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엑스 편집하기

이동: 둘러보기, 검색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아이디(ID)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편집을 되돌릴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저장해주세요.
최신판 당신의 편집
58번째 줄: 58번째 줄:
 
웹엑스는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원칙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보안]]에 집중하고 있다. 제로 트러스트는 '아무도 믿지 않는다'라는 의미로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 및 환경 전반에 걸친 모든 [[액세스]]를 보호하는 포괄적 접근 방식이다. 사용자 인증 없이는 접속을 원천 차단하여 안전한 원격 접속을 유지하는 것이다. 이 원칙에 따라 시스코는 웹엑스의 보안을 철저하게 관리한다. 시스코는 강력한 보안을 웹엑스의 강점으로 내세운다. 시스코 보안 전문성이 녹아난 솔루션인 웹엑스는 '보안을 저해하지 않는 협업'을 기본 원칙으로 두고 만들어졌다. 모든 회의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암호화]]되는 종단간 암호화가 웹엑스에 적용되어있고, 녹화된 회의는 암호화된다. 이는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동일한 보안과 확장성을 제공하고, 주로 [[텔레그램]] 등 보안 중심 [[메신저]]에서 활용된다. 데이터 전송 과정에서 데이터가 도난당한다고 하더라도 이용자만 키를 갖고 있기 때문에 재조합이 불가능하다. 모든 [[메시지]], [[파일]], 작업이 전송과 저장, 이용 중에 암호화되어서 클라우드 센터로 침투하더라도 복호화할 방법이 없다.  또한, 자체 모의 테스트에서 발견된 보안 취약점을 공유하여 기업의 신속한 취약점 대응을 돕고 있으며, 코로나19 지원책으로 시스코 보안 솔루션 무료 [[라이선스]] 확장 정책을 발표했다.<ref name="이건한">이건한, 〈[https://www.bloter.net/newsView/blt202101190001 시스코 웹엑스, 국회·청와대 언택트 소통 채널로 부상]〉, 《블로터》, 2021-01-19</ref> 시스코는 2018년부터 3년간 보안에 50억 달러 이상을 투자했으며, 별도로 보안 팀을 운영한다. 시스코 제품 보안 취약점 정보를 수집, 조사하는 업무를 전담하는 글로벌 팀 피시알티(PSIRT)는 24시간 가동되어 보안 위협을 식별한다. 시스코 사이버 조사와 포렌식 팀인 시시알티(CSIRT)는 컴퓨터 보안 사고에 대한 포괄적 조사를 수행한다. 인증기관으로부터 지속적인 검증을 받아 표준 준수와 보안성을 입증하고 있으며,  아이에스오(ISO) 27001 인증, 개인정보보호체계 인증 등을 보유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팀즈]] 등 각종 협업 솔루션을 단일 솔루션으로 통일하여 일원화된 환경을 구축한다.<ref name="오다인">오다인 기자, 〈[https://m.etnews.com/20200908000082 시스코 '엡웩스', 보안성 힘입어 국회 입성]〉, 《전자신문》, 2020-09-08</ref>
 
웹엑스는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원칙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보안]]에 집중하고 있다. 제로 트러스트는 '아무도 믿지 않는다'라는 의미로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 및 환경 전반에 걸친 모든 [[액세스]]를 보호하는 포괄적 접근 방식이다. 사용자 인증 없이는 접속을 원천 차단하여 안전한 원격 접속을 유지하는 것이다. 이 원칙에 따라 시스코는 웹엑스의 보안을 철저하게 관리한다. 시스코는 강력한 보안을 웹엑스의 강점으로 내세운다. 시스코 보안 전문성이 녹아난 솔루션인 웹엑스는 '보안을 저해하지 않는 협업'을 기본 원칙으로 두고 만들어졌다. 모든 회의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암호화]]되는 종단간 암호화가 웹엑스에 적용되어있고, 녹화된 회의는 암호화된다. 이는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동일한 보안과 확장성을 제공하고, 주로 [[텔레그램]] 등 보안 중심 [[메신저]]에서 활용된다. 데이터 전송 과정에서 데이터가 도난당한다고 하더라도 이용자만 키를 갖고 있기 때문에 재조합이 불가능하다. 모든 [[메시지]], [[파일]], 작업이 전송과 저장, 이용 중에 암호화되어서 클라우드 센터로 침투하더라도 복호화할 방법이 없다.  또한, 자체 모의 테스트에서 발견된 보안 취약점을 공유하여 기업의 신속한 취약점 대응을 돕고 있으며, 코로나19 지원책으로 시스코 보안 솔루션 무료 [[라이선스]] 확장 정책을 발표했다.<ref name="이건한">이건한, 〈[https://www.bloter.net/newsView/blt202101190001 시스코 웹엑스, 국회·청와대 언택트 소통 채널로 부상]〉, 《블로터》, 2021-01-19</ref> 시스코는 2018년부터 3년간 보안에 50억 달러 이상을 투자했으며, 별도로 보안 팀을 운영한다. 시스코 제품 보안 취약점 정보를 수집, 조사하는 업무를 전담하는 글로벌 팀 피시알티(PSIRT)는 24시간 가동되어 보안 위협을 식별한다. 시스코 사이버 조사와 포렌식 팀인 시시알티(CSIRT)는 컴퓨터 보안 사고에 대한 포괄적 조사를 수행한다. 인증기관으로부터 지속적인 검증을 받아 표준 준수와 보안성을 입증하고 있으며,  아이에스오(ISO) 27001 인증, 개인정보보호체계 인증 등을 보유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팀즈]] 등 각종 협업 솔루션을 단일 솔루션으로 통일하여 일원화된 환경을 구축한다.<ref name="오다인">오다인 기자, 〈[https://m.etnews.com/20200908000082 시스코 '엡웩스', 보안성 힘입어 국회 입성]〉, 《전자신문》, 2020-09-08</ref>
  
===보안 모델===
+
===시스코 웹엑스 보안 모델===
 
시스코는 클라우드 보안 분야에서 리더십을 지속해서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스코 에스티오(Cisco Security & Trust Organization)는 시스코의 모든 팀과 협력하여 보안과 신뢰, 투명성을 핵심 인프라의 [[설계]], [[개발]], [[운영]]에 활용되는 [[프레임워크]]에 더해 모든 부분에서 가장 엄격한 보안 기준을 충족시킨다. 또한 [[사이버]] 보안 위험을 극소화하고 관리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집중한다. 시스코 웹엑스 보안 모델은 시스코 프로세스와 동일한 보안 기반에서 구현된다. 시스템 웹엑스 사업부는 기본 원칙을 기반으로 안전한 시스코 웹엑스 서비스를 개발, 운영, 모니터링한다.<ref name="시스코">시스코, 〈[https://www.cisco.com/c/dam/global/ko_kr/products/collaboration/conferencing/webex-meeting-center/KR_white_paper_c11-737588.pdf Cisco Webex Meetings의 보안]〉, 《시스코》, 2020-02-19</ref>
 
