>민서연 기자,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2/01/2021020100751.html 쏘카 중고차 플랫폼 캐스팅, 서비스 지역·차종 확대 나선다]〉, 《조선비즈》,  2021-02-01</ref>
 
2021년 2월부터 론칭 100일을 맞아 서비스 제공 지역을 넓히고 차종 확대에 나선다. 기존 수도권에 한정되어 있던 서비스 지역을 충청과 강원 일부 지역까지 넓힌다. 이에 따라 수도권에 한정돼 있던 서비스 지역을 대전, 세종, 청주, 원주, 천안 등으로 확대해 보다 많은 지역에서 캐스팅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쏘카는 차량을 미리 타보고 구매할 수 있는 '타보기' 서비스가 중고차 플랫폼 캐스팅의 인기를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타보기는 카셰어링 이용료 수준의 비용을 통해 원하는 장소에서 차량을 전달받고 직접 시승해볼 수 있는 서비스다. 구매 전환율은 46.9%로 이용자의 2명 중 1명은 타보기 서비스 이후 구매를 한 셈이다. ㈜쏘카에 따르면 인기 차종인 아반떼의 경우 타보기 구매 전환율이 61.9%에 이른다. 또한 캐스팅 구매 고객 중 66.9%는 1년 이상 ㈜쏘카를 이용해온 회원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34.7%는 ㈜쏘카의 구독 서비스인 쏘카 패스 구독자로 ㈜쏘카를 비교적 자주 이용한 회원으로 ㈜쏘카 서비스와 차량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과 신뢰가 구매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캐스팅 차량이 플랫폼에 공개되고 고객에게 최종 판매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평균 20일로 나타났다. 일반 중고차 매매상사의 판매 소요일수가 45~60일인 점을 고려할 때 최대 3배 높은 회전율을 보였다. 카니발의 경우 평균 11일 만에 차량이 판매돼 빠른 회전율을 보였다.<ref>민서연 기자,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2/01/2021020100751.html 쏘카 중고차 플랫폼 캐스팅, 서비스 지역·차종 확대 나선다]〉, 《조선비즈》,  2021-02-01</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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