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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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운전 중 도덕적인 행위==
 
==방어운전 중 도덕적인 행위==
===브레이크를 밟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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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를 밟을 때===
* [[브레이크]]를 밟아야 하는 상황에서는 [[급제동]]을 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 보통 급제동을 하는 경우에는 앞차와의 [[안전거리]]가 미확보된 경우이다. 이럴 때 급제동을 하게 되면 뒤차 역시 위험해질 수 있다. 만약 급제동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뒤차와의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브레이크를 밟을 때 여러 번 나누어 밟으면서 뒤차에 급제동해야 할 상황을 알려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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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레이크를 밟아야 하는 상황에서는 급제동을 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 보통 급제동을 하는 경우에는 앞차와의 안전거리가 미확보된 경우이다. 이럴 때 급제동을 하게 되면 뒤차 역시 위험해질 수 있다. 만약 급제동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뒤차와의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브레이크를 밟을 때 여러 번 나누어 밟으면서 뒤차에 급제동해야 할 상황을 알려주는 것이 좋다.
  
 
===앞차를 뒤따라갈 때===  
 
===앞차를 뒤따라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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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선]]을 넘어 앞지르기하는 차량이 있을 수 있으므로 2차로 도로에서는 가급적 중앙선에서 떨어져 주행하는 것이 좋다. 4차로 도로에서는 가능한 한 우측 차로로 통행하도록 한다.  
 
* [[중앙선]]을 넘어 앞지르기하는 차량이 있을 수 있으므로 2차로 도로에서는 가급적 중앙선에서 떨어져 주행하는 것이 좋다. 4차로 도로에서는 가능한 한 우측 차로로 통행하도록 한다.  
  
===신호등 없는 교차로를 통과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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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등 없는 [[교차로]]를 통과할 때===
* [[신호등]] 없는 [[교차로]]를 통과할 때에는 진로를 변경하거나 끼어드는 차량이 있을 때 속도를 줄이고 공간을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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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호등 없는 교차로를 통과할 때에는 진로를 변경하거나 끼어드는 차량이 있을 때 속도를 줄이고 공간을 만들어 준다.  
 
   
 
   
 
* 대형 차가 밀고 들어올 경우에도 양보를 해준다. 방어 운전을 위해서는 우선권을 따지지 말고 양보를 전제로 운전하는 것이 중요하며 더 넓은 마음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
 
* 대형 차가 밀고 들어올 경우에도 양보를 해준다. 방어 운전을 위해서는 우선권을 따지지 말고 양보를 전제로 운전하는 것이 중요하며 더 넓은 마음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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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차가 접근해 올 때는 가볍게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 주의를 시키고 뒤차가 앞지르려고 할 때는 도로의 오른쪽으로 다가서서 진행하거나 감속하여 뒤차가 빨리 지나갈 수 있도록 피해 주도록 한다.  
 
* 뒤차가 접근해 올 때는 가볍게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 주의를 시키고 뒤차가 앞지르려고 할 때는 도로의 오른쪽으로 다가서서 진행하거나 감속하여 뒤차가 빨리 지나갈 수 있도록 피해 주도록 한다.  
  
* 교차로를 통과할 때에는 신호를 무시하고 지나가는 차나 사람이 있을 수 있으므로 양 방향에서 차 또는 사람이 나오는지를 확인하고 진행하는 것이 좋다, 또한 진로를 변경할 때에는 여유 있게 신호를 보내 다른 운전자 또는 보행자 등에게 알리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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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차로를 통과할 때에는 신호를 무시하고 지나가는 차나 사람이 있을 수 있으므로 양 방향에서 차 또는 사람이 나오는지를 확인하고 진행하는 것이 좋다, 또한 진로를 변경할 때에는 여유 있게 신호를 보내 다른 운전자 또는 보행자 등에게 알리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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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         
 
==관련 기사==         
 
*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인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은 사회적(정치적) 동물(zoon politikon)'이라고 했는데, '사회 있는 곳에 법이 있다(ubi societas ibi ius)'는 말도 있다. 사회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대표적인 규범이 법과 도덕이다. 그런데, [[독일]]의 법학자 예링(Rudolf von Jhering: 1818~1892)은 '법과 도덕의 구별은 법철학에 있어서 케이프 혼(Cape Horn; 남미 끝의 곶 이름으로 부근 항해가 어려워 배가 많이 파선되던 곳)이다'라고 했는데 이는 법과 도덕의 구별이 매우 어려운 일이라는 점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말이다. 한편, 독일의 법학자 엘리네크(Georg Jellinek; 1851~1911)는 '법은 도덕의 최소한이다'라고 했는데, 법은 도덕을 기초로 형성된 것이며 법의 규율은 '필요한 최소한'에 그쳐야 한다는 점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말이다. 법과 도덕의 가장 큰 차이는 강제성 유무에 있다. 법은 조직적 국가 권력에 의한 강제가 가능하지만, 도덕은 강제가 불가하고 그 이행은 양심에 맡겨진다. 한편, 법의 목적은 '정의(正義)'이고 도덕의 목적은 '선(善)'이다. 법의 특징은 외면성·양면성·타율성·상대성을 들 수 있고, 도덕의 특징은 내면성·편면성·자율성·절대성을 들 수 있다. 또한, 법은 합법성 여부를 중시하는 데 반해 도덕은 윤리성 여부를 중시한다.<ref>이선신 법학박사, 〈[https://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830162 법은 도덕의 최소한이다]〉, 《기호일보》, 2019-10-10</ref>  
 
*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인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은 사회적(정치적) 동물(zoon politikon)'이라고 했는데, '사회 있는 곳에 법이 있다(ubi societas ibi ius)'는 말도 있다. 사회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대표적인 규범이 법과 도덕이다. 그런데, [[독일]]의 법학자 예링(Rudolf von Jhering: 1818~1892)은 '법과 도덕의 구별은 법철학에 있어서 케이프 혼(Cape Horn; 남미 끝의 곶 이름으로 부근 항해가 어려워 배가 많이 파선되던 곳)이다'라고 했는데 이는 법과 도덕의 구별이 매우 어려운 일이라는 점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말이다. 한편, 독일의 법학자 엘리네크(Georg Jellinek; 1851~1911)는 '법은 도덕의 최소한이다'라고 했는데, 법은 도덕을 기초로 형성된 것이며 법의 규율은 '필요한 최소한'에 그쳐야 한다는 점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말이다. 법과 도덕의 가장 큰 차이는 강제성 유무에 있다. 법은 조직적 국가 권력에 의한 강제가 가능하지만, 도덕은 강제가 불가하고 그 이행은 양심에 맡겨진다. 한편, 법의 목적은 '정의(正義)'이고 도덕의 목적은 '선(善)'이다. 법의 특징은 외면성·양면성·타율성·상대성을 들 수 있고, 도덕의 특징은 내면성·편면성·자율성·절대성을 들 수 있다. 또한, 법은 합법성 여부를 중시하는 데 반해 도덕은 윤리성 여부를 중시한다.<ref>이선신 법학박사, 〈[https://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830162 법은 도덕의 최소한이다]〉, 《기호일보》, 2019-10-10</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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