시스코는 클라우드 보안 분야에서 리더십을 지속해서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스코 에스티오(Cisco Security & Trust Organization)는 시스코의 모든 팀과 협력하여 보안과 신뢰, 투명성을 핵심 인프라의 [[설계]], [[개발]], [[운영]]에 활용되는 [[프레임워크]]에 더해 모든 부분에서 가장 엄격한 보안 기준을 충족시킨다. 또한 [[사이버]] 보안 위험을 극소화하고 관리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집중한다. 시스코 웹엑스 보안 모델은 시스코 프로세스와 동일한 보안 기반에서 구현된다. 시스템 웹엑스 사업부는 기본 원칙을 기반으로 안전한 시스코 웹엑스 서비스를 개발, 운영, 모니터링한다.<ref name="시스코">시스코, 〈[https://www.cisco.com/c/dam/global/ko_kr/products/collaboration/conferencing/webex-meeting-center/KR_white_paper_c11-737588.pdf Cisco Webex Meetings의 보안]〉, 《시스코》, 2020-02-19</ref>
  
===보안 도구 및 프로세스===
+
===시스코 보안 도구 및 프로세스===
 
보안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스코는 세계 정상급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출시하기 때문에 체계적인 보안 전략을 추구한다. 시스코의 모든 개발팀은 시스코 에스디엘(Cisco SDL, Secure Development Lifecycle)을 준수해야 한다. 시스코 에스디엘은 시스코 제품의 복원력과 신뢰도를 높이도록 설계된 일관적이고 안정적인 프로세스이다. 에스디엘의 모든 단계에 도입된 프로세스와 인식 교육은 제품의 복원력에 대한 전략 확립과 심층 방어 체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시스코 웹엑스 제품 개발팀은 제품 개발의 모든 단계에서 이 [[라이프사이클]]을 철저히 준수한다.<ref name="시스코"/> 시스코 에스티오는 프로세스와 도구를 제공하여 모든 개발자가 보안 조치를 일관성 있게 취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제품 개발 프로세스의 불확실성을 해결할 수 있다. 시스코의 기본 보안 도구는 다음과 같다.<ref name="시스코"/>
 
보안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스코는 세계 정상급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출시하기 때문에 체계적인 보안 전략을 추구한다. 시스코의 모든 개발팀은 시스코 에스디엘(Cisco SDL, Secure Development Lifecycle)을 준수해야 한다. 시스코 에스디엘은 시스코 제품의 복원력과 신뢰도를 높이도록 설계된 일관적이고 안정적인 프로세스이다. 에스디엘의 모든 단계에 도입된 프로세스와 인식 교육은 제품의 복원력에 대한 전략 확립과 심층 방어 체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시스코 웹엑스 제품 개발팀은 제품 개발의 모든 단계에서 이 [[라이프사이클]]을 철저히 준수한다.<ref name="시스코"/> 시스코 에스티오는 프로세스와 도구를 제공하여 모든 개발자가 보안 조치를 일관성 있게 취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제품 개발 프로세스의 불확실성을 해결할 수 있다. 시스코의 기본 보안 도구는 다음과 같다.<ref name="시스코"/>
  
73번째 줄: 73번째 줄:
 
시스코는 보안 프로세스를 회사 전체적으로 구현하고 관리하는 전담 부서를 두고 있으며, 다음과 같은 조직을 기반으로 보안 위협과 문제를 지속해서 파악한다.<ref name="시스코"/>
 
시스코는 보안 프로세스를 회사 전체적으로 구현하고 관리하는 전담 부서를 두고 있으며, 다음과 같은 조직을 기반으로 보안 위협과 문제를 지속해서 파악한다.<ref name="시스코"/>
  
;시스코 인포섹 클라우드팀
+
'''시스코 인포섹 클라우드팀'''
 +
 
 
시스코 인포섹 클라우드(Cisco InfoSec Cloud) 팀은 클라우드 사업부 최고 보안 책임자가 이끌며, 고객에게 안전한 시스코 웹엑스 환경을 제공할 책임이 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시스코 인포섹 클라우드 팀은 시스코 웹엑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과정에서 관여하는 모든 부서에서 사용할 보안 프로세스와 도구를 규정하고 배포한다. 또한 시스코 웹엑스에 대한 모든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시스코의 다른 팀과 협력하고, 시스코 웹엑스의 보안 상태 도한 꾸준히 개선한다.<ref name="시스코"/>
 
시스코 인포섹 클라우드(Cisco InfoSec Cloud) 팀은 클라우드 사업부 최고 보안 책임자가 이끌며, 고객에게 안전한 시스코 웹엑스 환경을 제공할 책임이 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시스코 인포섹 클라우드 팀은 시스코 웹엑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과정에서 관여하는 모든 부서에서 사용할 보안 프로세스와 도구를 규정하고 배포한다. 또한 시스코 웹엑스에 대한 모든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시스코의 다른 팀과 협력하고, 시스코 웹엑스의 보안 상태 도한 꾸준히 개선한다.<ref name="시스코"/>
  
97번째 줄: 98번째 줄:
 
독립평가기관은 시스코 웹엑스 [[엔지니어링]] 직원을 통해 평가 결과를 직접 전달하고 해결책을 검증한다. 시스코 인포섹 클라우드 팀은 필요한 경우 증명서를 평가 기관으로부터 발급받아 공개할 수 있다.<ref name="시스코"/>
 
독립평가기관은 시스코 웹엑스 [[엔지니어링]] 직원을 통해 평가 결과를 직접 전달하고 해결책을 검증한다. 시스코 인포섹 클라우드 팀은 필요한 경우 증명서를 평가 기관으로부터 발급받아 공개할 수 있다.<ref name="시스코"/>
  
===데이터센터 보안===
+
===시스코 웹엑스 데이터센터 보안===
 
시스코 웹엑스는 시스코 웹엑스 클라우드를 통해 제공되는 에스에이에이에스 솔루션이다. 업계 최고의 성능과 통합, 유연성, 확장성, 가용성을 지닌 매우 안전한 서비스 제공 플랫폼인 시스코 웹엑스 클라우드는 실시간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용으로 특별히 개발된 솔루션이다. 시스코 웹엑스 미팅(Cisco Webex Meetings) 세션은 전 세계 여러 데이터센터에 배치된 스위칭 장비를 사용한다. 전략적으로 주요 [[인터넷]] 액세스 포인트와 가까운 곳에 배치되는 데이터센터는 전용 고대역폭 광섬유 통신을 사용하여 전 세계의 [[트래픽]]을 전송한다. 시스코는 산업 표준 엔터프라이즈급 보안을 기반으로 시스코 웹엑스 클라우드의 전체 [[인프라]]를 운영한다. 또한, 시스코는 백본 연결, [[인터넷 피어링]], 글로벌 사이트 [[백업]] 및 [[캐싱]] 기술을 지원하는 네트워크 피오피(Point-of-Presence, PoP) 센터를 운영함으로써 최종 사용자에게 제공되는 성능과 가용성을 지속해서 개선한다.<ref name="시스코"/>
 
