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3.0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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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3.0에 대한 다양한 키워드가 등장하고 있지만 가장 핵심적으로 시맨틱 웹이 대두된다. 그 이유는 시맨틱 웹이 파편화되고 방대해진 정보를 서로 연결해 웹 2.0의 한계를 가장 잘 극복하기 때문이다. 팀 버너스-리(Tim Berners-Lee)는 컴퓨터가 단어, 문장의 뜻을 이해하고 논리적인 추론까지 하는 차세대 웹 기술로 시맨틱 웹을 언급한 바 있다. 팀 버너스 리는 웹에 존재하는 모든 데이터에 의미를 부여해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지능화된 웹을 만들고, 사람이 관여하지 않아도 컴퓨터가 신속하게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는 인터넷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시맨틱 웹 기술을 만들었다.<ref>삼성반도체이야기, 〈[https://blog.naver.com/secsemicon/221747704234 웹 2.0을 넘어 웹 3.0의 시대]〉, 《네이버 블로그》, 2019-12-24</ref> 시맨틱 웹의 원리는 사람이 이해할 수 있도록 자연어 위주로 되어 있는 현재의 웹 문서와 달리, 정보자원들 사이에 연결되어 있는 의미를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형태의 언어로 바꾸는것이다. 시맨틱 웹의 주요 역할은 검색 메커니즘의 개선이지만 웹의 정보들을 서로 연결시켜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것에 더 큰 잠재성이 있으며, 자동으로 정보를 처리하는 애플리케이션의 진보를 가져올 것이다.  
 
웹 3.0에 대한 다양한 키워드가 등장하고 있지만 가장 핵심적으로 시맨틱 웹이 대두된다. 그 이유는 시맨틱 웹이 파편화되고 방대해진 정보를 서로 연결해 웹 2.0의 한계를 가장 잘 극복하기 때문이다. 팀 버너스-리(Tim Berners-Lee)는 컴퓨터가 단어, 문장의 뜻을 이해하고 논리적인 추론까지 하는 차세대 웹 기술로 시맨틱 웹을 언급한 바 있다. 팀 버너스 리는 웹에 존재하는 모든 데이터에 의미를 부여해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지능화된 웹을 만들고, 사람이 관여하지 않아도 컴퓨터가 신속하게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는 인터넷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시맨틱 웹 기술을 만들었다.<ref>삼성반도체이야기, 〈[https://blog.naver.com/secsemicon/221747704234 웹 2.0을 넘어 웹 3.0의 시대]〉, 《네이버 블로그》, 2019-12-24</ref> 시맨틱 웹의 원리는 사람이 이해할 수 있도록 자연어 위주로 되어 있는 현재의 웹 문서와 달리, 정보자원들 사이에 연결되어 있는 의미를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형태의 언어로 바꾸는것이다. 시맨틱 웹의 주요 역할은 검색 메커니즘의 개선이지만 웹의 정보들을 서로 연결시켜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것에 더 큰 잠재성이 있으며, 자동으로 정보를 처리하는 애플리케이션의 진보를 가져올 것이다.  
  
시맨틱 웹의 기반 기술로는 [[온톨로지]](ontology)와 [[메타데이터]](metadata)가 있다. 온톨로지는 단어와 관계들로 구성된 일종의 사전으로 생각할 수 있으며, 그 속에는 특정 도메인에 관련된 단어들이 계층적으로 표현되어 있다. 이 온톨로지가 구조화되어 있는 데이터가 ‘데이터를 위한 데이터’, 즉 ‘메타데이터’이다. 메타데이터 안에서 통계적 패턴이나 규칙을 찾는 것이 데이터 마이닝이다. 이러한 기술을 기반으로 웹3.0 시대에는 축적된 개인정보와 검색 성향 등을 분석하여 개인의 가치관에 적합한 정보만 분류해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이 때문에 텍스트보다 컨텍스트가 더욱 중요하다. 컨텍스트에 담긴 여러 뜻, 즉 주석을 달아 의미를 부여해 주면 컴퓨터도 사람과 같이 인식할 수 있게 된다.<ref name="박윤정">박윤정, 〈[http://snrix.tistory.com/attachment/cfile5.uf@1551E7114BB54CD390A283.pdf 웹 3.0 정보서비스의 사례와 시사점]〉,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미래융합연구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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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맨틱 웹의 기반 기술로는 [[온톨로지]](ontology)와 [[메타데이터]](metadata)가 있다. 온톨로지는 단어와 관계들로 구성된 일종의 사전으로 생각할 수 있으며, 그 속에는 특정 도메인에 관련된 단어들이 계층적으로 표현되어 있다. 이 온톨로지가 구조화되어 있는 데이터가 ‘데이터를 위한 데이터’, 즉‘메타데이터’이다. 메타데이터 안에서 통계적 패턴이나 규칙을 찾는 것이 데이터 마이닝이다. 이러한 기술을 기반으로 웹3.0 시대에는 축적된 개인정보와 검색 성향 등을 분석하여 개인의 가치관에 적합한 정보만 분류해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이 때문에 텍스트보다 컨텍스트가 더욱 중요하다. 컨텍스트에 담긴 여러 뜻, 즉 주석을 달아 의미를 부여해 주면 컴퓨터도 사람과 같이 인식할 수 있게 된다.<ref name="박윤정">박윤정, 〈[http://snrix.tistory.com/attachment/cfile5.uf@1551E7114BB54CD390A283.pdf 웹 3.0 정보서비스의 사례와 시사점]〉,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미래융합연구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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