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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국에서는 1960년대 중반 이후 '지프 체로키', '시보레 브레이저' 등 SUV에 대한 꾸준한 수요가 있었으며 특히 1990년대 들어서는 도시에서도 이러한 SUV를 소유하는 것이 일종의 위상 상징으로 여겨져 붐을 일으켰다. 그러나 이 같은 SUV는 크고 무겁고 연비가 나쁜 데다 다루기도 어려운 단점도 있었다. 레거시는 세련돼 보였지만 레오네 같은 야성미 있는 분위기는 적었고 게다가 [[이스즈]]와의 합작으로 1989년부터 가동을 개시한 SIA(스바루·이스즈·오토모티브)에서 이스즈가 생산하는 SUV를 [[혼다]]에 OEM공급하고 있는 것이 미국내의 대리점으로부터 불만으로서 후지중공업에 전해져 시급한 SUV의 투입이 필요했다. 원래 후지중공업내에는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개발 담당자가 많아, 이러한 의견에 응해 미국용으로 새롭게 개발된 레거시의 2.5 L수평 대향 엔진 탑재차를 베이스로, 올 웨더 타이어, 200mm의 로드 클리어런스를 탑재했다. 북미용으로는 1994년부터 아웃백으로, 일본용으로는 1995년 8월부터 레거시 그랜드왜건(GRAND WAGON)으로 출시됐다. 레거시 아웃백은 차체에는 무게가 있지만 거주성을 높이기 위해 공간효율이 뛰어난 설계가 되어 있다.
 
한편 미국에서는 1960년대 중반 이후 '지프 체로키', '시보레 브레이저' 등 SUV에 대한 꾸준한 수요가 있었으며 특히 1990년대 들어서는 도시에서도 이러한 SUV를 소유하는 것이 일종의 위상 상징으로 여겨져 붐을 일으켰다. 그러나 이 같은 SUV는 크고 무겁고 연비가 나쁜 데다 다루기도 어려운 단점도 있었다. 레거시는 세련돼 보였지만 레오네 같은 야성미 있는 분위기는 적었고 게다가 [[이스즈]]와의 합작으로 1989년부터 가동을 개시한 SIA(스바루·이스즈·오토모티브)에서 이스즈가 생산하는 SUV를 [[혼다]]에 OEM공급하고 있는 것이 미국내의 대리점으로부터 불만으로서 후지중공업에 전해져 시급한 SUV의 투입이 필요했다. 원래 후지중공업내에는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개발 담당자가 많아, 이러한 의견에 응해 미국용으로 새롭게 개발된 레거시의 2.5 L수평 대향 엔진 탑재차를 베이스로, 올 웨더 타이어, 200mm의 로드 클리어런스를 탑재했다. 북미용으로는 1994년부터 아웃백으로, 일본용으로는 1995년 8월부터 레거시 그랜드왜건(GRAND WAGON)으로 출시됐다. 레거시 아웃백은 차체에는 무게가 있지만 거주성을 높이기 위해 공간효율이 뛰어난 설계가 되어 있다.
  
1998년에 풀 모델 체인지 한 2세대는 차명이 '레거시·랑카스타'가 되었다. 3세대는 일본에서도 '아웃백'이 되어 명칭 통일을 하나 싶었지만 2006년의 마이너 체인지로 일본 국내용에 대해서는 '레거시·아웃백'이 되었다. 출시 초반 'SUW(스포츠·유틸리티·왜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의 자동차로서 '세계 최초의 SUW'(The World's First SUW), '승용차와 SUV 쌍방의 장점을 겸비했다'(The Best of Both World)라는 카피로 투입되었지만, 타겟으로 한 북미 시장에서의 판매는 좋지 않았다. 하지만 현지 스바루 오브 아메리카(S.O.A)의 꾸준한 노력이 결실을 맺어 1년 만에 판매 호조로 돌아서 북미 스바루의 주요 라인업으로서 후지중공업의 경영 재건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2006년, 북미 시장에서 스바루의 판매대수는 사상 처음으로 연간 20만대를 돌파했는데, 최대 양판 모델은 5만 9,262대가 판매된 아웃백이었다. 일본 국내에는 왜건 타입의 차체 밖에 없지만, 3세대(2007년 모델까지) 이전의 캐나다를 포함한 북미 사양에는 노치백 세단 타입의 차체도 존재하고 있었다.<ref name="아웃백위키">スバル・レガシィアウトバック 위키백과 - https://ja.wikipedia.org/wiki/%E3%82%B9%E3%83%90%E3%83%AB%E3%83%BB%E3%83%AC%E3%82%AC%E3%82%B7%E3%82%A3%E3%82%A2%E3%82%A6%E3%83%88%E3%83%90%E3%83%83%E3%82%AF</ref> '포레스터'와 함께 스바루의 글로벌 판매를 견인하는 플래그십 SUV이며, 엔진은 모두 수평 대향이다. 일본 사양은 4기통 2.5L 뿐이지만 북미, 호주 전용에는 6기통 3.6L도 설정되어 있다. 유럽 시장에 투입됐던 2.0L '복서 디젤' 은 2018년에 폐지되었다. 미국에서도 현지 생산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2019년에 일본 사양에 앞서 신형으로 풀 모델 체인지가 실시되었다.<ref name="스바루차종위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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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에 풀 모델 체인지 한 2세대는 차명이 '레거시·랑카스타'가 되었다. 3세대는 일본에서도 '아웃백'이 되어 명칭 통일을 하나 싶었지만 2006년의 마이너 체인지로 일본 국내용에 대해서는 '레거시·아웃백'이 되었다. 출시 초반 'SUW(스포츠·유틸리티·왜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의 자동차로서 '세계 최초의 SUW'(The World's First SUW), '승용차와 SUV 쌍방의 장점을 겸비했다'(The Best of Both World)라는 카피로 투입되었지만, 타겟으로 한 북미 시장에서의 판매는 좋지 않았다. 하지만 현지 스바루 오브 아메리카(S.O.A)의 꾸준한 노력이 결실을 맺어 1년 만에 판매 호조로 돌아서 북미 스바루의 주요 라인업으로서 후지중공업의 경영 재건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2006년, 북미 시장에서 스바루의 판매대수는 사상 처음으로 연간 20만대를 돌파했는데, 최대 양판 모델은 5만 9,262대가 판매된 아웃백이었다. 일본 국내에는 왜건 타입의 차체 밖에 없지만, 3세대(2007년 모델까지) 이전의 캐나다를 포함한 북미 사양에는 노치백 세단 타입의 차체도 존재하고 있었다. '포레스터'와 함께 스바루의 글로벌 판매를 견인하는 플래그십 SUV이며, 엔진은 모두 수평 대향이다. 일본 사양은 4기통 2.5L 뿐이지만 북미, 호주 전용에는 6기통 3.6L도 설정되어 있다. 유럽 시장에 투입됐던 2.0L '복서 디젤' 은 2018년에 폐지되었다. 미국에서도 현지 생산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2019년에 일본 사양에 앞서 신형으로 풀 모델 체인지가 실시되었다.<ref name="스바루차종위키"></ref><ref name="아웃백위키">スバル・レガシィアウトバック 위키백과 - https://ja.wikipedia.org/wiki/%E3%82%B9%E3%83%90%E3%83%AB%E3%83%BB%E3%83%AC%E3%82%AC%E3%82%B7%E3%82%A3%E3%82%A2%E3%82%A6%E3%83%88%E3%83%90%E3%83%83%E3%82%AF</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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