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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와 팬덤==
 
==인기와 팬덤==
: 광역연고 개념으로 보면 연고지인 대전과 제2연고지인 청주를 비롯한 충청권 전역이 한화 이글스의 연고 지역이다. 팬 밀집지를 들자면 대전과 제2홈구장이 있는 청주, 한화 전통의 팜 북일고가 있는 천안, 2012년 최고연봉으로 한화에 입단한 MLB 124승 투수인 박찬호선수의 고향 공주, 그리고 한화 이글스 팜의 야구부가 있는 홍성군과 새로이 생겨난 대한민국 최고의 신도시 세종시 등의 인구 밀집지를 들 수 있다. 다른 도와 달리 매우 성장하고 있는 충청도와 함께 발맞춰 팬도 많아지고 있다. 참실, 문학, 고척, 수원 원정경기를 매진시키는 것을 보면 서울특별시와 인천광역시를 포함해서 경기도 등 수도권에도 팬층이 형성되어 있다. 홈구장이 아닌 수원 케이티 워즈 파크에서도 강세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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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역연고 개념으로 보면 연고지인 대전과 제2연고지인 청주를 비롯한 충청권 전역이 한화 이글스의 연고 지역이다. 팬 밀집지를 들자면 대전과 제2홈구장이 있는 청주, 한화 전통의 팜 북일고가 있는 천안, 2012년 최고연봉으로 한화에 입단한 MLB 124승 투수인 박찬호선수의 고향 공주, 그리고 한화 이글스 팜의 야구부가 있는 홍성군과 새로이 생겨난 대한민국 최고의 신도시 세종시 등의 인구 밀집지를 들 수 있다. 다른 도와 달리 매우 성장하고 있는 충청도와 함께 발맞춰 팬도 많아지고 있다. 참실, 문학, 고척, 수원 원정경기를 매진시키는 것을 보면 서울특별시와 인천광역시를 포함해서 경기도 등 수도권에도 팬층이 형성되어 있다. 홈 구장이 아닌 수언 케이티 워즈 파크에서도 강세를 보인다.
  
 
*'''팬 유입에 특이점'''
 
*'''팬 유입에 특이점'''
: 팀이 2008년부터 2017년까지 기나긴 암흑기를 겪었지만, 이전부터 한화 팬덤은 조용하지만 탄탄했다. 대전, 충청 전역을 위시해 충북, 충남 대다수 지역들이 한화의 지지기반 지역이다. 그런데 특이한 점은 한화 팬덤은 잘 나갈 때 보다 오히려 암흑기 때 팬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 야구팬들 사이에서는 늘 놀림의 대상이었지만 오히려 이런 놀림들과 나는 행복합니다 와 부처님 탈을 쓰고 목탁을 든 팬짤이 인터넷에 떠돌면서 인기를 끌었으며, 이런 개그 짤들로 한화 이글스를 알게 된, 야구를 잘 모르는 사람들한테 비록 약팀이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과 연연하지 않고 묵묵하면서도 늘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주는 착한 팬덤이라는 이미지가 감동적으로 보인 덕분에 높은 인기를 구사하게 되었다는 점이 팬 증가의 이유로 흔히 지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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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이 2008년부터 2017년까지 기나긴 암흑기를 겪었지만 이전부터 한화 팬덤은 조용하지만 탄탄했다. 대전, 충청 전역을 위시해 충북, 충남 대다수 지역들이 한화의 지지기반 지역이다. 그런데 특이한 점은 한화 팬덤은 잘 나갈 때 보다 오히려 암흑기 때 팬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 야구팬들 사이에서는 늘 놀림의 대상이었지만 오히려 이런 놀림들과 나는 행복합니다와 부처님 탈을 쓰고 목탁을 든 팬짤이 인터넷에 떠돌면서 인기를 끌었으며, 이런 개그 짤들로 한화 이글스를 알게 된, 야구를 잘모르는 사람들한테 비록 약팀이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과 연연하지 않고 묵묵하면서도 늘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주는 착한 팬덤이라는 이미지가 감동적으로 보인 덕분에 높은 인기를 구사하게 되었다는 점이 팬 증가의 이유로 흔히 지목된다.
  
