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트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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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논란 == | ==사회적 논란 == | ||
'''"거래소 '뉴비트' 처벌해달라" 국민청원 등장''' | '''"거래소 '뉴비트' 처벌해달라" 국민청원 등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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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소 '뉴비트'를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국민청원이 등장했다. 2019년 3월 11일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게시판에 '암호화폐 거래소 뉴비트를 처벌해주세요'라는 내용의 국민청원이 올라왔다. 뉴비트 투자 피해자로 추정되는 청원인이 올린 것으로 추정되는 이 글에는 11일 오후 9시 기준 36명이 참여했다. | 암호화폐 거래소 '뉴비트'를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국민청원이 등장했다. 2019년 3월 11일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게시판에 '암호화폐 거래소 뉴비트를 처벌해주세요'라는 내용의 국민청원이 올라왔다. 뉴비트 투자 피해자로 추정되는 청원인이 올린 것으로 추정되는 이 글에는 11일 오후 9시 기준 36명이 참여했다. | ||
청원인에 따르면 뉴비트는 ▲하락된 금액 100% 페이백이라는 공지로 투자자 대거 모집, 페이백 대상자에게 비트코인, 이더리움 대신 뉴비트 거래소 코인인 뉴비로 지급 등 페이백 이벤트 사기 ▲뉴비의 최저가를 400원에 설정하는 이벤트 개시 후 계속되는 시간 연기로 인한 하한가 설정 이벤트 사기 ▲투자자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했지만 반대의견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합병을 강행하는 등의 행위로 투자자에게 손해를 입혔다.<ref>이승현 기자, 〈[http://www.4ster.kr/news/articleView.html?idxno=648 "거래소 '뉴비트' 처벌해달라" 국민청원 등장]〉, 《포스터》, 2019-03-11</ref> | 청원인에 따르면 뉴비트는 ▲하락된 금액 100% 페이백이라는 공지로 투자자 대거 모집, 페이백 대상자에게 비트코인, 이더리움 대신 뉴비트 거래소 코인인 뉴비로 지급 등 페이백 이벤트 사기 ▲뉴비의 최저가를 400원에 설정하는 이벤트 개시 후 계속되는 시간 연기로 인한 하한가 설정 이벤트 사기 ▲투자자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했지만 반대의견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합병을 강행하는 등의 행위로 투자자에게 손해를 입혔다.<ref>이승현 기자, 〈[http://www.4ster.kr/news/articleView.html?idxno=648 "거래소 '뉴비트' 처벌해달라" 국민청원 등장]〉, 《포스터》, 2019-03-11</re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