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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롤스로이스 고스트'''(Rolls-Royce Ghost) : 롤스로이스는 2006년 9월 '고스트'라는 이름의 4도어 신모델을 개발하겠다고 발표했다. 고스트는 기함인 팬텀보다 사이즈가 작으며 BMW의 F01 7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모델이다. 2009년 상하이 모터쇼에서 200EX 컨셉트 버전이 공개되었으며, 실제 프로덕션 모델은 2009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다. '롤스로이스가 초고가 세단 시장을 장악하게 만든 1등 공신이다. 2010년에 출시된 롤스로이스 고스트는 6.6l 더블 터보 V12엔진을 탑재했으며 ZF사의 8속 자동변속기와 맞물려 500마력, 최고 시속 250km의 파워를 자랑한다. 2014년 3월 4일 제네바 모터쇼에서 새로운 고스트 시리즈 II가 대중에게 공개되었다. 그리고 2019년 50대의 한정판을 마지막으로 단종된다. 2019년이 되면서 차세대 고스트의 테스트 차량이 포착되기 시작했다. 8세대 팬텀부터 도입된 새로운 알루미늄 플랫폼이 적용될 예정이고 2020년에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2020년 9월 1일 대한민국 시각 오후 9시경에 고스트 2세대 외관이 공개되었다. 디자인은 가시적인 변화를 꾀하지는 않았으며, 롤스로이스 특유의 절제미를 통해 고급스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라디에이터 그릴 상단에 LED 조명을 설치하여 아래쪽 그릴을 은은하게 비추는 것이 특징. 팬텀의 V12 6.75L 가솔린 트윈터보 엔진을 적용하여 최고출력 571마력에 최대토크 86.7kg.m을 발휘한다. 이외에도 롤스로이스의 세단 최초로 사륜구동 시스템을 적용하였으며, 자동 개폐형 도어, 미세먼지 정화 시스템, 100kg 가량의 흡음재 등의 다양한 편의사양을 적용했다. 국내에는 2020년 12월에 출시할 예정이며 국내 출시가는 4억 7,100만원으로 책정되었다.<ref>, 〈[https://namu.wiki/w/%EB%A1%A4%EC%8A%A4%EB%A1%9C%EC%9D%B4%EC%8A%A4%20%EA%B3%A0%EC%8A%A4%ED%8A%B8 롤스로이스 고스트]〉, 《나무위키》, </ref><ref>, 〈[https://baike.baidu.com/item/%E5%8A%B3%E6%96%AF%E8%8E%B1%E6%96%AF%E5%8F%A4%E6%96%AF%E7%89%B9/9401449?fr=aladdin 劳斯莱斯古斯特]〉, 《百度百科》, </ref>
 
* '''롤스로이스 고스트'''(Rolls-Royce Ghost) : 롤스로이스는 2006년 9월 '고스트'라는 이름의 4도어 신모델을 개발하겠다고 발표했다. 고스트는 기함인 팬텀보다 사이즈가 작으며 BMW의 F01 7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모델이다. 2009년 상하이 모터쇼에서 200EX 컨셉트 버전이 공개되었으며, 실제 프로덕션 모델은 2009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다. '롤스로이스가 초고가 세단 시장을 장악하게 만든 1등 공신이다. 2010년에 출시된 롤스로이스 고스트는 6.6l 더블 터보 V12엔진을 탑재했으며 ZF사의 8속 자동변속기와 맞물려 500마력, 최고 시속 250km의 파워를 자랑한다. 2014년 3월 4일 제네바 모터쇼에서 새로운 고스트 시리즈 II가 대중에게 공개되었다. 그리고 2019년 50대의 한정판을 마지막으로 단종된다. 2019년이 되면서 차세대 고스트의 테스트 차량이 포착되기 시작했다. 8세대 팬텀부터 도입된 새로운 알루미늄 플랫폼이 적용될 예정이고 2020년에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2020년 9월 1일 대한민국 시각 오후 9시경에 고스트 2세대 외관이 공개되었다. 디자인은 가시적인 변화를 꾀하지는 않았으며, 롤스로이스 특유의 절제미를 통해 고급스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라디에이터 그릴 상단에 LED 조명을 설치하여 아래쪽 그릴을 은은하게 비추는 것이 특징. 팬텀의 V12 6.75L 가솔린 트윈터보 엔진을 적용하여 최고출력 571마력에 최대토크 86.7kg.m을 발휘한다. 이외에도 롤스로이스의 세단 최초로 사륜구동 시스템을 적용하였으며, 자동 개폐형 도어, 미세먼지 정화 시스템, 100kg 가량의 흡음재 등의 다양한 편의사양을 적용했다. 국내에는 2020년 12월에 출시할 예정이며 국내 출시가는 4억 7,100만원으로 책정되었다.<ref>, 〈[https://namu.wiki/w/%EB%A1%A4%EC%8A%A4%EB%A1%9C%EC%9D%B4%EC%8A%A4%20%EA%B3%A0%EC%8A%A4%ED%8A%B8 롤스로이스 고스트]〉, 《나무위키》, </ref><ref>, 〈[https://baike.baidu.com/item/%E5%8A%B3%E6%96%AF%E8%8E%B1%E6%96%AF%E5%8F%A4%E6%96%AF%E7%89%B9/9401449?fr=aladdin 劳斯莱斯古斯特]〉, 《百度百科》, </ref>
 
