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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조 ==
 
== 구조 ==
오픈스택의 구조는 공식 오픈스택 프로젝트 또는 빅텐트 20종으로, 코어 서비스 6종과 옵셔널 서비스 1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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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스택의 구조는 공식 오픈스택 프로젝트 또는 빅텐트 20종으로,코어 서비스 6종과 옵셔널 서비스 1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 구성 요소 ===
 
=== 구성 요소 ===
 
오픈스택의 아키텍처는 수많은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이루어져 있다. 이 프로젝트는 오픈스택의 [[언더 클라우드]] 및 [[오버 클라우드]]를 설정하는 데 사용된다. 언더 클라우드는 시스템 관리자가 최종 사용자의 오픈스택 환경, 즉 오버 클라우드를 설정하고 관리하는 데 필요한 코어 구성 요소로 이루어진다. 컴퓨팅, 네트워킹, 스토리지, ID, 이미지를 처리하는 6가지의 안정적인 핵심 서비스가 있으며, 개발이 진행됨에 따라 수십 가지 이상의 옵션이 제공된다. 이 6가지 핵심 서비스는 나머지 프로젝트에서 대시보드, [[오케스트레이션]], [[베어 메탈]](bare metal) [[프로비저닝]], [[메시징]], [[컨테이너]], [[이미지]]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인프라가 된다.<ref name="Redhat"></ref>
 
오픈스택의 아키텍처는 수많은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이루어져 있다. 이 프로젝트는 오픈스택의 [[언더 클라우드]] 및 [[오버 클라우드]]를 설정하는 데 사용된다. 언더 클라우드는 시스템 관리자가 최종 사용자의 오픈스택 환경, 즉 오버 클라우드를 설정하고 관리하는 데 필요한 코어 구성 요소로 이루어진다. 컴퓨팅, 네트워킹, 스토리지, ID, 이미지를 처리하는 6가지의 안정적인 핵심 서비스가 있으며, 개발이 진행됨에 따라 수십 가지 이상의 옵션이 제공된다. 이 6가지 핵심 서비스는 나머지 프로젝트에서 대시보드, [[오케스트레이션]], [[베어 메탈]](bare metal) [[프로비저닝]], [[메시징]], [[컨테이너]], [[이미지]]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인프라가 된다.<ref name="Redhat"></ref>
  
*'''[[네트워킹]]'''(NEUTRON) : 기타 오픈스택 서비스 전반에서 네트워크와 IP 주소를 연결 및 관리는 시스템으로, SDN이 나오면서 시작한다.오픈스택 네트워킹(Neutron)은 네트워크와 IP 주소들을 관리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오픈스택 네트워킹은 네트워크가 병목 현상에 처하지 않도록 보증하며 심지어는 네트워크 구성을 통해서 사용자에게 자체 서비스 기능을 제공한다. 오픈스택 네트워킹은 각기 다른 애플리케이션이나 사용자 그룹을 위한 네트워킹 모델을 제공한다. 표준 모델은 서버와 트래픽을 분리시키는 [[가상랜]](VLAN: Virtual Local Area Network)이나 플랫 네트워크를 포함한다. 오픈스택 네트워킹은 IP 주소를 관리함으로써 전용 정적 IP 주소나 동적 호스트 구성 프로토콜(Dynamic Host Configuration Protocol, DHCP)를 허용한다. 유동 IP 주소들은 트래픽이 IT 인프라스트럭처 안의 모든 리소스에 동적으로 이어질 수 있게 함으로써 사용자들은 유지 보수나 실패 상황에서 트래픽을 다른 곳으로 넘겨줄 수 있다. 사용자들은 자신의 네트워크를 만들고 트래픽을 통제하며 서버와 장치들을 하나 이상의 네트워크에 연결할 수 있다. 관리자들은 오픈플로(OpenFlow)와 같은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SDN) 기술을 이용하여 높은 수준의 멀티테넌시와 막중한 규모를 지원할 수 있다. 오픈스택 네트워킹은 침입 탐지 시스템(IDS), 부하 분산, 방화벽, 가상 사설망(VPN)과 같은 추가 네트워크 서비스들을 배치시키고 관리할 수 있는 확장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ref name="오픈스택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EC%98%A4%ED%94%88%EC%8A%A4%ED%83%9D#%EC%BB%B4%ED%93%A8%ED%8A%B8_(Nova) 오픈스택]〉, 《위키백과》</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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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킹]]'''(NEUTRON) : 기타 오픈스택 서비스 전반에서 네트워크와 IP 주소를 연결 및 관리는 시스템으로, SDN이 나오면서 시작한다.오픈스택 네트워킹(Neutron)은 네트워크와 IP 주소들을 관리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오픈스택 네트워킹은 네트워크가 병목 현상에 처하지 않도록 보증하며 심지어는 네트워크 구성을 통해서 사용자에게 자체 서비스 기능을 제공한다. 오픈스택 네트워킹은 각기 다른 애플리케이션이나 사용자 그룹을 위한 네트워킹 모델을 제공한다. 표준 모델은 서버와 트래픽을 분리시키는 VLAN이나 플랫 네트워크를 포함한다. 오픈스택 네트워킹은 IP 주소를 관리함으로써 전용 정적 IP 주소나 DHCP를 허용한다. 유동 IP 주소들은 트래픽이 IT 인프라스트럭처 안의 모든 리소스에 동적으로 이어질 수 있게 함으로써 사용자들은 유지 보수나 실패 상황에서 트래픽을 다른 곳으로 넘겨줄 수 있다. 사용자들은 자신의 네트워크를 만들고 트래픽을 통제하며 서버와 장치들을 하나 이상의 네트워크에 연결할 수 있다. 관리자들은 오픈플로(OpenFlow)와 같은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SDN) 기술을 이용하여 높은 수준의 멀티테넌시와 막중한 규모를 지원할 수 있다. 오픈스택 네트워킹은 침입 탐지 시스템(IDS), 부하 분산, 방화벽, 가상 사설망(VPN)과 같은 추가 네트워크 서비스들을 배치시키고 관리할 수 있는 확장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ref name="오픈스택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EC%98%A4%ED%94%88%EC%8A%A4%ED%83%9D#%EC%BB%B4%ED%93%A8%ED%8A%B8_(Nova) 오픈스택]〉, 《위키백과》</ref>
  
