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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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동성 문제 : 덱스가 가진 가장 큰 문제는 유동성 문제다. 거래량이 적으면 거래 성사가 잘 이뤄지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kyber]], [[airswap]] 등 여러 프로젝트는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내놓고 있다. | * 유동성 문제 : 덱스가 가진 가장 큰 문제는 유동성 문제다. 거래량이 적으면 거래 성사가 잘 이뤄지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kyber]], [[airswap]] 등 여러 프로젝트는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내놓고 있다. | ||
* 거래지연 문제 : 거래를 체결할 때 [[스마트 컨트랙트]]를 이용하기 때문에 그 시간이 조금 더 오래 걸린다. 구조적인 한계라고 볼 수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off-chain]] 거래를 하고 거래 확정이 될 때만 체인에 올리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 * 거래지연 문제 : 거래를 체결할 때 [[스마트 컨트랙트]]를 이용하기 때문에 그 시간이 조금 더 오래 걸린다. 구조적인 한계라고 볼 수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off-chain]] 거래를 하고 거래 확정이 될 때만 체인에 올리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 ||
− | * 마이너의 선행매매 : 거래가 체결될 때 그 [[트랜잭션]]을 올리는 마이너 때문에 발생 할 수 있는 문제다. 예를 들어 구매자가 100ETH로 10,000개의 스팀을 산다고 가정해보면 한 번에 많은 양을 구매하기 때문에 스팀의 시세는 올라가게 되어있다. 이때 마이너는 구매자의 트랜잭션을 다 볼 수 있기 때문에 이것을 알아채고 스팀을 구매한다. 그리고 블록 생성의 권한이 있기 때문에 바로 그 스팀을 파는 [[ | + | * 마이너의 선행매매 : 거래가 체결될 때 그 [[트랜잭션]]을 올리는 마이너 때문에 발생 할 수 있는 문제다. 예를 들어 구매자가 100ETH로 10,000개의 스팀을 산다고 가정해보면 한 번에 많은 양을 구매하기 때문에 스팀의 시세는 올라가게 되어있다. 이때 마이너는 구매자의 트랜잭션을 다 볼 수 있기 때문에 이것을 알아채고 스팀을 구매한다. 그리고 블록 생성의 권한이 있기 때문에 바로 그 스팀을 파는 [[트랙잭션]]을 넣어서 리스크 없이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다. |
== 전망 == | == 전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