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생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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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생은 그 방법에 따라 습윤양생, 막양생, 증기양생, 전열양생, 오토클레이브 양생 등으로 구분된다. 습윤양생은 콘크리트 등에 수분을 가해 촉촉한 상태에서 마를 때까지 보존하는 방식이며, 막양생은 콘크리트 노출면에 비닐 등을 덮어 방수막을 형성시킨 뒤 수분 증발을 방지하는 방법이다. 증기양생은 고온의 증기로 시멘트의 수화 반응(시멘트에 일정한 물을 가해 섞을 경우 일어나는 화학 반응)을 촉진시키는 방식이며, 전열양생은 전열선을 콘크리트 주위에 배치해 주위의 공기를 따뜻하게 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오토클레이브 양생은 고온·고압의 가마 속에 콘크리트를 넣어 콘크리트 치기가 끝난 다음 각종 온도나 하중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양생하는 방식을 말한다. | 양생은 그 방법에 따라 습윤양생, 막양생, 증기양생, 전열양생, 오토클레이브 양생 등으로 구분된다. 습윤양생은 콘크리트 등에 수분을 가해 촉촉한 상태에서 마를 때까지 보존하는 방식이며, 막양생은 콘크리트 노출면에 비닐 등을 덮어 방수막을 형성시킨 뒤 수분 증발을 방지하는 방법이다. 증기양생은 고온의 증기로 시멘트의 수화 반응(시멘트에 일정한 물을 가해 섞을 경우 일어나는 화학 반응)을 촉진시키는 방식이며, 전열양생은 전열선을 콘크리트 주위에 배치해 주위의 공기를 따뜻하게 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오토클레이브 양생은 고온·고압의 가마 속에 콘크리트를 넣어 콘크리트 치기가 끝난 다음 각종 온도나 하중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양생하는 방식을 말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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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ign=center | + | !align=center|습윤양생 |
+ | [wet curing, 濕潤養生] | ||
|align=left|수분을 가하여 시멘트 혼합물이나 콘크리트 따위를 촉촉한 상태에서 마를 때까지 보존하는 방법. | |align=left|수분을 가하여 시멘트 혼합물이나 콘크리트 따위를 촉촉한 상태에서 마를 때까지 보존하는 방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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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ign=center|막양생 | + | !align=center|막양생 |
+ | [membrane curing, 膜養生] | ||
|align=left|콘크리트를 습윤 양생 할 수 없거나 장기간 양생해야 할 때, 콘크리트 노출 표면에 비닐 혹은 아스팔트 유제 따위를 도장하여 방수 막을 형성시켜 수분 증발을 방지하는 양생 방법. | |align=left|콘크리트를 습윤 양생 할 수 없거나 장기간 양생해야 할 때, 콘크리트 노출 표면에 비닐 혹은 아스팔트 유제 따위를 도장하여 방수 막을 형성시켜 수분 증발을 방지하는 양생 방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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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ign=center|증기양생 | + | !align=center|증기양생 |
+ | [steam curing, 蒸氣養生] | ||
|align=left|일반적인 거푸집 존치 기간보다 짧은 시일 내에 거푸집을 제거하고 소요 강도를 얻기 위하여 고온의 증기로 시멘트의 수화 반응을 촉진시키는 방법. | |align=left|일반적인 거푸집 존치 기간보다 짧은 시일 내에 거푸집을 제거하고 소요 강도를 얻기 위하여 고온의 증기로 시멘트의 수화 반응을 촉진시키는 방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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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ign=center|전열양생 | + | !align=center|전열양생 |
+ | [electric heat curing, 電熱養生] | ||
|align=left|전열선을 콘크리트 주위에 배치하고 캔버스 따위로 덮어서 콘크리트 주위의 공기를 따뜻하게 하는 일. | |align=left|전열선을 콘크리트 주위에 배치하고 캔버스 따위로 덮어서 콘크리트 주위의 공기를 따뜻하게 하는 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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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ign=center|오토클레이브양생 | + | !align=center|오토클레이브양생 |
+ | [autoclave curing autoclave, 養生] | ||
|align=left|고온ㆍ고압의 가마 속에 콘크리트를 넣어 콘크리트 치기가 끝난 다음 온도ㆍ하중ㆍ충격ㆍ오손ㆍ파손 따위의 유해한 영향을 받지 않도록 양생하는 일. 주로 콘크리트 말뚝 같은 콘크리트 제품에 쓴다. 온도는 150~200℃, 압력은 5~15kg/㎠가 필요하다. | |align=left|고온ㆍ고압의 가마 속에 콘크리트를 넣어 콘크리트 치기가 끝난 다음 온도ㆍ하중ㆍ충격ㆍ오손ㆍ파손 따위의 유해한 영향을 받지 않도록 양생하는 일. 주로 콘크리트 말뚝 같은 콘크리트 제품에 쓴다. 온도는 150~200℃, 압력은 5~15kg/㎠가 필요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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