*'''[[블랙 스토리지]]'''(CINDER) : 셀프 서비스 API를 통해 액세스할 수 있는 [[퍼시스턴트 블록]] 스토리지로, 노바에서 생성된 인스턴스에 확장해서 사용할 수 있는 저장 공간을 생성, 삭제하고 인스턴스에 연결할 수 있는 기능이다. 오픈스택 블록 스토리지는 오픈스택 컴퓨트 인스턴스에 사용할 지속적인 블록 레벨 스토리지 장치들을 제공한다. 블록 스토리지 시스템은 블록 장치들을 서버에 작성, 부착, 제거하는 일을 관리한다. 블록 스토리지 볼륨들은 클라우드 사용자들이 자신만의 스토리지의 필요한 부분을 관리하기 위한 대시보드 및 오픈스택 컴퓨트와 완전히 연동된다. 로컬 리눅스 서버 스토리지뿐 아니라 [[Ceph]], 클라우드바이트, [[Coraid]], [[전자기파 적합성]](EMC), IBM 스토리지, 리눅스 LIO, [[넷앱]], [[넥센타]], [[님블 스토리지]], [[스케일리티]](Scality), [[솔리드파이어]](SolidFire), [[HP]], [[퓨어 스토리지]](Pure Storage)를 포함한 스토리지 플랫폼들을 사용한다. 블록 스토리지는 데이터베이스 스토리지, 확장 가능 파일 시스템과 같은 성능에 민감한 시나리오에 적절하며, 서버에 [[로우 블록 레벨 스토리지]]에 대한 접근을 제공한다. [[스냅샷]] 관리는 블록 스토리지 볼륨에 저장된 데이터를 백업하는 강력한 기능을 제공한다. 스냅샷들은 새로운 블록 스토리지 볼륨들을 만들기 위해 사용하거나 복원할 수 있다.<ref name="오픈스택 위키백과"></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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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스토리지]]'''(CINDER) : 셀프 서비스 API를 통해 액세스할 수 있는 [[퍼시스턴트 블록]] 스토리지로, 노바에서 생성된 인스턴스에 확장해서 사용할 수 있는 저장 공간을 생성, 삭제하고 인스턴스에 연결할 수 있는 기능이다. 오픈스택 블록 스토리지는 오픈스택 컴퓨트 인스턴스에 사용할 지속적인 블록 레벨 스토리지 장치들을 제공한다. 블록 스토리지 시스템은 블록 장치들을 서버에 작성, 부착, 제거하는 일을 관리한다. 블록 스토리지 볼륨들은 클라우드 사용자들이 자신만의 스토리지의 필요한 부분을 관리하기 위한 대시보드 및 오픈스택 컴퓨트와 완전히 연동된다. 로컬 리눅스 서버 스토리지뿐 아니라 [[Ceph]], 클라우드바이트, [[Coraid]], [[전자기파 적합성]](EMC), IBM 스토리지, 리눅스 LIO, [[넷앱]], [[넥센타]], [[님블 스토리지]], [[Scality]], 솔리드파이어, HP, [[퓨어 스토리지]]를 포함한 스토리지 플랫폼들을 사용한다. 블록 스토리지는 데이터베이스 스토리지, 확장 가능 파일 시스템과 같은 성능에 민감한 시나리오에 적절하며, 서버에 [[로우 블록 레벨 스토리지]]에 대한 접근을 제공한다. [[스냅샷]] 관리는 블록 스토리지 볼륨에 저장된 데이터를 백업하는 강력한 기능을 제공한다. 스냅샷들은 새로운 블록 스토리지 볼륨들을 만들기 위해 사용하거나 복원할 수 있다.<ref name="오픈스택 위키백과"></ref>
  