시스코 웹엑스는 시스코 웹엑스 클라우드를 통해 제공되는 에스에이에이에스 솔루션이다. 업계 최고의 성능과 통합, 유연성, 확장성, 가용성을 지닌 매우 안전한 서비스 제공 플랫폼인 시스코 웹엑스 클라우드는 실시간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용으로 특별히 개발된 솔루션이다. 시스코 웹엑스 미팅(Cisco Webex Meetings) 세션은 전 세계 여러 데이터센터에 배치된 스위칭 장비를 사용한다. 전략적으로 주요 [[인터넷]] 액세스 포인트와 가까운 곳에 배치되는 데이터센터는 전용 고대역폭 광섬유 통신을 사용하여 전 세계의 [[트래픽]]을 전송한다. 시스코는 산업 표준 엔터프라이즈급 보안을 기반으로 시스코 웹엑스 클라우드의 전체 [[인프라]]를 운영한다. 또한, 시스코는 백본 연결, [[인터넷 피어링]], 글로벌 사이트 [[백업]] 및 [[캐싱]] 기술을 지원하는 네트워크 피오피(Point-of-Presence, PoP) 센터를 운영함으로써 최종 사용자에게 제공되는 성능과 가용성을 지속해서 개선한다.<ref name="시스코"/>
  
106번째 줄: 107번째 줄:
 
플랫폼 보안은 시스템 웹엑스가 관리하는 네트워크, 시스템 및 전체 데이터센터의 보안을 포괄한다. 모든 시스템이 철저한 보안 심사와 승인 검증 과정을 프로덕션 배포 전에 거친다도고 하더라도, 배포 후에도 정기적인 강화, 보안 패치, 취약점 검사 및 평가를 받는다. 서버는 엔아이에스티(National Institute of Standards and Technology, NIST)가 발행한 에스티지(Security Technical Implementation Guidelines, STIG)를 사용하여 보강된다. 방화벽은 방화벽 자체와 네트워크 경계를 보호하고, 에이시엘(Access Control List, ACL)은 다양하게 보안 영역을 분리한다. 활동을 지속해서 기록하고 모니터링하는 침입 방지 시스템(IDS)도 설치되어 있다. 시스코 웹엑스 클라우드를 대상으로 매일 내부 및 외부 보안 검사가 실시된다. 게다가, 모든 시스템은 강화 및 패치되어 정기 유지 보수되고 취약점 검사와 평가가 지속해서 이뤄진다. 보안 계획의 핵심 요소인 서비스 연속성 및 재해 복구를 위해 시스코 데이터센터는 글로벌 사이트 백업 체제와 고가용성 설계 구조를 통해 시스코 웹엑스 서비스의 지리적 장애 조치를 지원하고, 단일 장애 지점(SPOF)이 생기지 않도록 한다.<ref name="시스코"/>
 
플랫폼 보안은 시스템 웹엑스가 관리하는 네트워크, 시스템 및 전체 데이터센터의 보안을 포괄한다. 모든 시스템이 철저한 보안 심사와 승인 검증 과정을 프로덕션 배포 전에 거친다도고 하더라도, 배포 후에도 정기적인 강화, 보안 패치, 취약점 검사 및 평가를 받는다. 서버는 엔아이에스티(National Institute of Standards and Technology, NIST)가 발행한 에스티지(Security Technical Implementation Guidelines, STIG)를 사용하여 보강된다. 방화벽은 방화벽 자체와 네트워크 경계를 보호하고, 에이시엘(Access Control List, ACL)은 다양하게 보안 영역을 분리한다. 활동을 지속해서 기록하고 모니터링하는 침입 방지 시스템(IDS)도 설치되어 있다. 시스코 웹엑스 클라우드를 대상으로 매일 내부 및 외부 보안 검사가 실시된다. 게다가, 모든 시스템은 강화 및 패치되어 정기 유지 보수되고 취약점 검사와 평가가 지속해서 이뤄진다. 보안 계획의 핵심 요소인 서비스 연속성 및 재해 복구를 위해 시스코 데이터센터는 글로벌 사이트 백업 체제와 고가용성 설계 구조를 통해 시스코 웹엑스 서비스의 지리적 장애 조치를 지원하고, 단일 장애 지점(SPOF)이 생기지 않도록 한다.<ref name="시스코"/>
  
===애플리케이션 보안===
+
===시스코 웹엑스 애플리케이션 보안===
 
====암호화====
 
====암호화====
 
;실행과 동시에 암호화
 
;실행과 동시에 암호화
168번째 줄: 169번째 줄:
 
* 저장된 네트워크 기반의 녹화 데이터를 암호화한다. 웹엑스 녹화 데이터는 파일 단위와 논리 볼륨 단위로 암호화되며, 파일 키는 256비트 블록 AES GCM 키이다. 이 파일 키는 정책에 따라 순환되는 AES HmacSHA256 기반의 마스터키로 암호화된 후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다. 재생 및 다운로드의 경우 작업 이전 또는 도중에 암호화된 녹화 파일이 해독되며, 시스코는 고객을 위해 위의 키들을 안전하게 관리한다.
 
* 저장된 네트워크 기반의 녹화 데이터를 암호화한다. 웹엑스 녹화 데이터는 파일 단위와 논리 볼륨 단위로 암호화되며, 파일 키는 256비트 블록 AES GCM 키이다. 이 파일 키는 정책에 따라 순환되는 AES HmacSHA256 기반의 마스터키로 암호화된 후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다. 재생 및 다운로드의 경우 작업 이전 또는 도중에 암호화된 녹화 파일이 해독되며, 시스코는 고객을 위해 위의 키들을 안전하게 관리한다.
  