* '''롤스로이스 레이스'''(Rolls-Royce Wraith) : 롤스로이스 고스트를 기반으로 한 쿠페 모델이다. 팬텀 쿠페처럼 온갖 호화스러운 기능들은 다 갖추었다. 레이스가 나온다는 소식은 2013년 1월에 전해졌으며, 2013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다. 2016년 모델 기준으로 엔진은 6,592 cc(402.3 cu in) V12 트윈터보 엔진을 사용하며, 고스트보다 더 강력한 624마력 81.6토크를 낸다. 섀시는 고스트의 섀시를 사용하지만, 더 스포티한 성향을 내기 위해 조금씩 수정이 있었다고 한다. 수정한 사람의 이름은 Pavle Trpinac. ZF의 "8HP90" 8단 자동변속기를 사용한다. 4인승 쿠페로, 1938년에 나온 롤스로이스 레이스 모델을 환생시킨 것이다. 실제로 뒷좌석이 장식인 다른 쿠페들과는 달리 충분히 넉넉한 뒷좌석 공간을 보장한다. 이름인 'Wraith'는 스코트랜드 방언식 영어로 귀신을 뜻한다. 여느 롤스로이스 모델들과 비슷하다. 영국 판매 가격은 £235,416, 2016년 3월 기준 한화로 4억 원이 조금 넘어간다.<ref>, 〈[https://namu.wiki/w/%EB%A1%A4%EC%8A%A4%EB%A1%9C%EC%9D%B4%EC%8A%A4%20%EB%A0%88%EC%9D%B4%EC%8A%A4 롤스로이스 레이스]〉, 《나무위키》, </ref>
 