 
*'''[[아이덴티티]]'''(KEYSTONE) : 모든 오픈스택 서비스를 인증하고 권한을 부여하며 모든 서비스를 위한 엔드 포인트 카탈로그의 역할을 한다. 오브젝트 스토리지에서 제공하는 인증 방식과는 다른 인증이며, 키 스톤에서 인증을 해야 다른 서비스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아이덴티티는 사용자들이 접근할 수 있는 오픈스택 서비스들에 매핑되는 사용자들의 중앙 디렉터리를 제공한다. 클라우드 운영 체제를 통하는 공통 인증 시스템으로 활동하며 LDAP과 같은 기존의 백엔드 디렉터리 서비스들과 통합할 수 있다. 표준 사용자 이름과 암호 자격 정보, 토큰 기반 시스템, [[AWS]] 스타일 로그인을 포함한 여러 형태의 인증을 지원한다. 또, 카탈로그는 단일 [[레지스트리]]의 오픈스택 클라우드에 배치된, 쿼리 가능한 모든 서비스 목록을 제공한다. 사용자들과 서드 파티 도구들은 사용자들이 어느 리소스에 접근할지를 [[프로그래밍]]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ref name="네리"> 〈[https://m.blog.naver.com/yonery9/221498283897 오픈스택의 구조]〉, 《네이버 블로그》, 2019-03-27 </ref><ref name="오픈스택 위키백과"></ref>
 
*'''[[아이덴티티]]'''(KEYSTONE) : 모든 오픈스택 서비스를 인증하고 권한을 부여하며 모든 서비스를 위한 엔드 포인트 카탈로그의 역할을 한다. 오브젝트 스토리지에서 제공하는 인증 방식과는 다른 인증이며, 키 스톤에서 인증을 해야 다른 서비스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아이덴티티는 사용자들이 접근할 수 있는 오픈스택 서비스들에 매핑되는 사용자들의 중앙 디렉터리를 제공한다. 클라우드 운영 체제를 통하는 공통 인증 시스템으로 활동하며 LDAP과 같은 기존의 백엔드 디렉터리 서비스들과 통합할 수 있다. 표준 사용자 이름과 암호 자격 정보, 토큰 기반 시스템, [[AWS]] 스타일 로그인을 포함한 여러 형태의 인증을 지원한다. 또, 카탈로그는 단일 [[레지스트리]]의 오픈스택 클라우드에 배치된, 쿼리 가능한 모든 서비스 목록을 제공한다. 사용자들과 서드 파티 도구들은 사용자들이 어느 리소스에 접근할지를 [[프로그래밍]]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ref name="네리"> 〈[https://m.blog.naver.com/yonery9/221498283897 오픈스택의 구조]〉, 《네이버 블로그》, 2019-03-27 </ref><ref name="오픈스택 위키백과"></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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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된 요소 ===
 