====역할 기반 접근제어====
+
====시스코 웹엑스 역할 기반 접근제어====
시스코 웹엑스 애플리케이션은 5가지 역할 중 저마다 다른 권한이 부여되어 있으며, 이 중 선택하여 액세스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ref name="시스코"/>
+
시스코 웹엑스 애플리케이션은 5가지 역할 중 저마다 다른 권한이 부여되어 있으며, 이 중 선택하여 액세스할 수 있도록 설게되었다.<ref name="시스코"/>
 +
*'''주최자''' : 시스코 웹엑스 회의를 예약하고 시작한다. 주최자는 모든 사람의 회의 환경을 통제하고, 회의와 관련한 모든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사이트 관리자는 주최자의 통제권을 조정할 수 있으며, 사이트 관리자가 제한하지 않는 한 주최자는 회의 보안 유지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주최자''' : 시스코 웹엑스 회의를 예약하고 시작한다. 주최자는 모든 사람의 회의 환경을 통제하고, 회의와 관련한 모든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사이트 관리자는 주최자의 통제권을 조정할 수 있으며, 사이트 관리자가 제한하지 않는 한 주최자는 회의 보안 유지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대리 주최자''' : 회의를 예약하는 동안 주최자는 대리 주최자배정이 가능하다. 대리 주최자는 주최자를 대신하여 회의를 시작할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주최자와 같은 권한을 가진다. 회의 도중에도 주최자가 다른 사용자에게 주최자 권한을 이양할 수 있고, 주최자와 대리 주최자의 보안 관련 권한은 같다.
 
*'''대리 주최자''' : 회의를 예약하는 동안 주최자는 대리 주최자배정이 가능하다. 대리 주최자는 주최자를 대신하여 회의를 시작할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주최자와 같은 권한을 가진다. 회의 도중에도 주최자가 다른 사용자에게 주최자 권한을 이양할 수 있고, 주최자와 대리 주최자의 보안 관련 권한은 같다.
 +
 
*'''발표자''' : 메모 도구를 제어하면서 프레젠테이션, 특정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데스크톱 전체를 공유할 수 있다. 보안 관점에서 발표자는 개별 참석자에게 공유하는 애플리케이션과 데스크톱에 대한 원격 제어 권한을 부여하거나 철회할 수 있다.
 
*'''발표자''' : 메모 도구를 제어하면서 프레젠테이션, 특정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데스크톱 전체를 공유할 수 있다. 보안 관점에서 발표자는 개별 참석자에게 공유하는 애플리케이션과 데스크톱에 대한 원격 제어 권한을 부여하거나 철회할 수 있다.
*'''패널''' : 주최자와 발표자가 이벤트를 원활하게 진행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패널의 주요 역할이며, 참석자가 패널의 역할을 병행할 수 있다. 주최자는 큐앤에이 세션에서 패널에게 해당 분야 전문가 역할을 맡아 참석자의 질문을 확인하고 답변할 수 있고, 공개 및 비공개 채팅 메시징 응답, 공유 콘텐츠에 메모를 추가, 투표 진행자 역할을 맡아 투표를 진행하도록 요청도 할 수 있다.
+
 
 +
*'''패널'''(교육 및 이벤트 전용) : 주최자와 발표자가 이벤트를 원활하게 진행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패널의 주요 역할이며, 참석자가 패널의 역할을 병행할 수 있다. 주최자는 큐앤에이 세션에서 패널에게 해당 분야 전문가 역할을 맡아 참석자의 질문을 확인하고 답변할 수 있고, 공개 및 비공개 채팅 메시징 응답, 공유 콘텐츠에 메모를 추가, 투표 진행자 역할을 맡아 투표를 진행하도록 요청도 할 수 있다.
 +
 
 
*'''참석자''' : 발표자 또는 주최자 역할을 맡지 않는 한, 보안책임이나 권한을 갖지 않는다. 회의 도중 사이트 관리자와 주최자는 언제든지 참석자에게 시스코 웹엑스 회의 주도권(발표자 역할)을 넘길 수 있다. 기본적으로 이 설정은 비활성화되어 있다.
 
*'''참석자''' : 발표자 또는 주최자 역할을 맡지 않는 한, 보안책임이나 권한을 갖지 않는다. 회의 도중 사이트 관리자와 주최자는 언제든지 참석자에게 시스코 웹엑스 회의 주도권(발표자 역할)을 넘길 수 있다. 기본적으로 이 설정은 비활성화되어 있다.
 +
 
*'''사이트 관리자''' : 계정 관리를 비롯하여 정책을 관리하고 사이트 또는 각 사용자에게 정책을 시행할 수 있다. 또한, 다른 모든 역할 및 사용자가 사용할 수 있는 시스코 웹엑스 기능을 선택할 수 있다.
 
*'''사이트 관리자''' : 계정 관리를 비롯하여 정책을 관리하고 사이트 또는 각 사용자에게 정책을 시행할 수 있다. 또한, 다른 모든 역할 및 사용자가 사용할 수 있는 시스코 웹엑스 기능을 선택할 수 있다.
  
====추가 기능 및 보안====
+
====시스코 웹엑스 추가 기능 및 보안====
 
;비디오 장치로 회의 참석
 
;비디오 장치로 회의 참석
 
사용자는 비디오 장치를 이용하여 시스코 웹엑스 회의를 시작하거나 참석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시스코 웹엑스 미팅 사이트에서 해당 기능을 활성화해야 한다. 이 기능이 활성화되면 시스코 텔레프리센스(Cisco TelePresence®), 엔드포인트, 소프트 클라이언트, 스카이프 포 비즈니스(Skype for Business) 클라이언트 등을 사용자가 사용할 수 있으며, 타사의 표준 기반 비디오 장치를 사용해 비디오 주소로 전화를 거는 방식으로 회의에 참석할 수 있다. 사용자는 장치에서 자동 무선 [[페어링]]을 통해 회의에 참석할 수 있기 때문에 시스코 엔드포인트의 환상적인 효율성이 보장되며, 고객 위치에 [[비디오 브리징]] 장비를 별도로 설치하지 않아도 비디오 장치가 정상 작동한다. 시스코 웹엑스 미팅 센터와 같은 보안 수준의 시스코 웹엑스 클라우드에 구현되는 비디오 브리징 기능은 같은 산업 등급 보안 체제(물리적, 네트워크, 인프라 및 관리)를 사용한다. 비디오 엔드포인트는 회의에 신호 전송용 에스아이피(Session Initiation Protocol) 및 H.323과 알티피/에스알티피(RealTime Transport Protocol/Secure Real-Time Protocol) 미디어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웹엑스 미팅은 에스아이피용 티엘에스 전송과 미디어용 에스알티피 전송을 지원한다. 비디오 엔드포인트가 에스아이피/티엘에스를 통해 회의에 접속한 경우 미디어 스트림은 에스알티피를 통해 암호화된다. H.235는 H.323회선의 보안 유지에 사용된다. 비디오 장치를 사용하여 회의에 참석할 때는 사이트에서 비밀번호를 요구하도록 설정할 수 있다.<ref name="시스코"/>
 
