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아이 편집하기

이동: 둘러보기, 검색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아이디(ID)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편집을 되돌릴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저장해주세요.
최신판 당신의 편집
37번째 줄: 37번째 줄:
  
 
== 주요 인물 ==
 
== 주요 인물 ==
*'''[[암논 샤슈아]]'''(Amnon Shashua) : 모빌아이의 최고경영자(CEO)이며, 자율주행자동차의 아버지라고 불린다. 암논 샤슈아는 30년 동안 자율주행자동차 상용화를 위한 연구를 해 온 과학자이고, 20년 동안 '차량용 주행보조장치'(Driver Assistant)와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을 생산한 기업의 최고경영자이며, 무엇보다 시중에 나와 있는 자율주행자동차를 개발한 당사자이기 때문이다. 그는 [[인공지능]](AI) [[인공신경망]](딥러닝)과 [[컴퓨터 비전]] 분야의 전문가이기도 하다. 1960년생인 샤슈아는 이스라엘 [[텔아비브 대학교]](Tel Aviv University)에서 수학과 컴퓨터 과학을 전공한 후 3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이스라엘 [[와이즈만 연구소]]에서 컴퓨터 과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으로 유학길을 떠나 1993년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인공지능 연구실에서 인공지능 및 [[인지과학]]에 관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학위를 받은 후 고국으로 돌아와 예루살렘 히브리 대학교에서 컴퓨터 공학을 가르치는 교수로서 다시 강단에 섰다. 샤슈아는 1988년 이후 30년 동안 105개에 이르는 인공지능 및 컴퓨터 비전 관련 논문을 발표하는 등 인공지능 기술 발전을 위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샤슈아는 자신이 연구한 인공지능, 컴퓨터 비전 관련 기술로 창업을 꿈꿨다. 처음 시작한 사업은 컴퓨터 비전 기술을 활용해 부품이나 완제품의 정밀도를 측정하는 3차원 비파괴 검사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것이었다. 샤슈아는 1995년 코그니텐스라는 기업을 설립해 관련 사업을 진행했다. 코그니텐스는 2006년 스웨덴의 정밀계측기업 헥사곤(Hexagon AB)에 매각됐다. 두 번째로 꿈꾼 사업이 컴퓨터 비전 기술을 활용한 자동차 주행보조장치를 개발하는 것이다. 그는 이 아이디어를 1998년 일본에서 강의하던 도중 떠올리게 되었다. 샤슈아는 자신의 연구 결과 한 대의 카메라만 있으면 자동차가 차선을 이탈하는지 정확하게 감지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이를 현실화하면 큰 비즈니스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을 직감했다. 이 아이디어를 현실화하기 위해 샤슈아는 두 가지 거래를 성사시켰다. 첫 번째는 연구 및 개발에 집중할 본인 대신 자본을 조달하고 회사를 경영해 줄 동업자를 찾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샤슈아는 이스라엘의 사업가 지브 아비람과 손잡았다. 두 번째는 모교인 히브리 대학교로부터 컴퓨터 비전 기술을 이전받는 것이었다. 샤슈아는 대학을 설득해 자신이 연구한 기술에 대한 권리를 얻은 후 이를 바탕으로 창업에 나섰다. 1999년 샤슈아와 아비람은 '모빌아이 비전 테크놀로지', 줄여서 모빌아이라 불리는 자동차 주행보조장치를 개발 생산하는 업체를 설립했다. 샤슈아는 이후 20년 동안 모빌아이의 공동창업자이자 최고기술책임자로서 첨단 주행보조장치를 개발하고, 자율주행자동차 상용화를 위한 연구에 집중했다.<ref>강일용, 〈[https://www.ajunews.com/view/20191109102633439 (강일용의 CEO열전) ⑲ 전 세계가 주목하는 자율주행차의 아버지, 암논 샤슈아 모빌아이 대표]〉, 《아주경제》, 2019-11-09 </ref>