=== 주된 요소 ===
 
;오픈스택 컴퓨트
 
;오픈스택 컴퓨트
[[컴퓨트]](compute)는 [[IaaS]](Infrastucture as a Service) 클라우드를 관리 담당하는 플랫폼이다. [[아마존 일래스틱 컴퓨트 클라우드]](Amazon EC2)나 랙스페이스랑 비슷한 역할을 하는데 주로 관리자 [[인터페이스]] 공간과 클라우드를 조율할 수 있는 API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여기서 사용하는 기술을 [[노바]](NOVA)라고 하는데 컴퓨트 서비스의 핵심으로, 하이퍼바이저, 메시지 큐(Queue), 인스턴스 접속을 하는 콘솔 등 다양한 기능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가상 서버를 생성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성하며, 여러 가상머신들의 네트워크와 구조 확정성을 관리한다. 그 뿐만 아니라 서버나 네트워크, 접근 권한을 관리하는 역할도 포함하는데 이 정도면 사실상 오픈스택의 핵심적인 기능들은 다 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컴퓨트 내의 세부적인 구조는 다음과 같다. API 엔드포인트는 관리자가 호출한 함수가 컴퓨트 구조와 통신하는 거의 끝 부분을 의미하는데 [[Queue]]는 사용자로부터 전달받은 명령과 컴퓨트, 네트워크, 컴퓨트 워커는 모든 인스턴스들의 생명 주기를 조절하고 가상 서버를 생성하고 조작하는 역할을 한다. 가상머신의 생성뿐만 아니라 관리까지 책임지는 역할을 한다. 나머지 두 요소는 컴퓨트 워커의 역할을 돕는데, 네트워트는 가상머신이 사용할 [[Bridve]], [[가상랜]], [[표준 네트워크 프로토콜]](DHCP: Dynamic Host Configuration Protocol) 등등 네트워크 기능을 생성해 주는 역할을 하고, 클라우드에서 스토리지를 의미하는 볼륨은 볼륨의 조작 또는 할당 등등의 역할을 한다.오픈스택 컴퓨트는 IaaS 시스템의 주가 되는 부분인 클라우드 컴퓨팅 [[패브릭 컨트롤러]](fabric controller)이다. 컴퓨터 자원의 풀을 관리하고 자동화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베어 메탈]], [[고성능 컴퓨팅]](HPC) 구성뿐 아니라 널리 이용 가능한 가상화 기술들과 함께 동작할 수 있다. 하이퍼바이저 기술로서 [[KVM]], [[VM웨어]], [[젠]]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여기에 [[하이퍼-V]] 및 [[LXC]]와 같은 [[리눅스]] 컨테이너 기술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파이썬으로 작성되어 있으며 [[이벤트렛]](Eventlet), [[콤부]](Kombu), [[SQLAlchemy]](데이터베이스 접속용)와 같은 수많은 외부 라이브러리들을 사용한다. 컴퓨트의 아키텍처는 어떠한 사유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요구 사항 없이 표준 하드웨어 위에서 수평적 확장을 하기 위해 설계되어 있으며 [[레거]] 시 시스템들과 [[서드파티]] 기술들과 연동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기업 수준의 [[인프라스트럭처]]로의 통합이 확산되면서 일반적으로 오픈스택의 성능을 모니터링하는 것과 특히 노바의 성능을 측정하는 것이 규모 면에서 매우 중요한 이슈가 되었다. 종단 간 성능을 모니터링하려면 노바, 키 스톤, 뉴트론, 신더, 스위프트 등의 서비스로부터 [[메트릭]]을 추적하는 것뿐 아니라 메시지 전달을 위해 오픈스택 서비스들이 사용하는 레빗MQ의 모니터링이 필요하다.<ref name="오픈스택 위키백과"></ref><ref name="네리"></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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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트]](compute)는 [[IaaS]](Infrastucture as a Service) 클라우드를 관리 담당하는 플랫폼이다. [[아마존 일래스틱 컴퓨트 클라우드]](Amazon EC2)나 랙스페이스랑 비슷한 역할을 하는데 주로 관리자 [[인터페이스]] 공간과 클라우드를 조율할 수 있는 API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여기서 사용하는 기술을 [[노바]](NOVA)라고 하는데 컴퓨트 서비스의 핵심으로, 하이퍼바이저, 메시지 Queue, 인스턴스 접속을 하는 콘솔 등 다양한 기능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가상 서버를 생성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성하며, 여러 가상머신들의 네트워크와 구조 확정성을 관리한다. 그 뿐만 아니라 서버나 네트워크, 접근 권한을 관리하는 역할도 포함하는데 이 정도면 사실상 오픈스택의 핵심적인 기능들은 다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컴퓨트 내의 세부적인 구조는 다음과 같다. API 엔드포인트는 관리자가 호출한 함수가 컴퓨트 구조와 통신하는 거의 끝 부분을 의미하는데 [[Queue]]는 사용자로부터 전달 받은 명령과 컴퓨트, 네트워크, 컴퓨트 워커는 모든 인스턴스들의 생명주기를 조절하고 가상 서버를 생성하고 조작하는 역할을 한다. 가상머신의 생성 뿐만 아니라 관리까지 책임지는 역할을 한다. 나머지 두 요소는 컴퓨트 워커의 역할을 돕는데, 네트워트는 가상머신이 사용할 [[Bridve]], [[가상랜]](VLAN: Virtual Local Area Network), [[표준 네트워크 프로토콜]](DHCP: Dynamic Host Configuration Protocol) 등등 네트워크 기능을 생성해주는 역할을 하고, 클라우드에서 스토리지를 의미하는 볼륨은 볼륨의 조작 또는 할당 등등의 역할을 한다.오픈스택 컴퓨트는 IaaS 시스템의 주가 되는 부분인 클라우드 컴퓨팅 [[패브릭 컨트롤러]](fabric controller)이다. 컴퓨터 자원의 풀을 관리하고 자동화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베어 메탈]], [[고성능 컴퓨팅]](HPC) 구성뿐 아니라 널리 이용 가능한 가상화 기술들과 함께 동작할 수 있다. 하이퍼바이저 기술로서 [[KVM]], [[VM웨어]], [[젠]]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여기에 [[하이퍼-V]] 및 [[LXC]]와 같은 [[리눅스]] 컨테이너 기술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파이썬으로 작성되어 있으며 [[이벤트렛]](Eventlet), [[콤부]](Kombu), [[SQLAlchemy]](데이터베이스 접속용)와 같은 수많은 외부 라이브러리들을 사용한다. 컴퓨트의 아키텍처는 어떠한 사유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요구 사항 없이 표준 하드웨어 위에서 수평적 확장을 하기 위해 설계되어 있으며 [[레거]] 시 시스템들과 [[서드파티]] 기술들과 연동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기업 수준의 [[인프라스트럭처]]로의 통합이 확산되면서 일반적으로 오픈스택의 성능을 모니터링하는 것과 특히 노바의 성능을 측정하는 것이 규모 면에서 매우 중요한 이슈가 되었다. 종단 간 성능을 모니터링하려면 노바, 키 스톤, 뉴트론, 신더, 스위프트 등의 서비스로부터 [[메트릭]]을 추적하는 것뿐 아니라 메시지 전달을 위해 오픈스택 서비스들이 사용하는 레빗MQ의 모니터링이 필요하다.<ref name="오픈스택 위키백과"></ref><ref name="네리"></ref>
  