사용자는 비디오 장치를 이용하여 시스코 웹엑스 회의를 시작하거나 참석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시스코 웹엑스 미팅 사이트에서 해당 기능을 활성화해야 한다. 이 기능이 활성화되면 시스코 텔레프리센스(Cisco TelePresence®), 엔드포인트, 소프트 클라이언트, 스카이프 포 비즈니스(Skype for Business) 클라이언트 등을 사용자가 사용할 수 있으며, 타사의 표준 기반 비디오 장치를 사용해 비디오 주소로 전화를 거는 방식으로 회의에 참석할 수 있다. 사용자는 장치에서 자동 무선 [[페어링]]을 통해 회의에 참석할 수 있기 때문에 시스코 엔드포인트의 환상적인 효율성이 보장되며, 고객 위치에 [[비디오 브리징]] 장비를 별도로 설치하지 않아도 비디오 장치가 정상 작동한다. 시스코 웹엑스 미팅 센터와 같은 보안 수준의 시스코 웹엑스 클라우드에 구현되는 비디오 브리징 기능은 같은 산업 등급 보안 체제(물리적, 네트워크, 인프라 및 관리)를 사용한다. 비디오 엔드포인트는 회의에 신호 전송용 에스아이피(Session Initiation Protocol) 및 H.323과 알티피/에스알티피(RealTime Transport Protocol/Secure Real-Time Protocol) 미디어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웹엑스 미팅은 에스아이피용 티엘에스 전송과 미디어용 에스알티피 전송을 지원한다. 비디오 엔드포인트가 에스아이피/티엘에스를 통해 회의에 접속한 경우 미디어 스트림은 에스알티피를 통해 암호화된다. H.235는 H.323회선의 보안 유지에 사용된다. 비디오 장치를 사용하여 회의에 참석할 때는 사이트에서 비밀번호를 요구하도록 설정할 수 있다.<ref name="시스코"/>
  
 
;클라우드 커넥티드 오디오
 
;클라우드 커넥티드 오디오
시스코 웹엑스 [[클라우드 커넥티드 오디오]](Cloud Connected Audio)는 시스코 웹엑스 회의에 온프레미스 아이피 텔레포니 네트워크를 사용하여 통합 오디오 환경을 지원하는 토털 오디오 솔루션이다. 텔레포니 회선을 사용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시스코 웹엑스 데이터 센터에 온프레미스의 에스아이피 트렁크를 연결한다. 이 솔루션은 다른 모든 시스코 웹엑스 오디오 옵션과 동일한 수준의 직관적인 통합 사용자 환경을 지원한다. 특히 아이피 텔레포니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시스코 텔레엑스 클라우드 커넥티드 오디오는 오디오 서비스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클라우드 커넥티드 오디오 환경은 완벽하게 [[캡슐화]]되어 있음으로 인터넷에서 클라우드 커넥티드 오디오에 접근하거나 각종 공격 수법으로도 침투하기가 굉장히 어렵다. 테넌트 간에 리우팅이 이뤄지지 않고 인프라가 공유되기 때문에 다른 테넌트의 악성 트래픽이 완벽하게 차단된다. 또한, 트래픽을 통한 트래픽은 필요한 시스코 웹엑스 인프라 포트에 연결된 라우팅 [[프로토콜]] 및 [[유디피]](User Datagram Protocol) 패킷으로 제한되며, 시스코 웹엑스 인프라는 사전 구성된 디피(Dial Peer)의 트래픽만 수신하도록 구성된다.  클라우드 커넥티드 오디오는 피투피(P2P) 비공개 회선을 이용하여 시스코 웹엑스 플랫폼에 연결되고, 고객 전용 포트가 클라우드 커넥티드 오디오 회선의 종착지이다. 클라우드 커넥티드 오디오 회선은 고객의 데이터센터와 시스코의 데이터센터에 구현된 에지 라우터와 방화벽에 대한 액세스 제어 목록으로 보호받는다. 아이피 서브넷을 분할하는 클라우드 커넥티드 오디오 서비스는 고객에게 시스코 웹엑스의 큐브(Cisco Unified Border Element) 아이피 세그먼트만 공개된다. 고객은 타 고객의 아이피나 큐브를 절대로 알 수 없다. 결론적으로 시스코 웹엑스 클라우드 커넥티드 오디오는 불필요한 트래픽 과부하를 유발하거나 설계를 저해하지 않으면서 강력한 보안을 지원한다.<ref name="시스코"/>
+
시스코 웹엑스 [[시시에이]](Cloud Connected Audio)는 시스코 웹엑스 회의에 온프레미스 아이피 텔레포니 네트워크를 사용하여 통합 오디오 환경을 지원하는 토털 오디오 솔루션이다. 텔레포니 회선을 사용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시스코 웹엑스 데이터 센터에 온프레미스의 에스아이피 트렁크를 연결한다. 이 솔루션은 다른 모든 시스코 웹엑스 오디오 옵션과 동일한 수준의 직관적인 통합 사용자 환경을 지원한다. 특히 아이피 텔레포니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시스코 텔레엑스 시시에이는 오디오 서비스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시시에이 환경은 완벽하게 [[캡슐화]]되어 있음으로 인터넷에서 시시에이에 접근하거나 각종 공격 수법으로도 침투하기가 굉장히 어렵다. 테넌트 간에 리우팅이 이뤄지지 않고 인프라가 공유되기 때문에 다른 테넌트의 악성 트래픽이 완벽하게 차단된다. 또한, 트래픽을 통한 트래픽은 필요한 시스코 웹엑스 인프라 포트에 연결된 라우팅 [[프로토콜]] 및 [[유디피]](User Datagram Protocol) 패킷으로 제한되며, 시스코 웹엑스 인프라는 사전 구성된 디피(Dial Peer)의 트래픽만 수신하도록 구성된다.  시시에이는 피투피(P2P) 비공개 회선을 이용하여 시스코 웹엑스 플랫폼에 연결되고, 고객 전용 포트가 시시에이 회선의 종착지이다. 시시에이 회선은 고객의 데이터센터와 시스코의 데이터센터에 구현된 에지 라우터와 방화벽에 대한 액세스 제어 목록으로 보호받는다. 아이피 서브넷을 분할하는 시시에이 서비스는 고객에게 시스코 웹엑스의 큐브(Cisco Unified Border Element) 아이피 세그먼트만 공개된다. 고객은 타 고객의 아이피나 큐브를 절대로 알 수 없다. 결론적으로 시스코 웹엑스 시시에이는 불필요한 트래픽 과부하를 유발하거나 설계를 저해하지 않으면서 강력한 보안을 지원한다.<ref name="시스코"/>
  