 
*'''SNS에 힘입은 한화'''
 
*'''SNS에 힘입은 한화'''
: 이처럼 #나는_행복합니다, #오늘도_졌다, #보살, #부처, #해탈, #한화는_못말려 등등의 한화를 대표하는 어구나 단어들은 해시태그로 쓰기 좋다는 점이 SNS를 주로 하는 여성들한테도 매력적으로 작용했는지 여성 팬들의 유입이 상당히 많았다. 실제로 인스타그램에서 검색결과는 한화 이글스가 롯데 자이언츠, 기아 타이거즈에 비해서 월등히 많다. 이는 카프조시라고 불리는 히로시마의 여성 팬들과 암흑기의 유입된 점, 연고지와 관련이 없지만 팬이 된 점, 응원 방식에 재미를 느껴서 팬이 된 점 등등이 상당히 유사하다. SNS를 잘 이용하지 않는 남성들 사이에서도 한화의 인기는 증가했다. 여성들이 착한 팬덤에 끌린 것과 정 반대로 이쪽은 답이 없는 한화의 수비, 칙칼코마니, 핫도그녀 등등 개그 구단의 이미지에 끌린 사람들이 많다. 인터넷에서는 한화팬이라는게 자학개그성 드립에 용이하기도 하고, 야구를 모르는 사람들도 한화는 알기 때문에 이걸로 대화를 이어갈 수 있으며 관심 끌기도 좋은 이유 덕분에 BJ, 스트리머, 유튜버, 페북스타, 트위터리안 등등 인터넷 유명인들 중에는 한화팬이 상당수를 차지한다. 더구나 김성근이 감독으로 오면서 노리타들이 유입되는 악재가 있었음에도 근성있는 이미지는 더욱 강해졌으며 성적도 예년에 비해 상승하여 이것이 호재로 작용해 2015년부터는 평균 시청률도 KBO 1위를 하는 등 점점 더 팬덤이 경고해졌다. 비록 2016년 다시 성적이 하락했지만, 2017년에는 김성근을 경질하며 한화 팬덤의 암적 존재인 노리타들도 숙청하는 등의 성과도 있었고, 새로이 주류를 차지한 팬들은 성적을 보고 이 팀을 응원한 게 아니라서 그런지 여전히 충성스러운 팬심을 자랑한다. 2018년엔 큰 논란 없이 흥행하는 성과를 보이면서 대전구장은 연일 매진에 원정구장까지 수많은 팬들이 찾아가 구장을 매진시키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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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처럼 #나는_행복합니다, #오늘도_졌다, #보살, #부처, #해탈, #한화는_못말려 등등의 한화를 대표하는 어구나 단어들은 해시태그로 쓰기 좋다는 점이 SNS를 주로 하는 여성들한테도 매력적으로 작용했는지 여성 팬들의 유입이 상당히 많았다. 실제로 인스타그램에서 검색결과는 한화 이글스가 롯데 자이언츠, 기아 타이거즈에 비해서 월등히 많다. 이는 카프조시라고 불리는 히로시마의 여성 팬들과 암흑기의 유입된점, 연고지와 관련이 없지만 팬이 된점, 응원 방식에 재미를 느껴서 팬이 된 점 등등이 상당히 유사하다. SNS를 잘 이용하지 않는 남성들 사이에서도 한화의 인기는 증가했다. 여성들이 착한 팬덤에 끌린 것과 정 반대로 이쪽은 답이 없는 한화의 수비, 칙칼코마니, 핫도그녀 등등 개그 구단의 이미지에 끌린 사람들이 많다. 인터넷에서는 한화팬이라는게 자학개그성 드립에 용이하기도 하고, 야구를 모르는 사람들도 한화는 알기 때문에 이걸로 대화를 이어갈 수 있으며 관심 끌기도 좋은 이유 덕분에 BJ, 스트리머, 유튜버, 페북스타, 트위터리안 등등 인터넷 유명인들 중에는 한화팬이 상당수를 차지한다. 더구나 김성근이 감도긍로 오면서 노리타들이 유입되는 악재가 있었음에도 근성있는 이미지는 더욱 강해졌으며 성적도 예년에 비해 상승하여 이것이 호재로 작용해 2015년부터는 평균 시쳥률도 KBO 1위를 하는 등 점점 더 팬덤이 경고해쪘다. 비록 2016년 다시 성적이 하락했지만, 2017년에는 김성근을 경질하며 한화 팬덤의 암적 존재인 노리타들도 숙청하는 등의 성과도 있었고, 새로이 주류를 차지한 팬들은 성적을 보고 이 팀을 응원한 게 아니라서 그런지 여전히 충성스러운 팬심을 자랑한다. 2018년엔 큰 논란 없이 흥행하는 성과를 보이면서 대전구장은 연일 매진에 원정구장까지 ㅅ많은 팬들이 찾아가 구장을 매진시키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인터넷을 타고 온 일반인들은 점점...'''
 
