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범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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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동계올림픽은 1988년 서울하계올림픽을 개최한 지 3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린 두 번째 올림픽이자 첫 번째 동계올림픽으로 프랑스의 안시, 독일의 뮌헨을 제치고 세 번의 도전 끝에 유치에 성공했다. 이희범은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을 맡아 '하나 된 열정(Passion, Connected)'이라는 슬로건 아래 운영했다. 이희범은 평창이 개최지로 선정된 이후 경제, 문화, 환경, 평화, 정보통신기술(ICT)올림픽이라는 다섯 가지의 목표를 가지고 대한민국의 국격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며 또 다른 도약의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f>월간인물, 〈[https://blog.naver.com/monthlypeople/221201577578 이희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 “평창, 이제 전 세계를 맞이할 준비가 됐다”]〉, 《네이버 블로그》, 2018-02-05 </ref> | : 평창동계올림픽은 1988년 서울하계올림픽을 개최한 지 3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린 두 번째 올림픽이자 첫 번째 동계올림픽으로 프랑스의 안시, 독일의 뮌헨을 제치고 세 번의 도전 끝에 유치에 성공했다. 이희범은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을 맡아 '하나 된 열정(Passion, Connected)'이라는 슬로건 아래 운영했다. 이희범은 평창이 개최지로 선정된 이후 경제, 문화, 환경, 평화, 정보통신기술(ICT)올림픽이라는 다섯 가지의 목표를 가지고 대한민국의 국격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며 또 다른 도약의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f>월간인물, 〈[https://blog.naver.com/monthlypeople/221201577578 이희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 “평창, 이제 전 세계를 맞이할 준비가 됐다”]〉, 《네이버 블로그》, 2018-02-05 </ref> | ||
− | * ''' | + | * '''협상 체결''' |
: 이희범은 여러 번의 수석대표를 맡으며 협상 주도 및 마찰 해소 등의 협상을 체결 해왔다. 산자부 차관보 재임 시 한-EU 조선협상 수석대표로서 협상을 주도하고 조선산업 통상 마찰 해소 노력에 기여해 왔으며, 생산성본부 회장 재임 시에도 정부특사 자격으로 EU 방문을 통해 EU 집행위 총국장과 양자 간 조선 협상 재개 합의를 이끌어 냈다. 뿐만 아니라 한-터키 섬유 협상 수석대표, 다자철강협상(MSA) 실무 수석대표, 한-미 섬유 협상 및 지적재산권 협상 대표, 한-미 수퍼 301조 협상 대표 등을 맡았다. | : 이희범은 여러 번의 수석대표를 맡으며 협상 주도 및 마찰 해소 등의 협상을 체결 해왔다. 산자부 차관보 재임 시 한-EU 조선협상 수석대표로서 협상을 주도하고 조선산업 통상 마찰 해소 노력에 기여해 왔으며, 생산성본부 회장 재임 시에도 정부특사 자격으로 EU 방문을 통해 EU 집행위 총국장과 양자 간 조선 협상 재개 합의를 이끌어 냈다. 뿐만 아니라 한-터키 섬유 협상 수석대표, 다자철강협상(MSA) 실무 수석대표, 한-미 섬유 협상 및 지적재산권 협상 대표, 한-미 수퍼 301조 협상 대표 등을 맡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