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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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뜻|덱스코인}}
 
{{다른뜻|덱스코인}}
  
'''덱스'''('''DEX''', Decentralized Exchange) 또는 '''탈중앙화 거래소'''<!--탈중앙 거래소-->란 [[서버-클라이언트]] 방식의 중앙화된 거래소와 달리, [[피투피]](P2P) 방식으로 운영되는 탈중앙화된 분산형 [[암호화폐 거래소]]를 말한다. '''탈중앙화 분산형 거래소''' 또는 간략히 '''분산 거래소'''라고도 한다. 탈중앙화 분산 거래소가 작동하기 위해서는 [[아토믹스왑]](atomic swap) 기능을 구현해야 한다. 아토믹스왑이란 중앙화된 [[암호화폐 거래소]]를 거치지 않고, 서로 다른 코인을 직접 교환하는 것을 말한다. 2014년 [[댄 라리머]]가 만든 암호화폐인 [[비트셰어]](BitShares)와 2016년 [[알렉산더 사샤 이바노프]]가 만든 [[웨이브즈]](Waves)의 경우 암호화폐 지갑 자체에 [[피투피]](P2P) 방식의 분산형 암호화폐 거래 기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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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DEX''', Decentralized Exchange) 또는 '''탈중앙화 거래소'''<!--탈중앙 거래소-->란 [[서버-클라이언트]] 방식의 중앙화된 거래소와 달리, [[피투피]](P2P) 방식으로 운영되는 탈중앙화된 분산형 [[암호화폐 거래소]]를 말한다. '''탈중앙화 분산형 거래소''' 또는 간략히 '''분산 거래소'''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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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중앙화 분산 거래소가 작동하기 위해서는 [[아토믹스왑]](atomic swap) 기능을 구현해야 한다. 아토믹스왑이란 중앙화된 [[암호화폐 거래소]]를 거치지 않고, 서로 다른 코인을 직접 교환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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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댄 라리머]]가 만든 암호화폐인 [[비트셰어]](BitShares)와 2016년 [[알렉산더 사샤 이바노프]]가 만든 [[웨이브즈]](Waves)의 경우 암호화폐 지갑 자체에 [[피투피]](P2P) 방식의 분산형 암호화폐 거래 기능을 갖추고 있다.
  
== 탈중앙화 거래소 덱스(DE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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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 탈중앙화 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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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화 거래소]]가 가지고 있는 보안, 투명성, 및 효율성의 부재로 인해 탈중앙화 거래소에 대한 수요가 점점 더 늘어가고 있다. 탈중앙화 거래소는 고객의 자금을 보유하기 위해 제3자 서비스에 의존하지 않는 교환 시장이다. 자동화된 프로세스를 통해 사용자끼리 직접 거래가 이루어진다. 또한, 탈중앙화거래소는 [[블록체인]]상에 중요한 기능을 작동함으로써 사용자가 직접 자금을 계속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서 중앙화 거래소와 차별점을 둔다.
탈중앙화 거래소로 한국의 [[올비트]], [[이오스닥]], 중국 홍콩의 [[바이낸스덱스]], [[이더파이넥스]], 이스라엘의 [[방코르]], 미국 [[비트셰어]]에 탑재된 [[크립토브릿지]] 영국의 [[덱스트레이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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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ault [[올비트]]</imagemap>'''[[올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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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ault [[이오스닥]]</imagemap>'''[[이오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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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ault [[덱스트레이드]]</imagemap>'''[[덱스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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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덱스 거래를 지원하는 암호화폐 ===
 
덱스 거래, 즉 탈중앙화 분산형 거래를 지원하는 암호화폐에는 [[비트셰어]](BitShare), [[웨이브즈]](Waves), [[카이버 네트워크]](Kyber Network), [[루프링]](Loopring)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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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gn=center valign=top|<imagemap>파일:비트셰어 로고.png|100픽셀
 
default [[비트셰어]]</imagemap>'''[[비트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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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ault [[웨이브즈]]</imagemap>'''[[웨이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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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ault [[카이버 네트워크]]</imagemap>'''[[카이버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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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ault [[루프링]]</imagemap>'''[[루프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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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 배경 ==
 
