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FE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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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FE.png|썸네일|300픽셀|'''볼보 FE'''(Volvo 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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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볼보트럭 글자.png|썸네일|300픽셀|'''[[볼보트럭]]'''(Volvo Trucks)]]
  
'''볼보 FE'''(에프이)는 [[스웨덴]]의 [[자동차 회사]] '''[[볼보트럭]]'''(Volvo Trucks)에서 개발한 캡오버 타입의 [[준대형차|준대형]] [[트럭]] 겸 [[트랙터]]이다. 볼보 FE는 [[볼보 FL]]의 상위 [[트림]]으로, 2006년부터 시장에 선보였으며 원산지인 유럽권에서는 [[청소차]] 등 도심형 [[특장차]]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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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에프이)는 [[스웨덴]]의 [[자동차 회사]] '''[[볼보트럭]]'''(Volvo Trucks)에서 개발한 캡오버 타입의 [[준대형차|준대형]] [[트럭]] 겸 [[트랙터]]이다. [[FL]]의 상위 [[트림]]으로, 2006년부터 시장에 선보였으며 원산지인 유럽권에서는 [[청소차]] 등 도심형 [[특장차]]로 사용된다.
{{:자동차 배너|화물차}}
 
  
 
==개요==
 
==개요==
도시 환경에서 작업하며 [[민첩성]]이 중요하지만 큰 [[적재용량]]이 필요하다면 [[볼보트럭]] 중 볼보 FE를 고려해야 한다. [[운전]]하기 쉽고 적재 용량이 아주 우수하다. 배송, 폐기물 수거 및 건설 운송에 적합하다. FE는 [[디젤]]은 물론 [[바이오디젤]]이나 [[바이오오일]](HVO) 같은 대체 연료로도 작동한다. [[바이오가스]]로 작동하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적은 가스 구동식 FE CNG도 있다. 마지막으로 배기관 배출이 전혀 없고 소음이 적으며 일반 운행 시 주행 거리가 최대 200km인 [[전기트럭]], FE 일렉트릭도 선택할 수 있다. FE의 적재 용량은 [[섀시]] 맞춤 설정과 보유 중인 [[트레일러]]의 종류에 따라 달라진다. 탠덤 드라이브 보기와 탑재된 가장 견고한 FE는 총 차량 중량이 32톤이다. 가벼운 섀시와 캡을 결합한 이 제품은 적재 용량이 큰 [[소형트럭]]에 적합하다. [[트랙터]] 섀시와 FE를 함께 구입할 수도 있는데 큰 적재 용량, 높은 평균 속도, 밤샘 운전을 위한 편안함보다 가벼운 무게가 더 중요하다면 트레일러를 당기는 데 적합한 2액슬 트랙터를 구입할 수 있다. FE 로우 엔트리 캡은 폐기물 수거 및 배송 서비스 같이 운전자가 캡을 자주 출입하는 작업에 적합하다. 입구 높이가 440mm에 불과하며 두 가지 버전이 제공된다. 첫 번째 버전은 워크스루 플로어와 최대 4개의 [[좌석]]을 제공하고, 두 번째 버전은 좌석 2개와 [[엔진]] 터널을 제공한다.<ref name='공홈'/> 한편 FE의 디젤 엔진의 범위는 최대 350마력 및 1400Nm로, 충분한 수준의 [[출력]]을 제공한다. 그리고 [[전기차]]로 전환하면 300마력이 제공되며 최대 토크가 바로 발휘된다.<ref>박현욱 기자, 〈[http://www.cvinfo.com/news/articleView.html?idxno=7493 틈새가 없다. 중형 끝판왕 ‘볼보FE’ 등장 임박]〉, 《상용차신문》, 2017-11-15</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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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환경에서 작업하며 민첩성이 중요하지만 큰 적재 용량이 필요하다면 [[볼보트럭]] 중 FE를 고려해야 한다. [[운전]]하기 쉽고 적재 용량이 아주 우수하다. 배송, 폐기물 수거 및 건설 운송에 적합하다. FE는 [[디젤]]은 물론 [[바이오디젤]]이나 [[바이오오일]](HVO) 같은 대체 연료로도 작동한다. [[바이오가스]]로 작동하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적은 가스 구동식 FE CNG도 있다. 마지막으로 배기관 배출이 전혀 없고 소음이 적으며 일반 운행 시 주행 거리가 최대 200km인 [[전기트럭]], FE 일렉트릭도 선택할 수 있다. FE의 적재 용량은 [[섀시]] 맞춤 설정과 보유 중인 [[트레일러]]의 종류에 따라 달라진다. 탠덤 드라이브 보기와 탑재된 가장 견고한 FE는 총 차량 중량이 32톤이다. 가벼운 섀시와 캡을 결합한 이 제품은 적재 용량이 큰 [[소형트럭]]에 적합하다. [[트랙터]] 섀시와 FE를 함께 구입할 수도 있는데 큰 적재 용량, 높은 평균 속도, 밤샘 운전을 위한 편안함보다 가벼운 무게가 더 중요하다면 트레일러를 당기는 데 적합한 2액슬 트랙터를 구입할 수 있다. FE 로우 엔트리 캡은 폐기물 수거 및 배송 서비스 같이 운전자가 캡을 자주 출입하는 작업에 적합하다. 입구 높이가 440mm에 불과하며 두 가지 버전이 제공된다. 첫 번째 버전은 워크스루 플로어와 최대 4개의 [[좌석]]을 제공하고, 두 번째 버전은 좌석 2개와 [[엔진]] 터널을 제공한다.<ref name='공홈'/> 한편 FE의 디젤 엔진의 범위는 최대 350마력 및 1400Nm로, 충분한 수준의 [[출력]]을 제공한다. 그리고 [[전기차]]로 전환하면 300마력이 제공되며 최대 토크가 바로 발휘된다.<ref>박현욱 기자, 〈[http://www.cvinfo.com/news/articleView.html?idxno=7493 틈새가 없다. 중형 끝판왕 ‘볼보FE’ 등장 임박]〉, 《상용차신문》, 2017-11-15</ref>
  