 
* 대시보드나 콘솔에서 호출하는 노바-api에서 시작된다.
 
* 대시보드나 콘솔에서 호출하는 노바-api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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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젝트 스토리지
 
;오브젝트 스토리지
[[스위프트]](Swift)는 오브젝트 스토리지와 논리 아키텍처가 단독으로 구성되어 클라우스 스토리지를 구축할 수 있다. 내결함성이 뛰어난 오브젝트 스토리지 서비스로, [[래스트풀]](Restful) API를 사용해 구조화되지 않은 애플리케이션을 저장 및 검색하며, 공간을 생성하고 확장 가능한 형태로 만든다. 오브젝트 스토리지 구조로는 인증, 어카운트, 컨테이너, 오브젝트가 있다.<ref name="Redhat"></ref><ref name="네리"></ref><ref name="아는 개발자"> 〈[https://selfish-developer.com/entry/%EC%98%A4%ED%94%88%EC%8A%A4%ED%83%9D-%EA%B5%AC%EC%A1%B0-%EB%B6%84%EC%84%9D 오픈스택 구조 분석]〉, 《티스토리》, 2017-03-07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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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프트]](Swift)는 오브젝트 스토리지, 논리 아키텍처, 단독으로 구성됨, 클라우스 스토리지를 구축할 수 있다. 내결함성이 뛰어난 오브젝트 스토리지 서비스로, [[래스트풀]](Restful) API를 사용해 구조화되지 않은 애플리케이션을 저장 및 검색하며, 공간을 생성하고 확장 가능한 형태로 만든다. 오브젝트 스토리지 구조로는 인증, 어카운트, 컨테이너, 오브젝트가 있다.<ref name="Redhat"></ref><ref name="네리"></ref><ref name="아는 개발자"> 〈[https://selfish-developer.com/entry/%EC%98%A4%ED%94%88%EC%8A%A4%ED%83%9D-%EA%B5%AC%EC%A1%B0-%EB%B6%84%EC%84%9D 오픈스택 구조 분석]〉, 《티스토리》, 2017-03-07 </ref>
  