*'''인터넷을 타고 온 일반인들은 점점...'''
: 한화 이글스 말고 한화 팬덤 자체도 인터넷에서 인기가 많은데 앞서 말한 부처님 탈을 쓴 팬, 목탁을 치던 팬 외에도 핫도그녀, 해탈한 표정의 어린이 팬 등등의 짤들이 유행했다.원래부터 골수 한화팬들 중에는 유입팬들의 이런 면을 탐탁지 않게 보는 사람도 많았지만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서 그런 감정은 좀 누그러진 편이다. 물론 대다수 팬들은 이러한 면을 보고 팬이 된 라이트 팬들과 다르게 보살드립을 싫어하는 건 확실히 맞다. 한화의 인기를 상승 시키는데 보살드립이 영향을 끼치긴 했지만, 구단 자체가 희화화 되었고 팬들 또한 승리를 위해 한화를 응원함에서도 패배 자체를 크게 개의치 않는다는 프레임이 생겨났기 때문이다. 라이트 팬중에선 여전히 한화팬과 결혼하면 결혼 생활이 행복하다. 같은 보살드립의 파생형들을 두고 즐기고 있으나 이런 라이트 팬들이 점점 빠져들어 헤비 팬이 되고 나면 이들도 이랬던 과거를 부정하고 보살드립을 싫어하게 된다. 당장 유병재가 2018년에 한화 구단에서 시구를 했을때 나왔던 반응은, "팬들과 한화 선수들을 희화화 해놓고 어딜 시구하러 등장하냐"는 반응이 주를 이뤄 유병재를 비판 했었다. 즉, 이병재만 해도 본인이 밝힌 것처럼 그간 한화팬이었던 것이 사실이라면 라이트하게 야구를 보며 보살드립을 하고 다니던 과거 모습에서 시간이 지나면 시구까지 하게 될 정도로 한화팬이 된 상태에선 보살드립들을 일절 언급을 하지 않으며 이를 배척하는 팬으로 발전 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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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이글스 말고 한화 팬덤 자체도 인터넷에서 인기가 많은데 앞서 말한 부처님 탈을 쓴 팬, 목탁을 치던 팬 외에도 핫도그녀, 해탈한 표정의 어린이 팬 등등의 짤들이 유행했다.원래부터 골수 한화팬들 중에는 유입팬들의 이런 면을 탐탁치 않게 보는 사람도 많았지만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서 그런 감정은 좀 누그러진 편이다. 물론 대다수 팬들은 이러한 면을 보고 팬이 된 라이트 팬들과 다르게 보살드립을 싫어하는건 확실히 맞다. 항화의 인기를 상승 시키는데 보살드립이 영향을 끼치긴 했지만, 구단 자체가 희화화 되었고 팬들 또한 승리를 위해 한화를 응원함에서도 패배 자체를 크게 개의치 않는다는 프레임이 생겨났기 때문이다. 라이트 팬중에선 여전히 한화팬과 결혼하면 결혼 생활이 행복하다. 같은 보살드립의 파생형들을 두고 즐기고 있으나 이런 라이트 팬들이 점점 빠져들어 헤비 팬이 되고나면 이들도 이랬던 과거를 부정하고 보살드립을 싫어하게 된다. 당장 유병재가 2018년에 한화 구단에서 시구를 했을때 나왔던 반응은, "팬들과 한화 선수들을 희화화 해놓고 어딜 시구하러 등장하냐"는 반응이 주를 이뤄 유병재를 비판 햇었다. 즉, ㅇㅂㅇ재만 해도 본인이 밝힌 것처럼 그간 한화팬이었던 것이 사실이라면 라이트하게 야구를 보며 보살드립을 하고 다니던 과거 모습에서 시간이 지나면 시구까지 하게 될 정도로 한화팬이 된 상태에선 보살드립들을 일절 언급을 하지 않으며 이를 배척하는 팬으로 발전 했다고 볼 수 있다.
  