== 등장 배경 ==
[[중앙화 거래소]]가 가지고 있는 보안, 투명성, 및 효율성의 부재로 인해 탈중앙화 거래소에 대한 수요가 점점 더 늘어가고 있다. 탈중앙화 거래소는 고객의 자금을 보유하기 위해 제3자 서비스에 의존하지 않는 교환 시장이다. 자동화된 프로세스를 통해 사용자끼리 직접 거래가 이루어진다. 또한, 탈중앙화거래소는 [[블록체인]]상에 중요한 기능을 작동함으로써 사용자가 직접 자금을 계속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서 중앙화 거래소와 차별점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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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암호화폐 해킹인 [[마운트 곡스]] 사건을 시작으로, [[빗썸]] 사건, [[야피존]]의 해킹 등 수많은 중앙화된 암호화폐 거래소의 해킹 문제로 인해 신뢰도가 떨어지면서, 탈중앙화 거래소에 대한 요구가 커지게 되었다. 중앙화된 거래소가 거래를 중개하는 것에 더해 투자자의 자산을 중앙 서버에 보관하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되면서 해결 방안으로 덱스가 제시되었다. 탈중앙화 거래소는 거래를 중개만 한다. 자산은 P2P로 직접 이동하고, 거래소는 거치지 않는다. 거래소가 해킹을 당해도 자산을 털리지 않고, 장부거래의 위험도 없다.
 
 
최초의 암호화폐 해킹인 [[마운트곡스]] 거래소 해킹 사건을 시작으로, [[빗썸]] 해킹 사건, [[야피존]]의 해킹 등 수많은 중앙화된 암호화폐 거래소의 해킹 문제로 인해 신뢰도가 떨어지면서, 탈중앙화 거래소에 대한 요구가 커지게 되었다. 중앙화된 거래소가 거래를 중개하는 것에 더해 투자자의 자산을 중앙 서버에 보관하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되면서 해결 방안으로 덱스가 제시되었다. 탈중앙화 거래소는 거래를 중개만 한다. 자산은 P2P로 직접 이동하고, 거래소는 거치지 않는다. 거래소가 해킹을 당해도 자산을 털리지 않고, 장부거래의 위험도 없다.
 
  
 
== 구조 ==
 
== 구조 ==
덱스는 모든 재산을 개인이 보관하고, 중간 제3자 없이 [[P2P]]로 거래를 한다. 이 모든 것을 [[스마트 컨트랙트]]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누구를 신뢰할 필요도 없다. 또 한 곳에 모든 재산을 보관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한 번에 많은 재산을 해킹당할 위험이 없다. 그래서 사용자들은 안심하고 거래를 할 수 있다. 그리고 덱스는 다양한 형식을 갖는데, 기존 [[오더북]]의 형식은 충분한 유동성이 확보되지 않으면 적절한 가격에 체결되기가 어렵다. 그리고 스마트 컨트랙트를 사용하기 때문에 가스비용의 증가, 거래 지연 등의 문제가 있을 수 있다. 또 마이너의 선행매매 문제가 발생할 위험도 있다. 그래서 최초의 덱스 모델은 오더북 형식을 갖고 있고 그걸 개선하기 위해 나온 모델은 새로운 형식을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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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는 모든 재산을 개인이 보관하고, 중간 제3자 없이 [[P2P]]로 거래를 한다. 이 모든 것을 [[스마트 컨트랙트]]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누구를 신뢰할 필요도 없다. 또 한 곳에 모든 재산을 보관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한 번에 많은 재산을 해킹당할 위험이 없다. 그래서 사용자들은 안심하고 거래를 할 수 있다. 그리고 덱스는 다양한 형식을 갖는데, 기존 [[오더북]]의 형식은 충분한 유동성이 확보되지 않으면 적절한 가격에 체결되기가 어렵다. 그리고 스마트 컨트랙트를 사용하기 때문에 가스비용의 증가, 거래 지연 등의 문제가 있을 수 있다. 또 마이너의 선행매매 문제가 발생할 위험도 있다. 그래서 초의 덱스 모델은 오더북 형식을 갖고 있고 그걸 개선하기 위해 나온 모델은 새로운 형식을 띤다.
  