 
==활용==
 
==활용==
 
===정부===
 
===정부===
[[시스코]]의 화상회의 솔루션 웹엑스는 정부의 언택트 소통 채널로 관심받고 있다. 2021년 1월 18일 진행한 신년 기자회견에서 [[청와대]]는 웹엑스 기반 비대면 간담회를 함께 진행했다. 2020년 9월 [[국회]]도 비대면 회의 도구로 웹엑스를 선택했었다.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유행으로 인해 떠오른 비대면 트렌드에서 '[[줌]]'이나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다양한 비대면 화상회의 도구들이 새롭게 등장했다. 반면, 웹엑스는 국내에서 다소 낯설다는 평가가 있었는데, 정부는 국산 솔루션, 혹은 더 유명한 외산 솔루션들 대신에 웹엑스를 선택했다. 국회 관계자는 블로터와의 통화에서 "국회는 법안이나 정부 정책 등을 다루는 곳으로 화상회의 도구를 고를 때 보안이 중요할 수밖에 없다. 일정 규모 이상의 회의에선 보안성이 높은 웹엑스를 사용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ref name="이건한"/> 국회는 사무처와 의회, 의원시까지 국회 구성원 업무수행 방식을 가상 회의실 기반으로 전환할 방침이며, 법안 검토와 공청회, 상임위원회와 소위원회 회의록 작성, 의정 연수, 해외 의회 교류, 인사 청문, 소관 부처 소통, 의원실 주최 정책 세미나, 보좌진 채용 등을 모두 비대면으로 전환될 것을 기대했다. 국회법이 개정되면 국회 본회의 역시 영상을 통해 질의와 발언을 진행한 후 표결할 수 있다. 정당 가운데 처음으로 미래통합당이 웹엑스를 활용해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엡엑스가 미국 의회 청문회에 도입되었으며, 미국 의회는 본회의 발언을 영상으로 진행할 목적으로 국회법을 개정했다. 한국의 국회가 웹엑스를 채택함으로써, 호환성과 국제 연동성이 보장되고 [[미국]] 의회와의 교류도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ref name="오다인"/>
+
[[시스코]]의 화상회의 솔루션 '웹엑스'가 정부의 언택트 소통 채널로 관심받고 있다. 2021년 1월 18일 진행한 신년 기자회견에서 [[청와대]]는 웹엑스 기반 비대면 간담회를 함께 진행했다. 2020년 9월 [[국회]]도 비대면 회의 도구로 웹엑스를 선택했었다.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유행으로 인해 떠오른 비대면 트렌드에서 '[[줌]]'이나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다양한 비대면 화상회의 도구들이 새롭게 등장했다. 반면, 웹엑스는 국내에서 다소 낯설다는 평가가 있었는데, 정부는 국산 솔루션, 혹은 더 유명한 외산 솔루션들 대신에 '웹엑스'를 선택했다. 국회 관계자는 '블로터'와의 통화에서 "국회는 법안이나 정부 정책 등을 다루는 곳으로 화상회의 도구를 고를 때 보안이 중요할 수밖에 없다. 일정 규모 이상의 회의에선 보안성이 높은 웹엑스를 사용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ref name="이건한"/> 국회는 사무처와 의회, 의원시까지 국회 구성원 업무수행 방식을 가상 회의실 기반으로 전환할 방침이며, 법안 검토와 공청회, 상임위원회와 소위원회 회의록 작성, 의정 연수, 해외 의회 교류, 인사 청문, 소관 부처 소통, 의원실 주최 정책 세미나, 보좌진 채용 등을 모두 비대면으로 전환될 것을 기대했다. 국회법이 개정되면 국회 본회의 역시 영상을 통해 질의와 발언을 진행한 후 표결할 수 있다. 정당 가운데 처음으로 미래통합당이 웹엑스를 활용해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엡엑스가 미국 의회 청문회에 도입되었으며, 미국 의회는 본회의 발언을 영상으로 진행할 목적으로 국회법을 개정했다. 한국의 국회가 웹엑스를 채택함으로써, 호환성과 국제 연동성이 보장되고 [[미국]] 의회와의 교류도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ref name="오다인"/>
  
