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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황 ==
 
== 현황 ==
㈜흥아는 국내 유일의 농경용 타이어 전문 제조사로, 축적된 기술 노하우와 신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제품의 경쟁력은 무엇보다 품질이 가장 중요하며, 가격 경쟁력과 물류를 포함한 서비스 능력이 중요하다. ㈜흥아 타이어의 품질은 소비자의 전폭적인 지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타이어부터 휠까지 일관 생산 및 조립 능력을 갖춘 ㈜흥아는 전국 각지에 구축한 물류센터를 활용하여 주문 즉시 배송이 가능한 물류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에게는 주문과 동시에 24시간 이내 제품 배송을 완료하고, 오리지널 장비 업체는 당일 주문 및 당일배송이 가능하다. 타이어 제조사는 트랙터 생산업체의 매출 및 판매량 증감에 매우 민감한 영향을 받고있는 상황이다. 또한, 트랙터 기종의 내수 시장 성장 정체는 타이어업계에도 큰 위기로 다가온다. 이에 ㈜흥아는 물밀 듯 들어오는 수입품과 경쟁하여 내수 시장을 사수하고 있으며, 신규시장 개척을 위해 해외시장서 글로벌 브랜드와 계속해서 경쟁하고 있다. ㈜흥아는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서 로컬 트랙터업체에 제품을 직접 납품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북미 시장에서도 납품 계약 체결에 성공한 바 있다. 또한, ㈜흥아는 신규 유망 바이어 발굴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국내 트랙터 브랜드가 진출해 있는 해외시장에서 교체용 타이어 마켓을 공략하는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해 국내를 넘어 세계시장에서 주목받는 것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ref name="한농신"></ref> 2020년 10월에는 농경용 및 산업용 타이어 전문 제조업체인 ㈜흥아가 미국 법인을 설립하여 본격적인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섰다. ㈜흥아의 타이어 미국 법인은 '미국 타이론타이어와 휠(Tiron Tires and Wheels USA INC)'로 미국 애틀란타에 위치하고 있다. 이는 ㈜흥아의 미국 법인 설립은 현지 오리지널 장비 업체 공급 서비스를 강화하고, 장비 교체(RE) 시장에 대한 공급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서이다. ㈜흥아는 미국에서 브랜슨(Branson), 얀마(Yanmar USA) 등에 타이어 공급을 진행하고 있으며, 미국 서부 및 중북부에도 창고를 확장해 전국적인 공급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흥아 김광우 신임 법인장은 "긴 시간 동안 미국 시장을 담당했으며, 신규 법인 설립을 계기로 미국 내 ㈜흥아 제품의 판매 확대와 브랜드인지도 상승이 크게 기대된다"라고 말했다.<ref>김영태 기자, 〈[https://www.kam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86 흥아, 미국 법인 개설… 북미시장 공략]〉, 《한국농기계신문》, 2020-11-19</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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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아는 국내 유일의 농경용 타이어 전문 제조사로, 축적된 기술 노하우와 신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제품의 경쟁력은 무엇보다 품질이 가장 중요하며, 가격 경쟁력과 물류를 포함한 서비스 능력이 중요하다. ㈜흥아 타이어의 품질은 소비자의 전폭적인 지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타이어부터 휠까지 일관 생산 및 조립 능력을 갖춘 ㈜흥아는 전국 각지에 구축한 물류센터를 활용하여 주문 즉시 배송이 가능한 물류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에게는 주문과 동시에 24시간 이내 제품 배송을 완료하고, 오리지널 장비 업체는 당일 주문 및 당일배송이 가능하다. 타이어 제조사는 트랙터 생산업체의 매출 및 판매량 증감에 매우 민감한 영향을 받고있는 상황이다. 또한, 트랙터 기종의 내수 시장 성장 정체는 타이어업계에도 큰 위기로 다가온다. 이에 ㈜흥아는 물밀 듯 들어오는 수입품과 경쟁하여 내수 시장을 사수하고 있으며, 신규시장 개척을 위해 해외시장서 글로벌 브랜드와 계속해서 경쟁하고 있다. ㈜흥아는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서 로컬 트랙터업체에 제품을 직접 납품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북미 시장에서도 납품 계약 체결에 성공한 바 있다. 또한, ㈜흥아는 신규 유망 바이어 발굴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국내 트랙터 브랜드가 진출해 있는 해외시장에서 교체용 타이어 마켓을 공략하는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해 국내를 넘어 세계시장에서 주목받는 것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ref name="한농신"> 2020년 10월에는 농경용 및 산업용 타이어 전문 제조업체인 ㈜흥아가 미국 법인을 설립하여 본격적인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섰다. ㈜흥아의 타이어 미국 법인은 '미국 타이론타이어와 휠(Tiron Tires and Wheels USA INC)'로 미국 애틀란타에 위치하고 있다. 이는 ㈜흥아의 미국 법인 설립은 현지 오리지널 장비 업체 공급 서비스를 강화하고, 장비 교체(RE) 시장에 대한 공급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서이다. ㈜흥아는 미국에서 브랜슨(Branson), 얀마(Yanmar USA) 등에 타이어 공급을 진행하고 있으며, 미국 서부 및 중북부에도 창고를 확장해 전국적인 공급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흥아 김광우 신임 법인장은 "긴 시간 동안 미국 시장을 담당했으며, 신규 법인 설립을 계기로 미국 내 ㈜흥아 제품의 판매 확대와 브랜드인지도 상승이 크게 기대된다"라고 말했다.<ref>김영태 기자, 〈[https://www.kam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86 흥아, 미국 법인 개설… 북미시장 공략]〉, 《한국농기계신문》, 2020-11-19</ref>
  
 
== 논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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