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범 편집하기
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57번째 줄: | 57번째 줄: | ||
: 이희범은 여러 번의 수석대표를 맡으며 협상 주도 및 마찰 해소 등의 협상을 체결 해왔다. 산자부 차관보 재임 시 한-EU 조선협상 수석대표로서 협상을 주도하고 조선산업 통상 마찰 해소 노력에 기여해 왔으며, 생산성본부 회장 재임 시에도 정부특사 자격으로 EU 방문을 통해 EU 집행위 총국장과 양자 간 조선 협상 재개 합의를 이끌어 냈다. 뿐만 아니라 한-터키 섬유 협상 수석대표, 다자철강협상(MSA) 실무 수석대표, 한-미 섬유 협상 및 지적재산권 협상 대표, 한-미 수퍼 301조 협상 대표 등을 맡았다. | : 이희범은 여러 번의 수석대표를 맡으며 협상 주도 및 마찰 해소 등의 협상을 체결 해왔다. 산자부 차관보 재임 시 한-EU 조선협상 수석대표로서 협상을 주도하고 조선산업 통상 마찰 해소 노력에 기여해 왔으며, 생산성본부 회장 재임 시에도 정부특사 자격으로 EU 방문을 통해 EU 집행위 총국장과 양자 간 조선 협상 재개 합의를 이끌어 냈다. 뿐만 아니라 한-터키 섬유 협상 수석대표, 다자철강협상(MSA) 실무 수석대표, 한-미 섬유 협상 및 지적재산권 협상 대표, 한-미 수퍼 301조 협상 대표 등을 맡았다. | ||
− | *'''보아오포럼''' | + | *'''보아오포럼''' |
: 이희범은 보아오포럼 연사자로 나서 동북아 경제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한·중·일 동북아 경제협력 강화는 [[팍스 아시아나]](Pax Asiana) 시대를 촉진할 수 있다'고 말했다. 팍스 아시아나는 아시아 주도의 세계 질서를 뜻하며 최근에는 중국을 중심으로 한 팍스 아시아나가 주목받고 있다. 이희범은 세계나라 간에는 무역 등에서 서로 물고 물리는 등 보완적 협력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협력에 따른 긍정적 효과가 클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모든 것은 변해도 지리는 변하지 않는다'는 말로 동북아 지리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한국과 중국, 일본의 협력이 팍스 아시아나 시대를 앞당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 : 이희범은 보아오포럼 연사자로 나서 동북아 경제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한·중·일 동북아 경제협력 강화는 [[팍스 아시아나]](Pax Asiana) 시대를 촉진할 수 있다'고 말했다. 팍스 아시아나는 아시아 주도의 세계 질서를 뜻하며 최근에는 중국을 중심으로 한 팍스 아시아나가 주목받고 있다. 이희범은 세계나라 간에는 무역 등에서 서로 물고 물리는 등 보완적 협력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협력에 따른 긍정적 효과가 클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모든 것은 변해도 지리는 변하지 않는다'는 말로 동북아 지리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한국과 중국, 일본의 협력이 팍스 아시아나 시대를 앞당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 ||