 
*'''한화 인기를 부정하는 입장'''
 
*'''한화 인기를 부정하는 입장'''
: 이러한 한화의 인기를 부정하는 측에선 한화의 관중 수가 타 팀보다 현저히 적은 것을 근거로 삼는데 이는 홈구장인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와 청주구장의 총 관중 수를 합해도 23,500명 밖에 되지 않기 때문이다.(삼성의 홈구장인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는 24,000석으로 대전과 청주를 합한 수보다 많다) 그렇기 때문에 한화로썬 1년에 있는 대전 홈경기를 매진 시켜도 936,000명 밖에 채우지 못 한다. 청주경기가 모두 매진 된다는 가정하에 합하면 겨우 100만명이 넘어가는 수준이다. 그런 상황에서 70만명을 초과해 최다 관중을 찍었는데도 한화가 비인기 구단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다. 또한 홈구장이 아닌 잠실, 문학 같은 대형구장에서 원정 경기가 열려도 한화팬들이 3루를 꽈 채우는 상황이 늘 연출된다. 아예 2018년 원정구단 관중수 통계에서 전통적으로 원정팀의 팬수 덕에 인기팀 반열에 오른 KIA, 롯데를 꺾고 1등을 차지하여 한화가 인기팀이라는 수식을 다는데 문제 없게 되었다. 그리고 한화의 인기가 2010년대 중반에야 올라왔다고 저평가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90년대 빙그레 이글스 시절부터 이미 4대 인기팀에 속했다. 그 롯데 자이언츠조차 넘어섰던 시절이 있었을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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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한화의 인기를 부정하는 측에선 한화의 관중 수가 타 팀보다 현저히 적은 것을 근거로 삼는데 이는 홈구장인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와 청주구장의 총 관중수를 합해도 23,500명 밖에 되지 않기 때문이다.(삼성의 홈구장인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는 24,000석으로 대전과 청주를 합한 수보다 많다) 그렇기 때문에 한화로썬 1년에 있는 대전 홈경기를 매진 시켜도 936,000명 밖에 채우지 못 한다. 청주경기가 모두 매진 된다는 가정하에 합하면 겨우 100만명이 넘어가는 수준이다. 그런 상황에서 70만명을 초과해 최다 관중을 찍었는데도 한화가 비인기 구단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다. 또한 홈구장이 아닌 잠실, 문학 같은 대형구장에서 원정 경기가 열려도 한화팬들이 3루를 꽈 채우는 상황이 늘 연출된다. 아예 2018년 원정구단 관중수 통계에서 전통적으로 원정팀의 팬수 덕에 인기팀 반열에 오른 KIA, 롯데를 꺾고 1등을 차지하여 한화가 인기팀이라는 수식으를 단는데 문제 없게 되었다. 그리고 한화의 인기가 2010년대 중반에야 올라왔다고 저평가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90년대 빙그레 이글스 시절부터 이미 4대 인기팀에 속했다. 그 롯데 자이언츠조차 넘어섰던 시절이 있었을 정도이다.
  
 
*'''시청률이 높은 한화'''
 
*'''시청률이 높은 한화'''
: 인기의 척도로 떠오르고 있는 케이블 시청률 면에서도 한화는 전국구 인기팀인 KIA-롯데 다음급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KBO리그 시청률 TOP10리스트를 보면 2018년에는 한화의 경기가 5경기로 KIA-롯데에 이어 세 번째, 2019년에는 6경기로 KIA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올라가 있다. 한국갤럽이 매년 조사하는 프로야구 선호도 조사에서도 한화는 2015년부터 KIA-롯데-삼성에 이어 4위를 꾸준히 마크하고 있다. 각종 데이터 측면에서도 적어도 KBO의 흥행과 지상파 방송국들의 시청률을 챙겨주는 보증수표로 불리기도 했고, 2020년 좋지 못한 성적을 거뒀지만 기아 타이거즈, 롯데 자이언츠에 이어 한화 이글스가 정규시즌 시청률 3위를 기록하여 다시 한번 KBO 인기 구단임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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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의 척도로 떠오르고 있는 케이블 시청률 면에서도 한화는 전국구 인기팀인 KIA-롯데 다음그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KBO리그 시청률 TOP10리스트를 보면 2018년에는 한화의 경기가 5경기로 KIA-롯데에 이어 세번째, 2019년에는 6경기로 KIA에 이어 두번째로 많이 올라가 있다. 한국갤럽이 매년 조사하는 프로야구 선호도 조사에서도 한화는 2015년부터 KIA-롯데-삼성에 이어 4위를 꾸준히 마크하고 있다. 각종 데이터 측면에서도 적어도 KBO의 흥행과 지상파 방송국들의 시청률을 챙겨주는 보증수표로 불리기도 했고, 2020년 좋지 못한 성적을 거뒀지만 기아 타이거즈, 롯데 자이언츠에 이어 한화 이글스가 정규시즌 시청률 3위를 기록하여 다시 한번 KBO 인기 구단임을 증명했다.
  
