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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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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바이오기업]] [[모더나]](MRNA)가 2022년 2분기에도 코로나19 백신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일부 백신의 유효기간 만료로 대규모 손실을 입었음에도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다만 내년 코로나19 백신 수요에 대한 불확실성이 크다는 점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2022년 8월 3일 모더나 주가는 전일대비 16% 급등한 186.49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장 전 공개된 실적이 '어닝 서프라이즈'였기 때문이다. 미국 경제전문매체 CNBC와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모더나는 2분기 실적 발표에서 47억 4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7% 증가한 수준이며, 시장전망치 40억 7000만 달러를 크게 웃도는 규모다. 주당순이익(EPS) 역시 5.24달러를 기록해 시장전망치 4.55달러를 상회했다. 다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18% 감소했다. 유효기간이 만료되거나 곧 만료될 예정인 백신을 처분하면서 4억 9900만 달러의 손실을 입은 것이 일부 영향을 미쳤다. 이번 손실액은 2022년 1분기에 기록한 재고 감가상각액 1억 8900만 달러를 두 배 이상 뛰어넘는 수준이다. 이는 백신 업계의 공통된 고민거리다. 앞서 실적을 발표한 화이자(PFE) 역시 유효기간이 만료됐거나 곧 만료될 코로나19 백신으로 4억 5000만 달러 규모의 재고 상각 처리를 했다고 밝힌 바 있다.<ref>유재희 기자,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994646632424040&mediaCodeNo=257&OutLnkChk=Y 모더나, 만료된 백신에 5억 달러 날리고도 '깜짝실적'…지속성은 "글쎄"]〉, 《이데일리》, 2022-08-04</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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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바이오기업]] [[모더나]](MRNA)가 2022년 2분기에도 코로나19 백신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일부 백신의 유효기간 만료로 대규모 손실을 입었음에도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다만 내년 코로나19 백신 수요에 대한 불확실성이 크다는 점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2022년 8월 3일 모더나 주가는 전일대비 16% 급등한 186.49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장 전 공개된 실적이 '어닝 서프라이즈'였기 때문이다. 미국 경제전문매체 CNBC와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모더나는 2분기 실적 발표에서 47억 4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7% 증가한 수준이며, 시장전망치 40억 7000만 달러를 크게 웃도는 규모다. 주당순이익(EPS) 역시 5.24달러를 기록해 시장전망치 4.55달러를 상회했다. 다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18% 감소했다. 유효기간이 만료되거나 곧 만료될 예정인 백신을 처분하면서 4억 9900만 달러의 손실을 입은 것이 일부 영향을 미쳤다. 이번 손실액은 2022년 1분기에 기록한 재고 감가상각액 1억 8900만 달러를 두 배 이상 뛰어넘는 수준이다. 이는 백신 업계의 공통된 고민거리다. 앞서 실적을 발표한 화이자(PFE) 역시 유효기간이 만료됐거나 곧 만료될 코로나19 백신으로 4억 5000만 달러 규모의 재고 상각 처리를 했다고 밝힌 바 있다.<ref>유재희 기자,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994646632424040&mediaCodeNo=257&OutLnkChk=Y 모더나, 만료된 백신에 5억 달러 날리고도 '깜짝실적'…지속성은 "글쎄"]〉, 《이데일리》, 2022-08-04</ref>
 
* 강헌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오는 2022년 12월 임기만료 4개월을 남기고 사의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2년 8월 11일 경기문화재단 등에 따르면 강 대표는 2022년 8월 8일 경기도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사직서를 수리하면 강 대표는 공식 사퇴하게 된다. 강 대표는 2018년 12월 재단 대표이사로 부임, 2020년 한차례 연임해 임기는 오는 12월까지다. 그는 재단 노조와 '직장 내 괴롭힘' 문제로 대립각을 세워왔다. 노조 관계자에 따르면 강 대표가 일부 직원에게 폭언 등 괴롭힘을 가했다는 제보가 올해 상반기까지 여러 건 접수됐으며 2022년 5월 도 공공기관 종합감사 당시 이런 내용의 제보와 증빙자료를 모아 제출하기도 했는데, 재단 측의 조처가 이뤄지기도 전에 강 대표가 사임하는 것은 문제라고 하였다. 강 대표는 노조 주장에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개인 건강상 문제로 사임하는 것으로 입장을 내놓았다.<ref>김원태 기자,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2081118044389253?utm_source=naver&utm_medium=search 강헌 경기문화재단 대표, 임기만료 4개월 앞두고 사의 표명]〉, 《프레시안》, 2022-08-11</ref>
 