* '''롤스로이스 레이스'''(Rolls-Royce Wraith) : 롤스로이스 고스트를 기반으로 한 쿠페 모델이다. 팬텀 쿠페처럼 온갖 호화스러운 기능들은 다 갖추었다. 레이스가 나온다는 소식은 2013년 1월에 전해졌으며, 2013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다. 2016년 모델 기준으로 엔진은 6,592 cc(402.3 cu in) V12 트윈터보 엔진을 사용하며, 고스트보다 더 강력한 624마력 81.6토크를 낸다. 섀시는 고스트의 섀시를 사용하지만, 더 스포티한 성향을 내기 위해 조금씩 수정이 있었다고 한다. 수정한 사람의 이름은 Pavle Trpinac. ZF의 "8HP90" 8단 자동변속기를 사용한다. 4인승 쿠페로, 1938년에 나온 롤스로이스 레이스 모델을 환생시킨 것이다. 실제로 뒷좌석이 장식인 다른 쿠페들과는 달리 충분히 넉넉한 뒷좌석 공간을 보장한다. 이름인 'Wraith'는 스코트랜드 방언식 영어로 귀신을 뜻한다. 여느 롤스로이스 모델들과 비슷하다. 영국 판매 가격은 £235,416, 2016년 3월 기준 한화로 4억 원이 조금 넘어간다.<ref>, 〈[https://namu.wiki/w/%EB%A1%A4%EC%8A%A4%EB%A1%9C%EC%9D%B4%EC%8A%A4%20%EB%A0%88%EC%9D%B4%EC%8A%A4 롤스로이스 레이스]〉, 《나무위키》, </ref>
* '''롤스 로이스 던'''(Rolls Royce Dawn) : 롤스로이스의 컨버터블 차량으로 레이스의 컨버터블 버전이다. 2015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다. 차체가 레이스와 동일해 보이지만, 무게 경량화를 위해 80%의 보디 패널들이 새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게다가 앞 범퍼가 레이스와 고스트에 비해서 53mm 길어졌다고 한다. 엔진은 레이스가 아닌 고스트와 똑같은 엔진을 사용하며, 일반 스펙 고스트와 같은 563마력. 가격은 4억 4,900만원이다. 보통 컨버터블은 뒷자리가 불편할 것이라는 인식에 비해 워낙 휠베이스가 길다보니 뒷자리도 성인 2명이 넉넉하게 탈 수 있다고 한다. 사진은 던 블랙 뱃지 모델로 기존 던모델보다 출력이 30마력 증가한 593마력이며 가격은 5억 1,800만원 이다.<ref>, 〈[https://namu.wiki/w/%EB%A1%A4%EC%8A%A4%EB%A1%9C%EC%9D%B4%EC%8A%A4%20%EB%8D%98 롤스로이스 던]〉, 《나무위키》,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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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롤스 로이스 던'''(Rolls Royce Dawn) : 롤스로이스의 컨버터블 차량으로 레이스의 컨버터블 버전이다. 2015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다. 차체가 레이스와 동일해 보이지만, 무게 경량화를 위해 80%의 보디 패널들이 새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게다가 앞 범퍼가 레이스와 고스트에 비해서 53mm 길어졌다고 한다. 엔진은 레이스가 아닌 고스트와 똑같은 엔진을 사용하며, 일반 스펙 고스트와 같은 563마력. 가격은 4억 4,900만원이다. 보통 컨버터블은 뒷자리가 불편할 것이라는 인식에 비해 워낙 휠베이스가 길다보니 뒷자리도 성인 2명이 넉넉하게 탈 수 있다고 한다. 사진은 던 블랙 뱃지 모델로 기존 던모델보다 출력이 30마력 증가한 593마력이며 가격은 5억 1,800만원 이다.<ref>, 〈[hhttps://namu.wiki/w/%EB%A1%A4%EC%8A%A4%EB%A1%9C%EC%9D%B4%EC%8A%A4%20%EB%8D%98 롤스로이스 던]〉, 《나무위키》, </ref>
 
* '''롤스로이스 팬텀'''(Rolls-Royce Phantom) : 롤스로이스의 플래그십이자 세단의 대장 격인 모델이다. 길이는 미니버스와 비슷한 최대 6.1m, 무게는 마이티 트럭과 비슷한 2.6톤이라서 매우 위압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571마력 91토크 V12 6.75리터 가솔린 터보차저 직접분사 엔진이 달린다. 그리고 매우 두꺼운 C필러가 돋보인다. 그래서 사이즈가 어마어마하게 큰 탓에 시장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조금 작은 친동생뻘 고스트가 자사에 존재한다. 제아무리 자동차를 모르는 사람이라도 한 번 보는 순간 넋을 잃게 만드는 웅장한 크기와, 판테온 신전을 연상시키는 특유의 라디에이터 그릴, 직선적이며 중후한 디자인 덕분에 남자의 로망이자, 갑부의 상징, 또는 소위 말하는 '재벌 회장님' 차의 대명사로 통한다. 대형 세단 하면 대부분 떠올리는 제네시스 G90나 S클래스, 7시리즈도 팬텀 옆에서는 일반적인 중형차로 보일 정도로 작아진다.<ref>, 〈[https://namu.wiki/w/%EB%A1%A4%EC%8A%A4%EB%A1%9C%EC%9D%B4%EC%8A%A4%20%ED%8C%AC%ED%85%80 롤스로이스 팬텀]〉, 《나무위키》, </ref>
 
