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디스플레이㈜ 편집하기
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130번째 줄: | 130번째 줄: | ||
==기술== | ==기술== | ||
===액정디스플레이=== | ===액정디스플레이=== | ||
− | [[VA]]를 미는 [[삼성전자㈜]]와는 달리 광시야각 발광다이오드([[LED]]) 패널로는 [[IPS]](in-plane switching)를 밀었고, 중소형 [[모니터]]나 [[모바일]] 패널에서의 우위 점, 단가 등의 장점으로 인해 결국 삼성도 IPS를 생산하게 되면서 옳은 판단이었음을 증명했다. 애플이 | + | [[VA]]를 미는 [[삼성전자㈜]]와는 달리 광시야각 발광다이오드([[LED]]) 패널로는 [[IPS]](in-plane switching)를 밀었고, 중소형 [[모니터]]나 [[모바일]] 패널에서의 우위 점, 단가 등의 장점으로 인해 결국 삼성도 IPS를 생산하게 되면서 옳은 판단이었음을 증명했다. 애플이 그렇게 자랑해대는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가장 많이 납품하는 곳이었다. 물론 납품 1위가 딱히 의미는 없었던 게 애플의 경영 방침상 한곳에 몰아주는 것은 절대로 없고 현재는 재팬디스플레이(JDI, Japan Display Inc)와는 거의 비슷한 수준의 물량을 납품하고 있고 샤프와도 애플에 납품하는 물량이 그리 많이 차이가 나지 않는다.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17에서 처음 나노셀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4K TV를 선보였다. 나노셀 초고선명도(UHD) TV도 최상위 라인인 UJ 9000번대를 제외한 모델명이 UJ 8000번대 이하는 화질이 안 좋다. 그러나 2019년형 8K TV는 국제 기준인 50%인 ‘화질선명도(CM)’에 비해 삼성 QLED는 12%이고, [[LG전자]] 나노셀는 90%로 차이가 있다. LG의 M+ [[LCD]] 패널은 펜타일 방식이기 때문에 화질이 떨어진다. 그러나 M+ LCD의 [[RGBW]]와 OLED의 RGBW는 픽셀 배치 방식이 다르다. LG가 M+ LCD에서 사용하는 RGBW 서브픽셀은 밝기를 높이기 위해 색 재현율을 희생하는 것으로, 1픽셀에 RGBW 서브픽셀이 모두 들어가 있기에 해상도 저하가 없다. OLED TV의 경우 R(레드)/G(그린)/B(블루)/W(화이트) 개별 Pixel이 모두 존재하므로 M+에서 우려하는 화질 저하 현상은 전혀 일어나지 않는다.<ref name=나무>〈[https://namu.wiki/w/LG%EB%94%94%EC%8A%A4%ED%94%8C%EB%A0%88%EC%9D%B4 엘지디스플레이㈜]〉, 《나무위키》</ref> |
===유기 발광 다이오드=== | ===유기 발광 다이오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