 
== 장점 ==
 
== 장점 ==
*[[중앙화 거래소]]를 타깃으로 한 해킹 사건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 그런 가운데 덱스를 이용하는 최대 장점은 거래소에 자금을 맡길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중앙화 거래소를 이용할 때 거래소에 많은 자금을 맡긴 채로 하지 않고 유저의 지갑에 암호화폐를 이동 시켜 보관하는 것이 권장되어 왔다. 그러나 거래소에 맡긴 채 암호화폐를 거래하는 유저도 적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덱스는 비밀키를 자신이 관리해야 하지만 자금을 자신이 관리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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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화 거래소]]를 타깃으로 한 해킹 사건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 그런 가운데 덱스를 이용하는 최대 장점은 거래소에 자금을 맡길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중앙화 거래소를 이용할 때 거래소에 많은 자금을 맡긴 채로 하지 않고 유저의 지갑에 암호화폐를 이동 시켜 보관하는 것이 권장되어 왔다. 그러나 거래소에 맡긴 채 암호화폐를 거래하는 유저도 적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덱스는 비밀키를 자신이 관리해야 하지만 자금을 자신의 관리 할 수 있다.
 
*덱스의 프로그램이 [[오픈소스]]라면 코드를 읽어서 거래 처리 과정을 파악할 수 있다. 코드를 읽을 수 없어도 코드를 읽을 수 있는 사람들의 견해를 알면 거래소를 감시하고 그 거래소를 이용할지의 여부를 유저 자신이 판단할 수 있다. 해외 일부 국가에서는 중앙화 거래소도 다수는 금융기관에 등록해서 정보를 공개하고 감사를 받는 등 사용자 보호에 노력하고 있지만, 코드를 유저가 읽는 것만으로 감시할 수 있는 '궁극적인 투명성'을 실현하는 데까지는 아직 미치지 못한다.
 
*덱스의 프로그램이 [[오픈소스]]라면 코드를 읽어서 거래 처리 과정을 파악할 수 있다. 코드를 읽을 수 없어도 코드를 읽을 수 있는 사람들의 견해를 알면 거래소를 감시하고 그 거래소를 이용할지의 여부를 유저 자신이 판단할 수 있다. 해외 일부 국가에서는 중앙화 거래소도 다수는 금융기관에 등록해서 정보를 공개하고 감사를 받는 등 사용자 보호에 노력하고 있지만, 코드를 유저가 읽는 것만으로 감시할 수 있는 '궁극적인 투명성'을 실현하는 데까지는 아직 미치지 못한다.
* 덱스는 본인 인증의 수고가 필요 없다. 해외 거래소나 다수의 거래소를 이용할 경우에 각 거래소에 개인 정보를 제출하는 것은 번거로움 뿐 아니라 개인 정보가 유출될 우려도 있다. 그러나 원래 본인 인증이 필요가 없어 그런 우려는 생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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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덱스는 본인 인증의 수고가 필요 없다. 해외 거래소나 다수의 거래소를 이용할 경우에 각 거래소에 개인 정보를 제출하는 것은 번거로움 뿐 아니라 개인 정보가 유출될 우려도 있다. 그러나 원래 본이 인증이 필요가 없어 그런 우려는 생기지 않는다.  
  
