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횡단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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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단횡단'''은 서로 간 약속을 저버리는 행위이다. 차로를 달리는 차는 신호를 준수하고 보행자는 횡단보도로 보행자 보행신호에 횡단해야 한다. 이 약속을 어겼을 때 피해 후과가 발생한다. [[운전자]]는 물질적, 정신적, 경제적 피해를 보고 보행자는 [[경상]], [[중상]]의 신체 피해와 때로는 소중한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 | * '''무단횡단'''은 서로 간 약속을 저버리는 행위이다. 차로를 달리는 차는 신호를 준수하고 보행자는 횡단보도로 보행자 보행신호에 횡단해야 한다. 이 약속을 어겼을 때 피해 후과가 발생한다. [[운전자]]는 물질적, 정신적, 경제적 피해를 보고 보행자는 [[경상]], [[중상]]의 신체 피해와 때로는 소중한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 | ||
− | * '''무단횡단'''은 주변에 횡단보도 혹은 [[육교]], 지하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통하지 않고 이동하여, 보행자의 진입 또는 횡단이 금지된 구역에서 횡단을 시도하여, 도로 신호를 따르지 않고 횡단하거나 차의 | + | * '''무단횡단'''은 주변에 횡단보도 혹은 [[육교]], 지하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통하지 않고 이동하여, 보행자의 진입 또는 횡단이 금지된 구역에서 횡단을 시도하여, 도로 신호를 따르지 않고 횡단하거나 차의 진행을방해하는 행위이다. 차마가 다니는 도로에서 지정된 횡단보도나 건널목이 있는 장소에서 그 둘을 통하지 않고 도로나, 건널목을 횡단하여 차의 진행을 방해하는 행위인 것이다. |
* '''무단횡단'''은 근처에 횡단보도가 있냐 없냐에 따라서 [[자동차]] 사고의 과실이 엄청나게 갈린다. 특히 교차로인 경우는 운전자에게 서행, 주의의무까지 더해지기 때문에 80% 이상을 책임져야 할 수도 있다. 교차로가 아니더라도 횡단보도가 없어서 최단거리로 이동하는 보행자를 치면 중앙선을 넘어가지 못하게 막아놔서 횡단을 아예 예측할 수 없는 게 아니면 운전자의 과실이 거의 무조건 크게 잡힌다. 신호등도 없이 뻥 뚫린 한가로운 시골길에선 많은 운전자들이 방심을 하고 다니는데 주변에 민가나 상점, 혹은 행락지가 보인다면 언제든 보행자가 도로를 횡단할 수 있음을 명기하고 운전하여야 한다. | * '''무단횡단'''은 근처에 횡단보도가 있냐 없냐에 따라서 [[자동차]] 사고의 과실이 엄청나게 갈린다. 특히 교차로인 경우는 운전자에게 서행, 주의의무까지 더해지기 때문에 80% 이상을 책임져야 할 수도 있다. 교차로가 아니더라도 횡단보도가 없어서 최단거리로 이동하는 보행자를 치면 중앙선을 넘어가지 못하게 막아놔서 횡단을 아예 예측할 수 없는 게 아니면 운전자의 과실이 거의 무조건 크게 잡힌다. 신호등도 없이 뻥 뚫린 한가로운 시골길에선 많은 운전자들이 방심을 하고 다니는데 주변에 민가나 상점, 혹은 행락지가 보인다면 언제든 보행자가 도로를 횡단할 수 있음을 명기하고 운전하여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