 
*인증 : 사용자 인증을 담당하는 기능이다.
 
*인증 : 사용자 인증을 담당하는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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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 ==
 
== 기술 ==
오픈스택 기술은 2010년부터 개발됐다. 당시 [[미항공우주국]](NASA)과 [[랙스페이스]](Rackspace Inc)라는 기업은 표준화된 [[하드웨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오픈소스 클라우드 기술을 만들고자 했다. 처음에는 나사와 랙스페이스가 오픈스택 기술 개발을 주도했지만, 오픈소스 기술인 덕에 많은 엔터프라이즈 기업들이 협업해 오픈스택을 발전시켰다. 2012년에는 비영리 성격을 띤 오픈스택재단이 본격 출범했다. 초창기에는 [[우분투]](Ubuntu), [[레드햇]](redhat), [[IBM]], [[HP]] 같은 기업이 참여했고, 시간이 지나자 [[VM웨어]](VMware), [[시스코]](Cisco), [[델]](Dell), [[화웨이]](華爲), [[인텔]](Intell), [[구글]](Google) 등 글로벌 기업들도 오픈스택재단에 합류했다. 현재 오픈스택재단과 협업하는 기업은 500곳이 넘는다. 2010년 오픈스택 핵심 개발자 수는 25명 안팎이었지만, 2015년에는 그보다 100배 많은 2천여 명의 개발자가 오픈스택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오픈스택 사용자 층도 점점 확대되고 있다. IT 업계뿐만 아니라 [[비엠더블유]](BMW), [[디즈니]](Disney), [[웰스 파고]](Wells Fargo) 은행 등도 오픈스택 기술을 속속 도입했다. 예전에는 '클라우드 스택'이란 경쟁 기술이 있었지만, 확장성이나 모듈화 같은 장점 덕분에 오픈스택이 대세로 떠오르는 추세다. 오픈스택재단은 새로운 버전을 1년에 두 차례 정도 발표한다. 새로운 버전엔 코드명이 붙는다. 코드명의 첫 글자는 알파벳 순서대로 정해진다. 오픈스택재단은 해당 알파벳으로 시작하는 여러 단어를 후보로 내놓고 투표를 통해 최종 이름을 결정한다. 2010년 첫 번째 버전 오스틴(Austin)출시됐고 2011년에는 베어(Bexar), 칵투스(Cactus), 디아블로(Diablo)나왔다. 2012년에는 에섹스(Essex)폴섬(Folsom), 2013년에는 그리즐리(Grizzly)하바나(Havana)나왔다. 2014년에는 아이스하우스(Icehouse)주노(Juno), 2015년에는 킬로(Kilo)리버티(Liberty)까지 나왔다. 오픈스택은 초창기엔 컴퓨터 기술을 중심으로 선보였는데, 베어부터는 스토리지 기술을, 하바나 버전부터는 네크워크 기술을 강화하고 있다.<ref name="오픈스택 지식백과2"></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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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스택 기술은 2010년부터 개발됐다. 당시 [[미항공우주국]](NASA)과 [[랙스페이스]](Rackspace Inc)라는 기업은 표준화된 [[하드웨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오픈소스 클라우드 기술을 만들고자 했다. 처음에는 나사와 랙스페이스가 오픈스택 기술 개발을 주도했지만, 오픈소스 기술인 덕에 많은 엔터프라이즈 기업들이 협업해 오픈스택을 발전시켰다. 2012년에는 비영리 성격을 띤 오픈스택재단이 본격 출범했다. 초창기에는 [[우분투]](Ubuntu), [[레드햇]](redhat), [[IBM]], [[HP]] 같은 기업이 참여했고, 시간이 지나자 [[VM웨어]](VMware), [[시스코]](Cisco), [[델]](Dell), [[화웨이]](華爲), [[인텔]](Intell), [[구글]](Google) 등 글로벌 기업들도 오픈스택재단에 합류했다. 현재 오픈스택재단과 협업하는 기업은 500곳이 넘는다. 2010년 오픈스택 핵심 개발자 수는 25명 안팎이었지만, 2015년에는 그보다 100배 많은 2천여 명의 개발자가 오픈스택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오픈스택 사용자 층도 점점 확대되고 있다. IT 업계 뿐만이 아니다. BMW, [[디즈니]](Disney), [[웰스 파고]](Wells Fargo) 은행 등도 오픈스택 기술을 속속 도입했다. 예전에는 ‘클라우드 스택’이란 경쟁 기술이 있었지만, 확장성이나 모듈화 같은 장점 덕분에 오픈스택이 대세로 떠오르는 추세다. 오픈스택재단은 새로운 버전을 1년에 두 차례 정도 발표한다. 새로운 버전엔 코드명이 붙는다. 코드명의 첫 글자는 알파벳 순서대로 정해진다. 오픈스택재단은 해당 알파벳으로 시작하는 여러 단어를 후보로 내놓고 투표를 통해 최종 이름을 결정한다. 2010년 첫 번째 버전 ‘[[오스틴]](Austin)’이 출시됐고 2011년에는 ‘[[베어]](Bexar), ‘[[칵투스]](Cactus), ‘[[디아블로]](Diablo)’가 나왔다. 2012년에는 ‘[[에섹스]](Essex)’와 ‘[[폴섬]](Folsom)’이, 2013년에는 ‘[[그리즐리]](Grizzly)’와 ‘[[하바나]](Havana)’가 나왔다. 2014년에는 ‘]]아이스하우스]](Icehouse)’와 ‘[[주노]](Juno)’가, 2015년에는 ‘[[킬로]](Kilo)’와 ‘[[리버티]](Liberty)’까지 나왔다. 오픈스택은 초창기엔 컴퓨터 기술을 중심으로 선보였는데, 베어부터는 스토리지 기술을, 하바나 버전부터는 네크워크 기술을 강화하고 있다.<ref name="오픈스택 지식백과2"></ref>
  