 
== 단점 ==
 
== 단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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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1 프로토콜을 이용한 오더북(Order-Book)공유 방식===
 
===R1 프로토콜을 이용한 오더북(Order-Book)공유 방식===
 
R1 프로토콜은 Relayer(중계소)가 프로토콜 내에 존재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R1 프로토콜에서는 주문을 만드는 메이커의 주문 정보와 주문을 가져가는 테이커의 주문 정보가 모두 포함된 정보를 제공해 [[ERC-20]]이 [[블록체인]]상에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다른 덱스 및 [[플랫폼]]과의 [[암호화폐]] 거래를 연결할 수 있어 다음에 비즈니스 영역이 확장될 큰 가능성을 갖고 있다. 무엇보다 R1 프로토콜의 가장 큰 장점은 공개적이고 투명한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어 허위적인 거래와 주문 탈취의 문제를 개선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거래 과정에서 중간 개입자의 통제를 받지 않고 체인에서 추적이 가능해 거래의 신뢰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R1 프로토콜은 Relayer(중계소)가 프로토콜 내에 존재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R1 프로토콜에서는 주문을 만드는 메이커의 주문 정보와 주문을 가져가는 테이커의 주문 정보가 모두 포함된 정보를 제공해 [[ERC-20]]이 [[블록체인]]상에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다른 덱스 및 [[플랫폼]]과의 [[암호화폐]] 거래를 연결할 수 있어 다음에 비즈니스 영역이 확장될 큰 가능성을 갖고 있다. 무엇보다 R1 프로토콜의 가장 큰 장점은 공개적이고 투명한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어 허위적인 거래와 주문 탈취의 문제를 개선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거래 과정에서 중간 개입자의 통제를 받지 않고 체인에서 추적이 가능해 거래의 신뢰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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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덱스 사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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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중앙화 거래소로 한국의 [[올비트]], [[이오스닥]], 중국 홍콩의 [[바이낸스덱스]], [[이더파이넥스]], 이스라엘의 [[방코르]], 미국 [[비트셰어]]에 탑재된 [[크립토브릿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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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ault [[올비트]]</imagemap>'''[[올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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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ault [[바이낸스덱스]]</imagemap>'''[[바이낸스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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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ault [[이더파이넥스]]</imagemap>'''[[이더파이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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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ault [[방코르]]</imagemap>'''[[방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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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ault [[크립토브릿지]]</imagemap>'''[[크립토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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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덱스 거래를 지원하는 암호화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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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 거래, 즉 탈중앙화 분산형 거래를 지원하는 암호화폐에는 [[비트셰어]](BitShare), [[웨이브즈]](Waves), [[카이버 네트워크]](Kyber Network), [[루프링]](Loopring)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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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ault [[비트셰어]]</imagemap>'''[[비트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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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킹 사례 ==
 
== 해킹 사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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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액의 [[암호화폐]] 유출 사건 이후 사용자가 암호화폐를 자신이 직접 관리하는 [[하드웨어]] 지갑이나 덱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덱스가 폭넓게 보급되기까지는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
 
거액의 [[암호화폐]] 유출 사건 이후 사용자가 암호화폐를 자신이 직접 관리하는 [[하드웨어]] 지갑이나 덱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덱스가 폭넓게 보급되기까지는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
 
덱스는 암호화폐의 근처에 있는, 중앙화 사상을 가지지 않는 '자유로운'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암호화폐가 일반화되어 중앙화 거래소가 보급되면서 다양한 문제가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덱스가 어떻게 보급될지 향후 그 귀추가 주목된다.<ref>* 월간 APP, 〈[http://www.withpress.co.kr/archives/4073 분산형 거래소 DEX가 가져올 새로운 암호화폐 관리법]〉, 《모바일트렌드큐레이션매거진》, 2018-09-05</ref>
 
덱스는 암호화폐의 근처에 있는, 중앙화 사상을 가지지 않는 '자유로운'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암호화폐가 일반화되어 중앙화 거래소가 보급되면서 다양한 문제가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덱스가 어떻게 보급될지 향후 그 귀추가 주목된다.<ref>* 월간 APP, 〈[http://www.withpress.co.kr/archives/4073 분산형 거래소 DEX가 가져올 새로운 암호화폐 관리법]〉, 《모바일트렌드큐레이션매거진》, 2018-09-05</ref>
 
 
== 동영상 ==
 
<youtube>teVoh70qfGs</youtube>
 
  
 
{{각주}}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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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검토 필요}}
 
{{암호화폐 거래|검토 필요}}
 
{{블록체인 기술}}
 
{{블록체인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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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암호화폐 거래소]]
 
[[분류:암호화폐 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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