+
*'''[[암논 사슈아]]'''(Amnon Shashua) : 모빌아이의 최고경영자(CEO)이며, 자율주행자동차의 아버지라고 불린다. 암논 샤슈아는 30년 동안 자율주행자동차 상용화를 위한 연구를 해 온 과학자이고, 20년 동안 '차량용 주행보조장치'(Driver Assistant)와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을 생산한 기업의 최고경영자이며, 무엇보다 시중에 나와 있는 자율주행자동차를 개발한 당사자이기 때문이다. 그는 [[인공지능]](AI) [[인공신경망]](딥러닝)과 [[컴퓨터 비전]] 분야의 전문가이기도 하다. 1960년생인 샤슈아는 이스라엘 [[텔아비브 대학교]](Tel Aviv University)에서 수학과 컴퓨터 과학을 전공한 후 3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이스라엘 [[와이즈만 연구소]]에서 컴퓨터 과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으로 유학길을 떠나 1993년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인공지능 연구실에서 인공지능 및 [[인지과학]]에 관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학위를 받은 후 고국으로 돌아와 예루살렘 히브리 대학교에서 컴퓨터 공학을 가르치는 교수로서 다시 강단에 섰다. 샤슈아는 1988년 이후 30년 동안 105개에 이르는 인공지능 및 컴퓨터 비전 관련 논문을 발표하는 등 인공지능 기술 발전을 위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샤슈아는 자신이 연구한 인공지능, 컴퓨터 비전 관련 기술로 창업을 꿈꿨다. 처음 시작한 사업은 컴퓨터 비전 기술을 활용해 부품이나 완제품의 정밀도를 측정하는 3차원 비파괴 검사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것이었다. 샤슈아는 1995년 코그니텐스라는 기업을 설립해 관련 사업을 진행했다. 코그니텐스는 2006년 스웨덴의 정밀계측기업 헥사곤(Hexagon AB)에 매각됐다. 두 번째로 꿈꾼 사업이 컴퓨터 비전 기술을 활용한 자동차 주행보조장치를 개발하는 것이다. 그는 이 아이디어를 1998년 일본에서 강의하던 도중 떠올리게 되었다. 샤슈아는 자신의 연구 결과 한 대의 카메라만 있으면 자동차가 차선을 이탈하는지 정확하게 감지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이를 현실화하면 큰 비즈니스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을 직감했다. 이 아이디어를 현실화하기 위해 샤슈아는 두 가지 거래를 성사시켰다. 첫 번째는 연구 및 개발에 집중할 본인 대신 자본을 조달하고 회사를 경영해 줄 동업자를 찾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샤슈아는 이스라엘의 사업가 지브 아비람과 손잡았다. 두 번째는 모교인 히브리 대학교로부터 컴퓨터 비전 기술을 이전받는 것이었다. 샤슈아는 대학을 설득해 자신이 연구한 기술에 대한 권리를 얻은 후 이를 바탕으로 창업에 나섰다. 1999년 샤슈아와 아비람은 '모빌아이 비전 테크놀로지', 줄여서 모빌아이라 불리는 자동차 주행보조장치를 개발 생산하는 업체를 설립했다. 샤슈아는 이후 20년 동안 모빌아이의 공동창업자이자 최고기술책임자로서 첨단 주행보조장치를 개발하고, 자율주행자동차 상용화를 위한 연구에 집중했다.<ref>강일용, 〈[https://www.ajunews.com/view/20191109102633439 (강일용의 CEO열전) ⑲ 전 세계가 주목하는 자율주행차의 아버지, 암논 샤슈아 모빌아이 대표]〉, 《아주경제》, 2019-11-09 </ref>
  
 
== 제품 ==
 
== 제품 ==

위키원에서의 모든 기여는 다른 기여자가 편집, 수정, 삭제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위키원:저작권 문서를 보세요).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