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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지명이나 관리도 엉망이었는데 기껏 뽑은 선수들은 방상규나 최우석, 김원석 같이 멘탈이 문제가 되는 선수들이 여럿 있었고, 신민기처럼 병역비리 사건에 연루되거나 최진호처럼 뺑소니 사고를 저질러 흑역사가 된 케이스도 있었다. 또한 김용주나 윤기호같이 자질이 모자라고 몸 상태에 문제가 있는 걸 뻔히 알면서도 북일고등학교 출신이라는 이유로 지명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윤기호는 부상이 있는 걸 알면서도 북일고 출신이란 이유 하나로 전준우를 지명할 기회를 버리고 뽑았다. 김용주는 북일고 시절의 혹사도 있었고, 고교 야구에서도 한계가 빤히 보이는 선수였는데도 1지명으로 뽑았다.<ref name="문제점"></ref>
 
신인 지명이나 관리도 엉망이었는데 기껏 뽑은 선수들은 방상규나 최우석, 김원석 같이 멘탈이 문제가 되는 선수들이 여럿 있었고, 신민기처럼 병역비리 사건에 연루되거나 최진호처럼 뺑소니 사고를 저질러 흑역사가 된 케이스도 있었다. 또한 김용주나 윤기호같이 자질이 모자라고 몸 상태에 문제가 있는 걸 뻔히 알면서도 북일고등학교 출신이라는 이유로 지명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윤기호는 부상이 있는 걸 알면서도 북일고 출신이란 이유 하나로 전준우를 지명할 기회를 버리고 뽑았다. 김용주는 북일고 시절의 혹사도 있었고, 고교 야구에서도 한계가 빤히 보이는 선수였는데도 1지명으로 뽑았다.<ref name="문제점"></ref>
 
===투수진 육성 실패===
 
===투수진 육성 실패===
특히 투수진 육성은 그야말로 처참하게 실패했는데, 김인식 시절에 신인 드래프트에서 야수 지명을 줄이고 투수만을 집중적으로 모았음에도 신발 투수의 경우 2007년 세드릭 바워스가 11승, 장민철이 12승과 2.90의 평균자책을 기록한 이후로 2008년 이후 유일하게 시즌 10승을 성공한 안영명이나 양훈, 김혁민 등이 한 시즌이나마 희망을 보여주나 했지만, 혹사 등으로 인해 다음 시즌으로 넘어가면서 바로 원상 복구되기를 반복했다.<ref name="문제점"></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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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투수진 육성은 그야말로 처참하게 실패했는데, 김인식 시절에 신인 드래프트에서 야수 지명을 줄이고 투수만을 집중적으로 모았음에도 신발 투수의 경우 2007년 세드릭 바워스가 11승, 장민철이 12승과 2.90의 평균자책을 기록한 이후로 2008년 이후 유일하게 시즌 10승을 성공한 안영명이나 양훈, 김혁민 등이 한 시즌이나마 희망을 보여주나 했지만 혹사 등으로 인햏 다음 시즌으로 넘어가면서 바로 원상 복구되기를 반복했다.<ref name="문제점"></ref>
 
 
 
===불펜진 육성 실패===
 
===불펜진 육성 실패===
 
그렇다고 불펜진 육성은 성공했나 하면 그런 것도 아닌 것이 같은 기간 동안 한화에서 성공했다고 말할 수 있는 불펜 투수는 2010~2011시즌의 '노망주'박정진과 2012시즌 이후의 송창식 정도밖에 없다. 그나마 저 둘 모두 기존의 자원을 어찌어찌 키운 수준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는 한계가 있다. 그리고 박정진은 나이 때문에 언제 부진해도 이상하지 않고, 송창식은 2013시즌의 혹사 후유증으로 2014시즌을 완전히 말아먹었다. 2016~2017년이 되고 기존의 송창식, 방정진, 삼성에서 사 온 권혁, 이동걸, 정대훈이나 심수창, 윤규진, 안영명등이 불펜으로서 뛰고 있지만, 이 들의 나이는 30대~40대의 베테랑으로 언제 퍼져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이다. 그나마 서산구장이 생긴 지금은 상황이 나아지고 있다. 야수 지명을 줄여 부족해진 야수진을 타 팀 방출선수나 신고선수로 때웠지만 그것도 2009년 끝으로 한계에 이르렀고, 이 와중에 투수진조차도 붕괴되면서 결국 현재의 빈약한 팀 전력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그나마 매 년 한 명씩을 지명한 포수진에서도 주전 포수 육성에 실패하면서 노장 신경현이 계속해서 포수 마스크를 써야 했을 정도였다. 멀리 보면 이 신인 육성의 문제점이 1990년대부터 보였는데, 실제로 한화가 1996년 홍원기, 이영우, 송지만, 임수민으로 대표되는 신인 4인방 이후부터 제대로 육성에 성공한 선수는 김태균, 이범호, 류현진, 최진행 정도에 불과하며, 특히 상위 순위로 지명해서 키워낸 선수는 손에 꼽을 정도이다. 이 중에서 류현진, 김태균은 고졸 1년차부터 1군 리그를 폭격한 천재였고, 약빨인 최진행을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남는 건 이범호 단 1명 뿐이다.<ref name="문제점"></ref>
 
그렇다고 불펜진 육성은 성공했나 하면 그런 것도 아닌 것이 같은 기간 동안 한화에서 성공했다고 말할 수 있는 불펜 투수는 2010~2011시즌의 '노망주'박정진과 2012시즌 이후의 송창식 정도밖에 없다. 그나마 저 둘 모두 기존의 자원을 어찌어찌 키운 수준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는 한계가 있다. 그리고 박정진은 나이 때문에 언제 부진해도 이상하지 않고, 송창식은 2013시즌의 혹사 후유증으로 2014시즌을 완전히 말아먹었다. 2016~2017년이 되고 기존의 송창식, 방정진, 삼성에서 사 온 권혁, 이동걸, 정대훈이나 심수창, 윤규진, 안영명등이 불펜으로서 뛰고 있지만, 이 들의 나이는 30대~40대의 베테랑으로 언제 퍼져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이다. 그나마 서산구장이 생긴 지금은 상황이 나아지고 있다. 야수 지명을 줄여 부족해진 야수진을 타 팀 방출선수나 신고선수로 때웠지만 그것도 2009년 끝으로 한계에 이르렀고, 이 와중에 투수진조차도 붕괴되면서 결국 현재의 빈약한 팀 전력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그나마 매 년 한 명씩을 지명한 포수진에서도 주전 포수 육성에 실패하면서 노장 신경현이 계속해서 포수 마스크를 써야 했을 정도였다. 멀리 보면 이 신인 육성의 문제점이 1990년대부터 보였는데, 실제로 한화가 1996년 홍원기, 이영우, 송지만, 임수민으로 대표되는 신인 4인방 이후부터 제대로 육성에 성공한 선수는 김태균, 이범호, 류현진, 최진행 정도에 불과하며, 특히 상위 순위로 지명해서 키워낸 선수는 손에 꼽을 정도이다. 이 중에서 류현진, 김태균은 고졸 1년차부터 1군 리그를 폭격한 천재였고, 약빨인 최진행을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남는 건 이범호 단 1명 뿐이다.<ref name="문제점"></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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