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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 연체 관리 ===  
 
=== 평소 연체 관리 ===  
장기연체와 단기연체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봤는데 장기든 단기든 연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처음 연체를 했다면, 신용평가사나 금융기관에서 이를 신용평가에 바로 반영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연체가 자주, 또는 큰 규모로 발생하게 되면 ‘대출을 상환하지 않을 위험이 큰 사람’으로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대출은 평소에 관리해야 하며 매월 나가는 이자는 잊어버리기 쉬우므로 자동이체 등록을 한다. 그리고 상환일 며칠 전에 알림을 설정해 계좌 잔액을 확인하고 상환 자금을 준비하는 것도 방법이다. 원금이나 이자 상환 자금이 충분히 있더라도 상환해야 하는 날짜를 여러 번 놓치게 되면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금융회사가 대출 상환 기간이 도래하지 않았는데 이유 없이 대출 상환 요청을 하는 경우는 없다. 하지만 만일 대출금이 있는 상태에서 다른 대출에 대한 연체가 일정 기간 발생했다면, 금융회사는 대출 만기가 도래하지 않아도 대출 원금을 한꺼번에 갚도록 요구할 수 있다. 이를 '기한 이익 상실'이라고 표현하며 채권자는 채무자의 신용 위험이 높아졌다고 판단할 경우 만기 이전에 대출금을 회수할 수 있는 권리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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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연체와 [https://lifeisgood.kr/%ec%97%b0%ec%b2%b4%ea%b8%b0%eb%a1%9d%ec%82%ad%ec%a0%9c-%eb%8b%a8%ea%b8%b0-%ec%9e%a5%ea%b8%b0-%ed%99%95%ec%9d%b8-%eb%b0%a9%eb%b2%95-%ec%82%ad%ec%a0%9c%eb%8a%94-%ec%96%b8%ec%a0%9c-%ed%95%b8%eb%93%9c/ 단기연체]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봤는데 장기든 단기든 연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처음 연체를 했다면, 신용평가사나 금융기관에서 이를 신용평가에 바로 반영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연체가 자주, 또는 큰 규모로 발생하게 되면 ‘대출을 상환하지 않을 위험이 큰 사람’으로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대출은 평소에 관리해야 하며 매월 나가는 이자는 잊어버리기 쉬우므로 자동이체 등록을 한다. 그리고 상환일 며칠 전에 알림을 설정해 계좌 잔액을 확인하고 상환 자금을 준비하는 것도 방법이다. 원금이나 이자 상환 자금이 충분히 있더라도 상환해야 하는 날짜를 여러 번 놓치게 되면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금융회사가 대출 상환 기간이 도래하지 않았는데 이유 없이 대출 상환 요청을 하는 경우는 없다. 하지만 만일 대출금이 있는 상태에서 다른 대출에 대한 연체가 일정 기간 발생했다면, 금융회사는 대출 만기가 도래하지 않아도 대출 원금을 한꺼번에 갚도록 요구할 수 있다. 이를 ‘기한 이익 상실'이라고 표현하며 채권자는 채무자의 신용 위험이 높아졌다고 판단할 경우 만기 이전에 대출금을 회수할 수 있는 권리가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주택담보대출]] 3억 원과 신용대출 1억 원을 보유한 채무자가 있다. 주택담보대출의 만기일은 3월 2일, 신용대출의 만기일은 같은 해 10월 30일이며 대출 약정에 따라 3월2일까지 주택담보대출의 원금과 이자를 모두 상환해야 하는데 3억 원을 구하지 못한 채 2개월이 지났다. 아직 장기연체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은행에서는 주택 담보대출 뿐만 아니라 만기가 도래하지 않은 신용대출 1억 원까지 바로 상환하라고 요구할 수 있다. 또한, 연체 기록이 있을 경우 대출 만기 연장 시 불이익이 있을 수 있다. 그리고 대출 외에도 연체가 지속될 경우 신용 점수를 기반으로 발급을 받았던 신용카드 사용이 정지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주택담보대출]] 3억 원과 신용대출 1억 원을 보유한 채무자가 있다. 주택담보대출의 만기일은 3월 2일, 신용대출의 만기일은 같은 해 10월 30일이며 대출 약정에 따라 3월2일까지 주택담보대출의 원금과 이자를 모두 상환해야 하는데 3억 원을 구하지 못한 채 2개월이 지났다. 아직 장기연체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은행에서는 주택 담보대출 뿐만 아니라 만기가 도래하지 않은 신용대출 1억 원까지 바로 상환하라고 요구할 수 있다. 또한, 연체 기록이 있을 경우 대출 만기 연장 시 불이익이 있을 수 있다. 그리고 대출 외에도 연체가 지속될 경우 신용 점수를 기반으로 발급을 받았던 신용카드 사용이 정지될 수도 있다.  
  
여기서 10만원 이상의 금액을 5 영업일 이상 연체할 경우 연체 기록이 다른 금융권과 신용평가회사에 공유가 되며 최근 5년간 2건 이상 연체 이력이 있는 상태에서는 단기연체 기준을 엄격하게 적용하기 때문에, 10만 원 이상의 금액을 5영업일 이상 연체했다면 이를 '단기연체'로 보고 신용평가에 반영할 수 있다. 10만원 미만, 5영업일 미만의 연체라도 연체한 금융기관에는 기록이 남기 때문에 금융기관 자체 평가에 이용될 수 있어 소액, 단기라도 연체 자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보통 은행이나 카드사에서 받은 대출의 연체만 중요하게 생각하실 수 있지만 통신사 요금, 과태료, 국민연금 및 건강보험 미납과 국세・지방세를 포함한 세금 체납 등의 연체도 주의해야 한다. 금융사의 연체 정보뿐 아니라 비금융사의 연체 정보도 신용평가사에 전달돼 신용 점수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며, 비금융회사의 장기연체 정보는 연체 금액이 50만 원 이상만 돼도 신용 점수에 반영된다.<ref name="NAVER 파트너금융지원"></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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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10만원 이상의 금액을 5 영업일 이상 연체할 경우 연체 기록이 다른 금융권과 신용평가회사에 공유가 되며 최근 5년간 2건 이상 연체 이력이 있는 상태에서는 단기연체 기준을 엄격하게 적용하기 때문에, 10만 원 이상의 금액을 5영업일 이상 연체했다면 이를 ‘단기연체’로 보고 신용평가에 반영할 수 있다. 10만원 미만, 5영업일 미만의 연체라도 연체한 금융기관에는 기록이 남기 때문에 금융기관 자체 평가에 이용될 수 있어 소액, 단기라도 연체 자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보통 은행이나 카드사에서 받은 대출의 연체만 중요하게 생각하실 수 있지만 통신사 요금, 과태료, 국민연금 및 건강보험 미납과 국세・지방세를 포함한 세금 체납 등의 연체도 주의해야 한다. 금융사의 연체 정보뿐 아니라 비금융사의 연체 정보도 신용평가사에 전달돼 신용 점수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며, 비금융회사의 장기연체 정보는 연체 금액이 50만 원 이상만 돼도 신용 점수에 반영된다.<ref name="NAVER 파트너금융지원"></ref>
  
 
=== 연체 이력이 미치는 영향 ===
 
=== 연체 이력이 미치는 영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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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검토 필요}}
 
{{결제|검토 필요}}
{{부동산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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