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버스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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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솔린 엔진 관광버스
 
;가솔린 엔진 관광버스
오늘날 타고 다니는 [[내연기관]], 즉 [[가솔린 자동차]] 발명으로 쌍벽을 이루었던 [[독일]] 기술자 [[고틀리프 다임러]](Gottlieb Wilhelm Daimler)와 [[카를 벤츠]](Karl Benz)는 같은 해에 자동차를 발명했지만, 자동차를 인간의 생활에 편리하도록 다양하게 개발한 사람은 단연 고틀리프 다임러였다. 다임러는 [[소형승용차]]를 만든 데 이어 [[오토바이]], [[트럭]], [[버스]], [[소방차]] 등을 개발했다. 오토바이는 자동차를 완성하기 1년 전 이미 발명했다. 이것도 부족해 다임러는 그의 자동차 엔진을 이용 최초의 헬리콥터, 모터보트, 철로차까지 1900년 이전에 이미 발명했다. 반면 카를 벤츠는 자동차 기술 개발과 혁신에만 매달렸던 외고집 통이었지만 다임러가 일찍 별세하는 바람에 두 발명가가 창업한 자동차 회사는 1926년 하나로 합병되어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자동차로 후세에 전해지고 있다. 고틀리프 다임러는 날로 발전하고 인구가 늘어나는 도시의 대중교통수단이 말이 끄는 느려고 불편한 옛 합승 마차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을 현대화시키기 위해 1898년 자기의 엔진을 사용한 16인승 다인 수송 버스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다임러는 회사 내에 합승 버스 사업부를 세우고 관청에 영업 허가를 신청했으나 기계라서 사고 날 위험이 크다 하여 처음에는 허가를 내주지 않았다. 다임러는 생각 끝에 합승 자동차가 얼마나 빠르고 편리한가를 선전하기 위해 회사가 있는 스튜트가르트와 인근 대도시인 뮌헨에 시내 관광용 합승 차를 투입한 것이 [[가솔린엔진]] 관광버스 1호였다. 이 관광버스는 [[2층버스]]로 2층에 8명, 아래층에 8명 등 16인승으로, 4기통 5,500cc 32마력의 가솔린 엔진을 얹고 최고 시속 32km로 주행했다. 이 시내 관광버스의 폭발적인 인기를 업고 다음 해인 1899년 다임러는 장거리 관광버스를 만들어 냈다. 마침 1년 전에 개발하여 인기리 생산 판매되던 트럭 [[섀시]]와 [[엔진]]을 보강한 18인승 단층 관광버스를 만들어 뮌헨-스튜트가르트 간에 투입 영업을 했다. 5,800cc 34마력 엔진을 얹은 이 관광버스는 최고시속 40km, 평균 시속 32km로 편도 6시간이 걸렸으나 돈 많은 부자들의 발걸음이 잦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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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타고 다니는 [[내연기관]], 즉 [[가솔린 자동차]] 발명으로 쌍벽을 이루었던 [[독일]] 기술자 [[고틀리프 다임러]](Gottlieb Wilhelm Daimler)와 [[벤츠]](Karl Benz)는 같은 해에 자동차를 발명했지만, 자동차를 인간의 생활에 편리하도록 다양하게 개발한 사람은 단연 고틀리프 다임러였다. 다임러는 [[소형승용차]]를 만든 데 이어 [[오토바이]], [[트럭]], [[버스]], [[소방차]] 등을 개발했다. 오토바이는 자동차를 완성하기 1년 전 이미 발명했다. 이것도 부족해 다임러는 그의 자동차 엔진을 이용 최초의 헬리콥터, 모터보트, 철로차까지 1900년 이전에 이미 발명했다. 반면 벤츠는 자동차 기술 개발과 혁신에만 매달렸던 외고집 통이었지만 다임러가 일찍 별세하는 바람에 두 발명가가 창업한 자동차 회사는 1926년 하나로 합병되어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자동차로 후세에 전해지고 있다. 고틀리프 다임러는 날로 발전하고 인구가 늘어나는 도시의 대중교통수단이 말이 끄는 느려고 불편한 옛 합승 마차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을 현대화시키기 위해 1898년 자기의 엔진을 사용한 16인승 다인 수송 버스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다임러는 회사 내에 합승 버스 사업부를 세우고 관청에 영업 허가를 신청했으나 기계라서 사고 날 위험이 크다 하여 처음에는 허가를 내주지 않았다. 다임러는 생각 끝에 합승 자동차가 얼마나 빠르고 편리한가를 선전하기 위해 회사가 있는 스튜트가르트와 인근 대도시인 뮌헨에 시내 관광용 합승 차를 투입한 것이 [[가솔린엔진]] 관광버스 1호였다. 이 관광버스는 [[2층버스]]로 2층에 8명, 아래층에 8명 등 16인승으로, 4기통 5,500cc 32마력의 가솔린 엔진을 얹고 최고 시속 32km로 주행했다. 이 시내 관광버스의 폭발적인 인기를 업고 다음 해인 1899년 다임러는 장거리 관광버스를 만들어 냈다. 마침 1년 전에 개발하여 인기리 생산 판매되던 트럭 [[섀시]]와 [[엔진]]을 보강한 18인승 단층 관광버스를 만들어 뮌헨-스튜트가르트 간에 투입 영업을 했다. 5,800cc 34마력 엔진을 얹은 이 관광버스는 최고시속 40km, 평균 시속 32km로 편도 6시간이 걸렸으나 돈 많은 부자들의 발걸음이 잦았다.
  
 
;국내 최초 관광버스
 
;국내 최초 관광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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