* '''롤스로이스 팬텀'''(Rolls-Royce Phantom) : 롤스로이스의 플래그십이자 세단의 대장 격인 모델이다. 길이는 미니버스와 비슷한 최대 6.1m, 무게는 마이티 트럭과 비슷한 2.6톤이라서 매우 위압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571마력 91토크 V12 6.75리터 가솔린 터보차저 직접분사 엔진이 달린다. 그리고 매우 두꺼운 C필러가 돋보인다. 그래서 사이즈가 어마어마하게 큰 탓에 시장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조금 작은 친동생뻘 고스트가 자사에 존재한다. 제아무리 자동차를 모르는 사람이라도 한 번 보는 순간 넋을 잃게 만드는 웅장한 크기와, 판테온 신전을 연상시키는 특유의 라디에이터 그릴, 직선적이며 중후한 디자인 덕분에 남자의 로망이자, 갑부의 상징, 또는 소위 말하는 '재벌 회장님' 차의 대명사로 통한다. 대형 세단 하면 대부분 떠올리는 제네시스 G90나 S클래스, 7시리즈도 팬텀 옆에서는 일반적인 중형차로 보일 정도로 작아진다.<ref>, 〈[https://namu.wiki/w/%EB%A1%A4%EC%8A%A4%EB%A1%9C%EC%9D%B4%EC%8A%A4%20%ED%8C%AC%ED%85%80 롤스로이스 팬텀]〉, 《나무위키》, </ref>
 
* '''롤스로이스 컬리넌'''(Rolls-Royce Cullinan) :  롤스로이스 최초의 플래그십 SUV로, 차명 컬리넌은 2018년 2월 13일에 최종 확정됐다. 1905년 남아프리카 마갈리스버그 산맥의 광산에서 발견된 세계 최대 크기의 다이아몬드인 '컬리넌 다이아몬드'에서 따왔다. 팬텀의 경우와 비슷한 맥락으로, SUV 계의 대장 격으로 통용된다. 롤스로이스 고스트 및 롤스로이스 던 블랙뱃지에 이어 컬리넌도 2019년 12월에 컬리넌 블랙뱃지를 대한민국에 공개했다. 블랙뱃지를 단 만큼 출력이랑 가격이 소폭 상승했는데, 출력은 592마력 91.8kg.m 제로백 5.1초에 가격은 5억 3,900만 원이다. 롤스로이스 고스트 및 롤스로이스 던 블랙뱃지에 이어 컬리넌도 2019년 12월에 컬리넌 블랙뱃지를 대한민국에 공개했다. 블랙뱃지를 단 만큼 출력이랑 가격이 소폭 상승했는데, 출력은 592마력 91.8kg.m 제로백 5.1초에 가격은 5억 3,900만 원이다.<ref>, 〈[https://namu.wiki/w/%EB%A1%A4%EC%8A%A4%EB%A1%9C%EC%9D%B4%EC%8A%A4%20%EC%BB%AC%EB%A6%AC%EB%84%8C 롤스로이스 컬리넌]〉, 《나무위키》, </ref>
 
* '''롤스로이스 컬리넌'''(Rolls-Royce Cullinan) :  롤스로이스 최초의 플래그십 SUV로, 차명 컬리넌은 2018년 2월 13일에 최종 확정됐다. 1905년 남아프리카 마갈리스버그 산맥의 광산에서 발견된 세계 최대 크기의 다이아몬드인 '컬리넌 다이아몬드'에서 따왔다. 팬텀의 경우와 비슷한 맥락으로, SUV 계의 대장 격으로 통용된다. 롤스로이스 고스트 및 롤스로이스 던 블랙뱃지에 이어 컬리넌도 2019년 12월에 컬리넌 블랙뱃지를 대한민국에 공개했다. 블랙뱃지를 단 만큼 출력이랑 가격이 소폭 상승했는데, 출력은 592마력 91.8kg.m 제로백 5.1초에 가격은 5억 3,900만 원이다. 롤스로이스 고스트 및 롤스로이스 던 블랙뱃지에 이어 컬리넌도 2019년 12월에 컬리넌 블랙뱃지를 대한민국에 공개했다. 블랙뱃지를 단 만큼 출력이랑 가격이 소폭 상승했는데, 출력은 592마력 91.8kg.m 제로백 5.1초에 가격은 5억 3,900만 원이다.<ref>, 〈[https://namu.wiki/w/%EB%A1%A4%EC%8A%A4%EB%A1%9C%EC%9D%B4%EC%8A%A4%20%EC%BB%AC%EB%A6%AC%EB%84%8C 롤스로이스 컬리넌]〉, 《나무위키》,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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