 
==동력==
 
==동력==
 
===전기===
 
===전기===
볼보 FE 일렉트릭은 볼보 최초의 100% [[전기트럭]]인 [[볼보 FL]]에 이은 두 번째 전기트럭 모델이다. 볼보 FE는 저소음과 매연이 없는 것이 특징으로 물류운반, 청소트럭 등 시내 주행을 위해 개발됐다.<ref>박찬규 기자,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18051818058029633 밤에도 조용한 전기트럭, 볼보 FE 일렉트릭]〉, 《머니에스》, 2018-05-21</ref> FE 모델은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두 가지의 톤 급(27톤, 16톤)으로 출시됐다. 로우 엔트리 캡이 장착돼 적재 화물의 승하차가 용이하다. 최대 [[충전]] 전력(150kW DC)과 저전력 최대 충전 전력(22kW AC)으로 충전 가능하다.<ref>신승엽 기자,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91599 볼보트럭, ‘E-모빌리티 세미나’서 ‘FE 일렉트릭’ 소개]〉, 《이뉴스투데이》, 2018-05-19</ref> FE 일렉트릭 모델은 유럽 최대의 트럭 특장차 제조사 폰(Faun)과 공동 개발한 특장 설비가 탑재된 청소트럭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2019년 유럽의 녹색 수도라 불리는 함부르크에서 운행을 시작했다.<ref>김송이 기자, 〈[http://www.dailycar.co.kr/content/news.html?type=view&autoId=30128 볼보트럭, 전기트럭 개발 주력.. FE 일렉트릭의 특징은?]〉, 《데일리카》, 2018-05-19</ref> 기존 디젤 차량 대비 현저히 낮아진 소음과 배출가스로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이라는 목표의 실현은 물론, 차량이 혼잡한 시간대를 피해 야간 시간에도 운송 업무를 수행할 수 있기 때문에 낮 시간 동안의 교통 체증의 문제 또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f>김승환 기자, 〈[https://www.segye.com/newsView/20180518003813?OutUrl=naver 볼보트럭, 전기트럭 모델 ‘볼보 FE 일렉트릭’ 공개]〉, 《세계일보》, 2018-05-19</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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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 일렉트릭은 볼보 최초의 100% [[전기트럭]]인 [[FL|FL 일렉트릭]]에 이은 두 번째 전기트럭 모델이다. FE는 저소음과 매연이 없는 것이 특징으로 물류운반, 청소트럭 등 시내 주행을 위해 개발됐다.<ref>박찬규 기자,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18051818058029633 밤에도 조용한 전기트럭, 볼보 FE 일렉트릭]〉, 《머니에스》, 2018-05-21</ref> FE 모델은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두 가지의 톤 급(27톤, 16톤)으로 출시됐다. 로우 엔트리 캡이 장착돼 적재 화물의 승하차가 용이하다. 최대 [[충전]] 전력(150kW DC)과 저전력 최대 충전 전력(22kW AC)으로 충전 가능하다.<ref>신승엽 기자,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91599 볼보트럭, ‘E-모빌리티 세미나’서 ‘FE 일렉트릭’ 소개]〉, 《이뉴스투데이》, 2018-05-19</ref> FE 일렉트릭 모델은 유럽 최대의 트럭 특장차 제조사 폰(Faun)과 공동 개발한 특장 설비가 탑재된 청소트럭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2019년 유럽의 녹색 수도라 불리는 함부르크에서 운행을 시작했다.<ref>김송이 기자, 〈[http://www.dailycar.co.kr/content/news.html?type=view&autoId=30128 볼보트럭, 전기트럭 개발 주력.. FE 일렉트릭의 특징은?]〉, 《데일리카》, 2018-05-19</ref> 기존 디젤 차량 대비 현저히 낮아진 소음과 배출가스로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이라는 목표의 실현은 물론, 차량이 혼잡한 시간대를 피해 야간 시간에도 운송 업무를 수행할 수 있기 때문에 낮 시간 동안의 교통 체증의 문제 또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f>김승환 기자, 〈[https://www.segye.com/newsView/20180518003813?OutUrl=naver 볼보트럭, 전기트럭 모델 ‘볼보 FE 일렉트릭’ 공개]〉, 《세계일보》, 2018-05-19</ref>
  