 
*'''여론조사 결과'''
 
*'''여론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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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와 타기업간의 협업'''
 
*'''한화와 타기업간의 협업'''
: 한화 이글스의 높은 젊은 층의 인기와 KBO리그 자체의 높은 인기덕에 한화 구단과 일반 대중 브랜드와의 일명 콜라보로 불리는 협업 기획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일반 기성복 브랜드이자, 콜라보 상품이 주력 상품인 스파오, 슈펜과 협력하여 팀 콜라보 의류 및 신발을 출시하고도 했었는데, 2019년엔 슈펜에서 KIA와 함께 진행했고, 2020년엔 스파오에서 LG와 함께 진행했다. 또한 식품 업체인 풀무원, CJ제일제당, 하림과도 프로야구팀 최초로 콜라보 식품을 내놓기도 했는데, 2019년엔 풀무원과 "포기하지 마라탕면"이라는 라면 제품을 출시 했고, 2020년엔 CJ제일제당과 "이글이글 왕교자"라는 만두 제품을 출시했다. 또한 같은 해에 하림의 계열사인 선진포크와 "불꽃삼겹"이라는 간편식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때문에 위의 콜라보 의류나 콜라보 식품들이 유통되었던 기간에는 야구장과 관련 판매점이 아닌 일반 쇼핑몰과 번화가에 있는 의류 판매점, 대형마트, 백화점 그리고 동네에 있는 평범한 마트나 슈퍼에서 한화 이글스의 로고를 만나볼 수 있었다. 그리고 젊은 층에서의 높은 인기 때문인지 2021년 시즌에는 왓챠와의 합작으로 한 시즌을 다루는 다큐멘터리를 국내 스포츠 팀 최초로 제작할 예정이다. 이 소식을 들은 팬들은 걱정 반 기대 반인데, 죽어도 이글스 드립이 나오기도 하는 등 낮은 성적 때문에 내용이 좋지 않게 될까봐 우려를 하는 팬들이 많지만 반대로 많은 사람들의 예상을 깨고 극적인 장면이 나올 수도 있기에 기대하는 팬들도 상당히 많다.<ref name="나무"></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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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이글스의 높은젊은 층의 인기와 KBO리그 자체의 높은 인기덕에 한화 구단과 일반 대중 브랜드와의 일명 콜라보로 불리는 협업 기획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일반 기성복 브랜드이자, 콜라보 상품이 주력 상품인 스파오, 슈펜과 협력하여 팀 콜라보 의류 및 신발을 출시하고도 했었는데, 2019년엔 슈펜에서 KIA와 함께 진행했고, 2020년엔 스파오에서 LG와 함께 진행했다. 또한 식품 업체인 풀무원, CJ제일제당, 하림과도 프로야구팀 최초로 콜라보 식품을 내높기도 했는데, 2019년엔 풀무원과 "포기하지 마라탕면"이라는 라면 제품을 출시 했고, 2020년엔 CJ제일제당과 "이글이글 왕교자"라는 만두 제품을 출시했다. 또한 같은 해에 하림의 계열사인 선진포크와 "불꽃삼격"이라는 간편식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때문에 위의 콜라보 의류나 콜라보 식품들이 유통되었던 기간에는 야구장과 고나련 판매점이 아닌 일반 쇼핑몰과 번화가에 있는 의류 판매점, 대형마트, 백화점 그리고 동네에 있는 평범한 마트나 슈퍼에서 한화 이글스의 로고를 만나볼 수 있었다. 그리고 젊은 층에서의 높은 인기 때문인지 2021년 시즌에는 왓챠와의 합작으로 한 시즌을 다루는 다큐멘터리를 국내 스포츠 팀 최초로 제작할 예정이다. 이 소식을 들은 팬들은 걱정 반 기대 반인데, 죽어도 이글스 드립이 나오기도 하는 등 낮은 성적 때문에 내용이 좋지 않게 될까봐 우려를 하는 팬들이 많지만 반대로 많은 사람들의 예상을 깨고 극적인 장면이 나올 수도 있기에 기대하는 팬들도 상당히 많다.<ref name="나무"></ref>
  
 
==지역 사회 공헌==
 
==지역 사회 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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