 
== 장단점 ==
 
== 장단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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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자료 ==
 
== 참고자료 ==
* Redhat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redhat.com/ko/topics/openstack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5141822&cid=42346&categoryId=42346 오픈스택]〉, 《네이버 지식백과》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5141822&cid=42346&categoryId=42346 오픈스택]〉, 《네이버 지식백과》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3579775&cid=59088&categoryId=59096 오픈스택]〉, 《네이버 지식백과》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3579775&cid=59088&categoryId=59096 오픈스택]〉, 《네이버 지식백과》
 
*〈[https://selfish-developer.com/entry/%EC%98%A4%ED%94%88%EC%8A%A4%ED%83%9D-%EA%B5%AC%EC%A1%B0-%EB%B6%84%EC%84%9D 오픈스택 구조 분석]〉, 《티스토리》, 2017-03-07  
 
*〈[https://selfish-developer.com/entry/%EC%98%A4%ED%94%88%EC%8A%A4%ED%83%9D-%EA%B5%AC%EC%A1%B0-%EB%B6%84%EC%84%9D 오픈스택 구조 분석]〉, 《티스토리》, 2017-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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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dhat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redhat.com/ko/topics/openstack
 
*〈[https://m.blog.naver.com/yonery9/221498283897 오픈스택의 구조]〉, 《네이버 블로그》, 2019-03-27
 
*〈[https://m.blog.naver.com/yonery9/221498283897 오픈스택의 구조]〉, 《네이버 블로그》, 2019-03-27
 
*〈[https://ko.wikipedia.org/wiki/%EC%98%A4%ED%94%88%EC%8A%A4%ED%83%9D#%EC%BB%B4%ED%93%A8%ED%8A%B8_(Nova) 오픈스택]〉,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EC%98%A4%ED%94%88%EC%8A%A4%ED%83%9D#%EC%BB%B4%ED%93%A8%ED%8A%B8_(Nova) 오픈스택]〉,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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