* 강헌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오는 2022년 12월 임기만료 4개월을 남기고 사의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2년 8월 11일 경기문화재단 등에 따르면 강 대표는 2022년 8월 8일 경기도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사직서를 수리하면 강 대표는 공식 사퇴하게 된다. 강 대표는 2018년 12월 재단 대표이사로 부임, 2020년 한차례 연임해 임기는 오는 12월까지다. 그는 재단 노조와 '직장 내 괴롭힘' 문제로 대립각을 세워왔다. 노조 관계자에 따르면 강 대표가 일부 직원에게 폭언 등 괴롭힘을 가했다는 제보가 올해 상반기까지 여러 건 접수됐으며 2022년 5월 도 공공기관 종합감사 당시 이런 내용의 제보와 증빙자료를 모아 제출하기도 했는데, 재단 측의 조처가 이뤄지기도 전에 강 대표가 사임하는 것은 문제라고 하였다. 강 대표는 노조 주장에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개인 건강상 문제로 사임하는 것으로 입장을 내놓았다.<ref>김원태 기자,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2081118044389253?utm_source=naver&utm_medium=search 강헌 경기문화재단 대표, 임기만료 4개월 앞두고 사의 표명]〉, 《프레시안》, 2022-08-11</ref>
 
* 학교법인 원광학원(이사장 성시종)은 원광대학교 제13대 박맹수 총장의 임기가 올 2022년 12월에 만료됨에 따라 다음 총장 선임을 위한 총장 초빙 공모를 시작했다. 원광학원은 원광대학교 교수협의회와 직원노동조합과 함께 오랜 숙의 끝에 '원광대학교 총장 선임에 관한 규정'과 '총장후보자 평가세칙'을 마련해 총장 후보 공모를 거쳐 평가위원 평가를 통해 제11대~13대 총장을 선임한 바 있다. 또 이번 제14대 총장도 이전과 같이 공모를 통해 선임하기로 했다. 원광대학교 총장후보 자격은 교내 인사는 교수경력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져야 하며 교외 인사인 경우 정부 고위공직자, 대학교 총장, 대기업 최고경영자를 역임해 지도력과 경영능력이 인정된 자, 또는 세계적 수준의 학식과 덕망을 갖춘 자 등 지원요건을 만족한 자로서 경력진술서, 대학경영계획서 등을 갖춰 2022년 9월 8일부터 9월 14일까지 총장후보자 등록을 해야 한다. 이어 총장후보자 평가위원회에서는 1개월의 평가 기간에 총장후보자들의 자질과 능력을 검증한 후 총장후보자 평가보고서를 채택, 원광학원 이사회에 총장후보자 평가결과서를 보고하며, 원광학원 이사회는 총장후보자에 대한 위원회의 평가결과를 반영하여 원광대학교 제14대 총장을 선임할 예정이다.<ref>최인 기자,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2081210243612636?utm_source=naver&utm_medium=search '올 연말 임기 만료'…원광대학교 제14대 총장 후보자 공모 착수]〉, 《프레시안》, 2022-08-12</ref>
 
* 학교법인 원광학원(이사장 성시종)은 원광대학교 제13대 박맹수 총장의 임기가 올 2022년 12월에 만료됨에 따라 다음 총장 선임을 위한 총장 초빙 공모를 시작했다. 원광학원은 원광대학교 교수협의회와 직원노동조합과 함께 오랜 숙의 끝에 '원광대학교 총장 선임에 관한 규정'과 '총장후보자 평가세칙'을 마련해 총장 후보 공모를 거쳐 평가위원 평가를 통해 제11대~13대 총장을 선임한 바 있다. 또 이번 제14대 총장도 이전과 같이 공모를 통해 선임하기로 했다. 원광대학교 총장후보 자격은 교내 인사는 교수경력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져야 하며 교외 인사인 경우 정부 고위공직자, 대학교 총장, 대기업 최고경영자를 역임해 지도력과 경영능력이 인정된 자, 또는 세계적 수준의 학식과 덕망을 갖춘 자 등 지원요건을 만족한 자로서 경력진술서, 대학경영계획서 등을 갖춰 2022년 9월 8일부터 9월 14일까지 총장후보자 등록을 해야 한다. 이어 총장후보자 평가위원회에서는 1개월의 평가 기간에 총장후보자들의 자질과 능력을 검증한 후 총장후보자 평가보고서를 채택, 원광학원 이사회에 총장후보자 평가결과서를 보고하며, 원광학원 이사회는 총장후보자에 대한 위원회의 평가결과를 반영하여 원광대학교 제14대 총장을 선임할 예정이다.<ref>최인 기자,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2081210243612636?utm_source=naver&utm_medium=search '올 연말 임기 만료'…원광대학교 제14대 총장 후보자 공모 착수]〉, 《프레시안》, 2022-08-12</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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