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소 (화합물)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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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요소.png|썸네일|300픽셀|'''요소'''(尿素, u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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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尿素, urea)는 CO(NH₂)₂을 화학식으로 가지는 [[유기 화합물]]이다. 인간이 처음으로 무기 화합물로부터 요소를 합성했기 때문에 유기화학 역사상 중요한 물질이다.
'''요소'''(尿素, urea)는 CO(NH₂)₂을 [[화학식]]으로 가지는 [[유기화합물]]이다. 인간이 처음으로 [[무기화합물]]로부터 요소를 합성했기 때문에 유기화학 역사상 중요한 물질이다.
 
  
 
== 개요 ==
 
== 개요 ==
요소는 [[조류]], [[파충류]] 이외의 육서 [[척추동물]] 및 연골 어류의 질소대사에서 최종생성물로서 [[동물]]의 [[오줌]](뇨)으로 배설되는 물질이기 때문에 이 이름이 붙은 것이다. 독일의 [[프리드리히 뵐러]](Friedrich Wöhler)가 1828년 [[시안산암모늄]]을 가열하여 요소를 얻은 것이 인공적으로 요소를 만든 최초의 일이며, [[무기물]]로부터 [[유기물]]을 인공적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최초로 보여 준 일로서도 유명하다. 이후 여러 가지 합성법이 연구되었으나, 실제로 공업화된 방법으로는 [[석회질소]]를 [[가수분해]]시키는 방법과 [[암모니아]]와 [[탄산가스]]로부터 합성하는 방법을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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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는 조류, 파충류 이외의 육서 척추동물 및 연골 어류의 질소대사에서 최종생성물로서 동물의 오줌(뇨)으로 배설되는 물질이기 때문에 이 이름이 붙은 것이다. 독일의 프리드리히 뵐러(Friedrich Wöhler)가 1828년 [[시안산암모늄]]을 가열하여 요소를 얻은 것이 인공적으로 요소를 만든 최초의 일이며, 무기물로부터 유기물을 인공적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최초로 보여 준 일로서도 유명하다. 이후 여러 가지 합성법이 연구되었으나, 실제로 공업화된 방법으로는 석회질소를 가수분해시키는 방법과 암모니아와 탄산가스로부터 합성하는 방법을 들 수 있다.
  
요소는 고체비료 가운데 [[질소]]의 함량이 가장 높아(46.6%) 포장비와 운송비가 가장 저렴한 편이다. 또한, 질산암모늄(질안)과 같은 폭발의 위험성도 없고, 황산근이 들어 있지 않으며, 유실되는 양이 적어 논토양에도 알맞고, 거의 모든 농작물에 대하여 우수한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좋은 비료이다. 제조방법이 점차 개량되고 대규모 생산에 따라 생산단가가 저하되어 세계적으로 수요가 가장 많은 질소비료의 한 종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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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는 고체비료 가운데 질소의 함량이 가장 높아(46.6%) 포장비와 운송비가 가장 저렴한 편이다. 또한, 질산암모늄(질안)과 같은 폭발의 위험성도 없고, 황산근이 들어 있지 않으며, 유실되는 양이 적어 논토양에도 알맞고, 거의 모든 농작물에 대하여 우수한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좋은 비료이다. 제조방법이 점차 개량되고 대규모 생산에 따라 생산단가가 저하되어 세계적으로 수요가 가장 많은 질소비료의 한 종류가 되었다.
  
 
== 성질 ==
 
== 성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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