 
===가스===
 
===가스===
볼보 FE CNG는 디젤에 대한 저배출 대안을 제공한다. 출력이 320마력이며 압축 [[천연가스]] 또는 압축 [[바이오가스]]로만 구동된다. 바이오가스로 구동된다는 것은 탱크-투-휠 이산화탄소 배출이 100% 줄어든다는 뜻이다. [[자동변속기]] 덕분에 [[트럭]]을 쉽게 운전할 수 있다. 낮은 배기가스 배출 및 낮은 소음 수준과 결합한 가스 구동 트럭은 까다로운 도시 작업에 안성맞춤이다. 평범한 FE처럼 보이지만, FE CNG에는 압축 천연가스 또는 압축 바이오가스로만 구동되는 엔진이 함께 제공된다. 점화 플러그 기술을 사용하고 320hp 및 1356Nm의 토크를 출력한다. 트럭에 자동변속기가 장착되어 있다. 따라서 운전자는 디젤 구동 FE에서와 똑같은 생산성과 쉬운 주행 특성을 기대할 수 있다. 천연가스나 바이오가스는 연소 시에 전혀 냄새가 나지 않는다. 게다가 유해입자 배출 수준도 아주 낮다. 바이오가스로 구동할 경우 탱크-투-휠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디젤 트럭에 비해 최대 100%까지 감소된다. 배기 가스는 입자가 매우 작아 삼원 촉매 이외의 다른 배기 가스 후처리가 필요 없다. 더불어 FE CNG의 경우 엔진은 스파크 점화 기술을 사용하며, 배출량 제어에는 삼원촉매만 필요하다. SCR, EGR이나 애드블루는 없어도 된다. 운행 거리는 가벼운 배송 서비스의 경우에는 최대 400km, 폐기물 수거의 경우에는 최대 250km다.<ref name='공홈'>〈[https://www.volvotrucks.kr/ko-kr/trucks/trucks/volvo-fe.html 볼보 FE. 작지만 다재다능합니다]〉, 《볼보트럭 공식 홈페이지》</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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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 CNG는 디젤에 대한 저배출 대안을 제공한다. 출력이 320마력이며 압축 [[천연가스]] 또는 압축 [[바이오가스]]로만 구동된다. 바이오가스로 구동된다는 것은 탱크-투-휠 이산화탄소 배출이 100% 줄어든다는 뜻이다. [[자동변속기]] 덕분에 [[트럭]]을 쉽게 운전할 수 있다. 낮은 배기가스 배출 및 낮은 소음 수준과 결합한 가스 구동 트럭은 까다로운 도시 작업에 안성맞춤이다. 평범한 FE처럼 보이지만, FE CNG에는 압축 천연가스 또는 압축 바이오가스로만 구동되는 엔진이 함께 제공된다. 점화 플러그 기술을 사용하고 320hp 및 1356Nm의 토크를 출력한다. 트럭에 자동변속기가 장착되어 있다. 따라서 운전자는 디젤 구동 FE에서와 똑같은 생산성과 쉬운 주행 특성을 기대할 수 있다. 천연가스나 바이오가스는 연소 시에 전혀 냄새가 나지 않는다. 게다가 유해입자 배출 수준도 아주 낮다. 바이오가스로 구동할 경우 탱크-투-휠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디젤 트럭에 비해 최대 100%까지 감소된다. 배기 가스는 입자가 매우 작아 삼원 촉매 이외의 다른 배기 가스 후처리가 필요 없다. 더불어 FE CNG의 경우 엔진은 스파크 점화 기술을 사용하며, 배출량 제어에는 삼원촉매만 필요하다. SCR, EGR이나 애드블루는 없어도 된다. 운행 거리는 가벼운 배송 서비스의 경우에는 최대 400km, 폐기물 수거의 경우에는 최대 250km다.<ref name='공홈'>〈[https://www.volvotrucks.kr/ko-kr/trucks/trucks/volvo-fe.html 볼보 FE. 작지만 다재다능합니다]〉, 《볼보트럭 공식 홈페이지》</ref>
  
 
===디젤===
 
===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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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보트럭]]
 
* [[볼보트럭]]
 
* [[볼보]]
 
* [[볼보]]
* [[볼보 F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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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H]]
* [[볼보 F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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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L]]
* [[볼보 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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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M]]
  
{{유럽 자동차|검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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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종류|검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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