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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베이조스]](Jeff Bezos) 아마존 창립자는 2012년 AWS 연례 컨퍼런스 ‘리인벤트’에서 “AWS는 킨들 사업 방식과 비슷하다”라며 “고객이 킨들 기기를 구매하는 순간 이익을 얻고자 한 게 아니라 사용하면서 이익을 얻는 구조를 추구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IBM]]이나 [[HP]]와 같은 전통적인 인프라 업체는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에 이르는 [[서버]]와 [[스토리지]]를 판매하면서 수익을 얻었다. 하지만 AWS는 사용자가 새로 가입하거나 인프라를 구축할 때 돈을 버는 게 아니다. 원하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난 뒤 한 달, 하루 단위로 사용한 만큼만 요금을 정산해 수익을 얻는다. 제프 베이조스 설립자는 이러한 과정에서 서비스를 계속 발전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ref>〈[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3580218&cid=59088&categoryId=59096 용어로 보는 IT - 아마존웹서비스(AWS) - 클라우드 업계의 강자]〉, 《네이버캐스트》</ref> | [[제프 베이조스]](Jeff Bezos) 아마존 창립자는 2012년 AWS 연례 컨퍼런스 ‘리인벤트’에서 “AWS는 킨들 사업 방식과 비슷하다”라며 “고객이 킨들 기기를 구매하는 순간 이익을 얻고자 한 게 아니라 사용하면서 이익을 얻는 구조를 추구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IBM]]이나 [[HP]]와 같은 전통적인 인프라 업체는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에 이르는 [[서버]]와 [[스토리지]]를 판매하면서 수익을 얻었다. 하지만 AWS는 사용자가 새로 가입하거나 인프라를 구축할 때 돈을 버는 게 아니다. 원하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난 뒤 한 달, 하루 단위로 사용한 만큼만 요금을 정산해 수익을 얻는다. 제프 베이조스 설립자는 이러한 과정에서 서비스를 계속 발전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ref>〈[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3580218&cid=59088&categoryId=59096 용어로 보는 IT - 아마존웹서비스(AWS) - 클라우드 업계의 강자]〉, 《네이버캐스트》</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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