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패스 편집하기
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48번째 줄: | 48번째 줄: | ||
한편, 아이콘루프의 김 이사는 자사의 분산아이디 서비스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전망을 내다보았다. | 한편, 아이콘루프의 김 이사는 자사의 분산아이디 서비스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전망을 내다보았다. | ||
− | 기부 플랫폼, 숙박업소, 차량 공유 서비스, | + | 기부 플랫폼, 숙박업소, 차량 공유 서비스, 로보 어드바이저, 핀테크 등,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신분증에 대한 이슈가 많은 만큼 DID 서비스에 대한 니즈가 확실히 있다. 아직까지는 모바일 신분증을 법적으로 허용하는 곳이 전혀 없었지만 연말이나 내년 초쯤 인정하는 곳이 생긴다면 향후 비즈니스 파급력은 더욱 커질 것이다. 아무리 큰 회사여도 ID 시장을 독점하지 못했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 같다. 아이콘루프가 분산아이디 서비스 플랫폼 분야에서 고민하고 집중하는 만큼 글로벌 표준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미래 글로벌 트렌드가 프라이빗에 있다. 분산아이디가 그 시발점이 될 수 있다고 본다. <ref> 이지영 기자,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19/08/667106/ "아이콘루프, DID 서비스 표준 될 것"]〉, 《매일경제》, 2019-08-27</ref> |
{{각주}} | {{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