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막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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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막'''(薄膜, Thin film)은 인위적으로 가공해서는 만들 수 없는 아주 얇은 [[두께]]의 [[막]]이다. 박막의 두께는 보통 [[마이크로미터]](㎛·1㎛는 100만 분의 1m) 이하이다. [[물질]]이 박막 상태가 되면 일반적으로 표면장력이 작아지고 [[점성]]이 커지는 등 화학적 성질이 크게 변한다. 이런 특성 덕분에 박막은 화학 실험부터 [[전자회로]], [[자성체]] 등 다양한 곳에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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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막'''(薄膜, Thin film)은 인위적으로 가공해서는 만들 수 없는 아주 얇은 두께의 막이다. 박막의 두께는 보통 마이크로미터(㎛·1㎛는 100만 분의 1m) 이하다. 물질이 박막 상태가 되면 일반적으로 표면장력이 작아지고 점성이 커지는 등 화학적 성질이 크게 변한다. 이런 특성 덕분에 박막은 화학 실험부터 전자회로, 자성체 등 다양한 곳에 활용되고 있다.
  
 
박막의 안전성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밝혀진 사실이 많지 않다. 박막을 형성하는 거품 용액 같은 불균일계는 알갱이로 이뤄진 입상물질과 깊은 연관성을 갖고 있다. 박막에서 일어나는 복잡한 현상을 확인하기 위해서 화학뿐만 아니라 응용수학, 물리학, 기계공학, 도시공학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진이 융합 연구를 진행한다.<ref>송경은 기자,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10323 ‘박막(thin film)’은 왜 중요할까]〉, 《동아사이언스》, 2016-02-14</ref>  
 
박막의 안전성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밝혀진 사실이 많지 않다. 박막을 형성하는 거품 용액 같은 불균일계는 알갱이로 이뤄진 입상물질과 깊은 연관성을 갖고 있다. 박막에서 일어나는 복잡한 현상을 확인하기 위해서 화학뿐만 아니라 응용수학, 물리학, 기계공학, 도시공학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진이 융합 연구를 진행한다.<ref>송경은 기자,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10323 ‘박막(thin film)’은 왜 중요할까]〉, 《동아사이언스》, 2016-02-14</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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