 
===삼성전자===
 
===삼성전자===
2021년 2월 25일 업계 및 웹엑스 총판에 따르면 [[시스코시스템즈]]가 [[삼성전자㈜]](Samsung)와 웹엑스 도입 계약을 맺고 내부 적용에 돌입했다. 삼성전자㈜ 사업부 일부가 웹엑스를 도입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국내를 포함해 해외 지사에도 웹엑스를 도입했다. 화상회의 기업용 웹엑스 솔루션의 [[아이피]](IP)당 가격은 월 20만 원을 넘는다. 삼성전자㈜ 사업부문당 1만~5만 명의 인력이 추정된다. 1만 명을 기준으로 웹엑스를 도입한다고 하면, 월 비용은 20억이다. 보통 연간 계약을 하므로 240억의 비용이 드는 것이다. 다만 계약 기간과 계약 수량, 추가옵션 그리고 동반 구매하는 여러 시스템에 따라 가격 조정이 발생할 수 있다. 화상회의로 유명한 시스코의 웹엑스는 화상회의를 포함한 리모트콜, 보안솔루션 등을 포함한 기업용 원격 근무 시스템이다. 삼성전자㈜는 기존에도 부서마다 웹엑스와 [[녹스미팅]] 등을 함께 사용했다. 계열사의 솔루션을 쓰는 것이 암묵적 관행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사업부는 계속해서 웹엑스를 사용했다. [[에스아이]](SI) 계열사인 [[삼성SDS㈜]](Samsung SDS)가 독자 개발한 녹스미팅은 화상회의 솔루션이다. 삼성그룹 계열사는 [[삼성SDI㈜]](Samsung SDI)가 개발한 화상회의 솔루션인 녹스미팅과 원격 협업 솔루션인 녹스를 주로 사용했다. 2020년 9월 [[브리티웍스]]라는 협업솔루션을 선보인 삼성SDI㈜는 비대면 업무 솔루션 시장 공략에 집중하고 있지만, 주요 계열사인 삼성전자㈜가 삼성SDI㈜의 새로운 솔루션을 외면한 셈이다. 소프트웨어 업계 한 관계자는 "삼성전자는 해외 기업과의 협업을 위해 호환성이 좋은 제품을 필요로 했을 것이다. 강한 보안이 필요한 사업부에서는 녹스를 쓰는 등 필요한 때에 따라 솔루션을 다양하게 사용하는 전략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녹스를 외면하고 웹엑스를 선택한 배경은 호환성이었다. 웹엑스는 [[포춘]] 500대 기업 95%가 사용 중인 솔루션 중 하나이다. 해외 지사나 해외 기업의 고객사인 경우 시스코의 소프트웨어가 자연스럽고 익숙한 소통 수단이라 할 수 있다. 녹스미팅은 삼성 그룹사에서는 많이 사용되지만, 타 기업과의 화상회의 시에 매번 활용하기는 어렵다. 인지도가 낮아서 타 기업이 새로 설치하는 등의 불편함이 발생할 수 있다. 반면, 인지도가 높은 시스코의 웹엑스는 기업이 사용하는 [[그룹웨어]]와 연동할 수 있고, [[커스터마이징]]도 지원한다. 또한, 시스코는 보안 사업도 진행 중이기 때문에 '웹엑스'의 보안에 대한 기업들의 신뢰도 역시 높다고 평가된다. 시스코 측은 규제 준수가 요구되는 금융, 공공, [[헬스케어]] 등의 업계에서도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으며, 시스코 관계자는 "웹엑스는 사용자들의 보안을 최우선으로 삼고,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높은 수준의 엔드-투-엔드 암호화를 제공한다. 또한 네트워크를 다루는 회사기 때문에 이를 바탕으로 장애 발생 시 빠르게 대응과 복구가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자체 아이디시(IDC)를 구축한 시스코는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 세계 25개 아이디시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ref name="류은주"/>
+
2021년 2월 25일 업계 및 웹엑스 총판에 따르면 [[시스코시스템즈]]가 [[삼성전자㈜]](Samsung)와 '웹엑스' 도입 계약을 맺고 내부 적용에 돌입했다. [[삼성전자㈜]] 사업부 일부가 웹엑스를 도입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국내를 포함해 해외 지사에도 웹엑스를 도입했다. 화상회의 기업용 웹엑스 솔루션의 [[아이피]](IP)당 가격은 월 20만 원을 넘는다. 삼성전자㈜ 사업부문당 1만~5만 명의 인력이 추정된다. 1만 명을 기준으로 웹엑스를 도입한다고 하면, 월 비용은 20억이다. 보통 연간 계약을 하므로 240억의 비용이 드는 것이다. 다만 계약 기간과 계약 수량, 추가옵션 그리고 동반 구매하는 여러 시스템에 따라 가격 조정이 발생할 수 있다. 화상회의로 유명한 시스코의 웹엑스는 화상회의를 포함한 리모트콜, 보안솔루션 등을 포함한 기업용 원격 근무 시스템이다. 삼성전자㈜는 기존에도 부서마다 웹엑스와 [[녹스미팅]] 등을 함께 사용했다. 계열사의 솔루션을 쓰는 것이 암묵적 관행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사업부는 계속해서 웹엑스를 사용했다. [[에스아이]](SI) 계열사인 [[삼성SDS㈜]](Samsung SDS)가 독자 개발한 녹스미팅은 화상회의 솔루션이다. 삼성그룹 계열사는 [[삼성SDI㈜]](Samsung SDI)가 개발한 화상회의 솔루션인 녹스미팅과 원격 협업 솔루션인 녹스를 주로 사용했다. 2020년 9월 '브리티웍스'라는 협업솔루션을 선보인 삼성SDI㈜는 비대면 업무 솔루션 시장 공략에 집중하고 있지만, 주요 계열사인 삼성전자㈜가 삼성SDI㈜의 새로운 솔루션을 외면한 셈이다. 소프트웨어 업계 한 관계자는 "삼성전자는 해외 기업과의 협업을 위해 호환성이 좋은 제품을 필요로 했을 것이다. 강한 보안이 필요한 사업부에서는 녹스를 쓰는 등 필요한 때에 따라 솔루션을 다양하게 사용하는 전략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녹스를 외면하고 웹엑스를 선택한 배경은 호환성이었다. 웹엑스는 [[포춘]] 500대 기업 95%가 사용 중인 솔루션 중 하나이다. 해외 지사나 해외 기업의 고객사인 경우 시스코의 소프트웨어가 자연스럽고 익숙한 소통 수단이라 할 수 있다. 녹스미팅은 삼성 그룹사에서는 많이 사용되지만, 타 기업과의 화상회의 시에 매번 활용하기는 어렵다. 인지도가 낮아서 타 기업이 새로 설치하는 등의 불편함이 발생할 수 있다. 반면, 인지도가 높은 시스코의 웹엑스는 기업이 사용하는 [[그룹웨어]]와 연동할 수 있고, [[커스터마이징]]도 지원한다. 또한, 시스코는 보안 사업도 진행 중이기 때문에 '웹엑스'의 보안에 대한 기업들의 신뢰도 역시 높다고 평가된다. 시스코 측은 규제 준수가 요구되는 금융, 공공, [[헬스케어]] 등의 업계에서도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으며, 시스코 관계자는 "웹엑스는 사용자들의 보안을 최우선으로 삼고,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높은 수준의 엔드-투-엔드 암호화를 제공한다. 또한 네트워크를 다루는 회사기 때문에 이를 바탕으로 장애 발생 시 빠르게 대응과 복구가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자체 아이디시(IDC)를 구축한 시스코는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 세계 25개 아이디시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ref name="류은주"/>
  
