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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다른 지역 날씨를 즉시 알 방법이 공유되고 있다. 한 커뮤니티 누리꾼은 네이버 지도를 이용한 방법을 소개했다. 실제로 네이버 지도 앱에 들어가면, 원하는 지역을 검색해 날씨를 곧바로 확인할 수 있다. 지도 앱에서 근처 CCTV를 눌러 비가 오는지 안 오는지 보면 되기 때문이다. 물론 CCTV가 설치된 곳의 상황만 알 수 있지만, 근처 도로 상황이나 행인들이 우산을 쓰고 있는지를 비교적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장마철 갑작스러운 폭우 등으로 날씨 예측이 어려워지면서 이러한 방법마저도 누리꾼들 사이에선 호평을 얻고 있다. <ref>임수빈 기자,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469&aid=0000521858 '비 오나, 안 오나' 지도 앱 CCTV 보니, 기상청보다 정확하네]〉, 《네이버 뉴스》, 2020-08-03</ref>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다른 지역 날씨를 즉시 알 방법이 공유되고 있다. 한 커뮤니티 누리꾼은 네이버 지도를 이용한 방법을 소개했다. 실제로 네이버 지도 앱에 들어가면, 원하는 지역을 검색해 날씨를 곧바로 확인할 수 있다. 지도 앱에서 근처 CCTV를 눌러 비가 오는지 안 오는지 보면 되기 때문이다. 물론 CCTV가 설치된 곳의 상황만 알 수 있지만, 근처 도로 상황이나 행인들이 우산을 쓰고 있는지를 비교적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장마철 갑작스러운 폭우 등으로 날씨 예측이 어려워지면서 이러한 방법마저도 누리꾼들 사이에선 호평을 얻고 있다. <ref>임수빈 기자,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469&aid=0000521858 '비 오나, 안 오나' 지도 앱 CCTV 보니, 기상청보다 정확하네]〉, 《네이버 뉴스》, 2020-08-03</ref>
 
;지도가 쇼핑앱으로 바뀐다.. 에스케이텔레콤㈜, 네이버 '모빌리티' 전쟁
 
;지도가 쇼핑앱으로 바뀐다.. 에스케이텔레콤㈜, 네이버 '모빌리티' 전쟁
길 찾기에 쓰이는 모바일 내비게이션이 쇼핑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주행 거리에 따라 쇼핑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가 하면 맛집을 추천해 상거래를 돕는다. 이는 내비게이션이 가진 위치 정보에다 개인별 맞춤형 제안을 가능하게 만든 데이터와 AI 덕분이다. [[에스케이텔레콤㈜]]은 T맵 주행 거리와 주유 결제 금액에 따라 할인 포인트를 제공하고 차량 용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T맵 쇼핑'을 새롭게 선보였고, 네이버는 그간 네이버 모바일(그린닷)에만 적용됐던 AI 장소 추천 서비스 '스마트 어라운드'를 네이버 지도에 탑재했다. 스마트 어라운드는 AI가 사용자 개인의 컨텍스트(위치, 시간대, 성/연령 등)에 맞춰 맛집, 카페 등 가볼 만한 곳을 알아서 추천해 준다. 어라운드는 네이버가 개발 중인, 복잡한 뇌가 로봇이 아닌 [[네트워크]]와 연결된 서버에 있는 브레인리스 로봇을 의미한다. 네이버 지도에 AI 추천이 본격화되면서 지도 앱의 쓰임이 확대될 전망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스마트 어라운드를 네이버 모바일에 적용했더니 '버거킹 용산점'처럼 키워드로 검색했을 때보다 실제 경로를 찾는 '길 찾기'와 '전화 걸기' 사용횟수가 각각 35배, 8배 높았다"고 말했다. <ref>김현아 기자,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8&aid=0004689728 지도가 쇼핑앱으로 바뀐다..SKT, 네이버 ‘모빌리티’ 전쟁]〉, 《네이버 뉴스》, 2020-07-14</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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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찾기에 쓰이는 모바일 내비게이션이 쇼핑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따. 주행 거리에 따라 쇼핑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가 하면 맛집을 추천해 상거래를 돕는다. 이는 내비게이션이 가진 위치 정보에다 개인별 맞춤형 제안을 가능하게 만든 데이터와 AI 덕분이다. [[에스케이텔레콤㈜]]은 T맵 주행 거리와 주유 결제 금액에 따라 할인 포인트를 제공하고 차량 용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T맵쇼핑'을 새롭게 선보였고, 네이버는 그간 네이버 모바일(그린닷)에만 적용됐던 AI 장소 추천 서비스 '스마트 어라운드'를 네이버 지도에 탑재했다. 스마트 어라운드는 AI가 사용자 개인의 컨텍스트(위치, 시간대, 성/연령 등)에 맞춰 맛집, 카페 등 가볼 만한 곳을 알아서 추천해 준다. 어라운드는 네이버가 개발 중인, 복잡한 뇌가 로봇이 아닌 네트워크와 연결된 서버에 있는 브레인리스 로봇을 의미한다. 네이버 지도에 AI 추천이 본격화되면서 지도 앱의 쓰임이 확대될 전망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스마트 어라운드를 네이버 모바일에 적용했더니 '버거킹 용산점'처럼 키워드로 검색했을 때보다 실제 경로를 찾는 '길 찾기'와 '전화 걸기' 사용횟수가 각각 35배, 8배 높았다"고 말했다. <ref>김현아 기자,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8&aid=0004689728 지도가 쇼핑앱으로 바뀐다..SKT, 네이버 ‘모빌리티’ 전쟁]〉, 《네이버 뉴스》, 2020-07-14</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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