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원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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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활동 ==
 
== 주요 활동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김정원 인터넷융합정책관 국장은 2019년 5월 21일, 뉴스1 주최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미래포럼(KFF) 2019 및 [[블록체인]] 테크 쇼에서 블록체인 정책 방향 및 현황이란 주제로 발표하며, 블록체인 R&D 예타 재도전 계획을 공개했다. 김정원 국장은 블록체인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해야 할 역할이 있음으로, 블록체인 R&D 예타 재도전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2019년 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0년부터 2026년까지 7년간 블록체인 기술 개발에 5천566억 원을 투입하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1차 예타에 도전했다가 탈락한 바 있다. 신청 계획서는 블록체인 핵심 기술 확보, 요소기술 검증, 실증 시범 서비스 구현,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았다. 김정원 국장은 한번 신청했다가 떨어졌지만 다른 사업의 경우에도 최근 예타에 한 번에 붙는 경우가 거의 없으며, 첫 번째 떨어진 이유를 분석해 잘 반영한 2차 안을 준비하고 있고, 여기 계시는 블록체인 산업 종사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정책을 하도록 노력하여, 8월 기술성 평가 3차 예타 접수에 신청할 계획으로, 연내 통과 가부가 결정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정원 국장에 따르면 2차 안의 방향은 핵심 기반 기술과 플랫폼 개발에 초점이 맞춰지며, 1차 때와 세부적인 내용은 달라질 예정이다. 현재 여러 기관 및 협단체와 논의해 준비하고 있다. 예산 규모는 1차 때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정원 국장은 이날 블록체인 정책 방향 및 현황이란 주제 발표를 통해 현재 국내 블록체인 산업의 당면한 과제와 이를 돌파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고 있는 정책에 대해도 소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2년까지 블록체인 전문인력 1만 명 양성, 전문기업 100개 육성, 선진국 대비 기술 수준 90% 이상 확보라는 목표를 제시하며 블록체인 기술 발전전략을 발표했는데, 이에 따라 2018년 초기 시장 형성을 위해 공공분야에서 6개 시범사업을 진행했고, 올해는 예산을 두 배로 늘리고 12개의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한, 서울 마포에 블록체인 놀이터라는 교육 시설을 열었고, 대학과 대학원에서 블록체인연구센터를 개소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정원 국장은 "블록체인을 두고 제2의 인터넷이므로 빨리 선점해야 한다는 의견과 너무 초기 기술이라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양극단의 입장이 존재하지만,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블록체인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ref>임유경 기자, 〈[https://www.zdnet.co.kr/view/?no=20190521174020 과기정통부 "블록체인에 할 역할 있다는 점 안다"]〉, 《지디넷코리아》, 2019-05-21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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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김정원 인터넷융합정책관 국장은 2019년 5월 21일, 뉴스1 주최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미래포럼]](KFF) 2019 및 [[블록체인]] 테크 쇼에서 블록체인 정책 방향 및 현황이란 주제로 발표하며, 블록체인 R&D 예타 재도전 계획을 공개했다. 김정원 국장은 블록체인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해야 할 역할이 있음으로, 블록체인 R&D 예타 재도전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2019년 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0년부터 2026년까지 7년간 블록체인 기술 개발에 5천566억 원을 투입하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1차 예타에 도전했다가 탈락한 바 있다. 신청 계획서는 블록체인 핵심 기술 확보, 요소기술 검증, 실증 시범 서비스 구현,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았다. 김정원 국장은 한번 신청했다가 떨어졌지만 다른 사업의 경우에도 최근 예타에 한 번에 붙는 경우가 거의 없으며, 첫 번째 떨어진 이유를 분석해 잘 반영한 2차 안을 준비하고 있고, 여기 계시는 블록체인 산업 종사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정책을 하도록 노력하여, 8월 기술성 평가 3차 예타 접수에 신청할 계획으로, 연내 통과 가부가 결정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정원 국장에 따르면 2차 안의 방향은 핵심 기반 기술과 플랫폼 개발에 초점이 맞춰지며, 1차 때와 세부적인 내용은 달라질 예정이다. 현재 여러 기관 및 협단체와 논의해 준비하고 있다. 예산 규모는 1차 때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정원 국장은 이날 블록체인 정책 방향 및 현황이란 주제 발표를 통해 현재 국내 블록체인 산업의 당면한 과제와 이를 돌파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고 있는 정책에 대해도 소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2년까지 블록체인 전문인력 1만 명 양성, 전문기업 100개 육성, 선진국 대비 기술 수준 90% 이상 확보라는 목표를 제시하며 블록체인 기술 발전전략을 발표했는데, 이에 따라 2018년 초기 시장 형성을 위해 공공분야에서 6개 시범사업을 진행했고, 올해는 예산을 두 배로 늘리고 12개의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한, 서울 마포에 블록체인 놀이터라는 교육 시설을 열었고, 대학과 대학원에서 블록체인연구센터를 개소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정원 국장은 "블록체인을 두고 제2의 인터넷이므로 빨리 선점해야 한다는 의견과 너무 초기 기술이라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양극단의 입장이 존재하지만,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블록체인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ref>임유경 기자, 〈[https://www.zdnet.co.kr/view/?no=20190521174020 과기정통부 "블록체인에 할 역할 있다는 점 안다"]〉, 《지디넷코리아》, 2019-05-21 </ref>
  
 
====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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