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씨드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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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독일 자동차 전문지가 기아자동차 X 씨드(X-Ceed)의 경쟁력에 주목하고 있다. 공정한 평가와 깐깐한 비평으로 유명한 아우토 빌트(Auto Bild)와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 이하 AMS)가 소형 SUV 비교 평가에서 X 씨드를 주요 모델로 다룬 것이다. X 씨드는 크로스오버 스타일로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살린 유럽 전략형 모델이다. C세그먼트 해치백인 기아차 씨드(Cee’d)의 파생 모델 중 하나지만, 유럽 시장에서는 B세그먼트 SUV로 분류된다. 독일 자동차 전문지들은 X 씨드의 역량을 확인하고자 출시 직후인 2019년 말부터 최근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서 동급 모델과 비교 평가를 진행했다. 이들은 해당 모델에 대한 배경도 함께 조명했다. 특히 소형 SUV 시장에 작년 하반기 새롭게 합류한 X 씨드의 상품성을 관심 있게 살피고, 기존 모델에 대한 경쟁력도 다시 점검했다. X 씨드와 함께 가장 주목을 받은 모델은 폭스바겐 T-록, 마쯔다 CX-30이었다. T-록은 작년에 유럽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이며, CX-30는 X 씨드처럼 크로스오버 모델이기 때문이다. 차량 평가는 ‘150마력 전후의 소형 SUV’, ‘소형 SUV와 크로스오버 비교’, ‘세 가지 소형 SUV’ 등 다양한 주제와 관점으로 진행됐다. 자동차 전문지들은 각각 바디(디자인 및 공간), 안락함, 파워트레인, 성능, 사양 등 여러 항목에 걸쳐 우열을 가렸다. 여기에 자동차 전문 기자의 날카로운 비평에 객관적인 수치를 더해 이를 점수로 산정하고 순위를 매겼다. 특히 실내 구성, 시트 등 차량의 실용성과 주행 성능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기아차 X 씨드는 426ℓ에서 최대 1,378ℓ(2열 폴딩 시)에 이르는 넉넉한 적재 공간을 확보했다. 먼저 AMS는 X 씨드의 바디(디자인 및 공간)와 편의 사양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푹신한 촉감의 내장재, 편안한 시트, 넉넉한 2열 레그룸, 3분할 접이식 2열 시트, 넓은 트렁크 공간 등 인테리어와 실용성에 좋은 점수를 줬다. 아울러 조작하기 쉬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첨단 운전자보조 시스템(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ADAS)을 적용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 아우토 빌트 역시 기본형 트림의 풍부한 편의 사양, 안락한 시트, 근사한 디자인 등을 X 씨드의 장점으로 꼽았지만, 쿠페형 외관 디자인으로 인해 2열 헤드룸이 좁아졌다고 지적했다. X 씨드는 씨드(해치백), 씨드 스포츠왜건(왜건), 프로씨드(슈팅 브레이크)에 이르는 파생 모델 중 하나지만, 여러 B세그먼트 SUV 모델과 비교에서도 상당한 경쟁력을 평가받고 있다. 무엇보다 유럽 B세그먼트 SUV 시장 점유율 1위 차량을 제치고 동급 세그먼트를 이끄는 선두 모델로 연이어 선정되고 있다는 점에서 X 씨드를 향한 유럽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할 수 있다.<ref>HMG저널,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8393752&memberNo=10759501&vType=VERTICAL 독일에서 기아차 X 씨드가 주목받는 이유]〉, 《네이버 포스트》, 2020-05-28</ref>
 
뿐만 아니라 독일 자동차 전문지가 기아자동차 X 씨드(X-Ceed)의 경쟁력에 주목하고 있다. 공정한 평가와 깐깐한 비평으로 유명한 아우토 빌트(Auto Bild)와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 이하 AMS)가 소형 SUV 비교 평가에서 X 씨드를 주요 모델로 다룬 것이다. X 씨드는 크로스오버 스타일로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살린 유럽 전략형 모델이다. C세그먼트 해치백인 기아차 씨드(Cee’d)의 파생 모델 중 하나지만, 유럽 시장에서는 B세그먼트 SUV로 분류된다. 독일 자동차 전문지들은 X 씨드의 역량을 확인하고자 출시 직후인 2019년 말부터 최근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서 동급 모델과 비교 평가를 진행했다. 이들은 해당 모델에 대한 배경도 함께 조명했다. 특히 소형 SUV 시장에 작년 하반기 새롭게 합류한 X 씨드의 상품성을 관심 있게 살피고, 기존 모델에 대한 경쟁력도 다시 점검했다. X 씨드와 함께 가장 주목을 받은 모델은 폭스바겐 T-록, 마쯔다 CX-30이었다. T-록은 작년에 유럽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이며, CX-30는 X 씨드처럼 크로스오버 모델이기 때문이다. 차량 평가는 ‘150마력 전후의 소형 SUV’, ‘소형 SUV와 크로스오버 비교’, ‘세 가지 소형 SUV’ 등 다양한 주제와 관점으로 진행됐다. 자동차 전문지들은 각각 바디(디자인 및 공간), 안락함, 파워트레인, 성능, 사양 등 여러 항목에 걸쳐 우열을 가렸다. 여기에 자동차 전문 기자의 날카로운 비평에 객관적인 수치를 더해 이를 점수로 산정하고 순위를 매겼다. 특히 실내 구성, 시트 등 차량의 실용성과 주행 성능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기아차 X 씨드는 426ℓ에서 최대 1,378ℓ(2열 폴딩 시)에 이르는 넉넉한 적재 공간을 확보했다. 먼저 AMS는 X 씨드의 바디(디자인 및 공간)와 편의 사양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푹신한 촉감의 내장재, 편안한 시트, 넉넉한 2열 레그룸, 3분할 접이식 2열 시트, 넓은 트렁크 공간 등 인테리어와 실용성에 좋은 점수를 줬다. 아울러 조작하기 쉬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첨단 운전자보조 시스템(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ADAS)을 적용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 아우토 빌트 역시 기본형 트림의 풍부한 편의 사양, 안락한 시트, 근사한 디자인 등을 X 씨드의 장점으로 꼽았지만, 쿠페형 외관 디자인으로 인해 2열 헤드룸이 좁아졌다고 지적했다. X 씨드는 씨드(해치백), 씨드 스포츠왜건(왜건), 프로씨드(슈팅 브레이크)에 이르는 파생 모델 중 하나지만, 여러 B세그먼트 SUV 모델과 비교에서도 상당한 경쟁력을 평가받고 있다. 무엇보다 유럽 B세그먼트 SUV 시장 점유율 1위 차량을 제치고 동급 세그먼트를 이끄는 선두 모델로 연이어 선정되고 있다는 점에서 X 씨드를 향한 유럽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할 수 있다.<ref>HMG저널,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8393752&memberNo=10759501&vType=VERTICAL 독일에서 기아차 X 씨드가 주목받는 이유]〉, 《네이버 포스트》, 2020-05-28</ref>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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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원 및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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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원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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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gn=center colspan=5|2019 기아 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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