 
===엘지===
 
===엘지===
코로나19의 전역적 확산으로 인해 [[㈜엘지]](LG)는 연례행사인 사장단 워크숍을 화상 회의로 진행했다. ㈜엘지의 사장단 워크숍은 매년 9월 경기도 이천 '엘지인화원'에서 진행됐지만,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회의 방식을 선택했다. '엘지인화원'은 2020년 코로나19 치료센터로 활용하고 있다. [[구광모]] ㈜엘지 대표는 미국 시스코의 화상회의 솔루션 '웹엑스'를 사장단 [[워크숍]]에 사용했다. 구 대표뿐만 아니라 ㈜엘지의 부회장단, 사장급 인사 등을 포함한 약 25명이 모두 웹엑스를 통해 화상 대화로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엘지에선 지주회사인 ㈜엘지와 [[엘지전자㈜]](LG Electronics)·[[엘지화학㈜]](LG Chem) 등 주요 계열사 임직원 대다수가 웹엑스를 사용한다. 기업용 원격회의 시스템인 웹엑스는 2007년 미국 아이티업체 시스코에 인수·합병된 이후 본격적으로 성장했으며,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줌'과 달리 보안 문제에서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엘지가 웹엑스를 사용한 배경에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사고에 익숙한 구광모 대표의 실용 노선이 묻어 있다는 평가이다. 계열사 내부 개발만을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많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를 그대로 들여왔기 때문이다. 구 대표는 미 스탠퍼드대 [[경영학석사]](MBA) 과정을 수료하는 도중 실리콘밸리로 옮겨가 2009년까지 스타트업에서 경험을 쌓았다. 2020년 신년 행사 또한 통상적인 시무식 관행을 깨고, 메시지를 영상으로 사전 제작해 임직원에게 이메일을 보냈다. 2020년 9월 22일 하루 동안 웹엑스 화상회의로 진행된 ㈜엘지의 사장단 워크숍에서는 2021년 거시경제 전망, 고객 가치 혁신, 디지털 전환 등이 논의되었다. ㈜엘지는 2023년까지 미국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등 클라우드 전환율을 90% 수준까지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된다.<ref>김영민 기자, 〈[https://news.joins.com/article/23876835 LG 사장단, 미국 '웹엑스'로 화상회의…구광모식 실용노선]〉, 《중앙일보》, 2020-09-21</ref>
+
코로나19의 전역적 확산으로 인해 [[㈜엘지]](LG)는 연례행사인 사장단 워크숍을 화상 회의로 진행했다. ㈜엘지의 사장단 워크숍은 매년 9월 경기도 이천 '엘지인화원'에서 진행됐지만,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회의 방식을 선택했다. '엘지인화원'은 2020년 코로나19 치료센터로 활용하고 있다. [[구광모]] ㈜엘지 대표는 미국 시스코의 화상회의 솔루션 '웹엑스'를 사장단 [[워크숍]]에 사용했다. 구 대표뿐만 아니라 ㈜엘지의 부회장단, 사장급 인사 등을 포함한 약 25명이 모두 웹엑스를 통해 화상 대화로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엘지에선 지주회사인 ㈜엘지와 [[엘지전자㈜]](LG Electronics)·[[엘지화학㈜]](LG Chem) 등 주요 계열사 임직원 대다수가 웹엑스를 사용한다. 기업용 원격회의 시스템인 웹엑스는 2007년 미국 아이티업체 시스코에 인수·합병된 이후 본격적으로 성장했으며,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줌'과 달리 보안 문제에서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엘지가 웹엑스를 사용한 배경에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사고에 익숙한 구광모 대표의 실용 노선이 묻어있다는 평가이다. 계열사 내부 개발만을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많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를 그대로 들여왔기 때문이다. 구 대표는 미 스탠퍼드대 [[경영학석사]](MBA) 과정을 수료하는 도중 실리콘밸리로 옮겨가 2009년까지 스타트업에서 경험을 쌓았다. 2020년 신년 행사 또한 통상적인 시무식 관행을 깨고, 메시지를 영상으로 사전 제작해 임직원에게 이메일을 보냈다. 2020년 9월 22일 하루 동안 웹엑스 화상회의로 진행된 ㈜엘지의 사장단 워크숍에서는 2021년 거시경제 전망, 고객 가치 혁신, 디지털 전환 등이 논의되었다. ㈜엘지는 2023년까지 미국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등 클라우드 전환율을 90% 수준까지 끌어올릴것으로 전망된다.<ref>김영민 기자, 〈[https://news.joins.com/article/23876835 LG 사장단, 미국 '웹엑스'로 화상회의…구광모식 실용노선]〉, 《중앙일보》, 2020-09-21</ref>
  
 
===한양사이버대학원===
 
===한양사이버대학원===
한양사이버대학원은 시스코 웹엑스 솔루션을 차세대정보화시스템 사업의 목적으로 도입하여 현장감이 느껴지는 실시간 화상 강의와 세미나, 양방향 판서 등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사이버대학원]]인 [[한양사이버대학원]]은 2021년 후기 석사 신입생 모집에서 2020년 평균 경쟁률 2.35 대 1에 2.5배 늘어난 수치인 5.9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20년에는 사이버대학 사상 최초로 공학대학원 설립되면서 교육계에서 큰 주목을 받음과 동시에 공학 전공에 수많은 지원자가 몰렸다. 미래융합 공학대학원은 크게 친환경 [[자동차]], [[자율주행]] 자동차, [[기계제어]] 기술 등을 가르치는 기계아이티 융합공학과 [[스마트 시티]], [[스마트 건설]], [[스마트 교통]] 인프라 등을 교육하는 [[도시건축공학]]으로 나뉜다. 전공별로 휴먼서비스대학원 상담 및 임상 심리 전공이 42 대 1로 최대 경쟁률을 기록했고, 미래융합공학대학원 기계 아이티융합공학 전공이 12 대 1, 부동산대학원 [[부동산]] 전공이 8 대 1로 상당한 경쟁률을 보였다. 이렇게 경쟁이 치열해진 이유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비대면 석사과정의 인기와 오랫동안 쌓인 온라인 교육 비결이 합쳐져 빛을 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미래융합공학대학원 입학생들에게는 매 학기 30시간이 넘는 개인 지도와 집단 지도가 온·오프라인 [[피드백]]을 통해 제공하며, 한양 공대 교육 교류 협력에 따라 공유 실험 및 실습실 운영도 계획에 있다.<ref>김아리 객원기자, 〈[https://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1003204.html 국내 최초 사이버 공학대학원 설립…온라인 교육 노하우 빛나]〉, 《한겨레》, 2021-07-12</ref>
+
국내 최대 규모의 [[사이버대학원]]인 한양사이버대학원이 2021년 후기 석사 신입생 모집에서 2020년 평균 경쟁률 2.35 대 1에 2.5배 늘어난 수치인 5.9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20년에는 사이버대학 사상 최초로 공학대학원 설립되면서 교육계에서 큰 주목을 받음과 동시에 공학 전공에 수많은 지원자가 몰렸다. 미래융합 공학대학원은 크게 친환경 [[자동차]], [[자율주행]] 자동차, [[기계제어]] 기술 등을 가르치는 기계아이티 융합공학과 [[스마트 시티]], [[스마트 건설]], [[스마트 교통]] 인프라 등을 교육하는 [[도시건축공학]]으로 나뉜다. 전공별로 휴먼서비스대학원 상담 및 임상 심리 전공이 42 대 1로 최대 경쟁률을 기록했고, 미래융합공학대학원 기계 아이티융합공학 전공이 12 대 1, 부동산대학원 [[부동산]] 전공이 8 대 1로 상당한 경쟁률을 보였다. 이렇게 경쟁이 치열해진 이유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비대면 석사과정의 인기와 오랫동안 쌓인 온라인 교육 비결이 합쳐져 빛을 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양사이버대학원은 '시스코 웹엑스 솔루션'을 차세대정보화시스템 사업의 목적으로 도입하여 현장감이 느껴지는 실시간 화상 강의와 세미나, 양방향 판서 등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미래융합공학대학원 입학생들에게는 매 학기 30시간이 넘는 개인 지도와 집단 지도가 온·오프라인 [[피드백]]을 통해 제공하며, 한양 공대 교육 교류 협력에 따라 공유 실험 및 실습실 운영도 계획에 있다.<ref>김아리 객원기자, 〈[https://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1003204.html 국내 최초 사이버 공학대학원 설립…온라인 교육 노하우 빛나]〉, 《한겨레》, 2021-07-12</ref>
  
 
==동영상==
 
==동영상==
 +
<youtube>SnrFTmhBwuQ</youtube>
 
<youtube>5GqATPAYb9E</youtube>
 
<youtube>5GqATPAYb9E</youtube>
  

위키원에서의 모든 기여는 다른 기여자가 편집, 수정, 삭제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위키원:저작권 문서를 보세요).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